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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0:00:10

레이 스티븐슨

<colbgcolor=#bfa872><colcolor=#ffffff> 레이 스티븐슨
Ray Stevenson
파일:attachment/레이 스티븐슨/Stevensondexter.jpg.jpg
본명 조지 레이먼드 스티븐슨
George Raymond Stevenson
출생 1964년 5월 25일
북아일랜드 리즈번
사망 2023년 5월 21일[1] (향년 58세)
이탈리아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91cm
직업 배우
활동 1993년 2023년
배우자 루스 겜멜 (1997년 결혼 ~ 2005년 이혼)
자녀 아들 세바스티아노 데릭 스티븐슨 (2007년생)[A]
아들 레오나르도 조지 스티븐슨 (2011년생)[A]
데뷔 1993년 TV 영화 'A Woman's Guide to Adultery'

1. 개요2. 활동3. 출연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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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일랜드 출신 배우.

2. 활동

유명해진 것은 미드 ROME에서 주인공 티투스 풀로로 나오면서부터다. 여기서는 거칠면서도 순박하고 우직한 군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middle.gif

덱스터 시즌 7에서 아이작이라는 마피아로 나왔는데 작중에서 게이였다. 그런데 너무나도 매력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계속 보고있으면 게이가 될 것 같음'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상으로 보면 조지 클루니의 외모에 제라드 버틀러의 눈빛을 섞어둔 듯한 야성미가 몹시도 인상적이다. 아이작이 죽어 아쉬운 사람이 많았다고.

섹시한 미중년의 대명사인 조지 클루니와 닮은 외모로 인해 덱스터를 시청하던 사람들이 짭클루니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네이버에 '덱스터 아이작'이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에 '짭클루니'가 나올 정도. 근데 정말 닮았다. 차이점이라면 스티븐슨 쪽이 클루니보다 좀 더 날카로운 인상이다.

사실 덱스터에서는 너무 살을 빼고 나왔다. 한국에서 유명작인 ROME에서는 근육떡대처럼 보였는데 살을 빼니까 짭클루니가 된 것이다.
파일:external/worldofblackheroes.files.wordpress.com/thorsc6.jpg

덱스터 촬영을 마치고 나서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토르 볼스타그 역.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에서 악랄한 영국 총독을 호연했으며 스타워즈 드라마 아소카에 출연하는 것이 밝혀지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지속하던 배우였으나, 2023년 5월 21일 향년 58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전세계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4]

아소카 1화 엔딩에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있다.

3. 출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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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의 친분이 상당한지 파트너 엘리자베타 카라치아와 함께 이병헌의 결혼식까지 직접 참석했었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3081101000852600064281.jpg
그런데 그가 일반인인 줄 알았던 우리나라 기자들에게 결혼식 단체사진에서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1] 그의 생일을 4일 앞두고 사망했다. [A] 2005년부터 파트너였던 엘리자베타 카라치아 소생. [A] [4] 2023년 5월 23일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영화 Cassino in Ischia를 촬영하던 중 갑작스럽게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https://people.com/ray-stevenson-was-rushed-to-hospital-from-film-set-before-death-exclusive-750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