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2-11 04:22:36

레스쿠포리스 1세(보스포로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234794 0%, #FF7F50 20%, #FF7F50 80%, #234794); color: #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아르치에낙스 왕조
초대 - - -
아르치에낙스 - - -
스파르토코스 왕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스파르토코스 1세 사티로스 1세 셀레우코스 레우콘 1세
스파르토코스 왕조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고르기포스 스파르토코스 2세 파이리사데스 1세 사티로스 2세
스파르토코스 왕조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프리타니스 에우멜로스 스파르토코스 3세 파이리사데스 2세
스파르토코스 왕조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스파르토코스 4세 레우콘 2세 에기에논 스파르토코스 5세
스파르토코스 왕조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카마사리에 파이리사데스 3세 파이리사데스 4세 스파르토코스 6세
스파르토코스 왕조
제21대 - - -
파이리사데스 5세 - - -
사우마코스 왕조
초대 - - -
사우마코스 - - -
미트리다테스 왕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미트리다테스 1세 파르나케스 뒤나미스
아산드로스
미트리다테스 2세
미트리다테스 왕조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뒤나미스
아산드로스
뒤나미스
스크리보니우스
뒤나미스
폴레몬 1세
뒤나미스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아스푸르고스 게파이피리스 미트리다테스 3세 코티스 1세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레스쿠포리스 1세 사우로마테스 1세 코티스 2세 로메탈케스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에우파토르 사우로마테스 2세 레스쿠포리스 2세 코티스 3세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사우로마테스 3세 레스쿠포리스 3세 체도스비오스 인닌티마이오스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레스쿠포리스 4세 파르산제스 테이라네스 사우로마테스 4세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제21대 제22대 제23대 -
토토르시스 라담사데스 레스쿠포리스 5세 -
도우토노스 왕조
초대 - - -
도우토노스 - - -
훈족의 지배
초대 제2대 - -
그로도스 무겔 - - }}}}}}}}}}}}

보스포로스 왕국 티베리우스-율리우스 왕조 5대 군주
Ῥησκούπορις | 레스쿠포리스 1세
파일:레스쿠포리스 1세(보스포로스).jpg
제호 한국어 레스쿠포리스 1세
그리스어 Ῥησκούπορις
라틴어 Rhescuporis I
별명 필로카이사르 필로로마이오스 에우세베스(Philocaesar Philoromaios Eusebes: 카이사르를 사랑하고 로마를 사랑하며 경건한 자)
생몰 년도 미상 ~ 93년
재위 기간 서기 68년 ~ 서기 93년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보스포로스 왕국 티베리우스-율리우스 왕조 5대 군주.

2. 생애

보스포로스 왕조 티베리우스-율리우스 왕조 4대 군주 코티스 1세와 그리스 귀족 여성 에우니케의 아들이다. 그의 이름은 코티스 1세의 외할아버지이자 오드뤼사이-사파이 왕국의 군주 코티스 3세의 삼촌인 레스쿠포리스 2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추정된다. 63년, 로마 황제 네로는 코티스 1세를 폐위시키고 보스포로스 왕국을 모에시아 인페리오르 속주의 일부로 통합시켰다. 이후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아마도 로마로 이주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68년 네로가 타도당하고 갈바가 새 황제로 등극한 뒤, 갈바에 의해 보스포로스 왕위에 복귀했다. 이후 베스파시아누스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그 보답으로 크리미아의 티라, 오비아, 체르소네소스 반도에 있던 그리스 도시들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았다.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다키아 왕국과 이아지게스 족, 록솔라니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때 병력과 물자 지원을 했으며, 유목 민족들이 흑해 연안지대를 습격하는 걸 저지했다. 92년 아들 사우로마테스 1세를 공동 통치자로 세웠고, 93년에 사망했다. 이후 아들 사우로마테스 1세가 권력을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