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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4:03:42

레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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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인간3. 디맨
3.1. 1세대3.2. 2세대: 간부3.3. 3세대: 풍선장수3.4. 4세대: 그 외
4. 신계5. 절대 죽음6. 공허7. 기타
7.1. 1부7.2. 2부7.3. 3부

1. 개요

웹툰 레사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시즌 1부터 3까지의 모든 등장인물이 수록된 만큼, 강력한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2. 인간

작중에서 일반적인 흰색 말풍선을 가진다. 일단 인간 항목에 분류되었지만 사실 스토리 도중 인간에서 벗어나버린 존재들이 태반이다(...).
파일:Ms.blake.jpg
시즌2에 출연하는 2존의 실질적인 지배자. 17살이며 아직 미성년자인 탓에 성인이 된 뒤에 디맨이 될 수 있도록 증표를 받은 상태. 레사와 라노에게 1존으로 가기위한 관문 중 하나인 젠틀맨 펍 참여를 권유하나 양측다 진짜 목적[3]을 알지 못한 탓에 결과적으로 그녀는 라노와 레사의 사이를 갈라놓고 만다.
레사가 1존으로 먼저 떠난 뒤, 라노와 렉스터는 그녀를 협박하다가 그녀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되는데 원래 죽을 목숨이었던 블레이크는 디맨들의 결투의 심판을 봐주었단 이유로 높은 지위를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얻은 재력으로 디맨들의 노예와 상품으로서 고통받는 헥사곤 아일랜드의 사람들을 전 세계가 무시하고 있음을 알게되어 젠틀맨 펍을 운영하며 사람들을 구할 돈을 모아 온 것이었다. 죽음을 각오하고 인간의 삶을 포기하려 했던 그녀의 강한 의지를 알게 된 라노와 렉스터는 그녀의 도움으로 1존으로의 진입에 성공하고 렉스터는 설계해 둔 빛의 길의 개막을 그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일이 디맨들에게 발각되면서 포박되고 여태 모아왔던 자금은 사실 디맨들의 세계정복을 위한 자금에 쓰였다는 진실을 듣고 충격을 받지만, 기발한 잔머리로 탈출에 성공하여 빛의 길을 열고 렉스터의 뜻대로 모든 디맨들을 인간의 손으로 섬멸하게끔 한다.

이후 3부 41화에서 산달폰과 함께 나타나 레사 일행을 1존까지 인도해주며 무탈을 빌어주었다.

1년 후인 후일담에서는 디맨 피해 재단을 세워 사회에 봉사하는 한편, 다른 형태의 클럽도 운영중이라고 한다. 키도 5cm 정도 더 컸다고.

3. 디맨

파일:레사디맨.jpg

3.1. 1세대

3.2. 2세대: 간부


3.3. 3세대: 풍선장수

3.4. 4세대: 그 외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디맨이 여기 속한다.

4. 신계

파일:레사신계.jpg

고차원의 존재들. 빛에 속한 창조신 여명의 신, 8명의 빛의 사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빛의 사자들의 이름의 모티프는 대부분 7대 천사에서 따온 것이다.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12] 영원의 땅에서 지낸다.

시즌 2부터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고, 시즌 3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4.1.

4.2. 빛의 사자


빛의 사자
미카엘 루시엘 가브리엘 라비엘 우리엘 레미엘 산달폰 미트 레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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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절대 죽음

파일:레사죽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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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과 동급의 존재. 라가 만들어내지 않은 대표적인 존재며, 어둠에 속한다.

6. 공허

파일:레사악신.jpg

검은 레사의 뱃속, 공허에 봉인되어있던 존재들과 그들에게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시즌 3의 주 악역.

라가 숨겨버린 과거의 실패. 라를 배신한 루시엘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난 뒤 루시엘에게 협조하고 있다. 빛의 사자들을 해치우고 지구를 검은 레사의 뱃속에 바쳐 소멸시키기 위해 행동한다지만 정확한 속내는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집단. 말풍선의 색깔은 보라색.

아이러니하게도, 라가 창조해낸 존재들이기 때문에 에 속하는 존재들이다. 참고로 모두 월화수목금토일 일곱 '행성의 악마'에서 유래되었다.

6.1. 반신

6.2. 별의 다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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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7.1. 1부

7.2. 2부

7.3. 3부



[1] 시연행사가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이기에 헥사곤 필드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외부인이라 해도 티켓팅으로 참가가 가능했다. 하필 자리를 알아보려 했을 때는 이미 매진된 터라 할 수 없이 해킹으로 조작해야 했는데, 외부인임에도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었던 라노, HAIS 출신인 진영삼과 미에나는 문제될 게 없었으나, 유주루는 비자 받아서 들어온 외국인, 레사는 아예 주민등록증조차도 없는 신원불명자인지라 디맨이 되면서 버렸거나 디맨 공습으로 실종된 사람의 신원을 산 것. [2] 정작 조사록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첩이 낙서로 채워진 걸 보면 어지간히 할 일이 없어 심심했던 모양(...) [3] 디맨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것 [4] 패션 때문에 살집이 있어 보이지만 사실 옷을 벗으면 온통 근육질 [5] 오죽했으면 레사의 부활연회에 참여하자며 하는 말이 '그분도 무척이나 아름다우시지'(...) [6] 파일:벨_.jpg [7] 화이트의 말로는 말을 안 듣는다던지 다쳤다든지 하는 별 시답잖은 이유라고 한다. 단 사람을 자기의 만족을 위한 장난감 인형으로 여긴다면 벨 입장에선 죽일 이유가 된다. 외모에만 가치를 둔다면 상처가 나거나 다친 인형은 더 이상 가지고 놀 수 없으며,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인형을 살려둘 필요가 없으니까. 대체품도 얼마든지 있고 아무래도 벨이 심즈를 해봤나보다 [8] 민디민디가 보여준 환각은 그동안 벨이 죽인 인형들의 모습. 그녀의 마음속에 이것이 일차적인 죄책감을 주었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죽은 딸인 베로니카의 모습을 보자 완전히 전투를 포기하고 눈물을 흘리며 베로니카의 모습을 한 개를 안고 자멸한다. [9] 실제로 과거 알비노로 태어난 아이는 눈이 붉지 않았다면 별의 아이라고 칭송받았으나 붉은 눈을 가졌다면 악마의 아이 취급 받았다, 그리고 베로니카는 알비노의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인 은발+적안 [10] 어쩌면 딸에게 못해준 것들을 인형들에게 해줌으로써 대리만족한 것일지도 모른다,예쁜 옷과 장신구, 딸이 살아있을 때는 전부 해줄 수 없던 것이기 때문. [11] 벨은 근세인이므로 당시 여성으로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벨의 경우엔 학습에 대한 본인의 의지도 없었던 듯 하고... [12] 라가 스스로를 희생한 이후 해가 졌다. [13] 2세대 신자인 벨이 선택한 미소녀(혹은 미소년)을 벨의 인형이라 칭한다 [14]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다. 현재 헥사곤 필드는 7겹의 성곽으로 이뤄져 중앙에 가까울수록 급이 높은 디맨들이 거주하는데 디맨 사회에서도 금지된 것으로 여겨져 가장 낮은 급으로 취급받는다는 5세대인 카나리아가 중앙에 가까운 3존에 거주한다는 것은 벨의 인형이거나 부하여서 가능하다는 뜻이다, 사실 전개 상의 클리셰인지 이를 배재해두고 예상하는 독자들은 많았다. [15] 이모 행세를 해가면서까지 자신을 배웅했던 어머니는 소각장으로 끌려가 그대로 불살라지고 만다. [16] 다만 폭발에 휘말렸거나, 살아남았다고 해도 '빛의 길'로 인해 불타 죽었을 것이다. [17] 근데 최근 레사가 구한 디맨 아이들 중에 비슷하게 생긴 아이가 있다. [18] 전투 후 남은 하반신을 해체해 보니 진짜 본체는 눈과 입이 꿰매진 채 장치에 의해 조종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19] 완전히 불살라 버릴 뻔한걸 중간에 레사가 난입하여 라노를 발로 찬 덕분에 몸은 보존할 수 있었다. 사실 완전히 태우면 안됐던 이유는 레사의 3대 본질 중 하나인 얼어붙은 심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20] 시즌 1에서 루시의 생일이자, 루시가 벨에게 납치당한 그날, 라노의 집에 난입해 라노의 어머니를 죽인 그 여자다. 이때 검은 레사가 그녀의 입을 비집고 나와 분노한 라노의 각성을 저지한다. [21] 외부 세계의 크기는 무한대로 알려져 있고, 그 때문에 전 우주의 별보다도 숫자가 많다고 한다. 그때문에 생김새도 모두 제각각. [22] 첫 등장이었던 시즌2에서는 연보라색으로 빛났으나 시즌 3에서 재등장할때는 검은 동공에 시뻘겋게 충혈되어 있다. [23] 작품 내 초월적인 존재인 라와 검은 레사 둘 다 작화상으로는 각각 멋있거나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을 보이지만 야우만큼은 딱봐도 상당히 음산한 모습을 하고 있다. [24] '균형'도 있긴 하나 균형은 인격신이 아니라 일종의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에 가깝다. [25] 시즌3 61화에서 라비엘은 '이공간, 더 높은 차원, 당신들(인간들) 세계의 바깥' 이라고 정의했으며, 시즌3 3화에서 루시엘은 '빛과 어둠의 세계. 검은 레사의 고향' 이라고 정의했다. [26] 이때는 시즌2에서 등장했을때와 달리 눈이 연보라빛으로 빛나지 않고, 시뻘겋게 충혈(?)되어 있다. [27] 이 범주 내에는 단순히 디맨이나 인간 뿐만 아니라 라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천사들도 포함된다. 이때문에 디맨인 미에나와 화이트는 똑같은 장소에서 야우를 봤음에도 서로 다르게 인지했다. 미에나는 손에 닿을 것 같이 가까이 있다고 본 반면 화이트는 하늘의 별 만큼 멀리 있다고 봤다. [28] 이런 낮은 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이 보는 야우의 모습은 '일종의 흐릿한 별자리 모양'. 빛나는 점들이 여럿 있고, 그 점들 사이에 빛나는 선들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런 전체적인 모습이 흐릿하다. [29] 위에서 서술했듯, 시즌2에서 라노가 가브리엘의 우물에 들어가서 이 존재를 직시하자마자(이때 라노는 라의 사자로 선택되었을때라 반쯤 인간을 벗어났다)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다. 미에나는 야우의 본모습이 아니라 별자리 모양만 봤는데도 눈이 충혈됐다. [30] 루시엘이 조종한것으로 착각하기도 했으나 라조차도 야우를 조종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31] 다만 야우의 개체수가 우주의 별보다 많다는데 미트가 많이 죽였다해도 그 많은 야우를 전부 죽일 시간이 없었으므로 라노가 파악한 주변에 있는 수백마리에 야우들중 마지막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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