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대체운송버스

1. 노선 정보

동해선 대체운송버스
기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영덕역)	종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포항역)
종점행	첫차	06:10	기점행	첫차	07:40
	막차	18:25		막차	20:20
배차간격		1일 6회
운수사명		동해고속관광	인가대수		2대
노선		영덕역 - 강구역 - 장사역 - 월포역[1] - 포항역

2. 개요

3. 역사

• 본래 동해선 영덕역~ 포항역 구간은 무궁화호 RDC 디젤동차를 임시로 운행하다가 전철화 공사 및 영덕역~ 삼척역 구간 연결에 발맞춰 KTX-이음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덕~삼척간 공사가 토지 보상 등 문제로 지연되면서 2024년 말 개통으로 연기되었고, 그보다 1년 먼저 RDC 디젤동차의 내구연한 만료가 도래하면서 투입할 철도차량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영덕군에서 포항시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열차 운행재개까지 대체운송버스를 운영하여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2024년 1월 15일부터 시간표 및 정차 정류소가 변경된다. 강구시외버스터미널, 장사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강구역, 장사역 정차로 변경되고 월포역[2]에 추가 정차한다.

• 현재 계획상으로는 2025년 1월 1일까지 운행 예정이며 영덕~삼척 구간의 개통 예정일이 2025년 1월 1일로 잡힘에 따라 대체운송버스도 이에 맞춰 운행을 중지할 것으로 보인다. #

• 2025년 1월 1일부로 운행이 종료되었다.

4. 특징

• 요금은 2,600원으로 영덕~포항간 무궁화호 운임과 동일하다. 만 6~12세 어린이는 절반인 1,300원, 65세 이상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는 탑승 시 확인증을 제시하면 1,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금과 교통카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강구역과 장사역 대신 시가지에 더 가까운 강구시외버스터미널과 장사정류소에 정차했었다. 월포역이 있는 청하면은 무정차 통과하는데 이미 포항시 시내버스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4년 1월 15일부터 기존 시외버스와의 경합 문제로 강구터미널, 장사정류소가 아닌 강구역과 장사역, 그리고 1일 1회 한정으로 월포역에도 정차한다.

• 시각표는 포항역 착발 KTX·SRT와 연계되도록 조정되었다. 단, 고속열차는 버스 도착시각에 따라 최대 1시간까지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열차의 경우는 상관없다.

• 포항~동대구 무궁화호·누리로(포항~서경주~영천~동대구)는 제1756·1758열차가 영덕→포항 대체운송버스와 20여분 차이로 연계되지만, 동대구→포항 제1751·1757열차는 포항→영덕 대체운송버스가 1분씩 먼저 출발하여 연계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포항~태화강 무궁화호는 대체운송버스와 모두 1~2시간 차이가 있으며, 포항~부전 무궁화호(포항발 첫차 및 포항도착 막차)는 대체운송버스 운행시간이 아니어서 이용이 불가하다.

• 포항에서 영덕까지 시외버스 이용 시 요금은 7000원으로 동해선 대체운송버스 요금(2600원)보다 2.7배나 비싸니 시간이 맞을 경우 죽도시장에서 305번 버스나 5000번 버스를 타고 포항역에 가서 동해선 대체운송버스를 타면 시외버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영덕까지 갈 수 있다.

• 포항에서 영해, 도곡, 아산병원, 영해, 병곡,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울진 등으로 갈 때 포항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는 대신 포항역에서 동해선 대체운송버스를 타고 영덕역에 내려서 영덕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 후 환승하면 시외버스에 비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3]

4.1. 시각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포항역(KTX, SRT, ITX-마음,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