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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3:17:09

딜런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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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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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colbgcolor=#ae1d2a><colcolor=#fff> 감독 이메 우도카
코치 존 루카스 · 제프 호너섹 · 윌 위버 · 릭 히긴스 · 데사가나 디오프
가드 0 애런 할러데이 · 1 아멘 탐슨 · 4 제일런 그린 · 5 프레드 밴블릿 · 15 리드 셰퍼드
가드-포워드 9 딜런 브룩스 · 19 지나단 윌리엄스TW
포워드 7 캠 위트모어 · 8 제이션 테이트 · 10 자바리 스미스 Jr. · 17 타리 이슨 · 32 제프 그린 · 58 잭 맥바이TW
포워드-센터 28 알페렌 센군
센터 2 조크 랜데일 · 3 팔리 단테TW · 12 스티븐 아담스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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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브룩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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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BA 농구 월드컵 로고.svg
2023

베스트팀
파일:NBA 로고.svg
2nd : 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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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0035152.webp
<colbgcolor=#ae1d2a><colcolor=#ffffff> 휴스턴 로키츠 No. 9
딜런 브룩스
Dillon Brooks
출생 1996년 1월 22일 ([age(1996-01-22)]세)
온타리오주 미시소거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오리건 대학교
신장 196cm (6' 5")
체중 102kg (225 lbs)
윙스팬 198cm (6' 6")
포지션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7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5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소속팀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7~2023)
휴스턴 로키츠 (2023~)
등번호 8번 -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
24번 - 멤피스
9번 - 휴스턴
계약 2023-24 ~ 2026-27 / $90,000,000
연봉 2023-24 / $21,621,622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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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딜런 브룩스는 휴스턴 로키츠소속의 농구선수이다.

별명은 빌런(villain).[1]

2. 선수 경력

2.1.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7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5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으나 곧바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트레이드됐다.
MEM get: G/F 딜런 브룩스
HOU get: 2018 MIA 2라운드 지명권

2.1.1. 2017-18 시즌

2.1.2. 2018-19 시즌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일찌감치 아웃됐다.

2.1.3. 2019-20 시즌

2월 6일 그리즐리스와 3년 $35,000,000 연장 계약했다.

2.1.4. 2020-21 시즌

2.1.5. 2022-23 시즌

역시 야투 효율은 최악, 그리고 더티 플레이와 온갖 어그로성 플레이를 시전하면서 빌런 브룩스라는 별명을 굳히는 중. (관상이 과학은 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너무 늙었다며 도발을 한것도 모자라 사타구니까지 가격하면서 퇴장당했고, 이후 제임스에게 제대로 트래쉬토킹을 맞으며 한 방 당했고, 자기를 상대로 40점을 넣기 전까진 존중따윈 없다고 인터뷰하다가 본인의 소속팀은 정작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40점차로 관광당하며 짐을 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추한 모습과는 다르게 정규시즌 준수한 활약으로 올 nba 디펜시브 팀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항상 자신이 먼저 도발해놓고 스스로가 흔들리는 이 모습에 진저리가 났는지 멤피스는 기적이 일어나지않는한 브룩스와 연장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연장계약을 하지 않고 시장에 나왔는데 휴스턴 로키츠와의 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2.2. 휴스턴 로키츠

4년 90m(86m보장, 4m인센티브)에 휴스턴 로키츠와 계약했다.

2.2.1. 2023-24 시즌

시즌 초반 눈부신 발전을 했다는 평가가 많다. 휴스턴 이적후 9경기 모두선발인데 보스턴 출신 우도카 감독의 지휘를 받고 아예 다른사람이 되어 버렸다.

물론 브룩스는 원래부터 못하던 선수가아니었다. 평득 16~8득점을 꾸준히 유지해온 준주전급 선수였다. 하지만 누구도 브룩스가 효율적인 선수라고 한적은 없다.

커리어 평균 야투율이 41.8%이고 3점슛은 34.5%로 애매하다. 그마저도 성공률이 좋았던것은 커리어 초창기이고 최근 2시즌은 30% 내외였다.오히려 우도카 감독은 브룩스에게 신인들의 팀에서 명확한 역할만 맡기면서 효율을 올리고있다.

3점슛도 과거 처럼 스팟업비중을 늘리고 작년시즌 경기당 6개를 던지던것을 3개로 줄였고 확실한 상황이아니면 슛을 쏘는걸 금지시킨듯 하다. 원래 딜런 브룩스는 캐치앤샷이 장점이었는데 멤피스 마지막 시즌때는 풀업을 이상하리만치 많이쏘면서 고장난 것이었다. 풀업이 약하고 받아먹는 득점이 확실하니 감독이 이를 조정해줌으로써 효율이 급성장했다고도 볼수있다. 최대장점인 탄탄한 육체를 활용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투쟁적인 역햘을 시키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브룩스의 초반3점은 53%를 유지중이고 야투율은 55.1%로 출발이 매우좋다. 브룩스의 좋은수비력은 팀을 빛내고있고 이러한 장점이 어우러져서 휴스턴은 초반 돌풍적인 성적을 만들어내고있다.

2.3. 국가대표

2.3.1. 2015 토론토 팬아메리칸 게임

2.3.2. 2020 도쿄 올림픽

빅토리아 예선 23인 예비 명단에 포함됐으나 19인 훈련 캠프부터 불참했다.

2.3.3. 2023 FIBA 농구 월드컵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기복이 있긴 해도 SGA에 이어 2옵션으로 활약했고 3-4위전 미국전에는 무려 39점을 넣으며 인생경기를 펼쳤다.

아무리 최고의 멤버가 아닌 미국이었다지만 캐나다가 이길 전력은 아니었는데 브룩스의 인생샷으로 말그대로 미국을 찢어버렸다.

3. 플레이 스타일



최대 장점은 바로 수비로 휴스턴에서 에이스 스토퍼 롤을 도맡고 있다. 강한 상체 힘을 바탕으로 범핑에 거의 밀리지 않으며,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정말 쉬지 않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면서 지속적인 손질과 범핑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피지컬이 좋아 4번까지도 수비가 가능하다.

다만 파울 관리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수비가 저돌적인 정도를 넘어 굉장히 지저분하기 때문에 더티플레이어 논란이 항상 따라다닌다. 실제로 21-22 플옵에서는 게리 페이튼 2세를 담궈버렸으며, 현재는 그레이슨 앨런과 더불어 위험한 파울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공격에서는 평득 18.4를 기록한 적이 있어 꽤 괜찮게 보일 수 있지만, 파고들어보면 그냥 구린 효율이라도 많이 던져서 볼륨을 채우는 타입에 가깝다. 커리어 통산 ts%가 0.5를 겨우 넘기고 별다른 파생 효과도 없는 선수가 야투를 15~16개씩 던지는 게 문제. 우선 기복이 심한데다 3점 슛 성공률은 20-21시즌 이후 3할 초반대로 내려앉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스스로는 수비 전문 선수가 아닌 투웨이 플레이어를 지향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셀렉션으로 풀업 점퍼들을 시도한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23)

5. 여담

우선 1차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하드파울을 범하며 플래그런트2로 퇴장당하는 일이 있었으나, 해당 경기에서 워리어스 측 골무국 성향이 상당히 강했다. 특히 경기 마지막 점프볼 상황에서 게리 페이튼 2세 맞고 나갔던 공이 사실은 브룩스 맞고 나갔다고 판정되는 등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에 대해서 다분한 콜 이득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하여 멤피스 측이 기분이 가히 좋지 못했다. 작년 플레이 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 탈락 및 21-22시즌 1승3패 전적은 덤. 그런데 2차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브룩스가 저런 반칙을 범하고 3차전 출장정지 징계까지 받았는데, 열받은 스티브 커 감독이 "브룩스의 반칙은 불문율을 깬 것(broke the code)이다!"라며 기자회견에서 매우 강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는 차후 커감독의 디그린 옹호 사건에서 커감독의 발목을 크게 잡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4차전, 4쿼터에서 자 모란트가 공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던 풀이 모란트의 스틸을 시도하다가 무릎을 당기는 장면이 나왔고, 이 직후 모란트는 고통을 호소했고 부상으로 잔여 시리즈를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에 대해서 모란트가 그 장면을 SNS에 업로드하며 Broke the code라는 문구를 덧붙였고, 젠킨스 감독은 이를 사무국에 제소해 조던 풀에게 징계를 요구하겠다고 하는 등 매우 강하게 나왔다. 다만 모란트의 부상이 골멍으로 결론이 난 점, 조던 풀이 모란트의 무릎에 접촉하는 과정에서 힘이 들어가서 당기는 부분이 있었다 보기 어려운 점, 그 전에 모란트가 클레이 톰슨의 슈팅을 블록하려 뛰다가 무릎을 강하게 땅에 부딪힌 장면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한다면 이를 조던 풀의 탓으로 돌릴 여지는 꽤나 있었다.[2] 여러모로 브룩스의 나비효과에 가까운 일들이 일어났다.


[1] 코트 안 여러 기행들로 인해 붙은 별명. [2] 물론 당연히 풀과 모란트의 그 장면에서 수비자(풀) 반칙이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