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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클럽 경력/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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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2007-2009) (2010-2014) (2018-2020)
파일:nintchdbpict000355221407.webp
▲ 2007년 계약 당시
<colbgcolor=#2c325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22 (2010-2011)
19 (2012-2014) (2018-2020)
18 (2018)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155경기
55득점 21도움
20경기
9득점 3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16경기
5득점 2도움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22경기
12득점 3도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ercopa_de_Espa%C3%B1a_logo_since_2012.png
2경기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1경기
2득점
합산 성적
216경기
83득점 29도움


[clearfix]

1. 개요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기

2.1. 이적

파일:nintchdbpict000355221407.webp
2007년 1월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아틀레티코는 1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보유권 50%를 획득하였다.

2.2. SC 브라가 임대

2006-07 시즌의 후반은 친정팀 SC 브라가에 임대 이적해 UEFA 컵 파르마 FC전에서 브라가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2.3. RC 셀타 데 비고 임대

2007-08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RC 셀타 데 비고로 임대 되었다.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4. 알바세테 발롬피에

2008-09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알바세테 발롬피에로 임대 이적하며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5. 임대 복귀 후

아틀레티코로 복귀를 했지만 너무 강력한 경쟁자들이 쟁쟁해서 디에고 코스타의 필요성을 못 느꼇고 골키퍼가 더 급한 상황이라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세르히오 아센호를 영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그래도 재영입이 가능한 조항을 달아놓기는 했다. 디에고 코스타의 첫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채 끝났다.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기

3.1. 이적

2010년 6월 부속 옵션을 행사해, 이적료 100만 유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3.2. 2010-11 시즌

2010년 8월 30일 스포르팅 히혼전(4-0)에서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데뷔하였다. 당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포를란의 대기 선수 였으나, 9월 26일 레알 사라고사 전에는 아구에로의 부상 결장 때문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는데 홈 관중 앞에서 결승골이 되는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 경기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폼이 좋지 않은 포를란을 리저브로 내리고 디에고 코스타의 출전 기회를 좀 더 많이 부여하였다. 2011년 4월 3일 CA 오사수나전에서는 팀의 모든 득점이 되는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2010-11 시즌: 39경기(선발 19경기) 8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8 13 15 6 2
유로파 리그 6 3 3 1 0
국왕컵 5 3 2 1 1
합계 39 19 20 8 3

3.3. 2011-12 시즌

2011년 7월 하순 시즌 동안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2011-12 시즌의 대부분은 결장하게 되었다.

3.3.1. 라요 바예카노 임대

2012년 1월 라요 바예카노에 기한부로 임대 이적하였다.

임대 이적 후 후반기에만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팀에 복귀하였다.

3.4. 2012-13 시즌

2012-2013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여, 리그 31경기 10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유로파리그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라리가 4라운드 바예카노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 헤트트릭을 하였으며 28라운드 오사수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라리가 38라운드 사라고사 원정경기에서도 멀티골을 넣어 팀을 3대1 승리로 이끌었다

코파델레이에서는 16강 헤타페와의 홈 경기 , 4강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도 멀티득점을 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라다멜 팔카오때문에 크게 부각 받지는 못했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리버풀을 포함한 몇몇 클럽과 이적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여름에 재계약을 채결하며 잔류 의지를 나타냈다. 2013-14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을 하며 전 세계 적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지만, 축구 좀 아는 축구 팬들은 2012-2013 시즌에 이미 포텐이 터졌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사실 12-13시즌에도 국왕컵에서 8골을 넣으며, 7골을 넣은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 코스타 스스로도 디에고 시메오네와의 만남이 자신의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2012-13 시즌: 44경기(선발 36경기) 20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1 24 7 10 7
유로파 리그 5 5 0 2 1
국왕컵 8 7 1 8 1
합계 44 36 8 20 9

3.5. 2013-14 시즌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MG_20150206_051044.jpg
13-14 시즌 팔카오가 떠난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고 있었다.

라리가 1라운드 세비야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팀을 3대1 승리로 거두었으며 챔피언스리그 FK 아우스트리아와의 홈,원정 2경기 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4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연속득점을 하였으며 16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 17라운드 레반떼와의 홈 경기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하였다

AC밀란과의 16강 홈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넣어 팀은 4대1로 승리하였고 8강에 진출하였다

라리가 35경기에서 27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총 18골을 몰아넣으며 특출난 활약을 보였다.

첼시를 비롯한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며, 바이아웃은 3,20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13일 바이아웃인 3,200만 유로를 제시한 첼시로의 이적을 합의하였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87b9dc1af991bbd5a72882d41bb63ad6.gif
작정하고 코스타 담근 레알이라고 불릴만큼 유독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의 경고 사천왕[1] 샤비 알론소, 알바로 아르벨로아한테 혼나고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한테 맞는 등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안쓰러워 보일 정도로 당하면서 한편으로 꽤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디에고 고딘이나 라울 가르시아 등도 교묘히 거친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지만 대표 악동이던 코스타는 아예 표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다. 특히 라모스, 페페와 침, 콧물을 던지며 주고받는 더러운 모습을 보였던 경기가 가장 유명한데 이 경기들은 코스타가 epl 이적 후에도 계속 말썽을 부리자 한참 황족의 정의구현이라는 영상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2013-14 시즌: 52경기(선발 50경기) 36골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5 34 1 27 3
챔피언스 리그 9 9 0 8 1
국왕컵 6 5 1 1 0
수페르코파 2 2 0 0 0
합계 52 50 2 36 4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기

4.1. 이적

파일:20190903_24710.jpg
2017년 9월 21일, 양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적 합의 소식이 들렸다. 개인 합의와 메디컬만 남았다고 한다.
첼시 공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홈 이적료는 약 6,000만 유로.

이로써 디에고 코스타는 알레띠로서 2번째 복귀를 한다! 단, 구단의 징계로 인해 1월까지 아틀레티코 선수로 뛸 수는 없다.

4.2. 2017-18 시즌

파일:20190904_001618.jpg
UEFA 챔피언스 리그 아틀레티코와 첼시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는데, 미시 바추아이의 골이 터지자 탄식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월 복귀를 대비하여 상당히 체력단련을 많이 한 듯하다. 애초에 폼 문제라기 보단 멘탈적인 문제와 동기부여가 문제가 되어 첼시와의 분쟁이 생겼던 것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본인의 과거팀임과 동시에 본국으로의 복귀가 동기부여적 면에서 크게 작용한듯 하다. 게다가 아틀레티코의 알아주는 피지컬과 체력 트레이닝에 관해선 아틀레티코 팬들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아무튼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현재의 공격에서의 부진을 뚫어줄 비장의 수단이기에 시즌 후반기 코스타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걸리는 것이 있다면 시즌 반을 통째로 뛰지 않았고, 이적 직전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피치 위에서 뛰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겠다. 코스타 몸매 근황

그리고 2018년 1월 3일에 펼쳐진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3부 리그 팀 에이다와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출전, 좋은 연계와 움직임에 날카로운 결정력으로 5분만에 복귀골을 넣었다. 팀은 4:0 대승. 한편 코스타의 뒤를 이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하필 같은 날 아스날 FC 전에서 일대일 찬스를 세 번이나 날려먹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 탓에 비교되었다.

2018년 1월 6일, 본인에게는 리그 첫경기인 18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장을 했고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는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후반전에는 기어이 골까지 터트렸다. 문제는 이후 과격한 세레모니 판정을 받아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버렸다. 다만 이 퇴장 건에 대해 코스타를 욕하기만 해야 할 건 또 아닌 게 이 날 심판이 카드를 너무 쉽게 주는 경향을 보였다. 일단 오랫동안 EPL에 몸담고 있었다보니, 코스타 자체가 라리가의 심판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만일 저 세레모니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다면, 카드 없이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도 일단 그리즈만과의 투톱 호흡은 정말 좋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가메이로 이상으로 임펙트 있는 전방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지금 현재 아틀레티코의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 듯 보인다. 그러나 그 와중에 귀신 같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전에서 또 득점에 성공했고, 25라운드 세비야 원정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선발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고 결국 전반전에 나온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골에 1:0으로 패하면서 승점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사실상 이번시즌 리그 우승도 어려워지게 되었다.

이후 햄스트링으로 인한 잦은 결장으로 활약상이 줄어들고 있다.

5월 3일에 펼쳐진 유로파 리그 준결승 2차전 아스날 FC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0:0 동점이던 전반전 막판에 코스타다운 득점을 기록하면서 리드를 가져왔고, 이 리드를 지켜내면서 1대0으로 승리하여 합산스코어 2:1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리즈만과 함께 투톱 라인을 결성하여 마르세유의 골문을 위협했다.

2017-18 시즌: 23경기(선발 20경기) 7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5 13 2 3 3
유로파 리그 5 5 0 2 1
국왕컵 3 2 1 2 1
합계 23 20 3 7 5

4.3. 2018-19 시즌

파일:club-atletico-de-madrid-v-fc-barcelona.webp
지난 시즌 19번을 달았던 뤼카 에르난데스가 21번을 달고, 본인의 상징인 19번을 되찾았다.

8월 15일에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슈퍼컵에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 57초만에 환상적인 무각슛으로 골을 기록했으며, 경기 내내 짐승과도 같은 움직임으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농락했으며, 총 2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후 라리가에서 4경기 무득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9월 19일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그 후로도 계속해서 득점을 터트리지 못하고 결국 리그 7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안 그래도 견고한 수비에 비해 득점력이 약점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는[2] 큰 골칫거리가 됐다. 더군다나 올 여름에 데려온 니콜라 칼리니치는 지난 시즌 AC 밀란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여준데다 최근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교체 출전을 거부해서 퇴출당하는 등 왜 영입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믿을 게 못 되는 선수이며, 정말 안 풀릴 경우에는 앙헬 코레아를 끌어올려서 톱으로 활용할 정도로 최전방이 답답한 상황이라 반드시 코스타가 부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정작 기대도 안한 칼리니치가 기대보다 잘 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나 그것만으로 득점력을 해결하지는 못 하고 있다.

이러한 막장의 폼에 힘입어 자신의 후임이었던 알바로 모라타가 임대되어 올 것으로 보인다.

리그 31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심판에게 패드립을 치고 팔을 잡아당겨서 퇴장당하였다. 팀도 2:0으로 패배하며 사실상 리그 우승은 완전히 물 건너갔으며, 스페인 축구협회에 의해 8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며 남은 리그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고 굴욕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18-19 시즌: 21경기(선발 19경기) 5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6 14 2 2 2
챔피언스 리그 4 4 0 1 1
슈퍼컵 1 1 0 2 0
합계 21 19 2 5 3

4.4. 2019-20 시즌

파일:디코1920.jpg
프리시즌 레알 마드리드 CF 전에서는 45초만에 선제골을 넣는 등 4골을 넣는 괴력을 보였으며, 카르바할이 르마를 걷어차자 바로 달려가서 응징한 후 사이좋게 퇴장까지 당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대부분의 해외 축구팬들은 코스타가 상남자다, 그는 훌륭한 팀플레이어다, 짐승이다, 사람이 아니다. 등 여러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코스타가 저렇게 하는게 맞다는 평이 많다.깨알같이 코스타가 그립다는 첼시팬이 있는건 덤.... 시메오네가 코스타를 살린다고 하는 말이 현실이 될 거라며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그러나 이게 유일한 활약상인데, 이마저도 프리시즌이다

지난 시즌 받은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로 인해 헤타페 CF와의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3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뛰었다.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주앙 펠릭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6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선발출전해 코케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에서 선발 출전해 토머스 파티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완벽한 득점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도 많았다.

9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사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세비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걸로도 모자라 결정적 득점 찬스까지 무산시키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13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교체출전해서 코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1월 13일에 팀훈련에 불참했는데 허리 부상이라고 한다. 최대 3개월정도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 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복귀전을 가졌다. 다만 무언가 보여주고 싶었는지, 다소 성급한 모습을 보였다.

2차전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교체된 후 화가 났는지 물병을 걷어찼다. 경기 종료 후 아틀레티코의 중국인[3] 스태프에게 일부 기자들이 기침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스태프를 보호하기 위해 기침하는 기자들을 보고 따라서 기침을 했다. 경기장 안에서는 과격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정말 착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건이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AS로마로 갈것이라는 설이 있다.

2020년 6월 라리가 재개를 앞두고 전성기 시절보다 더 감량하여 몸상태가 그 어느때보다 좋다고 한다.

6월 14일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코케의 스루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또한 득점 이후 최근 뇌종양 수술을 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의 선수인 버지니아를 응원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6월 18일 오사수나전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내주며 펠릭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비톨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 복귀 이후 세 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다.

32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요렌테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자책골을 넣었고 야닉 카라스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했다.[4]

36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카라스코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라이프치히전에서 후반 감각적인 2대1 패스로 펠릭스의 PK 획득에 기여했으나, 이외에는 경기 내내 침묵하여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이후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방출 1순위인 선수이다. 토트넘 홋스퍼 FC, AC 밀란 등과 링크가 나고 있다.

2019-20 시즌: 30경기(선발 20경기) 5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3 14 9 5 4
챔피언스 리그 7 6 1 0 1
합계 30 20 10 5 5

4.5. 2020-21 시즌

파일:gettyimages-1292162442-594x594-1.jpg
프리시즌 기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 되었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3라운드[5] 그라나다전에 선발 출전해 코레아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70분을 소화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와 교체되었다.

6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수아레스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교체되었다.[6]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약 한달간 결장한다고 한다.

10라운드 바르셀로나 전에서 복귀했으나 그 후 심부정맥 혈전증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 예상되며 이대로 아틀레티코와의 마지막 시즌이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폐색전증, 만성정맥부전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위험한 상황이며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도 큰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부상 끝에 14라운드 엘체전에서 73분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면서 복귀했고 80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키퍼를 잘 속이며 마무리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2021년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적의사를 타진한 상황이다. 1월에 계약 해지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후 코스타는 끝내 폼을 되찾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계약 해지를 발표 후 토트넘 홋스퍼 FC 첼시 FC, 아스날 FC, 세비야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등과 링크가 뜨고 있다.

여러 해외 기사들에 의하면 드림클럽이었다고 밝힌 SE 파우메이라스행이 거의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로써 길었던 코스타의 유럽 리그 생활이 끝난 듯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외신들의 예상과 달리 코스타의 높은 주급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후 브라질의 명문 상파울루 FC, 터키의 강호 트라브존스포르, 사우디의 알 샤바브 FC 등 복수의 구단들과 접촉했으나 이역시 협상 과정에서 결렬되었다.

2021년 3월 8일, 포르투갈의 명문 SL 벤피카에서 연봉 300만 유로에 2년 계약을 제안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년만의 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코스타도 아틀레티코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리그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7월에는 베식타스 JK와 강하게 링크되고 있다.

2020-21 시즌: 7경기(선발 2경기) 2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7 2 5 2 0
합계 7 2 5 2 0


[1] 실제 레알 선수 중 주요 경기에서 경고를 가장 잘받는 4인방으로 뽑히기도 했다. 포지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심판 항의나 거친 행위 때문이라고 한다. [2]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최소 실점을 기록하면서 2위를 했으나 득점 자체는 3위 팀인 레알 마드리드보다 36개나 적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5득점 4실점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수비력과 최악의 득점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었다.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동양인 인종차별이 심해졌었다. [4]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반칙으로 막은 것이어서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내긴 했으며 이 페널티킥도 다행히 사울 니게스로 키커로 교체한 후 사울이 성공시켰다. [5]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시즌 첫 두 경기 연기 [6] 본인도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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