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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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등록된 공연만 기재함. (내한 공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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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연 포스터
제작	신시컴퍼니
공연 기간	초연: 2003.03.28 ~ 2003.04.27 재연: 2008.11.28 ~ 2009.12.22 삼연: 2024.01.17 ~ 2024.04.07
공연 장소	초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재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삼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관람 시간	90분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넘버6. 출연진

6.1. 2003년 초연6.2. 2008년 재연6.3. 2024년 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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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와 그녀가 함께 했던 5년의 시간.
그 안에 사랑은… 머물렀을까?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두 남녀 제이미와 캐시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간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로, 단 두 명의 배우가 음악으로 공연 전체를 채우는 송스루 뮤지컬이다.

2002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올라 DRAMA DESK AWARDS에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고,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우리나라에선 2003년, 2008년 두 번 공연되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이후 이 작품을 공연하기 위해 수차례 시도했으나 주인공 캐시와 제이미의 심리를 표현하는 디테일한 연기와, 100분간 퇴장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의 음악을 소화할 적절한 연령대의 배우를 찾지 못해 무산되는 과정을 겪었다.

그렇게 15년의 시간이 흘러 2024년, 배우 박지연, 민경아, 이충주, 최재림이 캐스팅되어 드디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2. 시놉시스

젊은 남녀의 일과 사랑과 결혼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제이미(Jamie)라는 유태인이며 젊은 소설가인 남자와 케시(Cathy)라는 아이리시(Irish) 천주교 집안의 여배우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은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이 그대로 묘사된다. 제이미는 젊은 소설가로 점점 성공가도를 달리고 캐서린은 배우로서 성공하려 노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점차 좌절하면서 겪는 두 사람의 갈등과 생활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3. 등장인물

케시 (Cathy)
제이미 (Jamie)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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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 캐서린의 이야기

제이미가 떠난 후 혼자 남아 슬픔을 노래하는 28살의 캐시.

제이미에게 다시 노력하자고 얘기하지만 제이미는 헤어짐을 말하고 캐시는 그에게 이제껏 쌓였던 불만을 이야기하며 운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력서를 보낸 에이전트와 통화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원하는 것 같지 않다. 점차 자신의 모습을 잃고 제이미 삶의 일부분이 되어가는 것이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제이미를 미워할 수 없다.

공연을 하러 온 오하이오에서의 생활이 힘든 캐시는 제이미가 자신을 찾아오길 바라며 영상통화를 한다. 데이트를 하며 제단에 서서 제이미가 캐시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 약속을 한다. 아버지에게 오디션에서 젊은 신인들 에게 밀리고 있다며 초조함을 이야기하고···

친구와 만나서는 자신은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여자가 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길에 캐시는, 제이미에게 자신의 옛사랑 얘기를 털어놓으며 제이미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자신은 행복 하다고 말한다. 제이미와의 첫데이트 끝무렵,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일 다시 만날때까지의 짧은 안녕을 노래한다.

그 남자 제이미의 이야기

23살의 제이미는 캐시와의 첫 데이트 후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캐시야말로 자신이 기다려왔던 여자라며, 기쁨을 노래한다.
자신의 소설 초고를 보낸 에이전트와 전화로 만날 약속을 하는 제이미. 친구에게도 캐시와 살 집을 구하는 도움을 청하는 전화를 한다.

나이에 비해 일과 사랑 모든 부분에서 다 잘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행복해 자신감에 가득찬 제이미. 둘이 맞이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날, 제이미는 캐시만을 위한 소설을 만들어 들려주며 그녀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데이트를 하며 제단에 서서 제이미가 캐시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 약속을 한다.

결혼 후 여자들의 유혹이 많지만 자신은 캐시만으로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이미는 잡지에 좋은 서평이 실리게 되었다고 좋아하며 캐시에게 나오라고 전화하지만 캐시는 나가길 원하지 않는다. 또 제이미의 출판사 파티에 가지 않겠다는 캐시. 자신의 일에 비협조적인 캐시에게 제이미는 불만을 이야기한다. 다른 여자와 의미없는 하룻밤을 보낸 후 한편으론 캐시에게 미안해하지만 이미 캐시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캐시를 사랑했고 잘해보려 노력도 했지만, 결국 캐시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그녀를 놔주는 일 뿐이라며 영원한 안녕을 노래한다.

5. 넘버

01. Still Hurting (아직 아파) 박지연
02. Shiksa Goddess (나의 여신) 이충주
03. See I`m Smiling (웃음이 나) 민경아, 최재림
04. Moving Too Fast (너무 빨라) 이충주
05. A Part of That (나도 있어요)
06. The Schmuel Song (슈무엘송) 최재림, 박지연
07. A Summer in Ohio (오하이오에서의 여름) 민경아
08. The Next Ten Minutes (다가올 십 분) 민경아, 최재림
09. A Miracle Would Happen (기적이 있다면), When You Come Home to Me (그대 돌아오면)
10. Climbing Uphill (오디션 시퀀스)
11. If I Didn`t Believe in You (너를 믿지 않았다면) 최재림
12. I Can Do Better Than That (나는 더 잘 할거야)
13. Nobody Needs to Know (혼자만 알면 돼)
14. Goodbye Until Tomorrow (내일까지만 안녕), I Could Never Rescue You (난 널 지킬 수 없었어) 민경아, 이충주

6. 출연진

6.1. 2003년 초연

프로필 사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이미: 성기윤	캐시: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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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8 ~ 2003.04.27,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제이미(Jamie): 성기윤
캐시(cathy): 이혜경

6.2. 2008년 재연

프로필 사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이미: 이건명	제이미: 양준모

캐시: 김아선	캐시: 배해선

}}} ||

2008.11.28 ~ 2009.12.22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제이미(Jamie): 이건명, 양준모
캐시(Cathy): 김아선, 배해선

6.3. 2024년 삼연

프로필 사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이미: 최재림	제이미: 이충주

캐시: 박지연	캐시: 민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