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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8:31:57

라끼남: 라면 끼리는 남자

라면 끼리는 남자에서 넘어옴
나영석 사단 연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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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영석 연출 예능 프로그램 (방영순)
신서유기7 홈커밍 라끼남: 라면 끼리는 남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1]
채널 십오야 시리즈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라면 끼리는 남자 마포 멋쟁이
<colbgcolor=#ff4000> 파일:라끼남_logo.png
파일:라끼남.jpg
방송사 파일:tvN 로고(2012-2021).svg & 파일:Olive 로고.svg 동시방송
방송시간 금요일 밤 10시 40분 ~ 밤 10시 46분 (6분)[2]
풀버전은 ' 채널 십오야'에 업로드
방송기간 2019년 12월 6일 ~ 2020년 2월 21일[3]
연출 나영석, 양정우
출연 강호동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5]

1. 개요2. 예고3. 에피소드 가이드
3.1. 0화, 제작회의3.2. 1화, 지리산편 1부3.3. 2화, 지리산편 2부3.4. 3화, 지리산편 3부3.5. 4화, CJ E&M 사옥편 남끼라3.6. 5화, 영덕편 1부 - 오너라면3.7. 6화, 영덕편 2부 - 대세라면3.8. 7화, 김.보.라편 1부 - 강파게티3.9. 8화, 김.보.라편 2부 - 김보칼3.10. 9화, 캠핑 in 국화도편 1부 - 오로라(오리 로스 라면)3.11. 10화, 캠핑 in 국화도편 2부 - 조아라(조개라면)3.12. 11화, 막봉 in 국화도에서의 아침(마지막화)3.13. 스페셜 회차
3.13.1. 첫방 기념 라이브3.13.2. 소통 포포몬쓰3.13.3. 설라면3.13.4. 채널 십오야 200만 페스티벌 - 라끼남 라이브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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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포몬쓰~
최고의 라면을 먹기 위한 육봉선생의 라면순례길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11부작으로 tvN과 Olive에서 동시 방송했던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이 단독 출연했다. 스태프로 양정우와 박지영[6] 단 둘이서만 개입하는 리얼 퓨처 요리 버라이어티다.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이은 나영석 PD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플랫폼 방송이다. TV로는 전체 분량 가운데 일부만 편집하여 방영되며, 방영 시간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보다 1분이 더 늘어난 6분동안 방송된다. 또한 TV 방송 종료 후 유튜브 채널 ' 채널 십오야'를 통해 전체 분량이 공개된다.

2. 예고

3. 에피소드 가이드

3.1. 0화, 제작회의

0봉
나PD가 또 5년 후 히말라야가서 라면을 끓여먹자는 입방정 때문에[7] 2024년에 강호동과 히말라야에 가게 되었다.

마지막에 중독성 심한 라끼남-머꼬송[8] 뮤비가 압권이었다. 제작진도 마음에 들었는지 2배, 4배 버전을 끼워넣어 따로 공개했다.

3.2. 1화, 지리산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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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러 왔day 등산은 힘들day with 라끼남 OST Part.1 타이틀곡

사전 만남을 가지고, 지리산 천왕봉에 가기로 결정한다. 지리산 입구에 도착 후 먹을 라면을 챙기고 쉼없이 등산을 한다. 물론 중간중간 휴식도 하면서 중간지점 장터목 대피소를 향해 간다.
빌보드 핫 100에 올라갈 뻔했는데 못 올라간 노래[9]
빌보드 100은 못 올라갔어도 지리산은 올라간 노래[10]
이번화에도 신곡인 지리산 day다가 공개되었는데 상당한 달달함을 자랑한다. 댓글 반응들 역시 매우 좋은데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음악 영상을 따로 업로드했다. 가수는 커피소년의 달달함을 이을 라면소년.

1화에서는 라면을 전혀 안먹는다.

3.3. 2화, 지리산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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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장터목까지 안성굴탕면 (조연: 후추 & 고추가루)

그렇게 걷고 걸어 장장 6시간 12분만에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했다. 도착 후 산장에 들어서자마자 등산객들이 요리한 음식 냄새가 났고, 호동은 먹고 싶었지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냄새만 먹고 만다. 잠깐 휴식 후 본격적으로 라면을 끓이기 위해 준비하고, 집에서 가져온 굴과 겉절이, 밥도 지어서 맛있게 먹는다. 거기에 마지막 노래까지도 안성탕면을 위대한 존재로 띄워준다. 제목은 (구독자)님과 함께

여담으로 이 회차 이후 어느 마트에서는 안성탕면이 3팩 밖에 안남을 정도로 라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굴마저도 같은 운명을 맞이할 정도였다. 사실 강호동이 경상남도 출신이라서 그런지 가장 선호하는 라면이 안성탕면인지라 안성탕면이 자주 나오는 것이며 안성탕면을 만든 농심측도 PPL 계약을 맺었고 그 덕에 몇배나 이익을 봤다. 그러나 방심위에서는 특정 라면만 끓이고 이를 먹으며 홍보하며 사실상 예능의 탈을 쓴 광고라고 비난하며 과도한 PPL이라는 명분으로 경고를 먹었다.

3.4. 3화, 지리산편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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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일출 파삼탕면[11](주연: 파채, 조연: 삼겹살 with 삼겹살 구이 + 파채무침)

새벽 4시 천왕봉 일출을 보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온 강호동이 북두칠성을 찍었는데, 막상 이걸 스태프들에게 사진이 아닌 육안으로 보여주려고 하니 아쉽게도 구름이 가렸다. 그래서 카메라만 설치해 둔 결과 찍히긴 선명하게 잘 찍혔다.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 한편 천왕봉의 변화무쌍한 기후로 인해 3대가 덕을 쌓아야 일출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노심초사하며 올라갔는데, 바로 어제 들었던 비관적인 전망들과는 달리 발간 해가 선명하게 떠올랐다.

라끼남 포포몬쓰 장소는 로타리 대피소였으며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파채를 곁들여 라면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발상의 전환이 일어나 아예 삼겹살 기름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기로 결정한다. 이 결정은 기막히게 잘 들어맞아서,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었던 고기+라면의 맛을 시원한 파 향으로 잡는 의외의 효과가 발생했다. 한 입씩 먹어본 촬영팀도 어제 먹었던 굴라면조차 뛰어넘는 맛이라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하필 이 날 대피소에 화장실을 짓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자재를 옮기는 헬리콥터가 수시로 날아다니는 바람에 헬기 소리가 멘트와 겹치기 일쑤였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후시녹음인데, 얼핏 들어보면 배경음악 빼고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데다 먹는 속도까지 완벽하게 재연하는 바람에 위화감도 느껴지질 않을 정도다. 아예 라면 끓여먹는 데에 강호동만의 자체 페이스가 있나 싶을 지경이었다.

이번 화는 특별 Song이 없었다. 대신 22일 오후 10시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메리끼리스마스라면 (I RAMYEON U)가 공개되었다.[12]

3.5. 4화, CJ E&M 사옥편 남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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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지리산 일터에서 먹는 라면

다시 한번 천왕봉에서 바라본 일출 장면이 1 동영상에 생생히 공개된다. 불과 10분 사이에 전개되는 변화무쌍한 천왕봉의 날씨에 일출을 보지 못할까 불안해 하던 라끼남과 등산객들이 일출시간에 맞춰 시야가 열리며 구름위로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감격에 젖는다. 어쩐지 강호동은 아버지를 생각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상암동 JTBC 사옥 앞에서 양PD와 호동이 만났다.[13] PD가 상암동에서 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호동은 의외로 상암동에서 먹어 본적은 없다고 한다. 이곳 지리를 잘 아는 호동은 위치 설명을 해주고는 CJ ENM 사옥에 있는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동과 같이 방송을 하는 엄청 엄청 높은 사람1 박상혁 CP[14]를 만나 짧은 인사를 하고는 임직원 분식집에서 라끼남 포포몬쓰를 하기로 한다. 호동은 콩나물라면, 김밥, 꼬치어묵을 시킨다.

벽면에 연예인 싸인도 잔뜩 붙어있는 것을 보니, 맛집이 맞는 모양. 이번엔 라끼남이 아닌 남끼라[15]로 컨셉을 잡는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호동은 미리 Pick한 체다치즈를 넣어서 치즈 라면으로 만든다. 그리고는 꼬치 어묵을 넣어, 면과 같이 먹는다. 먹는 도중 또 아는 엄청 엄청 높은 사람2 높은 고민구 CP를 만났고, 호동이 편성을 늘려달라고 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물론 호동은 농담으로 한 소리며, 6분도 감사하다고 했다.

다시 먹방에 집중. 라면 국물에 김밥을 넣어서 먹는다. 평소 음식을 남기지 않는 호동은 언제나 그랬든 깨끗이 다 먹었고, 라끼남 포포몬쓰를 끝낸다. 식사를 다했는데, 작가와 PD가 음식을 시켜먹자, 한 젓가락만 먹고, 후식을 먹으면서 마무리 되었다.

방송 후 다음 장소인 방파제와 해변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3.6. 5화, 영덕편 1부 - 오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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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스타 강호동 에피타이저[16] 오너라면[17]

이번에 호동이 도착한 곳은 대게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호동은 주변 경치 구경을 좀 하고, 지나가는 시민에게 라면에 대게 넣으면 맛있냐고 묻자 뜻밖에도 별로라고 한다. 알고보니 그 시민은 서울 사람었다. 그냥 제작진보고 따라온거라고 하며 짧은 인사를 마치고, 제작진이 미리 섭외한 박상기 선장을 만난다. 대략 대게잡이 일정을 듣고 호동도 동참하기로 한다. 호동은 라면을 끼리묵어야 한다고하자 선장은 전화 한통이면 자리가 난다며, 드라마 속 실장님 포스를 보여주었다. 호동은 이분을 미래권력이라고 칭했다.

호동은 선장이 알려준대로 강구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호동을 칭찬하며, 졸지에 강구시장 스타가 된다. 호동은 이곳저곳 둘러보며, 반찬거리로 치자, 배추김치, 미역줄기, 총각무, 제피 그리고 라면에 넣어먹을 오징어 10마리를 구입한다.

시장 쇼핑을 마치고, 정해진 숙소에 도착. 2층 테라스에서 라면을 끼려먹기로 한다. 테라스 전망은 바로 앞에 동해 바다가 있고, 갈매기들이 쉬어가는 테트라포드가 설치돼있었다. 장봐온 반찬거리를 꺼냈고, 호동이 이번에 Pick한 라면은 안성탕면이 아닌 너구리. 호동은 외국인들이 너구리를 RTA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그것은 너구리를 거꾸로 뒤집었을 때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라면을 먹기 전. 먼저 오징어회를 먹어보기로 한다. 호동도 유튜브를 보고 배운거라며, 차분히 오징어를 손질한다. 손질 후 고민할 것도 없이 먹기로 하며, 초장에 찍어서 먹는다. 사온 반찬거리도 같이 먹어가면서 맛을 평가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라면을 끼리는데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호동은 총각무를 넣어 물과 같이 끊이고, 스프를 먼저 넣은 다음 잘 퍼진 뒤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끊인다. 마지막으로 손질한 오징어 5마리를 넣어서 오너라면을 완성시킨다. 곧바로 맛을 보는데 호동은 아주 흡족해한다. 라면과 반찬거리도 같이 곁들이면서, 맛있게 먹는다. 이번에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다 먹었다. 마지막에 드랍 더 면이라는 제목의 신곡이 나왔고, 달달함 대신 이번엔 힙합스타일의 노래가 나온다.[18]

3.7. 6화, 영덕편 2부 - 대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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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을 찾아서 대세라면[19]

호동에게 최고의 한끼를 묻자, 1박 2일 촬영 때 배 위에서 먹었던 대게라면이라고 한다. 다음 날 출항을 위해 야광 점퍼를 입고 대기하고 있는데, 새벽에 바람이 심해서 아침 7시에 출항하기로 한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해경의 출항 신고를 하고는 해경들과 악수도 하고, 이제 출항을 한다.

호동은 6화를 기념하여 일부러 최고의 한끼를 위해서 12시간째 공복을 한 상태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금 지나자, 파도가 높아지고, 배울렁임이 심해지자, 카메라 감독이 결국 멀미로 인해 쓰러지고 만다. 1시간이 지나고, 도착했지만, 결국 바람이 심해져서 다시 강구항으로 회항하기로 한다. 카메라 감독은 내내 기절해있기만 하고, 항구에 다다르자 겨우 정신을 차렸다. 아쉽게 대게잡이는 실패로 끝나고만다. 영상 막바지 또다른 신곡 되게 대게라는 라면소년의 곡이 나온다. 역시나 달달하고, 분위기좋은 곡이었다.

잠시 코를 골며, 잠을 자는데, 제작진이 깨운다. 호동은 대게를 잡지못한거에 아쉬워하고 있는데, 제작진이 할 수 없이 선장님이 소유한 대게 세마리를 구입해온다. 호동은 두 마리는 찜으로 하나는 통라면으로 끓이기로 선장님 댁 테라스에서 포포몬쓰를 하기로 한다. 정작 육지 날씨는 최적의 조건이라는 점.

16시간째 공복인 호동은 선장님이 알려준 레시피 그대로 대게찜과 대게라면을 만든다. 한편에 오징어 한마리가 널려있는데, 선장님이 그거 귀한거라고 한다. 대게살을 뽑아서 먹어보는데, 그 맛에 만족스러워 한다. 대게찜은 그대로 두고, 라면을 넣어서, 끓인다. 중간에 맛을 보고는 더 익혀서, 완성시킨다. 대게찜통을 열자, 잘익은 대게가 모습을 드러냈고, 호동은 감탄한다. 라면국물 맛을 보자, 압도를 강조하며, 끝내준다고 평한다.

이번에는 대게찜을 맛보자 또다른 맛이 난다고한다. 선장님이 김치에 밥까지 가져다줬고,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먹는다. 마무리로 라면 국물에 밥을 말고, 다리살 세개를 통째로 먹는다. 호동은 모든 음식에 만족해하며, 한 끼를 맛있게 마무리한다. 이후 제작진과 같이 식사를 하며, 선장님과 새해 인사와 마무리 멘트를 하며 포포몬쓰 끝이 났다.

이후 2020년 1월 11일, 진짜로 라끼남 라면소년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름은 <라끼남 OST Part. 1: 라면 끼릴때 이 노래와 함께라면>이며 라끼남 풀버전 마지막에 울리던 '전설의 라끼남'이 인트로이며 ' 지리산 day다'가 타이틀곡이고, 중독성 강한 머꼬쏭과 그레이트 지리산이 함께 수록되었다. ( 벅스/ 멜론/ 지니뮤직) 그리고 1월 22일, 신곡 < 되게 대게>를 발매 했다.

3.8. 7화, 김.보.라편 1부 - 강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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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faet. 엄마 레시피) 강파게티[20]

호동이 신서유기 회의실 겸 모이는 제작진 집에 들어왔는데, 김장 재료가 잔뜩있었다. 제작진이 갓 담근 김치와 먹는 라면이라고, 손수 김장을 해서 김치를 담가먹으라고 했다. 호동은 김보라[21]를 강조하며, 기대에 찬 모습. 먼저 김장을 할줄 모르는 호동은 엄마찬스를 써서, 엄마표 김장 양념 레시피를 알아낸다. 호동은 김장 후 구독자들에게 선물해준다고 했으나, 이걸 제안한 구독자는 안준다고 했다. 물론 농담이었다.

김장 재료를 사러, 아파트 재래시장을 돌면서, 상인들이 주는 음식도 먹으면서, 재료를 빠짐없이 구입한다. 구입 후 재료들을 곱게 갈아서, 엄마가 알려준대로 차근차근 양념을 만든다. 양이 많아지자 지켜보는 제작진들에게도 일을 분할해주었고, 양념을 다 만들었으나 이제는 배추 20포기가 남아있는 상황. 믹서기에 재료가 잘 안갈리자, 제작진이 양을 줄이라고하자, 이거 안 흔들면 다음 드라마 주인공은 내가 할거라며 장담을 한다. 그리고 정말 안흔들고, 다음 의학 드라마 의사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으며 제작진은 황급히 도망간다.[22]

양파를 갈다가 짜장면이 어울린다고하자, 제작진이 우리에겐 짜파게티가 있다며, 제안을 하자 호동은 아는형님에서 이연복 셰프에게 배운 레시피를 안다며, 한번 해보고 싶다며, 본인 방식대로 김장 김치없이 먹기로 하며, 짜파게티를 끊인다. 여기에 보쌈용 돼지고기와 양파를 볶고 포도씨유에 간 양파와 간 마늘도 조금 넣고, 그냥 해보는거라며, 짜파게티를 완성시킨다. 시식을 하는데, 마늘 향이 너무 강해서, 다 먹긴 했지만 뭔가 아쉬워서 마늘을 빼고 다시 끊이기로 한다. 이번엔 면과 양념을 섞지않고, 완성시켰고, 보통 음식 소개할 때 그릇이 돌아가는데 그릇이 안 돌아가자, 직접 돌리는데, 뜨거워서 내려놓는다. 이제 비벼서 다시 맛을보고는, 눈 부실정도 맛있다며, 보상을 받았다며, 기뻐하며 먹는다. 아형 멤버들을 언급하며, 꼭 한번 해줘서 먹이고 싶다고 했고, 그 중 같은 체육인 후배 서장훈을 유독 언급하며, 꼭 같이 먹자고했다. 지켜보는 제작진도 불러서 먹어보고 리액션을 해보라고 하지만, 다들 그냥 그래서 조금 실망한 듯. 남은 짜장 양념에 밥 한 숟가락만 넣어서, 고춧가루 살짝 뿌려 남은 양념에 잘 비벼서 맛있게 먹는다. 그렇게 먹다보니 정작 김장은 깜빡 잊고 있었고, 아쉽지만 다음 주에 뵙겠다며, To be Continue...

3.9. 8화, 김.보.라편 2부 - 김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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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대장정 김보라→김보칼[23]

지난 번 하다 만 김장을 마저 한다. 양념이 잘된 배추 한잎을 보고 군침을 흘리자 제작진이 밥 한 숟가락을 슬쩍 준다. 먹고 나서는 호동은 잘 되었다고 평한다. 이제 김을 먹었으니 두번째 포포몬쓰 보를 먹을 차례. 끊는 물에 된장 두 스푼, 마늘 한 큰술, 대파 한줌, 그리고 비린내 제거에 좋다는 월계수잎을 넣고 끊인다. 이제 30분 정도 끊이고, 메인인 보쌈용 통삼겹을 넣고 푹 끊인다. 다시 김장에 집중. 이제 양념장이 완성되고, 배추에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첫 양념 배추를 먹어보고 매우 만족해한다. 감탄사를 남발하며, 김장에 집중했으며 너무 양이 많자 상암동 사는 지인을 부른다. 지인이 오자, 곧바로 김장김치를 먹여 만족하게 하고는 그렇게 김장을 드디어 끝낸다. 그 사이 보쌈도 잘 익었고, 먹기 좋게 손질해서 김보를 완성한다.

오늘은 안성이 아니고, 호동은 농심 멸치 칼국수 라면을 pick한다.

물이 끓는 동안 못생긴 표정을 지으며, 문득 생각한다. 이 김치를 어떻게 구독자들에게 줄 것인지 우선 김장 아이디어를 준 분께 주자고 하자 그건 싫다고 하며 공명지조라고 평한다. 세번째 포포몬쓰. 스프를 넣고, 면도 넣은 다음 약 5분간 끊여서 익힌다. 김치를 먼저 면에 곁들여먹고 또 해냈다고 기뻐한다. 라면을 순식간에 해치우고는, 김치보쌈을 화면 앞에 내밀자 진짜 아 했었다는 댓글이 웃겼다고한다. 하지만 김보는 호동 입으로 직행했다. 맛이 사라지기 전 남은 칼국수면을 먹어 입안에서 삼합을 완성한다. 조용히 먹으라고 하자 조용히 먹방에만 집중하며, 그렇게 배불리 맛있게 먹는다. 조금 남은 음식은 하이에나 제작진들이 뒷정리를 한다. 이 후 호동이가 좀 전에 한 통화 내용을 랩으로 재편성한 또 하나의 호덩이네 김장일기 송이 나온다.

3.10. 9화, 캠핑 in 국화도편 1부 - 오로라(오리 로스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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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러 간day 에피타이저 떡파떡파[24] → 오리로스라면, 오로라!

이번에는 야외 캠핑 컨셉으로 라면을 끼리러 서울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 경기도 화성시 앞바다에 있는 국화도로 떠난다. 그 날 날씨가 엄청추웠고, 관찰자 시점이던 나PD가 직접 출연했다. 호동은 완벽한 캠핑을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얻어 캠핑 재료를 챙겨온다 그 중 자신있게 오리 로스를 보여주면서, 오로라[25]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는 추우니까 얼른 짐을 챙겨서 배에 오른다. 그 날 날씨는 배가 뜨기에는 나쁘지 않아 출항을 할 수 있었다.

화성 궁평항에서 배에 탑승했고, 마침 다른 목적으로 같은 배에 탑승하는 승객들과 인사도 하고 담소도 한다. 호동은 혹시 라면 잘끊이는 레시피가 있냐고 묻자, 무조건 화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로 라면을 드시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고, 휴대폰에 라면 사진만 잔뜩 있는 라면 마니아였다. 곧 배가 출발하고, 호동은 멀미가 없다고 안심했지만, 얼마 못 가 멀미 증상이 나서 쓰러지고 만다. 저번에 쓰러졌던 카메라 감독도 같이 다운.

잠시 후 국화도에 도착. 호동은 승객 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는 하선한다. 이 후 미리 캠핑 자리를 양도해주신, 어촌 계장님을 만났고, 카트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한다. 도착 한 곳은 바로 바다가 보이는 언덕. 계장님은 여기서 좋은 기운도 받아갈 수 있고, 바다 방향으로 바로 서울 방향이라고, 대강 설명을 해주고는 퇴장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캠핑 준비를 하고는 텐트부터, 간단하게 친다. 헌데 바람이 너무 불어 텐트가 날아갈지경이고, 호동은 연날리기해도 될 거 같다고 헛웃음을 짓는다. 날아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을 해서 텐트를 완성시킨다. 안에 들어가서 누워보는 호동. 근데 슬슬 졸음이 오자. 다시 일어난다.

본격적인 캠핑 포포몬쓰를 준비, 먼저 불을 피워야하기에 바람에 영향이 전혀 없는 난로에 불을 붙인다. 충분히 뜨거워지자. 처음엔 덜 자극적인 걸로 시작한다며, 가래떡을 꺼내서 익힌다. 충분히 익은 가래떡을 비장의 무기 꿀에 찍어서, 화면 앞에 비추고는, 한 입 먹어본다. 호동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겉바속촉)이라고 평가했다. 지켜보는 제작진들에게 즉석 가위바위보를 해서 카메라 감독이 승리해 맛볼 기회를 얻는다. 먹고보고는 장갑을 떨굴정도로 리액션을 하자 호동은 만족해한다. 다음은 버섯과 파프리카를 꺼내 익힌다. 여기서 파프리카는 새까맣게 탈 때까지 두고, 껍질만 벗겨 먹으면 된다는 팁을 하나 전수한다.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소금을 살짝 뿌린다. 다 익히고 먼저 버섯을 맛보고는 대박까지는 아니고, 그냥 맛있다고 했다. 다음은 파프리카의 껍질을 벗겨 먹은 다음. 이건 맛있다고 했다. 지켜보던 나PD에게도 한 입 준다. 이번엔 빨간 파프리카를 집어 먹기 전. 간단한 짤방을 남기고, 밥상을 정리한다.

이제 메인 포포몬쓰 오로라를 만들 차례. 여기서 곁들여 먹을 반찬으로 저번에 한 호동이 표 김장 김치와, 양념 돼지갈비를 준비한다. 화력을 더욱 키우고, 돼지갈비를 굽고, 오리 로스도 곧바로 굽는다. 오리에서 기름이 나오자 파를 썰어 넣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도 추가로 넣어 굽는다. 이제 여기에 물을 넣어 끓인 다음, 안성탕면을 넣어 같이 끓인다. 30초 남았을 때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추가해 십을 세고, 뚜껑을 열자 완성돼있는 오로라. 감탄하는 호동과 제작진. 이제 바로 첫끼를 먹고는 오로라를 보러 아이슬란드까지 갈 필요 없다며 천상의 맛이라고 표현했다. 돼지갈비는 반찬으로 먹고, 김치까지 국물에 넣어서 맛있게 먹는다. 허나 물을 더 넣는 호동. 대식가답게 하나로는 성에안차 또 끓인다. (양이 계속 불어나는) 신기한 라면나라 셋을 세고, 두번째 오로라를 먹방. 고기가 좀 짜지자 제작진들을 불러 빨리 먹으라고 권한다. 이후 조금 남은 라면은 호동이 마무리짓고, 중간에 화로에 넣어둔 군고구마를 후식으로 먹으면서, 포포몬쓰가 끝난다. 중간결산 편에서 호동은 최고 맛있었던 라면으로 오로라를 택했다.

3.11. 10화, 캠핑 in 국화도편 2부 - 조아라(조개라면)

10-1봉 10-2봉
바지rock 페스티벌 → 조개92 조아라[26]

다음 날 호동은 국화도가 조개로 유명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저녁에 조개 라면 ‘조라’를 끼려먹기위해 조개를 채집할 갯벌로 간다. 매표소에서 주인 아주머니와 인사하고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갯벌에 들어선다. 가장 많이나는 조개가 바지락이라고 했고, 호동도 내심 기대를 하고 향한다. 먼저 온 관광객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이 보였고, 호동이 불렀으나 너무 멀어서 듣지 못한다. 잠시 후 가까이 가서 인사를 하고는 간단한 채집 방법을 배운 후 본격적으로 채집을 한다. 바지락을 캐면서 호동은 사연있는 음식이 좋다며, 충분히 캐고는 힘들어서 일어난다. 뉴욕에 갔다 온 나PD에게 여기가 낫냐고 묻자 나PD가 그렇다고했다. 호동은 뉴욕 얘기가 나오자 옛날 씨름 선수시절 시범경기 견학 차 뉴욕에 갔다왔었다고 한다. 나름 목돈도 두둑히 챙겨서 도착해서 청바지를 하나 샀다고했다. 그 당시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식사 후 전 재산이 든 지갑을 잃어버려 잠시 당황하다 바지를 얻은 걸로 대신 만족했다고, 그렇게 추억의 토크를 마치고 다시 채집에 열두. 제법 많은 양의 바지락을 채집했고, 갯벌 뻘을 씻어내는데 밀물이 빠르게 진행되자 황급히 빠져나간다. 그래도 작업은 끝마무리짓고 갯벌에서 나온다.

돌아온 텐트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리고, 호동은 국화도에 오기 전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조개들을 미리 구입해왔다. 애피타이저로 조개 구이를 먹기 위해 달궈진 화로에 조개를 굽는다. 근데 굴은 입을 안 벌리고, 터진다고하자 황급히 치운다. 잠시 후 조개가 입을 벌리기 시작하고, 가리비 구이부터 초장에 찍어서 맛을 본다. 적당히 쫄깃한 맛이라고 평하고 이번에는 키조개를 먹어본다. 키조개 관자를 떼내고는 조개 껍질에 버터를 발라 관자를 구워 버터구이로 만든다. 관자가 커서 자르려고 하는데 화로 속에 떨어진다. 하지만 별 당황하지 않고 관자를 다시 꺼내 물로 씻어 탄 부분을 제거한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다시 굽는다. 향을 맡아보고는 구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없냐고하자 카메라 앞에 대보고는 자기 입에 넣는다. 맛을 보고는 만족스러운 맛에 크게 웃는다. 지켜보는 나PD와 제작진들에게도 맛을 보게한다. 맛있어서 또 만들어 먹으며, 정작 매인이 별로일거 같아 불안해한다. 오늘의 매인은 바지락 비빔밥과 조개 라면이 될거라고 예고를 한다. 그렇게 조개 구이를 싹쓸이한다.

이제 메인을 맛볼 차례. 본격 포포몬쓰에 앞서 해감된 바지락물에 청양고추, 대파를 썰어넣고, 홍합도 같이 넣는다. 그리고 약 15분 정도 끓이고, 맛을 살짝 보고는 육수 맛이 조금난다고 했다. 그렇게 푹 끓이고, 홍합을 건져낸다음 맛을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맛을 본다. 홍합 살을 분라하고는 잘익은 바지락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살을 떼낸다. 양이 많아 제작진도 자발적으로 합심해서 바지락 분리 작업을 한다. 삶은 물에 대파를 썰어넣고, 간 마늘을 넣은 다음 안성탕면 스프를 80%를 투하하고 나머지는 저장한다. 면을 넣고 끓인 다음 청양고추와 홍합 살을 넣어 더 끓인다. 그동안 바지락 비빔밥에 들어갈 양념장을 강식당 시절에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만들어서 맛을 보고는 만족해한다. 그리고 육수와 아까남은 스프를 첨가해 양념장을 완성시키고, 제작진이 준 밥에 아까부터 떼낸 바지락 살과 상추를 넣고, 청양고추를 첨가해 비빔밥을 완성시킨다. 참기름까지 넣은다음 슥슥 비벼서 먹기 좋게 만든다. 그리고 다 익은 라면도 맛을 보고는 홍합 향에 감탄하고, 비빔밥 맛에 흡족해하며, 김치까지 곁들여서 정말 맛있게 먹는다. 호동은 말할 필요도 없이 깨끗하게 다 먹었으며, 라끼남 포포몬쓰도 이것으로 끝이난다.

2월 15일 라면소년의 두번째 앨범, <라끼남 OST Part.2: 라면이 되게 대게 먹고 싶은 날이라면>이 공개된다. ( 지니뮤직/ 멜론/ 벅스) 여태 나온 3가지 음반을 싹 다 모았고 <라끼남 to be continued>가 삽입되었다. 타이틀곡은 <되게 대게>다.

3.12. 11화, 막봉 in 국화도에서의 아침(마지막화)

11봉
순수 라면

그동안 라면에 재료를 넣고 끓여왔기에 마지막은 라면 고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계란만 넣고 끓이기로 한다. 계란 두 개를 깨서 한쪽은 계란을 풀어주고 한쪽은 그대로 두고 끓인다. 역시 라면은 호동의 최애 라면인 안성탕면을 선택했다.

3.13. 스페셜 회차

3.13.1. 첫방 기념 라이브

첫방 기념 라이브 편집본 (feat. 비하인드)
여기서도 라면 끼리는데 된장 약간과 만두, 청양고추, 마늘을 넣고 육개장 사발면을 같이 넣어 끓인다. 그런데 다진마늘 뚜껑이 열려있었는지, 집안에 마늘 냄새가 퍼졌지만 그런 라면을 나PD가 맛보고는 마늘 넣기를 권장하고는[27] 다같이 본방 시청한다. 이후 풀버전을 보기전에 몇마디 이야기 하는데, 라끼남-머꼬송이 강호동 본인도 중독되게 만든듯하다.

풀버전이 끝나고 나온 '지리산 day다'를 보고는 순간 나PD가 "야~ 이거 음반 내도 되겠다~"라고 했다. 또 강호동마저 무인도에 가보자고 한다. 거기다가 지리산 day다를 듣고는 "이거 원래 있는 멜로디야?"라고 한다.

여담으로, 강호동 뒤에 있던 TV에 라이브 금지어가 적혀있었는데 그 내용은 '공약, 달나라, 200만' 어지간히 트라우마가 있었나보다.

3.13.2. 소통 포포몬쓰

라이브 라이브 편집본
채널십오야 영상 조회수가 200만이 넘어가는 영상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별 이벤트 물품[28]을 소개하고 라이브 시청자들이 제안하는 재료들을 조합해 라면을 끓이는 시간을 가졌다. 들어가는 재료는 진미채 볶음, 와사비, 마요네즈, 고기, 스리라차 소스, 순두부, 계란 2개, 마늘 & 대파, 참치였는데 한입 먹어볼때쯤 라끼남 본방송이 시작돼버려서 급하게 생방송을 끄고 먹었다. 맛은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의외로 괜찮은 듯 현장에 있던 제작진이 국물 한숟갈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했다.

3.13.3. 설라면

1월 24일 설 명절에 휴방 대신 올린 영상들.
라끼남 Q&A
마지막에 신곡 <라끼라끼 설날은>이 공개되었다. 질문중에 지리산가서 귤을 왜 호호 불어먹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건 단순 포포몬쓰라고 했다.
호동 가족 ssul
지난 7화에서 김장 하고 휴식하는 장면이다. 거기서 한 이야기가 시후의 이야기쪽으로 흘러갔다.
지리산 티타임, 지리산편 감독판
지리산 천왕봉에서 잠시 쉬어가는 중에 어묵국물 티타임을 즐긴다. 진짜로 어묵국물 티백을 챙겨와서 마셨다. 그런건 어디서 파는거지?

3.13.4. 채널 십오야 200만 페스티벌 - 라끼남[29] 라이브


4. 기타

파일:강식당3 라끼남.png

[1] 라끼남 방영 도중 Olive채널에서 방송된 호동과 바다는 김관태PD 연출의 4부작 다큐멘터리로 나영석 사단 연출작이 아니다. [2] 기본적인 틀로 잡혀있는 시간대일뿐, 당일 편성에 따라 방영 시각은 매우 유동적이다. [3] 1월 24일은 설연휴로 인해 휴방했기 때문에 한주 연장됐다. [4] 채널 십오야 계정. [5] 채널 십오야 공식 인스타그램 [6] 이 둘은 한때 땀작가와 판다눈과 까만이 스태프로 불린 사람들이다. 신서유기 2에서 은지원과 '외계인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했던 서울대 출신 PD가 바로 양정우. [7] 사실 이건 아간세 문서에도 나오지만 강호동은 십오야 라이브 방송 때 연결이 되지 않아서 나피디가 강호동한테 히간세를 찍을 거라고 예고하긴 했다. 그런데 그놈의 달 하나 때문에 잊혔던 것일 뿐이라고 한다. [8] 해당 영상에서 '강호동이는', '라면을 끓여서', '내일 아침까지'는 1박 2일 구례 편에서 가져온 음성이다. 해당 방송분 역시 강호동의 라면 3봉 순삭으로 유명하다. 공식 음원에는 해당 부분을 새로 녹음했다. [9] 유튜브 영상 제목. [10]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 [11] 파채, 삼겹살, 안성탕면 [12] 중국어 번체 자막 지원. 중국어(대만)으로 표기됨. [13] 이때 잠시 호동이 JTBC 상암 사옥을 소개한다. 지하에 있는 NS-2 JTBC 뉴스룸 스튜디오는 덤으로. [14] 강심장, 불타는 청춘외 다수. 전 SBS 아들, 그냥 엄청 높으신 분. Olive에서 라끼남 후속으로 방영될 호동과 바다의 연출을 맡았다. [15] 남이 끼려준 라면 [16] 오징어회+반찬 반찬남 [17] 오징어+너구리 라면 [18] 은지원, 송민호, 피오 중 누군가 피처링한 걸로 보인다. [19] 대게 세마리, 혹은 유행을 뜻하는 대세 [20] 이름은 강파게티지만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다. [21] 김치, 보쌈, 라면 [22] 슬기로운 탐구생활 작가 [23] 김장, 보쌈, 라면→김장, 보쌈, 칼국수 [24] 가래떡 →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 [25] 오리, 로스, 라면 [26] 개, 감탄사 , [27] 처음에는 마늘 냄새가 진동한다고 불평하다가 한 번 맛보고 나서는 바로 마늘 넣으라고 태세전환한 것이 압권이었다. [28] 특수제작 플리스와 5+1 안성탕면 팩을 위한 라끼남 포스터 커버다. [29] 2020년 7월 26일. [30] 나영석 사단 연출 프로그램에서 이씨인 인물들을 추려내보면 이수근, 이승기, 이서진 중에서 할 확률이 높다. 일단 프로그램이 짜인 것은 이수근을 위주로 짜여있긴 한데. 이수근을 제외하면 저 삼인중에서 제빵왕이라고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캐릭터가 잡혔던 이서진이 할 가능성이 있다. [31] 이후 십오야에서 댓글 의견이 반영된 사례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에서 이진호나 딘딘의 댓글 호평을 반영하여 재섭외를 한 사례나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은지원에 대한 호평을 반영하여 송민호의 분실에서 은조수가 다시 등장하는 사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