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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더르 덴동커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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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안더르 덴동커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RSC 안데를레흐트

2009년부터 안데를레흐트 유스 팀에서 성장해왔으며, 2013-14 시즌 1군에 정식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안데를레흐트에서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것은 2014-15 시즌부터이며, 2016-17 시즌에는 안데를레흐트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그 시즌에 유로파 리그 8강전에서 맨유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기도 하였다. 팀은 연장전에서 래시포드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탈락.

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8년 8월 9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임대되었다. 2018년 12월까지만 해도 EFL컵 두 경기에 나온게 전부였지만 2018년 12월 6일에 열린 첼시와의 리그 15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첼시전을 기점으로 주전 멤버로 발돋움하면서 시즌 종료 때까지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9년 7월 1일, 15M에 완전 영입되었다.

3.1. 2019-20 시즌

토리노와의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안드레아 벨로티의 만회골이 터진지 1분만에 결승골을 때려박으며 팀의 유로파 본선 조별리그 진출에 기여하였다.

1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주앙 무티뉴의 코너킥을 수비수를 달고도 절묘하게 발을 가져다 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울버햄튼의 2-0 승리.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인 베식타스전에서 무티뉴의 코너킥을 절묘한 헤더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무티뉴의 크로스를 좋은 침투 이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완벽하게 구석을 찌르는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5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네투의 완벽한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2. 2020-21 시즌

2020년 12월 14일, 구단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30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0-3로 뒤지던 전반 44분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2-3으로 패했다.

3.3. 2021-22 시즌

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후반 22분에 무티뉴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2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무티뉴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8라운드 빌라전에서는 주 포지션인 수미와 센터백이 아닌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였다.

그 이후에도 다시 한 번 울브스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장했고, 25R 토트넘 원정에서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이 끝난 후, 에버튼 FC가 덴동커르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4. 2022-23 시즌

1라운드 리즈전에서 황희찬이 만들어준 1대1 찬스를 날려먹고 공수 양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경기 내내 리즈에게 계속해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빅찬스미스 한 개와 더불어 중원 장악을 전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팀 패배의 일등공신.

이후 마테우스 누네스의 영입으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뉴캐슬 에버튼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팀이 덴동커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울브스는 볼리의 노팅엄 이탈로 크레이그 도슨을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가 경쟁에서 앞서나갔고, 결국 데이비드 온스테인을 포함한 여러 기자에게서 약 £13m의 이적료에 합의가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결국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아스톤 빌라 이적이 확실시되어가고 있다.

4. 아스톤 빌라 FC

2022년 8월 31일, 이적시장 마감을 약 3시간 앞두고 아스톤 빌라 FC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5M 파운드이며 4년 계약.

4.1. 2022-23 시즌

아무래도 장단점이 명확한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주전인 부바카르 카마라가 부상을 자주 당하기 때문에 후반기에 갈 수록 선발 기회를 잡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활약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종종 투박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2. 2023-24 시즌

주전 경쟁에 완전히 밀렸고, 가끔 스쿼드 전체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때 선발로 출장하는데 이때도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채 후반 시작 때 교체 아웃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지난 시즌에도 부바카르 카마라의 부상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잡았던 것이기 때문에 카마라가 건재한 이번 시즌은 거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나, 브렌트포드 FC 전 퇴장으로 인해 카마라가 출장 정지를 당하자 다시금 선발 및 교체 출장으로 얼굴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카마라 보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

2024년 1월 24일, SSC 나폴리가 그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보도되며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기본 6개월 임대이며, €9M 규모의 선택적 구매 옵션이 존재한다고 한다.
4.2.1. SSC 나폴리 (임대)
2024년 1월 26일,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SSC 나폴리에 입단하였다.

허나 리그에서 3경기만 출전하면서 2023-24 시즌이 끝나고 아스톤 빌라로 복귀하였다.

4.3. RSC 안데를레흐트 (임대)

임대 복귀 후,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었기에 빌라의 프리시즌 명단에 자취를 감추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었고, 2024년 8월 31일, 커리어를 처음 시작했던 안데를레흐트로 임대 이적을 통해 6년 만에 복귀했다.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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