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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 콥 Randall Co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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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랜달 크레이그 콥 Randall Craig Cobb |
출생 | 1950년 5월 7일 ([age(1950-05-07)]세) |
미국 텍사스주 브리지시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입식 전적 |
11전 9승 2패 (9KO) |
권투 전적 |
51전 42승(35KO) 7패(1KO) 1무 1무효 |
신장 | 191cm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서독스 |
링네임 | T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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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2. 전적
- 무승부: 빌 던컨
3. 커리어
고등학교시절 미식축구를 했으며 대학에 진학하려했으나 떨어지고 근처에 있는 가라테 체육관에 찾아가 가라테를 수련했다. 검은띠를 수여받았고 1975년부터 풀컨택트 대회에서 9전 전승 9KO를 기록했다.그러던 어느날 복싱 프로모터가 풀컨택트 대회에서 데이비드 오초아[1]와 계약을 맺으러 체육관에 들렀다가 콥을 보게되고 잠재성을 높게 평가해 복싱할것을 제안해 받아들이며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마추어전적 2전을 치르고 1977년 프로 복싱에 데뷔했다. 셰이버스, 노턴, 도크스등 강타자들과 접전을 치렀고 20승 2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1982년 래리 홈즈와의 WB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후 메이저 타이틀과 거리가 먼 경기를 했고 1993년 프로복싱에서 은퇴했다. 배우로 생활하다가 2001년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탑컨텐더 복서들이 복싱을 시작하고 전성기를 보낸뒤 킥복싱이나 종합격투기로 잠시 외도한 것과 달리 콥은 투기종목을 가라테로 입문하고 경기를 준수하게 치른 후 복싱에 집중한 독특한 케이스다.게리 쿠니와 더불어 몇안되는 백인복서로 인기가 있었다.
장남은 2001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막내아들인 조슈아는 잠깐 프로복싱 생활을 했었다.
2008년 57세의 나이로 템플 대학교 스포츠레크리에이션 경영학을 전공하고 졸업했다.
배우로도 여러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1979년부터 2001년까지 배우로 활동했다.
[1]
가라테 선수이기 이전에 골든글러브 헤비급 챔피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