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ロック・コール(Lock Cole) Locke Cole |
나이 | 25세 |
혈액형 | O형 |
신장 | 175cm |
체중 | 67kg |
좋아하는 것 | 지도 |
싫어하는 것 | 버섯 |
생일 | 11월 24일 |
취미 | 들판에서 낮잠자기 |
보물 | 반다나 |
1. 개요
정처 없이 방랑하며
고대의 비보를 찾아 전세계를 누비는
트레저 헌터.
고대의 비보를 찾아 전세계를 누비는
트레저 헌터.
파이널 판타지 VI의 주인공 중 한 명. 성우는 오노 유우키/ 니콜라스 로예( 디시디아 시리즈). 일인칭은 오레.
파판6에서 기본 민첩 능력치가 1위[1]이다.
일본판의 이름은 "록 콜"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만 영문판은 Locke Cole로 e 하나가 더 붙어 로크 콜이다. 바츠 클라우저와 비슷한 경우.[2]
2. 상세
직업은 도둑이며, 반 제국 조직인 리터너의 멤버이기도 하다. 본인 스스로는 자신을 도둑이 아니라 트레져 헌터로 소개하긴 하지만, 작중에서 훔치거나 강탈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납득하기 힘들다.[3] 어쨌든 "매력적인 도둑", "트레져 헌터" 등 미형 도둑 캐릭터의 원형이라 불릴 만한 캐릭터.쾌활하면서 가벼운 언동과는 반대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듯 하며[4], 피가로 왕국의 국왕 에드거와는 친구 사이. 또한 은근히 성깔이 있어서, 전용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을 도둑이라고 부르는 상인의 옷을 강탈하여 능욕한다. 가우가 친아버지와 재회하는 에피소드에서 에드거와 함께 파티에 있다면, 에드거가 로크는 패션 감각이 없다고 놀리자, 화가 나서 달려들어 그대로 때리기도 한다.
1부의 주역 캐릭터이다. 전체 줄거리의 주인공인 티나 브랜포드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등장 자체가 “미지의 소녀” 티나를 구하는 것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감정이입을 하는 캐릭터이다.
전체 줄거리의 주인공인 티나나, 2부의 주역인 셀리스 셰르는 둘다 1부에서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있지만 로크는 주요 1부 시나리오에서 대부분 파티원으로 강제고정된다.
다만, 2부에서는 없어도 엔딩을 볼 수 있는 일반 캐릭터 수준으로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로크의 2부 에피소드가 꽤나 흥미있고 게임에서 손꼽히는 성능을 지녔으며, 게임 내 최상위의 인기 캐릭터[5]이므로, 로크를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3. 작중 행적
1부에서의 로크는 그야말로 주인공 그 자체이다. 시나리오 자체가 대부분 로크가 주역이 되어 진행되므로, 플레이어는 당연히 로크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트레저 헌터이자 리터너의 일원인 로크는, 광산도시 나르셰를 침공했다가 환수와의 공명 때문에 의식불명이 된 티나를 보호하고 있던 리터너 조직원의 연락으로 그녀와 만나게 된다.
침공 탓에 나르셰 가드들이 그녀를 체포하려고 하자 "내가 지켜줄게!"라고 하면서 그녀를 호위해서 피가로 성으로 데려가고, 잠시 티나, 피가로국의 왕이자 로크의 친구인 에드거 로니 피가로와 떨어져서 제국의 사우스 피가로 침공과 관련하여 정찰을 왔다가 또 "내가 지켜줄게!"하면서 제국의 장군 셀리스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케프카 팔라초를 나르셰 탄광에서 격파한 후, 티나가 환수와 공명해 날아가자 티나를 찾으러 조조 마을로 가다가 코링겐 마을에서 셀리스는 로크의 과거를 알게 된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주역으로 활약하게 되는데, 파판 시리즈 전체로보아도 인기있는 이벤트인, 오페라 극장에서 셀리스가 공연하는동안 오르트로스와 치고박다가 이벤트에 끼어 들기도 하기도 한다.
이후 제국수도 벡터에 와서는 리터너의 첩자 할아범의 도움으로 마도연구소에 잠입한다. 그러나 거기서 셀리스가 스파이였다는 케프카의 이간질에 충격을 먹는다. 셀리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케프카와 함께 텔레포로 날아가버리고 충격을 먹은 로크는 어쩔 수 없이 연구소를 탈출한다.
이후 마봉벽이 열리면서 제국이 박살나고 제국과 화평을 맺으면서 셀리스와 다시 재회한다. 처음에는 매우 어색한 두 사람이었으나 같이 환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끝에 사마사의 마을에서 화해...는 전부 훼이크였고 가스트라 황제와 케프카가 통수를 쳐버린다. 이후 파티원들이 마대륙으로 쳐들어가게 되지만 케프카의 심판의 빛으로 인해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행방불명된다.
이후 2부에서의 비중은 매우 낮지만, 2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셀리스가 의지를 가지고 모험을 다시 하는 계기 자체가, 로크 때문이다.
무인도 섬에서 시드의 죽음 이후,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셀리스가 다시 모험을 하게 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은, 셀리스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로크의 머리띠가 지나가던 새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는 로크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 그리고 셀리스와 일행들은 로크가 마석 피닉스가 있는 산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가 필사적으로 보물을 찾아 헤매게 된 계기는 과거 연인이었던 레이첼의 죽음이었다. 보물을 찾던 로크를 따라가다가 추락 사고를 당한 레이첼이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로크를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 로크는 레이첼의 부모와 가족이 분노하는 걸 보기 힘들었던 레이첼의 의사에 의해 레이첼과 헤어지게 되었는데, 얼마 후 레이첼은 제국 마도아머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게 된다. 비극적이게도 레이첼은 죽기 직전에 기억이 돌아왔고, 로크라는 사람이 돌아오면 사랑한다고 전해달란 말을 남기며 죽게 된다. 이후로 로크는 그녀의 시체를 온전히 보존한 채로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뭐든지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전설의 환수 피닉스를 찾아 세계를 헤매게 된 것이다. 내가 지켜줄게! 하면서 티나와 셀리스를 지키려고 하는 것도 예전에 레이첼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서 나온 행동이었던 것.
결국은 가스트라 황제가 숨겨둔 편지를 바탕으로 마석 피닉스를 찾게 되어 그녀를 부활시키지만, 마석에 금이 가 피닉스의 힘이 약했던지라 부활시킬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았고,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며 마석의 힘을 로크의 도움이 되도록 살려 주고, 동시에 당신 마음 속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 주라고 당부한다. 레이첼과 영원히 이별한 이후에는 계속 마음이 끌리던 셀리스와 다시 잘 되는 것처럼 묘사된다.
4. 성능
전작의 시프를 계승한 캐릭터. 다만 대시와 경계는 액세서리 쪽으로 빠져서 결국 남은건 훔치기 뿐이다. 훔치기로 아이템을 훔칠 수 있어서 앵벌이에 좋다. 훔치기 성공률은 로크와 몬스터의 레벨의 영향을 받으며 로크의 레벨이 50이상 낮을 경우, 반드시 실패하는 것을 알아두자. 공식은 {(록의 레벨-적의 레벨)+50}%. 저레벨일 경우, 괴음파로 상대 레벨을 깎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 기술은 그라비데 계열처럼 적의 즉사내성의 영향을 받으므로 안 걸리는 놈은 백날 해 봐야 안 걸리고, 애초에 2부는 되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기술이라서 록의 레벨을 끌어올리는 게 필요해 지기는 한다. 레어 확률은 전작 5의 1/16에 비해 2배 늘어난 1/8이기 때문에 리턴이 없어진 게 섭섭하긴 하지만 해 볼만 하다.전투력 면에서는 1부에서는 매슈, 카이엔 가라몬드, 에드거에 비해 이렇다 할 강력한 공격수단이 없는 관계로 좀 생계를 꾸려가기가 힘들다. 스토리 비중도 높아서 매번 파티에 강제 출격하는 상황이 많아 어떻게든 써먹어야 한다.
일단 겐지의 장갑을 쥐어줘서 이도류로 데미지를 올리거나 후열에서도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 전용무기인 플레일류로 단점을 메꿔주는 걸 추천. 초반에 얻는 호크아이의 경우, 후열 배치 가능에 일정확률로 레비테트가 걸린 상대에게 무기를 던져 높은 데미지를 입히니 이걸 2자루 장착하면 그럭저럭 데미지가 나올 것이다. 아니면 도적의 장갑을 같이 장착해서 2연 강탈로 데미지와 훔치기를 동시에 노려도 좋다. 마봉벽에서 얻는 알테마 웨폰을 장착하고 강탈을 쓸 경우 255 공격력이 고스란히 적용되므로 이쪽을 노려보는것도 좋다.
반면 2부부터는 밸리언트 나이프 + 알테마 웨폰 + 겐지의 장갑 + 개전의 증명 조합 덕분에 밸런스 붕괴 급의 최강 사기 캐릭터로 등극해 있다. 저 세팅으로 전열에서 레벨 99 & 힘 120[6] 기준으로 HP 6851 ~ 7518 구간에선 전설의 9999 대미지 8회 콤보가 확정으로 나온다. 게다가 사실 이 콤보를 보다 실용적[7]인 수준으로 쓸 작정이라면, 레벨 99에 힘이 고작(!) 74 이상이기만 하면 전열[8] + 풀피 상태에서 추가몹 제외 본 게임 최대 HP를 가진 삼투신의 마신(63000)을 일격사시킬 수 있다 (참고로 케프카는 62000).
밸리언트 나이프를 2자루를 구할 수 있었던 SFC 버전에선 상기 콤보를 능가할 정도로 지독하게 강하기 때문에, SNES 버전[9]부터는 밸리언트 나이프를 한 자루만 얻을 수 있게 수정되었고, 덕택에 약화되어 버렸다. 그러나 한 자루라고 해도 여전히 최강 조합이 가능한 캐릭이다. 어차피 밸리언트 나이프 + 알테마 웨폰 + 겐지의 장갑 + 개전의 증명으로 보스를 원턴 킬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니까.
GBA판부터 '졸린 셰이프(Zwill Crossblade)'라는 전용 최강무기가 생겼다. 글라디우스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바람속성 단검으로 힘과 민첩, 회피율을 올려주고 25% 확률로 수면을 거는 무기지만...밸리언트 나이프에 비하면 초라해서 원성만 듣고 묻혔다. 차라리 25% 확률 수면이 아니라 25% 방어무시를 주던가 밸리언트 나이프 한 자루를 더 주지 그랬냐는게 대부분의 유저들의 불평이었다. 물론 이건 졸린 셰이프가 나쁜게 아니라 밸리언트 나이프가 치트 레벨의 아이템이라서 생긴 일이니 성능상의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리고 피에 젖은 방패와 최강의 검 라그나로크는 로크가 있어야 얻을 수 있다. 2부에서 나르셰 탄광의 민가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서 로크가 문을 따야하기 때문. 다만 나르셰 탄광은 로크를 최대한 빨리 얻기 위해 모그와 모루루의 호부를 영입할 목적으로 그 이전에 먼저 한 번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5. 외전 작품 등장
5.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 동시 참전하게 됐다.
티나를 낼지, 로크를 낼지 매번 고민했을 정도로 노무라 테츠야의 애착이 깊은 캐릭터라 관계자와 시청자 양측 모두 반응이 좋았다.
여담으로 승리 포즈는 위에 있는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에서 따왔다.
5.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고대의 비보를 찾아서 세계 곳곳을 질주하는 트레저 헌터 청년.
제국으로부터 연인을 지키지못한 것을 후회하며 반재국조직 리터너에 소속되어있다.
티나를 구하게 된 것을 계기로 타도 제국 그리고 타도 케프카를 위해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제국으로부터 연인을 지키지못한 것을 후회하며 반재국조직 리터너에 소속되어있다.
티나를 구하게 된 것을 계기로 타도 제국 그리고 타도 케프카를 위해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rowcolor=white> 참가시점 | 크리스탈 컬러 | 무기타입 | 공격타입 |
이벤트 | 청색 | 단검 | 근접 물리 |
파이널 판타지 VI의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로크가 드디어 참전. 독특하게도 전이해온지 꽤 오래되었다는 설정이며, 에드거에게 비밀리에 정보를 전달중이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찾던 피닉스의 마석도 찾고있었던 모양. 슬슬 일행과 합류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일행이 지나는 길 앞에서 낮잠을 자다가( ...) 합류하게 된다. 로크 때문에 던전의 보물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하는 유피의 모습도 나름 재미. 이후에는 자신이 모험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다가 발프레아와 시비가 붙기도 한다.
도적이
또 특기할만한 점은 스닉 슬래시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훔치다. 실제로 아이템을 훔치는 것은 아니고, 원작의 주요 악세서리인 겐지의 장갑 혹은 미라클 슈즈를 훔친다는 설정을 통해 둘 중 1개의 특수 버프를 획득하게 된다. 사용시 연출도 BRV 공격을 행함과 동시에 적의 품에서 물건을 슬쩍( ...)하는 것으로 바뀌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이 장비들은 HP 공격을 변화시켜주기 때문에 로크의 전투 지속력에도 효과적인 영향을 주는편.
익스텐드를 통한 강화도 충실해서 스닉 슬래시는 HP 공격으로 강화되며, 피닉스 레이는 최대 BRV 초과 충전 공격이 된다. 특히 강화버전인 스닉 슬래시+는 행동순번마저 적의 직전으로 옮기는 특징이 있어서 행동순번 관리에도 유능해진다. 전반적으로 기본 성능은 노멀하지만 상성 무기나 익스텐드를 통해 확실한 강화가 가능한 캐릭터.
EX 어빌리티인 미라쥬 다이브는 최대 BRV 돌파형 HP 어빌리티로 히트수도 7히트로 매우 높아 확실한 데미지를 보장한다. 게다가 특수 버프인 트레저 헌터의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 전반적으로 특이한 성능은 없지만 견실한 성능을 가진 EX 어빌리티라 할 수 있다.
2018년 12월 27일에 레벨 캡 해제의 대상이 되며 성능에 조정을 받았다. 애매하던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를 크게 손봤다. 일단 익스텐드 이후에는 확정 HP 공격이 되며, 스닉 슬래시+는 훔치다와 동일한 효과를 내어 겐지의 장감과 미라클 슈즈 중 하나의 효과를 획득하게 되었다. 덕분에 버프 먼저 따고 행동하느라 턴을 버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피닉스 레이는 기존보다 위력을 더 상승시킨 정도.
5.2.1. 어빌리티
-
스닉 슬래시 (7회)
근접 물리 BRV 공격. 자신을 노리지 않는 대상을 공격할 경우, 데미지 상승 大. 자신에게 3턴간 특수버프 도적의 장갑을 부여.
버프 도적의 장갑은 최대 BRV 30%, 공격력 30%, 속도 10%를 상승하는 어마어마한 성능의 특수 버프. 게다가 일반 BRV 공격을 어빌리티 훔치다로 변화시키기 까지 한다. 특수 버프이기 때문에 중복 적용도 되는 등, 로크 운용의 기본이 되는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맹 고슈 [VI]. 맹 고슈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트레저 헌터의 실력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버프 도적의 장갑의 효과/지속시간 강화.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히트수 역시 3히트로 변화하며 공격력도 상승(極大)한다.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이 120%가 되며, 도전의 장갑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시킨다. 또한 사용 직후 HP 공격이 발동하며 스닉 슬래시+로 변화된다. -
스닉 슬래시+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자신을 노리지 않는 대상을 공격할 경우, 데미지 상승 大. 자신에게 4턴간 특수버프 도적의 장갑을 부여. 적에게 히트할 경우 다음 순번이 대상의 직전으로 이동한다. 사용 후 자신에게 특수 버프 겐지의 장갑 혹은 미라클 슈즈를 부여한 뒤, 스닉 슬래시로 되돌아간다.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를 사용하면 스닉 슬래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이 되며 행동 순번을 대상의 직전으로 옮기기 때문에 행동 컨트롤에도 유능해진다. 다만 사용 직후 스닉 슬래시로 돌아가기 때문에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쉬운 점. 2018년 12월 27일에 조정을 받아 스닉 슬래시보다도 위력이 極大로 증가하였으며, 훔치다를 통해 획득 가능하던 두 종류의 버프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버프 효과를 위해 1턴을 버려야 할 필요가 줄어들어 훨씬 강화된 편.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맹 고슈 [VI]이며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는 노멀 버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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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레이 (5회)
전체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데미지 분배)
피닉스 마석을 이용한 전체 HP 공격. 피닉스 마석임에도 속성이 물리인 것이 매우 특징적이다. 그야말로 깔끔한 전체 HP 공격으로 특기할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대신 무기와 익스텐드를 통한 강화가 꽤 중요한 부분들을 건드려서 가샤를 요구하는 어빌리티이기도 하다. 2018년 12월 27일에 조정을 받아 사용횟수가 1회 증가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도적의 나이프 [VI]. 도적의 나이프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비보를 찾아서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더불어 아군 전체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하며, 입힌 HP에 기반한 만큼 아군 전원의 HP를 회복(상한은 각 최대치의 20%)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3히트로 상승하고, 위력도 상승(極大)한다. 덧붙여 적이 1체일 경우 추가적으로 위력 상승(中)하며, BRV 공격을 통한 BRV 획득 상한이 15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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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다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사용 후 자신에게 6턴간 특수 버프 겐지의 장갑 혹은 미라클 슈즈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도적의 장갑이 부여되어있는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적의 품에서 아이템을 훔쳐서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한다는 특이한 속성의 어빌리티이다. 연출 역시 적의 품에서 아이템을 슥삭하는 형태. 버프는 2종 존재하며, 아쉽게도 2개가 동시에 걸리지는 않는다. 하나가 걸리는 순간 다른쪽 버프가 걸려있었다면 즉시 해제된다. 겐지의 장갑의 효과는 공격력 상승과 일반 HP 공격을 HP 공격+(겐지의 장갑) 변화, 미라클 슈즈의 효과는 BRV 데미지 경감/BRV 리제네/속도 상승과 더불어 일반 HP 공격을 HP 공격+(미라클 슈즈)로 변화시킨다. 2018년 12월 27일에 조정을 받아 히트수가 2히트로 즈악하였으며 겐지의 장갑/미라클 슈즈의 지속시간도 1턴 더 늘어났다.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위력 상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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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공격+(겐지의 장갑)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자신에게 버프 겐지의 장갑이 부여되어있을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앞에 2히트 BRV 공격이 붙기 때문에 공격의 효율이 더 증가한다. 2018년 12월 27일의 조정을 통해 기존보다 위력이 상승(中)되었으며 최대 BRV 초과 축척의 효과까지 받게 되었다.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위력 상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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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공격+(미라클 슈즈)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사용 후 딜레이가 짧다. 사용 후 버프 미라클 슈즈가 해제된다. 턴 수를 소모하지 않는다.
자시에게 버프 미라클 슈즈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겐지의 장갑 버전에 비해 1히트 적지만, 대신 딜레이가 없어서 금방 행동이 가능해진다. 덧붙여 미라클 슈즈의 속도 상승까지 더해지면 엄청난 속도. 단, 이 어빌리티로는 EX 게이지가 좀 처럼 차오르지 않아 주의. 덧붙여 사용 후 미라클 슈즈가 해제되기 때문에 장기전에서는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면도 있다. 2018년 12월 27일의 조정을 통해 이전보다 위력이 상승(小)되었으며, 턴 수를 소모하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 미라클 슈즈가 해제되는 페널티가 그렇게까지 불리한 상황은 아니게 된 편.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위력 상승 中.
5.2.1.1. 애디셔널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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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스틸 (1회)
대상의 버프 1개 제거. 사용 전에 부여되어 있던 겐지의 장갑/미라클 슈즈를 해제한 뒤, 자신에게 2턴간 겐지의 장갑 혹은 미라클 슈즈 중 1개를 부여.
버프의 제거 효과가 붙어있는 꽤 괜찮은 애디셔널 어빌리티. 덧붙여 겐지의 장갑이나 미라클 슈즈 중 1개를 붙인다. 전반적으로 전투에 중요한 겐지의 장갑이 선호되기 때문에 스닉 슬래시+로 미라클 슈즈를 받았다면 겐지의 장갑을 노리고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버프를 노리기 보다는 적의 버프를 제거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블룸 패시브인 아이템 스틸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겐지의 장갑/미라클 슈즈의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대상의 BRV 1/2 제거 후, 자신의 BRV를 그와 동일한 만큼 회복시킨다.
5.2.1.2. EX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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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다이브 (리캐스트 보통)
7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은 150%. 자신에게 특수 버프 트레저 헌터를 부여한다.
트레저 헌터의 효과는 최대 BRV, 공격력, 속도를 동시에 상승시키며 자신이 행동할 때마다 HP와 BRV를 회복시킨다. 트레저 헌터의 효율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이것만 바라고 사용해도 좋지만, HP 데미지 역시 150% 초과인데다가 7히트 BRV 공격을 깔고 가기 때문에 확실히 보장된다. 전반적으로 견실한 효과의 EX 어빌리티. 어새신 대거 [VI]를 3돌할 경우 아군 전체의 브레이크 보너스를 極大로 늘려주는 효과를 얻게된다.
5.2.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 |||
<rowcolor=white> 이름 | 획득 각성 레벨 | CP | 효과 |
스닉 슬래시 파워 | 5 | 10 | 스닉 슬래시(+)의 BRV 위력 상승 小 |
추격 보너스 | 10 | 10 | 추격 참가시, BRV 위력 상승 小 |
버프 부스트 | 15 | 10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있는 경우, 자신의 최대 BRV 상승 小 |
피닉스 레이 파워 | 25 | 10 | 피닉스 레이의 BRV 위력 상승 小 |
브레이크 보너스 업 | 30 | 10 | 자신이 적을 브레이크시켰을 경우, 자신이 획득하는 브레이크 보너스가 상승 小 |
스닉 슬래시 챠지 | 35 | 10 | 스닉 슬래시의 사용횟수 +1 |
백 어택 | 40 | 15 |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위력 상승 極小 |
피닉스 레이 챠지 | 45 | 10 | 피닉스 레이의 사용횟수 +1 |
보물을 찾아서 | 50 | 20 | 자신의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5턴간 자신의 공격력과 속도를 상승 小 |
버프 부스트 스피드 | 54 | 5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과 최대 BRV가 상승 小 |
스닉 슬래시 익스텐드 | 55 | 15 |
사용횟수 +2회 + 히트수가 3히트로 변화 + 공격력 상승 極大 +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 사용 후, 스닉 슬래시가 스닉 슬래시+로 변화 +도적의 장갑의 지속시간 1턴 연장 + 사용 후 HP 공격 발동 + 훔치다/HP 공격+의 위력 상승 中 [10] |
버프 어택 부스트 업 | 58 | 5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과 최대 BRV가 상승 中 |
피닉스 레이 익스텐드 | 60 | 15 |
히트수 3히트로 상승 + 위력 상승 極大 +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한 BRV 획득 상한 150% [11] |
용기와 힘의 광휘 | 68 | 5 | 자신의 초기 BRV와 공격력 상승 小 |
아이템 스틸 익스텐드 | 70 | 15 | 대상의 BRV 1/2 제거 후, 자신의 BRV를 그와 동일한 만큼 회복 |
장비 어빌리티 | |||
<rowcolor=white> 이름 | 획득 장비 | CP | 효과 |
푸르게 흔들리는 신기루 | 어새신 대거 [VI] | 20 |
EX 어빌리티 미라쥬 다이브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미라쥬 다이브 파워 - 미라쥬 다이브 리캐스트 업 - 푸르게 흔들리는 신기루 보너스 업 올 |
미라쥬 다이브 파워 | 어새신 대거 [VI] | - | 미라쥬 다이브의 BRV 데미지 상승 小 |
미라쥬 다이브 리캐스트 업 | 어새신 대거 [VI] | - | 미라쥬 다이브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상승 小 |
푸르게 흔들리는 신기루 보너스 업 올 |
어새신 대거 [VI] | - |
무기 어새신 대거 [VI] 혹은 패시브 푸르게 흔들리는 신기루 장비 시 아군 전원이 획득하는 브레이크 보너스 상승 極大 |
트레저 헌터의 실력 | 맹 고슈 [VI] | 20 | 스닉 슬래시의 위력 상승 + 버프 도적의 장갑의 효과/지속시간 강화. |
비보를 찾아서 | 도적의 나이프 [VI] | 20 |
피닉스 레이의 위력 상승 + 아군 전체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 입힌 HP에 기반한 만큼 아군 전원의 HP를 회복(상한은 각 최대치의 20%) |
용기와 파괴의 의지 | 로크의 반다나 [VI] | 20 | 초기 BRV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
생명과 힘의 의지 | 로크의 웨이트 클로스 [VI] | 20 | HP 68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
아이템 스틸 그로스 | 블룸 스톤 | 20 | 사용횟수 1 증가 + 겐지의 장갑/미라클 슈즈의 지속시간 2턴 연장 |
5.2.3. 상성 장비
<rowcolor=white> 이름 | 전용 유무 | 초기 등급 | 타입 | CP | 패시브 어빌리티 |
맹 고슈 [VI] | X | 5 | 단검 | 15 / 20 / 25 / 30 | 트레저 헌터의 실력 |
도적의 나이프 [VI] | ○ | 5 | 단검 | 35 / 40 / 45 / 50 | 비보를 찾아서 |
어새신 대거 [VI] | ○ | 5 | 단검 | 70 / 73 / 76 / 80 | 푸르게 흔들리는 신기루 |
로크의 반다나 [VI] | ○ | 5 | 방어구 | 35 / 46 / 58 / 70 | 용기와 파괴의 의지 |
로크의 웨이트 클로스 [VI] | ○ | 5 | 방어구 | 90 / 100 / 110 / 120 | 생명과 힘의 의지 |
5.2.4. 공투 전용 대사
마마마마마마마법!
まままままままほう!
まままままままほう!
절대 놓지 않을 거야!
絶対離さないぞ!
絶対離さないぞ!
도.둑.이.라.고? 트레저 헌터라고 불러줘!
ど・ろ・ぼ・う? トレジャーハンターと言ってくれ!
ど・ろ・ぼ・う? トレジャーハンターと言ってくれ!
안심해라. 내가 반드시 지켜줄 테니까. 반드시!!
安心しろ。 俺が必ず守ってやる。必ずだ!!
安心しろ。 俺が必ず守ってやる。必ずだ!!
6. 기타
가장 먼저 등장하는 남캐이고, 극중 로맨스를 포함한 스토리라인이 많아, 작품 주인공들 중에서 톱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인기도 많고 연애노선도 있고 성능도 쩔어주는데 이상하게 외전 등에서의 등장은 전무했었다. 사실 PS1 리메이크때 삽입된 동영상에도 의도적으로 뒷모습만 보여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로크를 비밀주의처럼 다룬 경향도 있었다. 하지만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를 기점으로 확실히 얼굴 도장을 찍고있다.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BGM도 슬프거나 우수에 젖게 하는 음악이 많은 FF6에서 몇 안 되는 긍정적이고 힘찬 분위기의 곡을 테마곡으로 가지고 있다. 슈퍼 패미콤 게임 중 FF6을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로 꼽은 롤프 형도 AVGN 15화 에피소드에서 로크의 테마를 오프닝 곡으로 써 먹은 적이 있다.[12] 엔딩 해당 파트에서는 셀리스의 테마와 함께 어레인지되어 흐르는데 극강의 싱크를 자랑하며 엔딩 보는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높은 인기만큼 안티도 많은 편인데, 1부에서 보여 준 유리멘탈, 특히 셀리스에게 보여 준 우유부단하고 한심한 태도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남녀 관계를 잘 모르던 소싯적에는 씩씩하고 아픈 과거가 있지만 이겨내는 간지남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커서 다시 해 보니 얘 왜 이러지? 하는 면모가 부각되는 캐릭터인 셈. 셀리스와 둘만의 관계만 봐도 그렇지만 애초에 레이첼을 살리기 위해 트레저 헌터 노릇을 하고 돌아다녔으면서 중간에 닮았다고 셀리스를 의식하며, 때로는 속 좁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감정싸움하고 화해하나 했더니 나중에는 레이첼을 살리려는 비보를 다시 찾아다니고 있는 등 어쩌자는 건지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여, 특히 여성 플레이어가 실황을 하면 이런 태도나 행적은 절대 좋은 말은 못 듣는 편. 막말로 피닉스 마석에 금이 가 있었고 레이첼도 마음 속 그이를 잘 해 주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며 떠나 주는 메데타시 메데타시 식의, 로크에게 완전 편한 쪽으로 풀려 줘서 깔끔했던 거지 온전히 살아났으면 어떻게 됐겠냐는 것. 레이첼의 대사에 따르면 이미 로크의 마음은 셀리스에게
남자들에게는 여자만큼 감정이입해서 까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런 우유부단+대삼각도 가는 길에 셀리스를 외면하는 찌질한 모습[14], 죽은 애인의 시체를 보존해 두는 모습 등이 합쳐져 늘 달고 다니는 말을 딴 ‘ 지킨다 지킨다 사기’ 등으로 불리며 역시 놀림거리. 거기다 스토리 진행상 셀리스가 이탈한 직후 티나가 대삼각도로 가게 되었을 때 ‘티나가 가면 (지켜주기 위해서) 나도 가야지’ 하며 자청하는 부분이 작품 내적으로 보면 서장부터 기억을 잃고 곤란에 처한 티나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던 부분의 연장이니 딱히 문제가 없지만, 미운털 박힌 시선에서 보면 ‘셀리스 없어지자마자 도로 티나한테 붙네’ 같은 식으로 보여지기 쉽고, 알부르그 마을에서 그런 상태로 둘이 함께 있다가 셀리스와 재회하는 장면을 보면 양다리 걸치다 뭐라 변명하는지 보자 하는 식으로 흐르기 십상이다. 물론 티나와 로크는 상호 연애감정이 전혀 없는 걸 아니까 이성적으로는 실제로 그런 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연출이 뭔가 그런 쪽으로의 사고를 자극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도 로크가 까이는 네타에 어느정도 일조했다. 여관을 단순 회복수단+날짜 보내서 이벤트 진행시키는 용도로 활용하는 RPG 특유의 연출이지만 티나랑 같은 여관에서 둘이서 묵기까지 하니까 커서 보면 더 그렇다. 그렇다보니 케프카 일당의 사마사 습격으로 레오 장군을 제외한 전원이 쓰러졌을 때 역시 무력하게 엎어져 있는 로크를 보면서도 ‘지켜주지 못했어’ 드립과 함께 하여튼 기회만 생기면 까이는 것.
물론 좋게 봐주면 흔들리는 마음이 표현된 입체적인 젊은이라 해 줄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군상극이라 비중이 골고루 배분되는 고로 그런 부분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그려지지는 않는다.[15] 오히려 그렇게 세밀하게 표현되지 않았고 스토리 본편의 전개와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가 번갈아가며 나온 덕분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어느정도 덮였던 측면도 있다.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XIII에서 라이트닝의 웨어로 제공된다. 다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웨어들과 마찬가지로 로크의 옷을 라이트닝에게 입혀놓은 모습. 다만, 모자는 쓰지 않는다.
[1]
2위는 섀도.
[2]
게임상에서 이름을 어떻게 짓든 간에 파이널 판타지 VI의 엔딩에서 멤버들의 영문 이름이 모두 소개될 때 일본판과 영문판의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캐릭터는 티나(Terra)와 로크(Locke), 매쉬(Sabin), 그리고 카이엔(Cyan) 이 넷이다.
[3]
중반에 떠돌이 늑대는 열 수 있는 잠긴 상자는 못 열지만 후반에 그 늑대가 따지 못하는 남의 집 문은 엄청 쉽게 딴다. 어?
[4]
도둑이라는 속성과 쾌활하고 가벼운 성격, 그리고 과거가 좋지 않은 점은
파이널 판타지 IX의 주인공인
지탄이 모조리 물려 받게 된다. 9편이 클래식 파판 시리즈에서 여러 군데를 가져 온 것을 생각하면 소름끼칠 정도. 굳이 이 둘의 차이점을 찾자면 로크는 미남형이지만, 지탄은 미소년형에 가깝다.
[5]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에서 VI의 남자 캐릭터 순위 1위
[6]
기본 39 에 힘 +2 성장을 36번, 거기다가 레드 캡에서 +4, 마지막으로 겐지의 갑옷에서 +5를 찍으면 달성 가능하며, 밸리언트 나이프(145)와 로크의 기본 공격력 14를 더한 걸 고려하면 후열에서 1도류로 9999 확정을 낼 수 있는 최소값이다. 다만 이도류일 시 0.75배로 깎이므로 이후 계산은 그것도 고려한 수치.
[7]
툭하면 적이 방어력으로 뻐기거나 회피해버리는 파판6의 특성상 힘은 가치가 뒤에서 2번째인 스탯이다.
[8]
후열에선 아무리 대미지가 높아도
브라키오레이도스 이상의 상대가 실피로 사는 경우가 생긴다.
[9]
이 때문에 서양 플레이어들은 밸리언트 나이프 2자루 네타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다.
[10]
2018년 12월 27일 이전까지는 사용횟수 +2회 + 히트수가 2히트로 변화 + 공격력 상승 小
+ 사용 후, 스닉 슬래시가 스닉 슬래시+로 변화.
+ 훔치다/HP 공격+의 위력 상승 中 [11] 2018년 12월 27일 이전까지는 히트수 3히트로 상승 + 위력 상승 中 +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한 BRV 획득 상한 120% [12] 참고로 이 편에선 6의 전투의 테마와 승리의 팡파레도 사용되었다. [13] 오페라 이벤트에서 왜 자기를 구했냐는 질문에 깔끔하게 “나 때문에 기억상실도 걸리고 죽은 연인을 못 지킨 게 한이 됐는데 너무 닮아서 그랬다” 고 밝혔으면 됐는데 “좋아하게 된 여자를 아무 것도 못해주고 잃는 건 이제 사양이라서” 라고 자신이 셀리스에게 마음이 있다고도 해석될 표현을 한다. 이에 “나는 그 사람 대신이냐”는 말에는 대답을 회피하고 리본이 어울린다는 둥 말을 돌린다. 사실상 이미 연심이 옮겨갔다고 할 것이다. [14] 그 전까지 로크가 그 때 의심했던 일을 미안하다는 듯 꺼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사과는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때문인지 셀리스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기만 하다가 드디어 화해하고 싶었는지 큰 맘 먹고 말을 걸었는데 이번엔 로크가 외면하고 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무시당했다고 앙갚음 했다기엔 백 번 양보해도 셀리스는 그럴 권리가 있어도 로크 쪽엔 없다는 쪽이 중론이다. 쌩 까고 가 버리는 로크에 충격을 먹었는지 셀리스는 주저앉고, 그 사이에 낀 티나는 본인의 감정도 혼란스러워 고민하는 와중이었음에도 셀리스에게 안쓰러운 눈길을 보냈을 정도. 그나마 가장 옹호적인 시각으로 봐 준 의견이 ‘전날밤 앓던 배멀미가 아직도 심해서 빨리 배에서 내리고 싶었다(…)’ 는 개드립일 정도로 영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15] 죽은(가사 상태의) 연인을 깨우고자 하는 남자가 중간에 그 연인과 닮은 여자와 만나 썸씽이 일어나는 전개는 창세기전 3의 살라딘-셰라자드-엠블라 구도와 흡사한 면이 있다.
+ 사용 후, 스닉 슬래시가 스닉 슬래시+로 변화.
+ 훔치다/HP 공격+의 위력 상승 中 [11] 2018년 12월 27일 이전까지는 히트수 3히트로 상승 + 위력 상승 中 +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한 BRV 획득 상한 120% [12] 참고로 이 편에선 6의 전투의 테마와 승리의 팡파레도 사용되었다. [13] 오페라 이벤트에서 왜 자기를 구했냐는 질문에 깔끔하게 “나 때문에 기억상실도 걸리고 죽은 연인을 못 지킨 게 한이 됐는데 너무 닮아서 그랬다” 고 밝혔으면 됐는데 “좋아하게 된 여자를 아무 것도 못해주고 잃는 건 이제 사양이라서” 라고 자신이 셀리스에게 마음이 있다고도 해석될 표현을 한다. 이에 “나는 그 사람 대신이냐”는 말에는 대답을 회피하고 리본이 어울린다는 둥 말을 돌린다. 사실상 이미 연심이 옮겨갔다고 할 것이다. [14] 그 전까지 로크가 그 때 의심했던 일을 미안하다는 듯 꺼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사과는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때문인지 셀리스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기만 하다가 드디어 화해하고 싶었는지 큰 맘 먹고 말을 걸었는데 이번엔 로크가 외면하고 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무시당했다고 앙갚음 했다기엔 백 번 양보해도 셀리스는 그럴 권리가 있어도 로크 쪽엔 없다는 쪽이 중론이다. 쌩 까고 가 버리는 로크에 충격을 먹었는지 셀리스는 주저앉고, 그 사이에 낀 티나는 본인의 감정도 혼란스러워 고민하는 와중이었음에도 셀리스에게 안쓰러운 눈길을 보냈을 정도. 그나마 가장 옹호적인 시각으로 봐 준 의견이 ‘전날밤 앓던 배멀미가 아직도 심해서 빨리 배에서 내리고 싶었다(…)’ 는 개드립일 정도로 영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15] 죽은(가사 상태의) 연인을 깨우고자 하는 남자가 중간에 그 연인과 닮은 여자와 만나 썸씽이 일어나는 전개는 창세기전 3의 살라딘-셰라자드-엠블라 구도와 흡사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