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1:33:23

루인(나이트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세력.

1. 개요2. 아카식 레코드3. 루인社
3.1. 의문점3.2. 정체
4. 루인社 소속
4.1. 수뇌부4.2. 관측자4.3. 에이전트
4.3.1. 일반 에이전트4.3.2. 6과
4.3.2.1. 강화실험부대
4.3.3. 13과4.3.4. 13과 후보
4.3.4.1. 안드레이 바란타4.3.4.2. 그 외
4.4. 키메라4.5. 관계자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나이트런 - 루인.png

과거 대전쟁 이전, 은하의 패권을 놓고 다투었던 5개 세력의 하나. 기업을 메인으로 진출한 기업국가.

우주 진출에 따라 쇠퇴해간 인류를 국가 시스템에서 배제한 채, 전산상의 정보 생명체를 기본 시민 단위로 끝없는 기술개발과 행성 개척을 해나가는 세력이었다고 한다. 이들에게 사람은 그저 단말일 뿐이고 전산상의 화폐와 정보 계급만이 중요하다고 한다.

괴수에게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멸망하고 신인류혁명동맹마저 멸망한 이후, 괴수의 직접적인 침공을 받고 거의 괴멸하기 직전 휴먼 얼라이언스와 연합해 대전쟁을 이겨냈다.

2. 아카식 레코드

파일:나이트런 - 루인 - 아카식 레코드.png
세계의 온갖 기록을 모으고 모으며 세계의 기록을 관리하는 역.
세븐

루인이 운영하는 영구 기록 차원 서버.

루인이 지구 시절부터 일벌처럼 모아 온 방대한 기록. '차원 서버'라고 하는 것을 보면 특정 저장 장치에 기록하는 게 아니라, 차원 자체에 기록하는 방식인 듯.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기술이 소실된 탓인지, 입력은 가능하지만 출력은 한정되어 있었다. 루인社의 본부인 '시작의 땅'에서만 출력이 가능하다고.

제2의 출력 수단을 만들려는 프로젝트가 바로 '루미너스 프로젝트'였다. 우주 곳곳에 중계기를 쏘아 전 우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차원 서버에 기록하고, 이를 루미너스로 출력하고 계산해낸 후, 이를 다시 중계기를 통해 현장으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원하는 식. 단순한 군사 작전 외에 통신 산업으로서의 가치도 높았으나, 아이기스에게 파괴당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 이런 엄청난 것을 자신들의 이익 창출에 적극 활용하려 했기 때문이다. 요컨대 차원 서버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 창출에 방해되는 것들을 사전에 모두 제거하는 방식이다.[1]

작중 시점에서 입출력이 제한된 기술이라서 루인이 메인서버로 쓰지는 않는다. 루인의 메인서버로는 거대한 기지로 만들어진 '인피니티 서버'가 별개로 존재한다. 루인의 현 회장인 진은 이 인피니티 서버의 지배권인 '얼터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앤은 이것을 빼앗으려 한다.

3. 루인社

파일:나이트런 - 루인사 - 수뇌부.png

대전쟁을 거쳐 변모한 루인의 후계 세력.

현재는 이익 추구를 주 목적으로 하는 군수회사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회장은 진 테슬러.

작중 시점에서는 군수회사인 지어스 인터스트리의 통합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지어스 세컨드라인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 끝에 노튼급과 차별되는 하이 엔드함의 제조에 힘을 쏟고 있으며 그 외 소형 노심기 개발이라는 별개의 장르에 특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2] 생체공학에도 뛰어나 생체공학에 관해선 루인을 따라올 곳이 없다고.
파일:루인 - 과거.png

원래는 양지의 세력으로 기사단과 경쟁하기도 했으나, 기사단이 AB소드 기사를 앞세워 루인의 키메라를 몰아내고 괴수전을 독점해버리면서 세력이 약화. 결국 금융제제를 포함한 각종 규제로 직격타를 맞아, 음지로 숨어들게 된다.[3]

나중에 디오라시스 4세가 이끄는 투린 제국이 기사단과 싸울 조짐을 보이자, 다시 주권을 되찾고자 디오라시스를 적극 지원한다. 이때 만들어진 것이 최강의 키메라로서, 1번의 컨트롤마저 벗어난 13번 오리지널 키메라. 그러나 13번의 완성 직전 기사왕 파올로에게 디오라시스가 당해 굴복하면서 루인의 역전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졌다.

오코넬리전 때도 키메라 연구를 시도했으나 괴수 침공과 같은 사태로 인해 기사단에 들켜 데이터를 빼앗긴 전적이 있다.[4]

앤 마이어와는 앙숙으로 그녀가 이끄는 P.P.P와는 척을 지고 있다. 루인을 싫어하는 마더나이트가 반 기사단 사상을 가진 앤을 살려둔 것도 루인의 견제를 위해서였다고. 블랙리스트 1순위였던 앤보다 더 싫어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경계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에는 표면적으로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위장해 노심기를 비롯한 각종 병기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결국 기도전쟁이 발발하고 기사단이 붕괴하자 드라이 레온하르트와 손잡고 AL(신연맹)을 세우기에 이른다. 그리고 에 대해 알려주고 '문 공략' 계획을 적극 지원한다.

그 와중에 '루미너스 프로젝트'를 통해 양지로 나오려도 했으나, 아이기스의 기습으로 좌절. 루미너스는 파괴되고 기반 시설은 AL에게 빼앗겨버린다.

3.1. 의문점

루인의 수뇌부인 , 케이트, 파이브, 등등은 오랜 기간 살아오면서도 전혀 늙지 않았다. 진은 10년 전에도 변함없이 젊은 모습이었고, 케이트는 100여 년 전 인물과 함께 있던 장면이 나왔으며, 파이브도 최소 100년 이상 살아온 데다가, 댄 마르노 역시 과거 황제 세대에서도 활동한 인물. [5]

문 에피소드에서 진을 포함한 루인의 간부진들은 너머, 즉 지구에서 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날 때부터 어떠한 시스템에 묶여있고, 여기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거기에 레젠드 키메라 세븐은 키메라와의 계약은 맺은 건 4대 세력인 루인인데 나는 지금 계약 자체를 의심하고 있다며 직접적으로 루인사와 4대 세력 중 하나였던 루인은 다른 객체가 아니냐며 추궁하자 진 역시 따로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하듯 미소 짓는다. 즉 이들은 루인의 후계가 아니라 루인의 이름을 뒤집어쓴 별개의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6]

2차 어스 스트라이크 작전에서 이는 더 확실해지는데 문과 나무, 사상의 궤에 대한 정보까지 어떻게 입수했냐는 스미스의 질문에 소피 비스타가 아마도 루인이 제공해 줬을 것 답하자 스미스는 매우 놀라며 그럴리 없다고 하다가 불현듯 무언가를 깨닫고 너흰 환영에 홀린거다 라고 말한다.

이후 괴수의 기원이 공개될 때 괴수는 다름아닌 루인이 사상력 관련 기초 이론을 제공해서 만들어진 지구와 루인의 합작품이란 사실이 공개되었다. 루인은 사상력 이론 완성을 위해 지구와 협력해서 괴수를 창조했다. 자세한 건 괴수(나이트런) 문서 참조.

3.2. 정체

[ 스포일러 주의 / 접기 ]

문 2부 61화에서 드라이가 최후의 불과 파동으로 하얀 나무와 사상의 궤를 태워버리면서 하얀 나무에 뒤덮어 있던 구조물들이 다시 세상에 드러나는데, 레오는 여기서 루인의 전산화 된 인격들이 저장된 서버이자 루인의 모함인 인피니티 서버를 목격한다. 즉 4대 세력 루인은 지구와의 협상 당시 진 테슬러만을 파견한게 아니라 모함을 통으로 끌고[7] 지구를 방문했으며, 붉은 나무에 사상의 궤가 심기면서 하얀 나무가 태어나던 날 외우주로 귀환하지 못했다. 소마가 외우주 세력에 대한 적개심과 루인의 기술력을 얻을 욕심으로 하얀 나무를 이용하여 계약을 파훼하고 괴수로 루인을 공격하여 멸망시켰기 때문.

AL이 루인에게 정보를 받았다고 하자 스미스 대령이 그토록 놀라워했던 건 이 때문으로 스미스가 알기론 루인은 그날 지구와 공멸했기 때문이다. 루인은 그렇게 애저녁에 멸망했지만 루인의 차원 서버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고, 루인 사는 4대 세력 중 일각을 차지했던 기업국가 루인의 후계를 자칭하며 세력을 떨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각 앤은 드디어 루인 사의 성지, 시작의 땅에서도 가장 깊숙한 곳 인피니티 서버가 원래 있어야 할 곳에 도달하나 그 곳에서 목격한 건 다름 아닌 10km가 넘는 초창기 함선형 타입의 원시 괴수, 이 괴수가 차원 서버의 메인 키를 침식한 채 차원 서버 중계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게 바로 케이트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하던 루인의 '뿌리'로 루인 사는 다름 아닌 괴수로부터 유래한 집단이였던 것. 정확히는 지구 종말 당시에 서비실에 있는 괴수를 우주선 삼아 타고난 그레이 알파란 개체[8]와 황무지로 쫒겨난 케이트의 조상을 비롯한 추방자들이 협력하면서 현 루인 사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진 테슬러에게 정체를 묻는 앤에게 지구 종말과 함께 태어난 존재로 괴수로 유래한 건 맞지만 우주종 인류의 적은 아닌 '회색'이라고 대답한다. 즉 프레이 편 마지막부터 간간히 언급되던 회색은 다름 아닌 루인 사를 비롯한 괴수로부터 비롯된 또 다른 인간형 괴수[9]를 말하는 것이며 회색이라는 말 그대로 어중간한 존재라는 의미였던 것이다. 여기까지 도달한 상이라며 지구 최후의 날을 이야기 해주는데, 해당 장면에선 기존에 묘사되던 로아난 급과 유사한 비행체, 뒤집어진 검은 소녀와 유사한 실루엣 추가로 하얀 나무에서 튀어나온 금발의 피부가 벗겨진 소녀가 나온다.

또한 드라이의 말에 따르면 사상의 궤를 파괴하면 회색, 즉 루인 사에 걸린 봉인이 풀려 전면에 나설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드라이와 진 테슬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거래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진 테슬러를 비롯한 관측자들, 그러니까 '회색'은 사상의 궤로 어떤 봉인이 걸려있고 여기에 벗어나 자유를 찾길 원한다. 드라이는 괴수로부터 유래된 회색까지 우주 인류에 위협이 된다 판단하고 이들까지 전부 없애길 원하는데 그러려면 우선 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한다.

그렇기에 루인사와 AL은 사상의 궤를 파괴한다까진 목적이 일치하며 그래서 정보 공유나 지구권 병기에 효과적인 마테리얼 기술 제공들이 이루어진 것. AL과 루인의 관계를 두고 언젠가는 서로 싸울 사이면서 거래를 하였다는게 이를 의미한 것이다.

4. 루인社 소속

4.1. 수뇌부

파일:나이트런 - 루인사 - 이사회.png

4.2. 관측자

파일:루인 - 관측자.png

루인의 관측자들이라는 명칭을 가진 진 휘하의 수뇌부. 조직도 상으로는 관리위원회(혹은 최고이사회)로 되어있는 모양. 이사회 전체가 1표밖에 가지지 못하는 의결권을 인당 1표씩 가지고 있는 걸 보면 공식적으로 이사회보다 직급이 높은 걸로 보인다.

프레이편 에필로그에서 본인들 입으로 '관측자'라고 밝혔으며 현재 관측자로서의 임무가 끝났다고 한다.

각기 꽤 강한 무력을 지닌 것으로 암시된다. 대놓고 전투광을 과시하는 파이브, 비숍과 크로스 아이와의 무력 소동에도 어떻게 대처가 가능한 지오, 작중 육탄전이 제법 나오는 댄 마르노. 단 듀란은 자신은 연구원이지 싸우는 건 특기는 아니라고.

관측자중 지오를 제외한 3명은 진, 마나와 더불어 최초의 존재로서 괴수형태로 회귀하는 창성의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나를 제외한 4명은 사상의 궤로 인한 금제때문에 '코드'로 몰래 우회하는 방법을 써왔지만, 사상의 궤가 부서지면서 마침내 이들이 본래의 힘을 아무런 제한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전투가 전문은 아니라며 댄에게 경비들의 처리를 맡기던 듀란조차 전투괴수형태로 회귀하면 꽤나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자 오리지널 키메라들의 마스터를 맡고 있기도 하다.

4.3. 에이전트

4.3.1. 일반 에이전트

4.3.2. 6과

파일:루인 - 6과 1.png 파일:루인 - 6과.png
6과의 마테리얼 타입 슈츠
파일:루인 - 6과 2.png 파일:루인 - 6과 4.png
무장 구성

루인의 대 기사 특수부대. 마테리얼 슈츠를 입고 철저한 집단전투를 펼쳐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구성인원은 11명.

6과는 연방제안서인 앤의 전술론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6과의 슈츠는 레이븐 슈츠처럼 원거리에서 출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작중에서는 루미너스 타워에서 출력을 공급받았다.

아이기스 소탕전으로 곳곳에 있는 아이기스 아지트를 파괴하던 중, 아이기스에게 습격당한 루미너스 타워로 호출되어 출동한다. 부스티드 키메라를 앞세워 화력으로 타워를 녹이고 앤을 밀어부친 뒤 난입, 부스티드 타입의 키메라들을 콘트롤. 키메라들은 원거리 한정 포메이션 4로 원거리 빔포 중시, 6과 근 중거리 포메이션 7 근거리 제임스,칼 중거리 데이비드, 라일리. 해당 포메이션으로 앤을 공격한다. 앤이 반격하자 마테리얼 드라이브 무브엑셀레이터로 대응. 이 모든건 비지니스라며 이 세상에 온것을 환영한다며 앤을 조롱한다.

집단전으로 우세를 점하나 인원 중 2명이 당한다. 앤이 쓰러지자 메인프레임으로 향한 핸슨과 줄리아를 죽이기 위해 메인 프레임으로 향하려 하나 바다함의 로직 시스템과 연계한 이지스 시스템으로 전원 패턴을 파악당하고, 이지스 시스템과 연결된 수트를 입은 앤에 의해 차례차례 공략당한다.

홀로 남은 대장은 앤을 압도하는 듯 했지만, 수트의 방어력만을 믿은 러시 대결에 돌입하고 결국 앤의 강력한 발차기 한 방에 왼팔이 날아가고 몸통이 찌그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앤은 돌아갈 기회를 주었지만 대장은 그 정도로 물러나지 않는다며 슈츠의 최종모드로 돌입, 손상된 육체를 일시 복구하고 근력을 4배속 레드엑셀레이터 45번 16배속 모드 베타 4에 들어가나 앤의 발차기로 목이 베인다. 그렇게 죽어가면서도 앤에게 너도 사람을 죽이면서 떨어져가라고 비웃고, 앤이 떠난 이후 칼리프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사망한다,

다른 통로에 배치되어 있던 6과도 해당 통로를 지나던 칼리프와 시비가 붙어 전멸당한다. 이때 칼리프는 6과도 질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현재 1군은 전원 사망했기에 예비군들이 복귀했다. 루인의 라스트 오더에 따라 칼리프에게 언급되었던 한센이 대장으로서 다시 복귀했다. 현재 6과는 가리안의 개발권을 두고 해양채굴권을 가진 가모리국과 광산채굴권을 가진 국가가 광산과 해양채굴권문제로 분쟁이 이러난 점을 이용. 해양견제 목적으로 보내진 가모리국의 항공모함을 매수해 한센이 도착하면 앤이 있는곳을 대륙채 소멸시키려고 한다.

□ 구성원
4.3.2.1. 강화실험부대
잔존 6과의 에이전트로 구성된 강화 실험부대. 불법 클론 실험체를 이용해 강화했으며, 트윈 마테리얼 드라이브를 보유했다.

아이기스의 공격에 의해 루인의 악행이 공개될 처지에 처하자 증거인멸을 위해 오코넬리처럼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일려 했으나, 아이기스에 협력한 산반에 의해 전멸한다. 전멸하기 전에 최강으로 구성된 괴물 중의 괴물라는 해설이 나왔으나 산반의 단 한번에 기습에 대원 둘이 죽고 대장으로 보이는 녀석도 단 일격에 죽었다.

4.3.3. 13과

파일:루인 13과.png

일반작전팀과는 격을 달리하는 기사급 이상의 처리를 전담하는 팀의 하나. 원래 대 기사팀에는 6과[13]와 13과가 최강으로 언급되나, 실제로는 13과가 훨씬 더 강하다.

만일을 위해 루인과의 커넥션이 드러나지 않도록 표면상으로는 별개의 용병 부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능력과 전원이 외부에서 영입한 용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때문에, 루인 사 내부에서는 외부인 용병이라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는듯 하다.

창시자는 케이트. 그러나 작중 시점에서는 13과에서 나온 상태.

현재는 1군의 소멸로 대량살상 애호가들이라 컨트롤이 힘들어 경원시 했던 후보들이 다수 13과 인원들이 루인의 라스트오더로 다시 소집됐다. 허나 소집과 동시에 아이기스의 전투 요원들이 후보조차 각개격파해 6과와는 달리 재구성은 요원해 보인다.
4.3.3.1. 칼리프
청색창부대의 전 단장이자 13과의 대장.
4.3.3.2. 존 도우
13과 최강자이자 전 마스터나이트, 프레이식 사용자.
4.3.3.3. 보석 사용자
파일:루인 13과 - 보석사용자 1.png 파일:루인 13과 - 보석사용자 3.png

빈 시달처럼 전신에 보석(블루)를 장착한 소년. 눈은 붉은색이고, 보석과 공명하면 역안이 된다.
파일:나이트런 - 루인 13과 - 보석 사이보그.png

원래는 보석의 실전 장비를 위한 실험체였다고 한다. 80%를 기계화한 사이보그로, 신체를 개조해나가면서 보석 적합률을 끌어올리는 실험끝에 만들어졌다고. 결국은 실험실의 모두를 죽이고 탈출해 각 기관을 전전하며 살인병기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타인을 죽이더라도 자신만은 살아남겠다는 악착같은 사고방식을 지녔으며, 이러한 과거와 어린 나이[14] 때문인지 성격도 잔인하다.

기본적으로 스피드를 살린 체술로 싸우며, 가끔 단검을 쓰기도 한다( #). 그 스피드는 보석을 가동시키지 않고도 (리미트 상태)의 뒤를 잡을 정도. 평소에는 주로 외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보니 주변의 보석이 있는 상황이 없었으나, 루미너스 타워 내부전에서는 기지의 구비된 대량의 블루 크리스탈과 공명하게 된 덕에 풀파워로 싸우게 된다. 이 때는 공명의 힘만으로도 배리어와 같은 현상을 일으키며, 어중간한 신체능력자들은 압력만으로도 깔려 죽을 정도로, 이 힘을 장풍처럼 쏘아내자 루미너스 타워를 그대로 뚫어버렸다. 이 때는 스피드도 '기사단에서도 손꼽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일단은 칼리프도 인정할 정도의 강자.

줄리아를 얕잡아 보고 죽이려 하나 아이기스 마야의 방해로 막힌다. 이후 마야를 리타이어 시키고 줄리아를 노리나 줄리아의 발도에 사지절단.....인줄 알았으나 보석을 폭주시켜 반격한다. 근데 핸슨이 뒤에서 코어와 함께 가슴을 크게 찢어버려서 의식이 긴급 동결되어 리타이어.
파일:나이트런 - 루인 13과 - 보석 사이보그 - 정비.png

...한줄 알았지만 몇 화 뒤에 암살용 보석이 아닌 전쟁용 보석무장(레드)을 장착하면서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린다.[15] 엑스트라 주제에 거의 히페리온 같은 근성을 보여주었으나, 릭과의 재전에서 초전처럼 스피드를 자랑하다가 공간 능력으로 정면에서 카운터를 맞고 리타이어. 재기불능 상태라고 한다.
4.3.3.4. 길버트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1.png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2.png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 랭커 출신 기사로 실력은 일단 마스터급이지만, 존 도우한테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가속 나신장.png
가속 나신장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가속기제 1.png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가속기제 2.png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가속기제 3.png
초 가속기제 풀 스로틀

사용하는 능력은 신체나 무기를 가속시키는 가속술식. 이게 무엇인지 자세한 언급은 없다.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4검 고속술식.png 파일:나이트런 - 길버트 - 7가지 초상기제.png
고속술식에 맞춰진 4검 7가지 초상기제

사용하는 무장은 4개의 검. 가속술식에 맞춰진 검인듯 하며, 특이하게 4개의 검중 하나만 디자인이 다르다. 이것 말고도 DC코트처럼 보이는 것도 디펜시브 소자가 아니라 7가지나 되는 초상기제라고 한다.나런에 익숙한 사람은 이 스펙자랑을 보고 이놈 별거 없다는걸 바로 눈치챘을 것이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도중에 코로나 호위(를 명목으로 한 감시)로 차출되어[16] 루미너스 타워 전에서는 참전하지 못한다. 나중에 칼리프가 죽자 덩달아 13과의 책임자로 승진. 그러다가 코로나가 앤을 지원하려 하자 얕잡아 보고 제압하려 하지만, 코로나의 권투기술에 저항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두개골이 함몰. 이후 복수하기 위해 장애가 생길 것을 각오하고 검을 챙겨서 코로나에게 다시 덤벼들지만 이번에는 릭 맥코이의 ' 프레이식 회천'에 목이 움푹 파여 리타이어. 이후 재기불능이라고 언급된다.

훈련을 안 해서 몸이 둔해진 코로나에게 일방적으로 털려 13과 최약체로 보일 정도로 활약이 없었다.

4.3.4. 13과 후보

4.3.4.1. 안드레이 바란타
금발 벽안에 올백머리를 한 남성. 용병출신으로 전설의 용병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 실제로 기량과 경험면에서는 코로나를 앞선다.

평소에 사용하는 무장은 양학용 일반 총기를 제외하고는 오른팔의 의수뿐. 의수의 손바닥에는 광역파괴 기능이 달려있다. 이것말고도 루인이 지원해준 최신병기로 강화복과 노심형 의수, 휴대용 핵병기가 있어 전장에서 전용 케이스를 통해 지원받는다.

성격은 매우 잔인하며 일방적인 학살을 선호한다고 한다. 과거 13과에서 쫒겨난 이유도 명령무시 학살이 원인이었다. 일부러 의수스펙을 제한시키고 30발짜리 소총으로 정확하게 29명에 머리에 총을 쏴 한방에 죽이면서 놀기도.

첫등장은 어느섬에 있는 과격파 캠프 습격으로 사람은 레이더 안 걸리고 낙하산을 쓰면 걸린다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오른팔의 의수로 속도를 감속 시키고 내려오는 것과 동시에 30발짜리 소총으로 정확하게 29명에 머리에 총을 쏴 한방에 죽인다. 기사급 인원과 대치하게 되자 옆에 있는 과격파 지휘관의 아내와 딸에게 총을 쏜다. 기사급인원이 보호를 위해 한눈을 피자 목에 단검을 꽂아 놓으며 제압시키고 다시 총을 쏴 엄마쪽을 죽이고 딸을 끌고가 배 갑판위에서 고문한다. 경호원은 고문하다가 죽여버리고 딸이 보는 앞에서 마을 주민들과 아버지가 있는 지역 통째로 폭격으로 날려버린다.[17]

그러는 와중 6과에게서 루인의 라스트 오더가 발동했으니 13과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하지만 바로 아이기스의 습격을 받게 되며 코로나와 대치를 벌이게 된다. 잔인하고 교활한 용병답게 붙잡힌 아이를 의식하게해 주의를 돌리게 하고 그 틈에 빠르게 머리에 주먹을 날려 쓰러트리지만, 애초에 한쪽 안구가 의안으로 대체되어 있던 코로나는 금방 회복하고, 신수를 깃들인 코로나의 주먹 한 방에 의수가 날아간다.[18] 직후 핵무기를 투하함과 동시에 폭발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중장갑 수트와 노심이 장착된 의수를 장착해 다시 덤비려고 하지만 아이기스 직원에 의해 핵무기가 저격당하고, 관성중화 슈트를 입은 모모 블릿 블레이드에 몸통이 수트째로 관통당한다. 모모가 시작의 땅에 대해 묻자 살려주면 더 좋은 정보를 주겠다면서 상황을 무마해보려하지만 사망자를 최소화시킨 릭의 새 건의안에서도 제외될 정도로 너무 악질이라면서 바로 살해당한다.[19]
4.3.4.2. 그 외
안드레이와 동일하게 대량살상 애호가들이라 컨트롤이 어려워 후보군으로 있던 인원들. 루인의 라스트 오더[20]로 인해 복귀했다. 인격면에서 실격이었지만 전원이 전 13과나 6과와 뒤지지않는 실력자들. 아이기스에 대항하는 루인의 추가전력으로 나설것으로 보였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현자의 돌에서 빼온 아이기스에게 정보력에서 밀려 각개격파 당하고 있다. 그리고 문 2부 18화에서 이들 전원이 당했다는 파이브의 언급이 나온다.
파일:릭 맥코이 - 사냥.png

4.4. 키메라

4.4.1. 오리지널 키메라

키메라가 루인에서 시작되었기에, 상당수의 오리지널 키메라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4.2. 양산형

4.5. 관계자

5. 기타

6. 관련 문서



[1] 스퀘어 오브젝트의 논리회로가 정예군의 미래가치가 몇 % 더 높다는 이유로 학살을 방관했듯이 루인이 1달러라도 더 벌 수 있다면 민간인이라도 학살한다. [2] 이 소형 노심기 개발은 후일 키메라 기술과 만나 로커스트라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3] 이 과정에서 마더나이트와 거래해 모든 키메라의 컨트롤을 지닌 1번 오리지널 키메라를 넘겨주고 만다. [4] 후일 이 데이터는 앤 마이어의 손을 거쳐 토르 박사의 손에 들어간다. [5] 투린 황국을 건국한 6인 중 한 명인 현자 버나드 밀러, 가명이라고 한다. 수염을 기르고 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면도해서인지 더 젊어 보인다. [6] 하지만 나중에 보면 이 묘사는 뭔가 타임라인이 맞지 않은데, 정작 1번의 오리지널 키메라가 제조된 이유가 기사단을 견제하기 위해서고, 1번 오리지널 키메라가 기사단과 충돌 끝에 넘어간 시점에서는 이미 콜드 히어로가 존재하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기사단과 마더 나이트 존재는 4대 세력의 루인이 루인 사로 변질한 것보다 절대로 이전 시기에 존재할 수 없다. 즉,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면 루인에서 1번 오리지널 키메라가 만들어졌을 시기에는 이미 루인 세력은 변질된 이후인 것이다. 세븐이 제조된 시기에는 4대 세력의 루인이 아니라 현재의 루인 사로 변질되고도 한참 이후라 4대 세력 시절의 루인을 보지도 못했는데, 정작 세븐은 계약을 4대 세력의 루인과 맺었다 인지하고 현재의 루인 사를 변질되었다고 의심하고 있었다는 것. [7] 나름 지구를 경계해 강력한 생체병을 데리고 갔지만 모함을 보호할 전함 한 척 없이 지구 최대의 화력이 결집한 태양계로 들어왔다. 소마의 우주 인류에 대한 적개심을 생각하면 안일한 부분도 있지만, 나름 적극적으로 협력도 했고 자신들의 출입을 허용함으로서 지구 자신도 취약점이자 유일한 모성인 지구를 노출시켰으면서 자신들의 비장의 수단조차 모르는 채로 통수를 치리라고 예상하긴 어렵다. 실제로 뒤가 없어진 루인의 발악 한방에 지구는 바로 멸망해버리기도 했고. [8] 정황상 이 그레이 알파가 '루인'의 진 테슬러를 원본으로 하는 '루인 사'의 진이다. 그리고 그레이 베타는 정황상 마나인데 마나는 루인이 가져온 행성 침식용 생체병기가 원본으로 보인다. [9] 처음 밝혀진 화에서는 애매하게 서술되었지만, 그 다음 화에서 인간형 괴수로 확실하게 언급하였다. 즉 사실은 프레이 마이어가 최초의 인간형 괴수가 아니었던 것이며, 심지어 인간형 괴수는 사실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다만 인간형 '여왕'괴수로는 여전히 프레이가 최초. [10] 단행본 연표에서 나온 풀네임. 그런데 본편 엑스트라 스토리 2화에서는 성이 맥그루로 표기되었다. 아마 오타로 보인다. [11] N스토어 283화 맨 마지막에 존재하는 설정. 글을 알아보기 힘들다 [12] N스토어 284화 맨 마지막에 존재하는 설정. [13] 신형 마테리얼 슈트를 입고 집단 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팀. [14] 단, 신체의 상당부분이 사이보그인 관계로 외견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를수도 있다. [15] 사실 신체의 80%가 사이보그라는 것도 그렇고, 핸슨한테 가슴팍을 뜯길때 '의식 동결'이라는 언급도 복선이였다. [16] 정황상 코로나가 앤의 제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때문으로 보인다. [17] 원래는 딸을 고문해 아버지인 지휘관을 추적할려 했지만 귀찮아졌는지 계획변경 [18] 지략은 안드레이가 우위지만 코로나의 스펙으로 다 커버될 정도라고. [19] 그리고 이것이 모모가 자신의 손으로 한 첫 살인이다. [20] 명령없이 이사회에만 결정을 내렸던 진이 유일하게 내리 명령으로 루인의 비밀부대가 드러나도 상관없는 전면행성전까지 불사하는 전력투구. 160년 전에 처음으로 행했었다고 한다 [21] 다만 융은 아이기스의 2인자라 평가되는 강자인만큼 독박을 썼다고 볼 수도 있다. [22] 디오라시스 4세 전용 키메라였으나 황제가 완성전에 제압당한 바람에 실패. 이후 댄 마르노와 자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가 마스터로 추정되었으나 회장왈 주인 없는 길고양이 [23] 무려 지구최고 기함의 주포를 맨몸으로 버티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테리얼이 지구 카운터 기술이지만 무시무시한 스팩 [24] 작중시점인 우주력 433년보다 300여년 전이다. 이는 사상력이 처음 등장한 시점보다 약간 이전이다. [25] 문 38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