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e><colcolor=#ccc,#222> 레테의 추종자 | |||||
작중 시점의 기존 멤버 | |||||
수장 | 레테 | ||||
근거지 | 코트디부아르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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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에이머에 등장하는 단체.연방, 랑그레누스과 더불어 이성인에 대항하는 단체. 평소에는 자선 봉사활동 단체인 클로버 재단을 통해 대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연방과 랑그레누스, 두 세력과는 별개로 행동하며, 그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있다.
2. 작중 행적
다른 지구 내의 주요 세력인 연방과 랑그레누스보다 뒤인 시즌 2에서 첫 등장. 클로버 재단을 통해 하얀 새의 주인으로 추측되는 에이머를 케냐로 인도하여, 반크와 조우하게 만든다.[1]이후, 본색을 드러낸 반크를 제지하고자 하였으나, 자신들과 적대 관계인 랑그레누스 소속의 요원인 산타, 에스나가 동행인으로 에이머와 함께 있음을 알자 직접적인 개입은 피하게 된다. 대신, 랑그레누스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소수의 멤 버들로 하여금 부상당한 쿠페아 마을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한편, 에이머에게 가르침을 주어 반크를 물리치는데 간접적으로나마 공을 세운다.
반크가 일으킨 소동은 끝났지만, 그와 동시에 연방과 팜킨 소대간의 전면적인 충돌이 발발하게 되고 에이머가 연방 측에 가세하자, 이들 역시 본격적으로 싸움에 개입하기로 결정, 키건에게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내몰린 에이머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연방과 팜킨 소대 간의 1차전이 끝난 후, 자신을 몇번이나 도와준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에이머가 정체를 추궁하자, 순순히 각자 자기 소개를 한다.[2] 이 때, 멤버 중 하나인 로빈을 리인포스 호스라고 소개하는데, 랑그레누스와 접점이 있어온 에이머가 이에 의문을 품자, 본래 그들과 함께 했었던 과거가 있었다며 떡밥을 남긴다.
그리고 에이머를 향해 정식으로 자신들의 동료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나, 자신은 솔로 플레이라며 에이머는 함께 하기를 거부한다. 방금 전의 그 패배가 분하지도 않냐며 재차 설득을 하고자 했으나, 수련 정돈 혼자도 할 수 있다며 에이머는 요지부동. 이에 길라잡이 없이 무작정 행하는 수련의 무의미함을 설파하는 한편, 하얀 새를 본 적이 있냐며 또 다른 떡밥을 남긴 채로 에이머를 급우들의 곁으로 돌려보내준다.[3]
그렇게, 몇번이고 에이머를 도왔음에도 에이머의 합류 결정을 이끌어내지 못함으로써, 이들의 계획은 소득 없이 마무리된다.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얀 새를 에이머로부터 탈취하기 위해 랑그레누스가 본색을 드러내고 에이머를 죽이려 공작 을 펼치게 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동료 제의를 거절하고 떠났음에도, 로빈으로 하여금 랑그레누스로부터 에이머를 다시 한 번 구해낸 것. 결국, 몇 번이나 도움을 받았음에도 염치없이 동료 제의를 거절할 수 없었던 에이머는 이 시점으로부터 레테의 추종자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한다.
처음 동료 제의를 했을 때, 내건 조건이었던 수련의 약속을 지키고자, 본격적으로 이들은 에이머를 수련시키고자 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돌맹이와 소통하는 법. 이에 에이머는 못미더워하면서도 이들이 시키는 대로 행하게 되나, 그야말로 맨 땅에 헤딩 하는 수준. 수련이 잘 되지 않아 조바심이 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방과 팜킨 소대의 2차전이 사실상 성사된 상황까지 전해지게 된다. 자신들의 구심점인 레테에 대한 정보가 팜킨에게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번 만큼은 이들이 모두 가세해야할 상황인데, 수련을 마치지 못한 에이머은 전력 외. 결국 에이머를 두고 가겠다고 말한 로빈의 태도에 분노한 에이머는 수련까지 때려치우고 이탈하게 된다.
이후, 산타를 구하고자 무모하게 키건에게 덤볐다가 빈사 상태에 빠진 에이머를 또 다시 살려냄과 동시에, 죽음의 문턱에 섰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하여 에이머 자신의 하얀 새를 찾을 수 있게 서포트를 해준다. 이들의
그렇게 바벨 내부로 팜킨 소대의 침투를 저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패색이 짙어진 연방 측에 본격적으로 가세, 팜킨과 키건이 잠시 부재중[4]인 틈을 찔러 조금씩 조금씩 전황을 뒤집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준다.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몫을 다하며 투혼을 불사른 끝에, 전멸 직전까지 내몰리는 위험한 순간이 있었음에도 기어코 지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많은 추종자 동료들이 중상을 입었던 관계로 한동안은 회복까지 거주지에서 은신해야하는 처지가 된다. 그리고 앞서 벌어졌던 2차전에서 당해버린 수바치코를, 미리 포섭해두었던 반크[5]를 통해 회생시켜내는데는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키건에게 꼬리를 잡혔던 점을 뒤늦게 눈치채고 만다. 하필이면, 눈치챈 시점이 이를 토대로 팜킨과 쿠로의 추격에 따라잡히기 일보 직전인 상황. 별 수 없이, 랑그레누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켜 이이제이를 노리는 수를 쓰게 된다.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이들이 노린 상황은 얼추 적중하게 되어, 팜킨 일당과 랑그레누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다시금 도주하는데는 성공하게 된다.
3. 능력
소크라티스 : 누가 그랬는가? 우리가 전쟁 병력이 아니라고...
쉴케 : 이런 공격 당해본 적 없다구!! 무슨 방법이 없는거야!?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세력들 가운데 규모는 작으나, 멤버 대다수가 하얀새의 주인인만큼 각종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구사한다. 이들의 초능력은 은하계 단위의 수많은 종족으로 이루어진 앙뜨와네트 제국의 이성인들이 봐도 사기적인 능력, 말도 안된다고 판단할 정도며, 이 같은 변칙성을 바탕으로 상식을 깨는 전투법을 구사한다. 전원 초능력자로 이루어진 파티를 짜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며, 그만큼 시너지 효과도 어마무시하다. 에이머 + 소크라티스 + 하우디[6] 3명의 초능력 합동기로 세계관 최강자인 쿠로의 왼팔을 날려버리는,[7] 우주의 그 어떤 문명도 하지 못했던 일을 실현시키도 했다. 때문에 작중에서의 위치도 위험할 때 등장해 전황을 뒤집는 다크호스 같은 포지션. 게다가 우주 최고의 과학자라는 레테가 있기 때문에 과학력도 뒤쳐지지 않는다.
다만 초거대 집합체인 다른 세력에 비해 물량이나 자본이 확연히 딸리는 수준이라,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적당할 때 개입하여 본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떠나는 '게릴라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4. 내부 구성
4.1. 기존 멤버
자세한 내용은 레테(에이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수바치코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소크라티스(에이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로빈 말페르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케인(에이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로베르토 개반도프스키
고맙다는 인사 따위는 개나 갖다줘라.
자칭 견신, 타칭 견인, 견신견인 로베르토 개반도프스키. 말페르시가 말 관련 드립을 치는 것 처럼 이 녀석도 개 드립을 친다나는야 기적의 과학자 모세의 뒤를 잇는 개세[8]
시즌2 113화에서 첫 등장. 루의 장비를 만들어 달라는 로빈의 전화에, 개소주 약속이 있다며 거절하지만 씹힌다. 결국은 로빈의 요청대로 루의 그래비톤 글러브를 제작해준다.
레테의 추종자 내에서의 포지션은 공학자 + 레테의 조수. 웬만한 인간은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을 보유하였으나, 전선에 나선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전투력은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9] 로빈과 다르게 리인포스 테크놀로지로 강화된 부분이 지적인 영역으로 추측된다.
로베르트가 제작한 장비들은 하나같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이와 별개로 로봇에서 인간성을 추구한 리박사 마냥 꼭 이상한 것 하나 씩은 넣어놓은 탓에, 매번 사용자를 당황케 한다. 산타에게 선물한 백련의 개량판 장비의 이름을 이백련, 사백련으로 짓는 등, 처참한 네이밍 센스는 덤.
사실 이 인물은 2대 로베르토다. 로빈과 동세대 겸 친구였던 1대 로베르토는 멜로나에게 살해당했다.[10] 이후 이 인물을 기반으로 해서 2대 로베르토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11]
4.2. 추가 멤버
-
소이어
전 랑그레누스 에이스, 리인포스 테란이자 하얀 새의 주인이기도 한 화려한 설정을 모조리 갖고 있는 인물.
산타가 모든 기억을 잃고 랑그레누스에서 방출되었을 때 로빈이 에이머에게 언급한 '과거 똑같은 방식으로 쫓겨난 놈이 있다'의 주인공이 바로 소이어다. 시즌 3 에필로그에 레테의 독백으로 존재가 암시되었으며, 시즌 4 1화에 첫 등장을 한다.
랑그레누스 시절 "생명이란 뭘까, 우린 어디에서 온 걸까..." 라는 말을 버릇처럼 달고 다녔다고 하며, 중2병이 온 줄 안 시즈에게 하루 20시간을 갈굼당했다. 이후 자신의 출생의 비밀를 알고 멜로나 암살을 시도했다가 랑그레누스에서 방출당한다.[12] 그 후 레테의 추종자들에게 주워졌다가, '저쪽 일' 이라는 것 때문에 지구 밖에 나가 있었다. 정황상, 미카 연방에서 하얀 새의 주인이었던 '류다'라는 인물이 흰 십자군이 뒤집어질 수도 있을 정도의 사고를 일으켰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류다의 천적이었던 소이어가 파견되었던 모양. 임무를 끝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이후에, 미카 연방의 흰 십자군 단장인 야닉과 함께 활동 중이다.
현재 지구가 처한 위기 상황에 대해 남의 일처럼 태평한 감상을 남기는데, 이런 소이어의 태도에 케인이 지적하자, 자신은 어차피 지구인도 아니니 상관없다는 투로 비꼬듯이 받아쳤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로 지구에 소속감이나 애착을 느끼고 있지 않기 때문.
특별히 악의를 가지고 타인을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표현의 방식이 서툴어 미움을 사는 타입으로 보여진다.[13] 지구에 애정 따위 느끼지 않는 자신과 같은 생각일거라 지레 짐작을 하곤, 리인포스 테란 동기들에게 미카 연방으로의 망명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 것이 대표적. 동기였던 이들을 챙겨주고 싶었던 마음에서 한 제안으로 보이지만, 이는 이미 지구를 지키기로 결심한 다른 리인포스 테란들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였다. 이 말을 들은 시즈는 바로 소이어의 뺨을 후려쳤고, 소이어는 그걸 또 피했다(...)
하얀 새의 능력은 에너지 흡수 및 전환으로 추측된다. 자신이 자신에게 끼치는 에너지는 적용이 되지 않는지 다른 공격을 막으면서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아군에게 자신을 쳐달라고 한다.안 쳐주면 도발까지 한다루, 나 예전에 산타 상상하면서...
5. 진실
시즌 3 과거회상 편에서 이들의 본격적인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들은 본디 연방, 랑그레누스가 구분없이 하나이던 시절의 조직의 수뇌부였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들이 본래의 랑그레누스였다. 이들은 일직이, 이성인 현상금 사냥꾼인 발킬머 제프와 그 동료들을 물리치고 한 번 지구를 구했던 자들이었으며, 추후 이성인들의 침략에 대비하여 세운 이들이 조직이 기존의 랑그레누스였던 것. 과거에는, 현재 이들의 수장인 레테와, 당시 대외적인 지구에서의 활동을 도맡아서 처리했던 Mr. 하드캐리를 필두로 국제 사회의 인정을 얻어내어 합법적인 지구 방위대로써 존속을 꾀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기의 기술인 리인포스 테크놀로지[스포일러]에 손을 대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들끼리도 싸움을 벌이는 어리석은 인류를 끼고는 결코 지구를 구할 수 없다고 여긴 멜로나, 하우디, 비셸은 동료였던 이들을 배신, 급기야 쿠데타가 발생하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Mr. 하드캐리가 사망하게 되고, 현재의 레테의 추종자 멤버들을 축출해낸 멜로나 일행이 조직을 강탈, 기존의 조직의 방향성과는 정 반대로 국제 사회와 척을 지게 되며 지금과 같은 3개의 조직으로 찢어지게 된 것이었다. 멜로나 일행이 접수한 신생 랑그레누스, 아간과 같은 신생 랑그레누스를 나와 국제 사회와 뭉쳐 만들어진 연방, 그리고 축줄된 이들까지 해서 3개의 조직으로 말이다.
추가로, 랑그레누스의 감시로부터 그렇게나 피해다니던 이유도 설명이 되었다. 일단 축출하는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이후로도 본래의 랑그레누스의 구심점이었던 레테와, 그녀의 기술력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했다고 멜로나 일행은 판단, 이를 해결하고자 신생 랑그레누스로 하여금 쫓기는 신세가 된 레테의 추종자 일행을 사냥하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6. 기타
- 기존 멤버들의 이름의 모티브는 유명 축구선수들이다.
- 대놓고 군 조직인 연방, 사조직이긴 해도 엄연히 계급 체계가 존재하는 랑그레누스[16]와 다르게, 구심점인 레테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허물없이 대한다.
- 훗날, Mr. 퍼 팩트가 이들과 함께할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무너지는 바벨 속에서 에이머와 함께 레테가 몸소 그를 구해주었기 때문. 구해주기만 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예 자신들의 근거지까지 데리고 왔다. 이는 산타와 루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1]
이 때, 케인과 소크라티스의 말에 따르면 정말로
반크가 지구에 온전히 정착하고자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여 즉각적인 행동을 개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2]
다만, 자신들을 소개하는 것까진 좋았으나, 자신들의 능력을 설명하는 와중에 정신없이 드립을 남발해댄 탓에, 에이머로부터 이상한 모임 취급을 받는다.
[3]
에이머를 찾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던 것도 한몫했다.
[4]
레테의 더듬이를 미끼로 아간이 팜킨을 꾀어낸 상황이었다.
[5]
팜킨 소대를 배신하면서까지 세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죽어가던 상황인 자신에게 손을 내민 탓에, 어쩔 수 없이 합류하게 되었다.
[6]
레테의 추종자들과 대척점에 있는 랑그레누스 소속이지만, 잠시 동맹을 맺고 같이 싸웠다.
[7]
에이머의 특정 부위 무한 에너지 + 소크라티스의 맞춤 버프 + 하우디의 저항흡수 및 방어력 캔슬.
[8]
가끔 고맙다는 말은 개한테나 줘버려라.라면서 자신한테 감사를 표할 것을 어필하기도 한다.
[9]
능력의 특이성 때문이긴 하나, 똑같이 전투력 면에서 취약점을 드러내는 케인조차 전장에 나서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로베르토에게는 전투력이 없다고 보는 것이 현재로선 타당하다.
[10]
살해당한 이유도 거의 멜로나에게
운 없게 잘못 걸려서 그런 것. 멜로나가 작중 소크라티스와 언쟁 중에 우연히 연구소 밖에 나와서 그들의 대화를 훔쳐듣던 로베르토와 로빈을 발견, 로베르토를 죽이면서 신은 생명을 만들지만 자기는 신이 아니니 자기가 만든 로베르토 역시 생명이 아니다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친다. 그 전에도 멜로나는 리인포스 테란을 양산하려고 하던 시점부터 그들을 그저 도구 취급했는데 멜로나가 자기가 만든 로베르토를 그저 자기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죽여버리고 생명 취급도 안 함으로써, 로베르토의 죽음은 랑그레누스의 반목 계기와 멜로나의 훌륭한 싹수 증명을 동시에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11]
1대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성향도 이어받은듯. 1대 로베르토가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라고 언급했는데 2대 로베르토는 정말로 과학자다.
[12]
왜 멜로나가 자신을 죽이진 않은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13]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한 조준조차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소릴 자주 듣지 않냐며 학을 뗄 정도다.
[스포일러]
키메라를 인위적으로 제조하는 기술. 더 자세한 설명은
랑그레누스 참조.
[15]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에서 따왔을 수도 있겠지만 철학자라는 이명을 생각한다면 브라질의
소크라치스에서 따온 듯 하다.
[16]
연방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느슨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