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아가의 탑 ドルアーガの塔 The Tower of Dru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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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남코 |
유통 | |
플랫폼 | 아케이드 | 패밀리컴퓨터 | MSX | 게임보이 | PC 엔진 | 닌텐도 게임큐브 | Wii | 닌텐도 3DS | Wii U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등 |
ESD | PlayStation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1] |
출시 |
ARCADE 1984년 6월 FC 1985년 8월 6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ESRB E CERO A PEGI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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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코에서 제작, 발매한 액션 게임. 바빌로니안 캐슬 사가의 첫번째 작품이며 작중 시간대로는 2번째 이야기에 해당한다.2. 특징
처음에는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발매되었다. 클리어에 드는 시간(대개 한 시간 내외)을 생각해보면 이런 게임을 업소용으로 개발한 남코의 용기가 가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이 꽤 어렵기 때문에 동전 한 개로 오래 붙들고 있기가 쉽지 않았다고.
주인공 길가메스(애칭은 길)가 이시타의 무녀이자 드루아가의 저주를 받아 드루아가의 탑 최상층에 돌이 되어 있는 연인 카이를 구하기 위해 드루아가의 탑을 올라가는 이야기다. 배경 스토리를 보면 이 탑의 모티프는 아무리 봐도 바벨탑[2].
미로로 탑 내부를 탐험하면서 열쇠를 입수해 잠긴 문을 열어서 계단을 타고 한 층 한 층 올라가 정상인 60층까지 올라가는 간단한 구성이지만[3],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나타나는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입수해 능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절대 깰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 보물상자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RPG적 요소도 상당히 강한 게임이다.
전장의 이리와 마찬가지로 어트랙트 데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케이드판 노미스 클리어 영상(공략 포함)
문제는 보물상자가 나오는 조건이 참으로 다양하고도 황당하다는 것. '적들을 일정 수 이상 죽인다', '적 몬스터의 공격을 받는다', '왼쪽 벽에 닿았다가 오른쪽 벽에 닿는다', '시작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고 칼을 휘두른다', '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특정 몬스터를 색깔 순서대로 잡는다.' 같은 조건들이었고, 이것을 찾을 수 있는 힌트따윈 게임 내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정보를 찾느라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해[4] 이 게임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면서 이후 패미컴판으로 이식되고,[5] 게임의 공략본이 발매되면서 게임의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분명히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절대 쉽지 않은 조건이고, 하이드라이드처럼 AVGN에서 깔 만한 요소인데 일본에서만 출시된 게임이라서 다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한국에선 공략법도, 공략 서적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해서 쫄딱 망했다.[6]
그나마 아카트로닉스에서 실기판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가정용 이식 버전에서는 커맨드 입력으로 나타나는 2회차 모드(어나더 드루아가)가 존재한다거나 255층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거나 하는 요소가 있는 등, 존재 자체가 야리코미인 게임.
3. 조작 방법
게임에 사용되는 키는 오직 4방향 레버와 버튼 1개뿐으로 고전게임답게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정작 이 버튼 1개만을 사용한 조작이란게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는 건 아니라서, 혹시라도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게 된다면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몬스터를 잡는 방법부터 몰라서 헤메는 참사가 일어난다.가장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동작으로는 우선 공격과 방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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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버튼을 누르면 길이 칼을 뽑는데, 이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칼을 정면으로 향한 공격 태세가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도 이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중요한 건 이 공격 태세로 적에게 정면으로 들이받는 것. 한방에 죽는 적은 바로 즉사하며, 그렇지 않은 적은 그대로 교차하게 되니 죽이려면 1번 이상 맞 부딪혀야 한다. [7]
단 버튼을 떼는 순간 길은 칼을 다시 납도하는데, 이 딜레이 동안 길은 완전 무방비상태가 되며 아래에서 설명할 방어도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
방어
들고있는 방패는 폼이 아니라서, 적들의 원거리 공격을 이걸로 막는게 가능하다. 이 방어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
평상시
칼을 뽑고 있지 않을 때에는, 정면에 방어 판정이 있다. 게다가 이 방어 판정은 이동중에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상대가 원거리 공격을 날릴때 정면에서 개돌하면서 공격을 막는게 일반적인 방어법이다. -
공격 태세 중
공격 태세를 유지하는 중에는 정면에 방패가 없어서 정면 방어 판정이 없지만, 대신 길이 방패를 들고있는 왼손, 즉 길의 좌측에 방어 판정이 존재한다. 때문에 공격 태세 중이더라도 정면에서 공격이 날아올 때 그대로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면 공격 태세를 유지하면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4. 공략
자세한 내용은 드루아가의 탑/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5. 그 밖의 비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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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 모드
원작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목숨이 전부 떨어지면 동전을 더 넣고 컨티뉴할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때문에 동전이 얼마나 있든 목숨을 모두 잃으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게임에서도 컨티뉴는 가능하다. 단지 다른 요소들처럼 컨티뉴 기능도 숨겨져 있을 뿐.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게임 오버 후 메인 화면에서 점수 화면으로 5번 이동하기 전[8]에 동전을 넣고,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전 판부터 자신이 죽었던 층들 중에서 원하는 층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다. 물론 획득한 아이템도 그대로다. 때문에 돈만 있다면 죽어도 계속 아이템을 보존한 채로 게임을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 게임보이판 드루아가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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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 드루아가
타이틀 화면에서 B*6, ←*4, →*3(남코 갤러리 Vol.2에서는 →*9, ↑*2, ←*2)를 누른다. 아이템의 등장 조건 등이 변하여 일반 모드에서의 공략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 패미컴판 드루아가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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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 드루아가
타이틀 화면에서 ↑*6, ←*4, →*3을 누른다. -
스테이지 셀렉트
타이틀 화면에서 ↑↓←→↓↑→←←→↓↑→←↑. 그 후 2P의 ←+B + 1P의 A를 누른 채로 ↓를 누른 뒤 컨티뉴를 골라 시작한다.[9] -
버그 화면
스테이지 셀렉트를 써서 어떻게든 제압당한다. (아래 참고) 그러면 초기 층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화면이 멈추거나 화면이 이상하게 된다고 한다. -
엔딩곡이 어긋난다
60층에서 카이를 구하고 팡파레가 울리고 있을 동안에 위스프에게 닿아버리면 즉시 엔딩이 표시되지만, 엔딩곡의 베이스가 어긋나있다. - PC엔진판 드루아가의 탑
- 사운드 테스트
- n a m c o 의 문자가 표시되는 동안에 2를 누르면서 셀렉트를 누른다.
- 숨겨진 메세지
- 런 버튼을 눌러 시작하세요(ランボタンを押してください)가 표시될 때 패미컴판의 우라 드루아가 출현 커맨드(↑*6, ←*4, →*3)을 입력하면 "裏なんてありません!!"(우라따위 없어요!!) 라고 표시된다.
- ↑↓←→를 입력하면 "...めんセレクトもありませんよ"(...스테이지 셀렉트도 없다구요)라고 표시된다.
- PS판 남코 뮤지엄 Vol.3의 드루아가의 탑
- 우라 드루아가
- 뮤지엄 내에서 L1+R1을 누르면서 방향키를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3회 회전하면 매턱[10]을 입수할 수 있다. 그 후 드루아가의 방으로 들어가서, 들어가자 마자 있는 정면의 벽에 매턱을 사용하면 우라 드루아가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어둠의 드루아가(闇ドルアーガ)
- 우라 드루아가의 탑의 딥스위치 4번을 ON 하고 타이틀로 되돌아와서 코인을 넣고 ○, →, ×, ↓, □, ←, R1, L1, R2, L2 순으로 입력한다. 타이틀 화면이 바뀌면 성공.
- 드루아가의 탑 최상층인 60층에서는 까딱 잘못하면 제압당하여 6층부터 16층 사이의 임의의 층으로 떨어지며[11] 얻은 아이템도 몇 개 잃어버리게 된다. 이때 60층까지 도달하기 위한 아이템도 대량으로 잃어버려 진행 불가 상태가 된다. 이 경우 5층의 아이템을 입수하지 않으면 끝낼 수 없다.[12] 60층에서는 여러가지의 제압당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6. 게임계에 남긴 발자취
마피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기판을 그대로 두고 게임 ROM만 바꿔 개발비를 줄여 보려는 생각으로 발매한 게임이라 남코에서도 그다지 기대를 아니 한 게임이지만, 이후로 게임이 굉장히 유명해져서 기판이 부족해 결국 기판을 재생산한 이야기가 있다. 나중에 이 기판으로 디그 더그 2 등이 만들어졌다.이 게임을 끝으로 화려하던 남코 황금기는 막을 내렸다. 당시 남코 프로그래머들이 “신”이라 부르던 후카타니 쇼이치가 1985년에 급사했는데, 그의 빈 자리를 쉽게 메꿀 수가 없었던 듯 하다. 1985년에 나온 남코 게임인 리턴 오브 이시타 및 원평토마전에는 남코 프로그래머들이 후카타니를 그리워하며 남긴 추모의 글이 엔딩에 나온다.
물론 후에도 남코는 훌륭한 게임을 계속 만들었고, 영업 실적도 좋았지만, 다른 게임 메이커들이 무섭게 추격해왔기 때문에 갤러그, 팩맨 등으로 대표되는 황금기 시절만큼 다른 퍼블리셔들보다 압도적인 퀄리티를 뽐내지는 못했다.
후에 나온 하이드라이드, 드래곤 슬레이어 등 일본산 액션 RPG들에 영향을 주었다. #
게임 플레이 중에 숨겨진 방(그것도 빈 방)에 게임 제작 스탭들 가운데 한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그냥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사연이 있다. 당시 남코를 포함한 게임업계에는 게임을 제작한 스탭들의 이름이 게임에 기록되지 않는 등 게임 제작자들의 대우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 게임의 메인 프로그래머는 그러한 관행에 반대하고 자신이 만든 게임이란 것을 알리기 위해 게임 속에 몰래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이스터 에그 덕분에 남코는 나중에 복제 기판을 제작한 회사를 고소하고 이겼다.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발뺌하는 복제 기판 제조사에 이스터 에그로 들어 있는 '제작자의 이름'을 들이대서 명백하게 남코의 저작물임을 입증한 것이다.
7. 미디어 믹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바빌로니안 캐슬 사가라는 세계관이 구성되어 다양한 미디어로 전개되었다. 그 중 상당수는 바빌로니안 캐슬 사가 메인 4작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드루아가의 탑의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케이드용 MMORPG인 드루아가 온라인 THE STORY OF AON도 있다.[16]
- PS2용으로 나이트메어 오브 드루아가가 발매되었는데, 독특하게도 풍래의 시렌과 같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이다.[17]
- 드루아가의 탑의 80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 MMORPG 드루아가의 탑 the Recovery of BABYLIM[18]
- 애니메이션 드루아가의 탑 The Animation ~ the Aegis of URUK ~이 08년 4월 5일 첫방송되어, 1쿨로 종료 되었으며 2009년 1월엔 2기인 드루아가의 탑 ~ the Sword of URUK ~이 방영. 이 애니로 생긴 적자 때문에 제작사인 곤조가 망했다.
8. 기타
- 다른 남코의 고전게임처럼 이후에 나오는 남코의 게임에 패러디되거나 테마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 테일즈 시리즈 초기작인 판타지아에서도 드루아가 아이템 장비들이 다수 등장하며 성능도 최강급.
- PS1용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와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나리키리던전3에 등장하는 던전 '드루아가의 탑'
- 소울 칼리버 4에 등장하는 야리코미 요소인 60층짜리 탑 역시 드루아가 패러디.
- 미스터 드릴러 A의 팍테리아 153번 길파쿠.
-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의 어트랙션 '드루아가의 구멍.[19] 기본 골자는 드리스톤 모드와 비슷. 브금은 시이나 고가 맡아서인지 원작과는 생판 다르다.
- 릿지 레이서 7의 엔진 튜닝 업체 드루아가
- 바텐 카이토스: 끝나지 않는 날개와 잃어버린 바다의 던전 '신비한 정원 데토르네' 역시 드루아가 패러디. 구조는 물론 브금도 효과음도 몹도 드루아가.
- 남코의 SRPG 남코 슈퍼 워즈에 참전. 길가메스와 카이, 여신 이시타가 유닛으로 등장한다. 길가메스는 이동 후 사용 가능한 맵병기가 2 종류인 강력한 유닛으로 등장해 게임 플레이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카이는 마법 딜러이자 힐러이지만 이동 후 사용 가능한 기술이 전무해 빨리 버려지는 편. 여신 이시타는 힐링 스킬만 3개를 가진 완전형 힐러로 등장하며, 신이라는 설정으로 레벨이 고레벨 고정이라 후반부의 단독 힐러로 자주 기용된다.
- 게임보이 판에서는 적에게 닿아도 바로 죽지 않는 대신 HP가 감소된다. 적에게 닿을 때마다 HP가 10~15씩 감소되며 적과 교차 할 때마다 HP가 5씩 감소된다. HP가 0이 되면 길가메스가 사망하여 게임 오버.
- 중국제 패미클론이나 합팩에 " 카드캡터 사쿠라"(?!)라는 이름의 게임이 수록되는 경우가 있는데, 드루아가의 탑에서 주인공만 사쿠라로 바꾼 해킹롬이다. 그 밖에는 음악도 적도 다 똑같다.
[1]
GameFAQs,
위키백과 등에서는
ARPG 장르로 분류하고 있기도 하다.
[2]
탑의 높이가 60층인 이유는 당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선샤인 60을 모티프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나중에 특정 방법을 쓰면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린 채로 1층으로 떨어지는
영파가 발각되었기에 이걸 금지한 오락실도 있었다.
[4]
물론 당시엔
인터넷이 없었기에, 오락실 입구에 있는 게시판에 종이 메모를 적어 “드루아가 4층 열쇠 먹지 않고 문 통과해야 보물상자 나옴“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이었다.
[5]
본작의 패미컴 이식작은 해당 기종으로 발매된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이 점을 대놓고 홍보한 게임은 이보다 약 4개월 늦게 발매된 '스크롤 RPG'라는 장르를 표방한 슈팅 게임인
두뇌전함 갈.
[6]
눈썰미가 좋다면 아주 없진 않은데, 철권 3 샤오유 스테이지의 배경이 남코 테마파크인데 횡이동을 하다보면 드루아가의 탑을 주제로 한 듯한 어트렉션 코너의 입구가 있다.
[7]
다만 교차하게 되면 길가메스의 체력이 감소되며 교차하는 중에 체력이 모두 소진될시 그대로 죽게 된다.
[8]
물론 이렇게까지 가려면 매우 긴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야 한다. 애시당초 컨티뉴 하려는 사람이 저리 게임을 방치해둘 이유는 없을테니 되려 지키지 않는게 더 힘든 조건.
[9]
이 방법을 쓰지 않아도, 리셋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마지막으로 클리어한 스테이지에서 재시작할 수 있다. 단, 일반->우라도 적용되는지는 불명.
[10]
드루아가의 탑 1층에서 등장하는, 벽을 부술 수 있는 아이템
[11]
일본 위키백과에서는 1층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12]
5층에서 얻는 화이트소드는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플레이어의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한다.) 18층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얻는 키 아이템이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공격력이 올라가며 드래곤과 로퍼(Roper)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해지고, 45층에서 엑스칼리버를 얻는 키 아이템이다. 이 엑스칼리버는 공격력이 2배(고스트에겐 3배)로 상승하는 것에 더해서 59층에서 등장하는 분신 위저드를 쓰러뜨릴 수 있게 해준다.
[13]
참고로
옆동네의
버블보블에서도 진엔딩 조건 미달성시에 한하여 이 메시지가 나온다.
[14]
잔기를 하나 잃게 되고, 결과적으로 제압당한다.
[15]
80~90년대 일본 아케이드 게임중 스탭롤이 나오는경우 실명으로 나오는 경우보다 닉네임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이는 인력유출 방지 목적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16]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일부를 동방향림당의 일러스트 담당으로 잘 알려진 아사이 겐지(唖采弦二)씨가 맡았다.
[17]
정식으로
춘소프트에게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판권을 받아서 제작했다.
[18]
후에
드루아가의 탑 the Phantom of GILGAMESH라는 제목으로 변경
[19]
휘오가 길가메시 코스튬을 장비한 상태로 성당에서 휴식을 취하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