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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결승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svg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2017
베이징
2018
인천
2019
파리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f5cad>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
}}}
플레이-인 그룹 (10/1~10/4)
녹아웃 (10/6~10/7)
그룹
(10/10~10/17)
A조 B조 C조 D조
녹아웃 8강 (10/20~10/21)
4강 (10/27~10/28)
결승 (11/3)
결산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파일:IMG_20181104_192210.jpg
첫 번째 우승


1. 개요2. 리그별 진출 팀
2.1. LPL(중국): 1/12.2. LCS EU(유럽): 1/22.3. LCS NA(북미): 0/1
3. 경기 전 정보
3.1. 관련 영상
4. 경기 전 전망
4.1. Fnatic4.2. Invictus Gaming4.3. 라인별 분석
5. 오프닝 세레모니6. 경기 내용
6.1. 1세트6.2. 2세트6.3. 3세트
7. 총평8. 여담
8.1. 경기 전8.2. 경기 후
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승
Fnatic Invictus Gaming
파일:logo-fnc.png 파일:logo-ig.png
파일:maxresdef111aul.jpg
Make Them Remember You
기억되리라
결승전 캐치프레이즈
2018년 11월 3일 17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에 관한 문서이다.

2. 리그별 진출 팀

2.1. LPL(중국): 1/1


유럽 내전의 희망에 부풀던 EU 팬덤의 설레발을 3:0 셧아웃으로 잠재우고 당당히 결승에 진출, 구단주 왕쓰충의 공약인 두당 100만 위안의 포상금에 덧붙여 LPL의 2018 시즌 국제 대회 석권까지 앞으로 단 한 걸음 남았다.[1] IG는 2018 시즌 한 해를 휩쓸었던 RNG에 이어 다시 한 번 LPL이 LoL 최강임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고 올스타전에서 루키의 득표율이 5위에 오른 정도로 중국 롤 팬덤에서의 인기가 저조한 편이지만 자국의 LoL 팬들에게 우승컵을 바치려 한다. 상술한 동기 부여도 충분하고 컨디션도 최고조에 올라 있으니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으며 이번에 우승할 경우, LPL의 롤드컵 최초 우승이 된다.

2.2. LCS EU(유럽): 1/2


G2는 RNG를 잡아내면서 대회 최대의 이변을 일으켰지만 결국 상체의 힘에서 IG에게 크게 밀리면서 아쉽게 4강에서 짐을 싸야만 했다.

FNC는 C9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면서 시즌 1 이후 7년만에 롤드컵 결승에 올라왔다. 이번에 Fnatic이 우승할 경우 LCK 팀을 제외하고 최초로 2회 우승을 하는 팀이 된다.

2.3. LCS NA(북미): 0/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결산 문서
3.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경기 전 정보

3.1. 관련 영상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승 티저
기억되리라

4. 경기 전 전망

Prove yourself, Who deserves to be The World Champion?
증명하라, 과연 누가 월드 챔피언이 될 자격을 가졌는가?
재미있게도 두 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D조에 속해 있었으며, 각각 한 번씩 주고받은 후 순위 결정전에서 프나틱이 이기며 순위가 갈렸다. 그리고 이후 토너먼트에서 프나틱은 16강에서 떠오른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리고 IG는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다소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던 바텀마저도 경기력이 올라오는 16강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해 롤드컵 사상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4강에서 양팀 모두 상대적으로 언더독으로 평가받던 상대를 가볍게 셧아웃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만큼 기량면에서 어느 쪽이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기가 어려워보인다. 따라서 양 팀이 어떤 식으로 밴픽을 준비해오는지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KO 스테이지를 거치면서 16강과는 메타가 여러 가지로 달라진 측면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그룹 스테이지까지는 핫한 카드였던 우르곳은 내려갔고 반면 핫하게 떠오르는 도벽 탑 빅토르를 들 수 있다. 빅토르는 프나틱은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잘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지만 IG는 4강에서 내내 밴하며 직접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반면 꾸준하게 살아 있는 1티어 픽인 아트록스를 프나틱은 미드로만, IG는 탑에서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세부적으로 챔피언 폭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6강에서 두 팀이 2:1로 치고받았다지만 프나틱의 1패는 소아즈가 받은 패배로[2] 브위포는 IG 상대로 상대 전적이 2:0이라는 것. 그것도 듀크와 더샤이를 각각 한 번씩 상대해 1승씩 챙기면서 팀을 조 1위로 이끌었다. 이에 따라 양팀의 선발 라인업은 프나틱의 경우 브위포가 나올 것이 유력하고 IG의 경우 그룹 스테이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더샤이가 유력하다.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LPL 팀이 올해 MSI, 리라 등 국제 대회를 싹쓸이했고 서로간의 관계가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호감 이미지인 프나틱이 우승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지만, IG 미드 + 2명 + 감독 코치진까지 한국인이 절반 이상이나 있어 사실상 0.7 한국 팀이니까 IG가 우승하면 'LCK 사실상도르 우승' 이라면서 IG가 우승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3] 사실 LCK 팬들에게는 자국 리그 팀이 다 떨어진 경우가 처음이라 이렇게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 편 우리 편~' 인 마음으로 롤드컵을 보는 게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4.1. Fnatic

프나틱은 이번 스프링, 서머를 전부 우승했으므로 롤드컵마저 우승한다면 이견의 여지 없는 2018 시즌 최강팀에 등극한다.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자국 리그의 스프링, 서머를 모두 우승한 팀은 15 SKT밖에 없기 때문에 프나틱이 롤드컵을 우승할 경우 단일 시즌 기준으로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손에 꼽히는 커리어를 보유한 팀이 된다.

4.2. Invictus Gaming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시즌을 압도적인 1위로 마무리하고도, 두 시즌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RNG에게 무릎을 꿇으며 우승이라는 목표에 닿지 못했던 팀이 IG였다. 그리고 IG는 길고 긴 팀 역사에 비해 우승이라곤 6팀이 참가했던 IEM S8 싱가포르와 중국 비시즌 컵 대회 데마시아컵 우승, 그리고 리프트 라이벌즈 말곤 우승컵이 전혀 없는데 정규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RNG가 없는 지금, IG에게 이 결승전은 최고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4.3. 라인별 분석

5. 오프닝 세레모니

결승전 개막식 티저 영상
오프닝 세레머니
경기 전 퍼포먼스에 이번 롤드컵의 주제가, RISE를 부른 The Glitch Mob, Mako, The Word Alive와 리믹스에 참여한 BOBBY, 그리고 오프닝 세레머니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팀으로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Madison Beer, Jaira Burns가 라이브 공연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6. 경기 내용

파일:Worlds 2018.png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승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17:00(KST)
<rowcolor=#fff>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파일:logo-fnc.png 0 3 파일:logo-ig.png
Fnatic Invictus Gaming
× × × - - - -
준우승 결과 우승
파일:2018_worlds.jpg
파일:마스터카드 로고(2016-2020).svg Player of the game
1세트 2세트 3세트
가오전닝
(Ning)
위원보
(JackeyLove)
파일:마스터카드 로고(2016-2020).svg MVP
파일:bSuPGDH.jpg
가오전닝
(Ning)


캡션

6.1. 1세트

<rowcolor=white> Fnatic Invictus Gaming
파일:jayce_portrait.png 파일:lucian_portrait.png 파일:leblanc_portrait.png 파일:galio_portrait.png 파일:aatrox_portrait.png 파일:sivir_portrait.png 파일:viktor_portrait.png 파일:tristana_portrait.png 파일:akali_portrait.png 파일:rakan_portrait.png
파일:urgot_portrait.png 파일:leeSin_portrait.png 파일:irelia_portrait.png 파일:jhin_portrait.png 파일:braum_portrait.png 파일:sion_portrait.png 파일:camille_portrait.png 파일:lissandra_portrait.png 파일:kaisa_portrait.png 파일:alistar_portrait.png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14.1패치이전)
, bteam=FNC, bresult=LOSS, rteam=IG, rresult=WIN, time=27:12
, bkill=6, bdeath=21, bassist=13, rkill=21, rdeath=6, rassist=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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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old=56.6, rturret=10, rherald=1, relder=0, rbaron=1
, bdrake1=
, rdrake1=Cloud, rdrake2=Cloud)]
초반 미드 정글 2:2 싸움에서 이렐리아가 뒤에 있는 리 신보다 한템포 일찍 들어가는 바람에 점사당해 녹아버리고, 그 이후로 맛집으로 전락해 완전히 망해버린 이렐은 존재감이 사라진다. 그 이후 상체의 힘으로 날개 운영을 시작한 IG는 20분에 5천 격차를 내놓고 무난히 바론 후 진격해 게임을 끝낸다.

당시 해설진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고 매치 자체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아서 자주 회자되진 않지만 사이온과 알리스타를 보고도 올 AD 조합을 짠데다 원딜로는 진을 뽑아버린 월즈 역사에 남을 재앙 밴픽 중 하나였다. 경기 종료 이후 IG 선수단이 대놓고 프나틱 밴픽이 오만했다, 자신들을 너무 무시한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기록이 남았을 정도. #

6.2. 2세트

<rowcolor=white> Fnatic Invictus Gaming
파일:camille_portrait.png 파일:taliyah_portrait.png 파일:leblanc_portrait.png 파일:xinZhao_portrait.png 파일:aatrox_portrait.png 파일:sivir_portrait.png 파일:viktor_portrait.png 파일:tristana_portrait.png 파일:akali_portrait.png 파일:rakan_portrait.png
파일:urgot_portrait.png 파일:leeSin_portrait.png 파일:azir_portrait.png 파일:ezreal_portrait.png 파일:braum_portrait.png 파일:irelia_portrait.png 파일:gragas_portrait.png 파일:syndra_portrait.png 파일:lucian_portrait.png 파일:alistar_portrait.png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14.1패치이전)
, bteam=FNC, bresult=LOSS, rteam=IG, rresult=WIN, time=33:05
, bkill=7, bdeath=22, bassist=12, rkill=22, rdeath=7, rassist=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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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old=66.1, rturret=10, rherald=1, relder=0, rbaron=0
, bdrake1=
, rdrake1=Infernal, rdrake2=Infernal, rdrake3=Cloud)]
2연속으로 게임이 닝의 날카로운 탑 갱킹 앞에 라인전이 초장에 박살나버렸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버틴 건 킬을 닝의 그라가스가 먹었기 때문일 정도이다. 화면상에 잡힌 브위포는 말그대로 멘붕해버렸다! 1경기는 미드를 중점적으로 찔렀다면 2경기는 탑을 중점적으로 찔러 우르곳에게 3데스를 안겨주고 시작했고, 더샤이는 미친 괴물이 되어 잘큰 이렐리아의 위력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끝내버렸다. 2세트까지는 역대급 양학 롤드컵이라는 평이다.

6.3. 3세트

<rowcolor=white> Invictus Gaming Fnatic
파일:shen_portrait.png 파일:irelia_portrait.png 파일:alistar_portrait.png 파일:leeSin_portrait.png 파일:xinZhao_portrait.png 파일:akali_portrait.png 파일:leblanc_portrait.png 파일:jayce_portrait.png 파일:lucian_portrait.png 파일:syndra_portrait.png
파일:aatrox_portrait.png 파일:camille_portrait.png 파일:galio_portrait.png 파일:kaisa_portrait.png 파일:rakan_portrait.png 파일:urgot_portrait.png 파일:jax_portrait.png 파일:viktor_portrait.png 파일:xayah_portrait.png 파일:thresh_portrait.png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14.1패치이전)
, bteam=IG, bresult=WIN, rteam=FNC, rresult=LOSS, time=25:32
, bkill=24, bdeath=12, bassist=56, rkill=12, rdeath=24, rassist=29
, bgold=53.8, bturret=9, bherald=1, belder=0, bbaron=0
, rgold=43.9, rturret=2, rherald=0, relder=0, rbaron=1
, bdrake1=Infernal
, rdrake1=Infernal,)]
The LPL has never won before, but that will change today. The crown-less are finally king! And Invictus Gaming are your 2018 world champions!

LPL은 (월즈) 우승 경험이 없었지만, 오늘 그 역사가 바뀝니다! 무관이던 그들이 마침내 왕좌에 오릅니다! 인빅터스 게이밍이 여러분의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입니다!
LCS 캐스터 CaptainFlowers의 우승 콜.
이현우: 18년도의 주인공은 LPL이! LPL이!
김동준: IG가 왕좌로 뚜벅뚜벅 걸어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용준: 그렇죠! LPL의 IG가 챔피언이 되는 분위기!
이현우: 결국 LPL이 몇 년 전부터 했던 그 수많은 투자! 자본의 힘! 이제는 드디어! 빛을 보는거 같은데요!
한국 해설 우승 콜
프나틱에서 브위포를 내리고 소아즈를 올렸다. 그러나 그 소아즈마저 IG의 진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냥 프나틱의 순간적인 판단들이 전체적으로 정말 안 좋았다. 특히 바텀에서 아트록스를 끊고 카밀까지 끊고 좋은 분위기였는데, 5/0/2 카이사가 합류했음에도 그냥 싸움을 건 판단은 김동준 해설의 눈을 썩게 만든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심지어 거기서 카이사가 아니라 갈리오를 점사하며 아예 우승컵을 스스로 건네준 수준이었다. 브록사가 필사적으로 바론을 스틸해오긴 했으나, 그나마 먹은 바론도 제대로 활용치 못하며 체급 차이만 거대하게 느끼고 집으로 가야만 했다.

7. 총평

파일:a-quick-guide-to-league-of-legends-esports-schedule.jpg
'Invictus Gaming of LPL' in 2018 Year to time, World Champion!
5년 전의 시즌 3 롤드컵 SKT vs 로얄 때가 생각날 정도로 진 쪽에서 단 한 차례의 우위도 점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박살나며 원사이드한 경기가 나와버렸다. 2017 롤드컵도 일단 결승전 스코어는 3:0이긴 했지만, 그쪽은 SKT가 초반 우위를 가지고 가던 걸 삼성이 드라마틱한 한타와 운영으로 역전하는 구도였기 때문에 같은 스코어라도 비교가 안 되는 긴장감이었다.

패배 원인은 그냥 개인 기량부터 IG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었다. 상체가 라인전부터 박살내버리고 시작하니 프나틱이 제 아무리 교전 설계를 해보려고 해도 성장 격차를 메우지 못하고 계속 패배를 거듭하다 넥서스까지 내주었다. 또한 기량에서 밀리면 밴픽이라도 잘해야 되는데, 레클레스가 숙련도 탓인지 카이사를 비선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블루팀의 이점을 전혀 가져가지 못했다. 또한 2페이즈 밴픽에서 IG가 원딜 저격밴으로 현 메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픽들을 레클레스에게 강제하면서 받은 손해가 너무 막심했다. 마지막 세트에서야 레클레스의 베스트 카드 중 하나인 자야를 손에 쥐었지만 2세트를 연달아 승리한 IG의 기세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개인 기량 - 밴픽 모두 압도적으로 밀린 프나틱은 단 한번도 IG을 위협하지 못하고 짐을 싸야만 했다.

결승 MVP는 가는 곳마다 킬을 내며 라인전부터 박살내버린 IG의 Ning이 차지했다.

8. 여담

8.1. 경기 전

8.2. 경기 후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324><tablebgcolor=#000324>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역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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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엇의 시드권 규정에 따르면 각 지역별 최종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이 소속된 리그가 (정확한 점수 배분 방식은 미지수이지만 어쨌든) 배점을 가장 크게 받는다. [2] 물론 그 경기에서 소아즈 때문에 진 건 아니다. 오히려 소아즈는 그 때 슈퍼 플레이를 연달아 하며 홀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지만 팀원들의 단체 쓰로잉으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다. [3] 물론 그 한국인 선수들이 한국에서의 이미지가 좋지는 않아서 문제. 루키는 카카오와 함께 탬퍼링 사건의 당사자라는 점에서 안티가 있고 더샤이의 경우 각종 인성 논란이 있기 때문. [4] 2승 [5] 2패 [6] 1패 [7] 3승 [8] 라이엇이 제시한 우승 스킨 규정에서는 선수의 전적은 고려 사항에 없었다. [9] 그런데 이즈리얼과 자르반도 롤드컵 스킨이 2개씩 있어서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라칸의 스킨은 모두 자야와 커플로서 같이 발매되어서 라칸이 발매되기 위해서는 원딜이 무조건 자야이거나 해야 되는데 물론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발매할 수도 있긴 하다. [10] 이도 마찬가지로 이즈리얼과 자르반같이 예외사항이 있는데, 사실 라칸보다는 더 가능성이 있다. 라칸의 경우는 항상 스킨이 자야와 함께 커플식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제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11] 역대 승률 2위인 14 삼성 화이트는 그래도 로얄 클럽에게 1패는 했으며 15 SKT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역체팀이라 불렸을 정도지만 그 거침없던 전승 도전을 KOO가 결승전에서 1패를 안겨주며 저지했다. 똑같이 3:0 결과가 나온 2017 롤드컵도 경기 내적으로는 SKT의 초반 우세 - 이걸 뒤집는 삼성의 환상적인 한타와 운영으로, 스코어는 3:0으로 일방적이었어도 그 한경기 한경기만큼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팽팽하고 긴장감이 있었다. [12] 마찬가지로 2017 롤드컵은 '2016 롤드컵 결승의 리벤지 매치', 'Legends Never Die, 앰비션의 부활과 우승'이나 '페이커의 눈물' 등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꽤 재밌는 구도, 드라마틱한 장면이 많았고 이것만으로도 흥미를 끌기 충분했는데, 올해는 IG와 프나틱이 같은 조였다는 것만 빼고 서로 접점이 없는 두 팀이라 뭔가 스토리를 만들기도 애매하고 루키의 인고의 롤드컵 우승 빼고 딱히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프나틱이 우승했다면 초대 챔피언의 부활이라는 스토리라도 되겠지만 결국 IG가 우승해서 무산됐다. [13] 레딧, 유튜브 댓글 반응이다. [14] 고척돔 구장에 대한 사용의 큰 권한은 넥센 히어로즈에게 있는데 넥센이 포스트 시즌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무산되었다. [15] 5년 뒤, 다시 한국에서 열린 2023 월즈 결승전을 개최하였다. [16] 3판 2선제인 시즌 1까지 포함하면, 시즌 1이 84분 55초로 역대 최단이긴 하나, 3판 2선제이기도 했거니와 프나틱이 승자 어드밴티지로 이미 1세트를 이긴 상태에서 결승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18 롤드컵 결승이 역대 최단 시간이라 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