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비아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2. 기술 정보
기술명 | 특성[1] |
사역마 소환 | 잡기 불가 슈퍼아머, EX뿔 후려치기 쿨타임 3초 감소 |
EX 뿔 후려치기 | 사용 도중 뱀의 연무, 제물 지정[2]가 단타기로 변경 |
꼬리 휘젓기 | 잡기 공격, 잡기 모션시 끝날때까지 무적 |
EX 독니 꽂기 | 뱀의 연무, 고통의 섬광 쿨타임 3초 감소 |
EX 차원 특이점 | 사용 후 고통의 섬광이 단타기로 변경[3] |
결전기 블랙 사바스 | 강제 기상[4] |
제물 지정 | 위치 지정이 고정되어있음, 이동하고 공격후 착지까지 무적 |
뱀의 인장 | 즉시 발동 무적, 느린 속도로 이동 가능[5] |
결전기 발푸르기스 | 설치형 결전기 |
지옥덫 | 범위 내 슈퍼아머 파괴, 강제 기상 |
뱀의 연무 | 강제 기상, EX뿔 후려치기 지속 도중 단타기로 변경[6] 공중에서 아랫방향키 누른채 시전시 착지무적[7] |
고통의 섬광 | 잡기 불가 슈퍼아머, EX차원 특이점 사용 후 1회 단타기로 변경 |
살무사늪 | |
결전기 심판하는 별 | 설치형 결전기 |
3. 상세
현 시점 만인이 인정하는 머전 최악의 적폐캐릭터 4인중 2인.맞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독니꽂기, 고통의 섬광 같이 긴 사거리를 보유한 스킬로 원거리 견제 역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대부분의 스킬이 연타형이기 때문에 콤보 실수로 다운 시키는 경우도 적고, 만에 하나 다운 시켜도 강제 기상기인 뱀의 연무, 지옥덫, EX 뿔후려치기 4타, 결전기 블랙 사바스 막타로 적을 도로 세울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 레비아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도저히 빈틈을 찾을 수 없다. 틈을 만들려면 가까이 다가가야 하지만, 티나나 서유리를 제외하면 레비아보다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없기에 대부분의 경우 가까이 다가가기 전에 선타가 잡히고, 어찌저찌 거리를 좁혀도 슈퍼아머와 피격 대미지 감소로 무장한 레비아를 상대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나마 근접캐릭터라면 승산이 있지만 마공캐릭터인 미스틸테인과 이슬비는 희망이 없다. 어지간해서는 맞딜은 자살행위라 여겨질 정도로 강력하다. 3차 승급 패치로 강캐로 날아오른 이세하와 나타마저도 레비아에는 미치지 못한다.
거기에 슈퍼아머 레벨 2인 스킬들이 결전기를 제외하고 두 개(고통의 섬광, 사역마 소환)가 있고, 꼬리 휘젓기와 지옥덫이라는 잡기 스킬 두 개가 있다. 이렇게 슈아떡칠을 온 몸에 하다 보니 잡기가 2개 이상이 아닌 캐릭터들은 레비아를 상대로 잡기 스킬을 쓸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런 주제에 자기는 잡기가 2개나 되니 상대가 제이가 아닌 이상은 별 부담 없이 돌진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너스로 제물지정은 키를 누른 후 떼기 전까지는 무적 판정이고 꼬리 휘젓기도 잡기 성공 시 스킬 모션 끝까지 무적이다. 여기에 앞서 얘기했듯이 강제기상 스킬도 존재하기 때문에 콤보의 안정성 또한 높다. 이동기 또한 뿔 후려치기와 제물지정이 존재하고, 좀 더 넣는다면 뱀의 연무까지 합쳐 3개가 된다. 사실 레비아의 스킬들이 범위도 넓고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부드러운 움직임에다가 다른 스킬들까지 슈아로 떡칠을 해놔서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접근하기 조차 힘들다.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바로 살무사늪인데, 이 스킬은 레비아 근처에만 있어도 제법 높은 대미지를 빠르게 지속적으로 가한다. 이 스킬 덕에 상대와 남은 HP가 비슷하게 아슬아슬한 정도로 깎인 상태에서 상대에게 선타를 내주어도 레비아가 이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결전기들의 발동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또 y축 공격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은 나딕의 뜬금없는 상향으로 점차 해소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x축 이동밖에 불가능했던 독사떼가 y축 이동이 가능해졌고, 또 몇 달 후에는 이 이동속도가 상향을 받았다.
예시1 예시2 여기에 특대 패시브로 채널링스킬인 독니꽂기와 독사떼마저도 비정상적인 딜을 뽑아낸다.
스킬 3개로 체력의 70%를 날려버리는 레비아
원거리에서는 한두 가지가 아닌 범위공격 스킬과 이동기로 견제 또는 돌진하고, 근거리에서는 2개의 우수한 잡기로 상대를 낚아채 엄청난 딜을 퍼붓고, 그러면서도 비등비등한 상황에서는 살무사늪으로 절대 역전을 허하지 않으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무적기와 이동기들을 이용해 빠져나와버리는 특수대원 레비아는 말 그대로 파괴의 짐승이다. 제이같은 약캐나 다른 마공캐릭터들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런 밸런스의 불균형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었음에도 별다른 밸런스 패치가 없는 상황이다.
2017년 1월 26일 패치로 얼마 되지도 않으며 당연히 없어야 하는 걸 없애는 너프를 받았다.
▶ 레비아 캐릭터 관련 변경 내역 - 꼬리 휘젓기 성공 시, 슈퍼아머 크래시 효과를 제거되었습니다. - 독사때 시전 시, 측면으로 이동할 때 이동속도가 감소되었습니다. - [Ex 뿔 후려치기 : 원 히트 체인]의 효과로 [뱀의 연무]를 즉시 시전할 때의 공격 범위가 감소 되었습니다. - [Ex 뿔 후려치기 : 원 히트 체인]의 효과로 [제물 지정]를 즉시 시전할 때의 공격 범위가 감소 되었습니다. |
2017년 3월 30일 패치로 독사떼 스킬이 무적 + 이동 + 딜을 모두 갖춘 뱀의 인장 스킬로 바뀌고, 결전기 단타가 가능하게 되면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티나, 볼프강과 함께 PVP 탑클래스 수준.
2018년 5월 17일 결전기 단타가 삭제되고 뱀의 인장 지속시간이
2018년 10월 25일 2차 밸런스패치때 레비아만 재패치를 받으면서 또 상향을 먹은걸로 모자라서 공지엔 안쓰였지만 잠수함패치로 뱀의 연무 스킬에 아랫키방향을 누른채로 시전시 착지무적이 또 생겨서 안그래도 강한데 더 강해지면서 나딕의 딸 임을 재차 증명해줬다.
2019년 4월 11일 밸런스 패치는 하향도 먹었지만 상향 받은것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뱀의 연무는 착지 무적이 아니라 사용 후 1초정도만 무적을 가지게 되었으나, EX 뿔휘두르기가 60%뎀감을 받으면서 안정성 면에서 더더욱 상향을 먹었다. 사실상 뎀감만 7번 쓰는게 가능한 수준.
현재로선 레비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없는 캐릭터가 거의 없기에 3대3에서 아군으로 만난다면 일당백, 적으로 만난다면 사신이다.
3.1. 캐릭터별 공략
- 운용 키워드: 단타 결전기 운용이 핵심. 위상력 개방이 차기 전까지는 위상력 소모 스킬을 가급적 아끼며 위상력을 모으고, 위상력 개방이 되면 빠른 발동의 단타 결전기로 선타를 잡는 것이 주된 운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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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전: 서로 딜 시이클과 무적 시간이 겹쳐져, 시간을 무척 잡아먹는다. 일정 수준 이상의 레비아 미러전은 타임스탑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누가 먼저 실수를 하느냐, 누가 사이사이에 견제기로 딜을 박고 상대방의 딜을 무적기로 무시하느냐가 핵심.
보통 고공에서 내려찍히는 기습 단타 사바스로 먼저 선타를 잡은 레비아가 그 게임을 이긴다. 미러전에서 용의 가능성을 적용받지 않는 블랙사바스와 발푸르기스는 적용받는 블랙사바스와 발푸르기스를 이기기 어렵다.
레비아의 뱀의 인장은 그 긴 무적시간이 특징이지만, 후딜이 있어 잡기 스킬이나 슈아크가 붙은 결전기로 캐치하기 쉽다. 인장의 이동속도가 느려진 지금, 후딜의 정확한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근처에 발푸르기스나 심판하는 별을 깔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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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맞딜하면 이긴다. 세하 특성상 y축 기동이 좋고, 딜 박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시전중 데미지 감소 스킬이 많지만 스킬만 잘 맞춘다면 이세하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뿔후려치기ex 타격 중 단타 제물지정의 무적 판정을 이용하면서 이세하의 딜을 흘리고, 그 사이에 딜을 어떻게 주느냐가 핵심.
이세하 캐릭터의 결전기 성능이 많이 좋아진 편이라 방심은 금물, 초반에 무리해서 대치하지말고 위상력 개방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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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운용 스타일이 전혀 다른 거 같은 캐릭터지만, 마공캐답게 꽤 유사한 측면도 가지고 있다. 단타 전폭의 순간 폭딜은 연무를 연상시킨다.
전폭이나 중력장 등 스킬의 y축 범위와 웜홀의 존재로 y축 기동력 자체는 슬비가 우위이며, 집속탄ex는 인장과 비슷하게 이동 가능한 무적기이니 더 빠르고 강하다.
그러나 슬비는 기본적으로 레비아가 상대하기 편한 상대인데, 그 이유는 데미지와 결전기 싸움에서 레비아가 우위에 있기 때문. 이슬비의 모든 결전기는 선딜이 길어 보고 무적기로 대처가 가능하다.
평소 쿨마다 특이점ex를 깔아둬, 이슬비가 레일건을 쓸 때마다 단타 고섬으로 맞딜을 넣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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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대처하기 무척 쉬운 캐릭터. 18년 1월 현재, 일섬을 제외한 모든 결전기가 나사가 빠졌다. 위개방을 키지 않은 결전기로도 상성 상 레비아가 우위이며, 공제 호밍 이후의 유파이럴 기습만 제외한다면 맞딜로 지기 힘든 캐릭터.
기존 공제는 단타 연무 시 무적판정으로 피하면서 레비아에게 짤딜을 주며 괴롭히는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단타 연무에 서유리가 터지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시프트와 공제에 무적판정이 사라진 서유리이지만, 윗방향키 유파이럴과 청천벽력 후딜 무적등은 여전히 존재하니, 무턱대고 접근하지 말자. 공제의 무적, 호밍, 짤딜의 3박자 중 무적이 사라진 없어진 지금 서유리는 레비아가 공중에 있을 때 대처하기 어렵다. 공제 중엔 뎀감이 없는데, 이 때가 단타 연무를 꽂을 타이밍이다. 서유리가 상대라면 공중에서 폭격하자.
- 제이: 잡기 타이밍만 숙지하고 있으면 레비아의 잡기면역기로 모든 잡기를 회피하면서 맞딜 가능하다. 결전기 상성 상에서도 레비아가 우위이며, 맞딜로도 레비아가 우위. 상대방의 잡기 타이밍을 모른다면 의외의 난적이지만, 이는 경험해야만 파악이 가능한 점. 옥돌이 보고 대처가 가능해져서 상대하기 한결 편해졌다.
- 미스틸테인: 까다로운 캐릭터. 넓은 범위공격에 우월한 결전기 성능으로 레비아를 상대한다. 꼬리 휘젓기의 적재적소한 사용이 중요하다.
- 나타: 상대하기 쉬운 케이스다. 나타의 플레이 특성상 레비아를 때리려면 접근해야하는데 레비아의 경우 대부분의 스킬의 사정거리로인해 나타상대로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만 만만히 보다가 올가미와 결전기에 당해 큰코 다친다. 하지만 고수유저가 아닌 나타라면 상대하기는 편한 상대다.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Ex단두대나 결전기에 주의만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 하피: 장비 좋은 유저가 제일 무섭다. 강캔이 빠졌을 때 기회를 내준다면 죽었다 생각해야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니[8] 그냥 맞딜을 시도한다면 잡기불가 기술을 유연하게 써 잡기를 빼내보자. 성공한다면 딜교환 이득을 크게 볼 수 있고, 위상 개방 발푸르기스는 체공상태 하피 요격에 매우 유용하니 각을 잘 재보자.
- 티나: 카운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쉽다. 티나 고레벨 유저는 기동력과 사거리를 이용해서 레비아에게 절대 기회를 주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는 압도적인 데미지와 무적기 사용으로 강제 캔슬이 빠지더라도 무적 스킬로 손쉽게 결전기를 피할 수 있으니 방심하지 않는다면 필승이다.
- 바이올렛: 기습적인 스팅어와 데미지 감소 스킬없이 그대로 상대 공격에 맞지 않는게 팁이다.
- 볼프강: 쉬운 상대이다. 하지만 손 좋은 볼프강에게 세뇌의 장 각을 내주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루나: 쉽진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상대이다. 루나가 범위와 기동성은 넓지만 무적스킬과 데미지는 레비아가 우위에 있다. 급하게 하지 말고 루나의 스킬들을 무적과 데미지 감소 스킬로 버틴 후에 연무와 고섬을 이용해 크게 한대씩 때려주자.
- 소마: 쉬운 상대이다. 항상 체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게 방법이다. 상대가 잡기를 쓰러 올때마다 적절하게 때려주자.
[1]
볼드체는 위상 개방시
[2]
공격 모션동안 무적
[3]
고통의 섬광 단타화 스택은 1개가 최대
[4]
추가타에만 적용
[5]
후딜이 있으니 딜싸움 도중 끝날때는 다른 기술로 캔슬하자.
[6]
위개방 블랙사바스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이동기로 사용하기에는 이동 거리량이 애매하고, 후딜이 길어 개싸움 도중 캔슬 사용을 지향하자.
[7]
2018년 10월 25일 공지에는 언급이없지만 잠수함 패치로 추가됨.
[8]
콤보에 걸리면 하피 특성상 에어리얼+체이스가 계속 이어지니 누킹이 엄청나고, 잘못해서 백어택까지 걸리면 그 라운드는 그냥 진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딜링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