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휘터 Ralf Hü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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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랄프 휘터 Ralf Hütter[1] |
출생 | 1946년 8월 20일 ([age(1946-08-20)]세) |
연합군 점령하 독일
라인란트주
크레펠트 (現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크레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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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그룹 | 크라프트베르크 |
활동 기간 | 1970년 - 현재 |
신체 | 177cm[2] |
가족 | 배우자, 딸 엘사 휘터 |
불분명[3] | |
포지션 |
프로듀싱,
보컬,
보코더,
신디사이저,
키보드,
작사,
작곡 |
1. 소개
크라프트베르크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자 원년 멤버 중 유일한 현역이며, 지금까지의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다. 대부분의 곡에서 보컬[4]과 신디사이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라이브에서의 위치는 50년 동안 항상 관객석 기준으로 가장 왼쪽이다.로베르트 슈만 국립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으며, 앙상블 동아리에서 플로리안 슈나이더를 만나 즉흥곡을 함께 연주했다. 이후 플로리안과 함께 크라프트베르크를 결성하고, 50년이 넘은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5]
2. 여담
- Computer World 이후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그 후로 자전거에 빠졌다. 자전거에 대한 애착이 깊어 투르 드 프랑스를 주제로 곡을 만들기도 하였으며, 결국엔 수록곡 전체가 자전거와 관련된 앨범인 〈 Tour de France〉를 내기도 했다.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 혼수상태에 빠진 적도 있다.[6] 멤버들에게도 자전거의 매력을 전파했는데, 멤버들에게 자전거를 타자고 하면 멤버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탔다고 한다.
- 채식주의자이기도 한데, 채식 또한 멤버들에게 권했다고 하며, 내한 당시 서울의 채식 식당을 가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어린 시절에 대해 알려진 바가 잘 없으며, 아버지가 의사였다는 말도 있고 직물 상인이었다는 말도 있다. 학교는 김나지움을 다녔으며, 19살에는 한 밴드에 들어갔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건축을 전공하다가 뒤셀도르프 국립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다. 1970년대 말에는 아헨 공과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을 위해 잠시 크라프트베르크를 탈퇴한 적이 있다.
[1]
'Ralph'가 아니라 'Ralf'로, 일본에서는 ラルフ・ヒュッター로 표기.
[2]
젊었을 때의 기준이며 현재는 더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3]
2명의 누나 혹은 여동생과 함께 자랐다고 하는데, 누나가 두 명인지 여동생이 두 명인지 혹은 누나가 한 명이고 여동생이 한 명인지는 불분명하다.
[4]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헤드 마이크를 장착하며,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 반대편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대는 버릇이 있다.
[5]
1971년 당시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약 8개월 동안 크라프트베르크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적도 있었다.
[6]
카를 바르토스의 증언에 따르면,
1981년 월드 투어를 마친 후 랄프 휘터는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 날
라인강 댐에서 사이클팀과 자전거를 타다 어떤 라이더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두개골이 골절돼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이후 이틀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랄프 휘터의 첫 마디는 "내 자전거 어디 있어?"였다고 하지만, 이는 랄프 휘터가
인터뷰에서 약간 과장된 것 같다며 부정했다.
[7]
네덜란드어도 조금 구사할 줄 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