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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02:07:45

루디멘탈


파일:Rudimental_logo.png
파일:SHOT_02_1613-Edit-2+copy+2.jpg
왼쪽부터 캐시, 피어스, 록스미스
<colbgcolor=#101E26><colcolor=#ffffff> 멤버 캐시 드라이덴 (Kesi Dryden)
피어스 애거트 (Piers Aggett)
록스미스 (Locksmith)MC[1]
전 멤버 아미르 아무르 (Amir Amor)
출신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런던
활동 시기 2009년 - 현재
장르 드럼 앤 베이스, 정글, 소울
소속 워너 뮤직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소개2. 디스코그래피3. 뮤직비디오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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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런던 해크니 출신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 다른 드럼 앤 베이스 뮤지션들과 달리, 흑인 음악인 소울 음악과 절묘하게 조합된 드럼 앤 베이스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다. 다른 EDM씬 뮤지션들과 다르게 대부분 R&B 블루스 느낌이 가득한 호소력 있는 보컬을 자주 사용하며 곡의 분위기 또한 헤비하고 강렬한 느낌이 아닌, 차분하면서도 깊은 음악을 작곡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제3세계 나라[2]들을 많이 보여준다.

이러한 음악을 바탕으로 데뷔 앨범인 1집 Home은 나오자마자 평단에게 엄청난 극찬을 받았고 같은 해 머큐리 프라이즈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리드 싱글 Feel The Love는 UK차트 9주연속 1위를 하며 흥행과 비평 모두 대성공을 거뒀다.

또한 라이브 공연을 할때 앨범에서 사용된 사운드를 온전한 악기로 다 보여준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밴드의 구성을 넘어서 일반드럼과 전자드럼 모두를 대동하고 보컬과 코러스, 트럼펫 색소폰 등의 재즈 음악 악기 등 다양한 구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진행하기 때문에 스튜디오 음원과 라이브 공연 음원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꽉 찬 음악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이 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다.

2013년부터 큰 규모의 락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2013년의 글래스톤베리에서 Silver Hayes라는 돔 형태의 무대였는데 돔을 다 채운것도 모자라 바깥에 안보이는 자리까지 사람들로 꽉꽉 들어찼다. 그래서 그런지 2014년에 바로 메인스테이지로 격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2집 We the Generations의 리드 싱글은 에드 시런과의 콜라보곡 Lay It All On Me으로 빌보드 Hot100에도 진입하였다.

이후 2019년, 정규 앨범 Toast to our Differences 가나왔다. 피쳐링진은 앤마리, 제스 글린, 맥클모어 등이 참여했다.

2. 디스코그래피

1. I Will For Love (feat. Will Heard)
2. Never Let You Go (feat. Foy Vance)
3. We The Generation (feat. Mahalia)
4. Love Ain't Just A Word (feat. Anne-Marie & Dizzee Rascal)
5. Rumour Mill (feat. Anne-Marie & Will Heard)
6. Common Emotion (feat. MNEK)
7. Go Far (feat. Will Heard)
8. Foreign World (feat. Anne-Marie)
9. Too Cool (feat. Ella Eyre)
10. Blood Stream (with Ed Sheeran)
11. Treading On Water (feat. Sinead Harnett & Will Heard)
12. Needn't Speak (feat. Lianne La Havas)
13. Lay It All On Me (feat. Ed Sheeran)[3]
14. New Day (feat. Bobby Womack)
딜럭스 에디션 보너스 트랙
15. All That Love (feat. Anne-Marie)
16. Run (feat. Will Heard)
17. Breathe (feat. Lianne La Havas)
18. System (feat. Max Romeo, Earl 16 & Spee)

3. 뮤직비디오



이 뮤비는 각색한게 아니라 실화다!



굉장히 여운이 깊은 뮤비로 상도 받았다.

4. 여담


[1] 본명은 레온 롤(Leon Rolle). [2] Not Giving In은 필리핀 빈민촌, Right Here은 태국. 여담으로 Feel the Love는 필라델피아이다. [3] 처음으로 미국 차트에 올라간 곡이다. 빌보드 싱글차트 최고 순위 48위 기록. [4] 이 밴드는 근간이 밴드인 만큼, 펜듈럼처럼 라이브셋과 디제이셋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 [5] 다만 공지도 안하고 슬쩍 바꿔서 현대카드도 욕을 왕창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