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수집품/날개

1. 개요

2.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날개

• 헌신의 날개 : 24개의 세트던전을 완료하면 주는 날개.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한데, 양 어깨에 각각 녹색 광선 3줄기가 너울거린다.

• 지배자의 날개 : 24개의 세트던전을 지배자 목표까지 완료하면 주는 날개. 녹색의 박쥐 날개이다.

• 매의 날개 : 갈색 깃털을 가진, 말 그대로 매의 날개. 4막 희망의 정원 1층에 일정 확률로 신비로운 궤짝이 생성되는데, 궤짝을 열면 매의 날개가 드랍된다. 주의할 점은 궤짝 이름을 유심히 봐야 한다. 궤짝 외관은 일반 궤짝과 다르지 않고 이름만 신비로운 궤짝이기 때문. 등장하는 확률이 매우 낮으며 운빨의 특성상 2판만에 먹었다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1주일 넘게 돌아도 못 먹은 유저들도 있을 정도.

• 우주 날개 : 검은 바탕에 별이 그려진 나비 날개. 코스믹 날개라고도 불린다. 무지개 고블린이 여는 알록달록 산골에서 '공주 리리안' 이라는 몹을 잡으면 드랍된다. 참고로 해당 몹 리젠률이 극악이다. 개발진들이 일부러 극악의 확률을 만들었다고 보기엔 확률이 너무 극악이라서(1차로 무지개 고블린을 만나야 됨 + 2차로 알록달록 산골에서 유니크 몹이 떠야 됨 + 그 유니크 몹 중 리리안이 떠야 됨) 이 세가지 확률이 정말 너무 낮아서 30일 넘게 무지개런만 해도 얻지 못했다는 사람이 나올 정도이다. 위의 매의 날개도 운이 심하게 작용하는 편인데 우주 날개는 그 이상이다. 이와 같은 극악의 드랍률과 더불어 아이템 현금거래 사이트에서 20만원에 팔리는 등 최근 디아블로3의 추진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바 향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게 패치될 가능성도 없진 않을 것으로 보이며 공홈 토론장 등에서도 꽤 말이 많은 편. 우주 날개를 얻는 방법은 디아블로 3/각종 런에서 무지개 런 항목 참고.[1]

• 트래그울[2]의 날개 : 강령술사 직업 업적을 모두 달성하여 최종 업적인 고위 강령술사를 완료하면 얻는 날개이다. 묘실 수호자의 날개와 같은 모양이지만 색상이 다르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져 굉장히 멋지며, 강령술사 전용 세트인 트래그울의 화신 세트와 매우 잘 어울린다.

3. 이벤트 한정 날개

• 유령 여왕의 날개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디지털 디럭스 이상의 구성품에서 얻을 수 있는 칼날 날개에 색깔만 바꿨다. 17년 6월에 히오스에서 인공지능, 빠른대전, 영리 등을 디아블로 세계관의 캐릭터로 친구와 함께 15판 플레이하면 주는 날개. 하지만 바로 얻지는 못하고 2.6.0패치가 시작된 이후 지급되었다.

• 검은 박쥐 날개 : 2017년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디아블로 3를 100분동안 플레이하면 얻게되는 날개. 한국 유저들만을 위한 특전이었다.
  
  거하게 약을 빨았다

• 대악마 날개 : 2020년 6월 디아블로 2 20주년 이벤트로 지급한 날개. 날개라기보단 대악마 바알의 등에 난 촉수 모양이다.

• 피투성이 비행 : 2022년 6월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기념으로 지급한 날개다.

4. 시즌 보상 날개

• 고뇌의 손아귀 : 8시즌 / 20시즌의 여정 4장까지 완료하면 초상화 '지옥'과 함께 주는 날개. 이미지는 전작 액트 1 보스였던 안다리엘의 등 뒤에 있던 촉수같은 것을 그대로 따왔다. 헌데 모양이 모양인지라, 이 날개의 선호도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 피아클라-게아르 : 12시즌 / 24시즌의 여정 4장까지 완료하면 주는 날개. 매의 날개 1쌍을 3쌍으로 복붙한 모습이다. 색상은 기존에 있던 매의 날개보다 어두운 진갈색(다크 브라운)에 가깝다.

• 렘포의 날개 : 시즌 16의 여정 4장까지 완료하면 주는 날개. 나비 날개처럼 생겼으며, 기존의 텍스쳐를 재활용한 날개들과 달리 유니크한 룩에 획득조건도 쉬운 편이라 인기가 많았다.

• 은하계 : 시즌 17의 수호자까지 완료하면 주는 날개. 기존 지배자의 날개의 외형에[3] 우주 날개의 텍스쳐 색상을 변형[4]하여 적용한 날개로, 우주 날개의 유니크한 텍스쳐를 감상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17시즌에 복귀하게 만든 날개이다. 하지만 기존의 시즌 보상 조건과 달리 여정을 수호자까지 완료해야 얻을 수 있어 획득에는 약간 어려움이 따른다. 나름대로 우주 날개의 대체제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날개의 이름을 엄밀히 따져 보면 우주가 은하의 상위 호환이다.

• 공포의 날개 : 28시즌 전용 콘텐츠인 의식의 제단을 모두 해금하면 주는 날개다. 날개라기보다는 디아블로의 등에 난 촉수 모양이다.

5. 중국 서버 판매용 날개

6. 구매 특전 날개

• 영원한 빛 : 디아블로3 에서 희소성이 가장 높은 날개이다. 디아블로 3 오리지날 한정 소장판 구매 시 지급하는 날개로 티리엘의 날개라고도 불린다. 실제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하다지만 실제론 플레이어의 신장에 맞게 사이즈가 축소되어 일반 천사들의 날개와 유사하다. 여타 매우 크고 아름답고 외형이 화려한 날개와는 달리 매우 깔끔하며, 소장판 물량이 당시엔 한정판매였기 때문에 꽤 높은 희귀도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인기는 모든 날개 중에서 가장 높다. 모습

• 칼날 날개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디지털 딜럭스를 구매 시 주는 날개이다. 모습

• 배신자의 날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디지털 딜럭스를 구매 시 주는 날개이다. 모티브는 일리단 스톰레이지. 외형은 묘실 수호자의 날개와 동일하며 색깔만 다르다.

• 용기의 날개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를 구매하고 2014년 4월 1일 오후 3시 59분[5]까지 등록하면 주던 날개이다.[6] 티리엘의 날개에 비해 훨씬 빛나고 화려하여 개인차가 있지만 다소 눈이 부신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실제 임페리우스의 날개는 다른 천사들과 달리 한번 꺾인 형태인데, 이 날개는 그냥 전형적인 천사들의 날개 디자인을 재활용했다. 모습 다만 한번 꺾인 모습은 시네마틱과 공식 아트의 묘사로 인게임에서는 공식 묘사와는 달리 임페리우스 날개가 딱히 꺾여 있지 않다.

• 메르시의 시선 :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구매 시 주는 날개이다. 밝고 미래적인 디자인의 메르시 날개가 디아블로의 어두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지만, 일단 외형 자체는 모든 날개를 통틀어 가장 평가가 좋다. 실제 오버워치 메르시의 날개보다 더 크고 화려한 편. 캐릭터의 행동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접었다 펼치는데, 펼쳤을 때는 날개 한 짝이 캐릭터의 몸집보다 클 정도로 거대하다. 모습 다른 각도

• 묘실 수호자의 날개 : 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팩을 사면 얻을 수 있는 날개이다.

• 릴리트의 손길 : 블리즈컨 2019 입장권(가상 입장권) 구매 특전 날개이다.

• 증오의 손아귀 :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 구매 특전 날개다.

• 해방된 공포 : 2021년 2월 블리자드 30주년 기념 컬렉션 신화 팩을 구매하면 지급하는 날개다.

• 아버지의 압제 : 디아블로 4 예약 구매 특전인 이나리우스 날개다. 오리지널 한정판 염료인 병에 담은 구름으로 갑옷을 염색하면 방어구의 색감과 질감이 날개와 완전히 일치하여 깔맞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