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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08:40:05

독일철도 101형

파일:도이치반 로고.svg
독일철도 101형 전기기관차
DBAG Baureihe 101 elektrolokomotive
파일:DB_BR_101.jpg
독일철도 101형
열차 형식 전기 기관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집중식 열차
제작 회사 ADtranz
도입 연도 1996년 ~ 1999년
궤간 1,435 mm 표준궤
차륜 배치 Bo′Bo′
영업 속도 200 km/h
최고 속도 220 km/h
최대 출력 6,400 kW (약 8,600 마력)
신호 방식 PZB90, Sifa, LZB
급전 방식 15 kV 16.7 Hz AC
제어 방식 VVVF- GTO
동력 장치 교류 유도전동기
[clearfix]
1. 개요2. 기타3. 관련 문서


DBAG Baureihe 101

1. 개요

독일 도이치반에서 운영중인 전기 기관차. 1996년부터 145대의 차량이 도입되었으며, 지금도 절찬리에 다니는 기관차 중 하나이다. 높은 최고속도 덕택에 주로 인터시티를 견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나, RE나 화물도 가끔씩 견인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곤 한다.

1990년대 독일은 서독 시절부터 써 오던 103형을 대체할 고속 전기 기관차가 필요했다. 103형은 유럽횡단급행 열차를 견인하는 기관차였고, 최대속도가 280km/h를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기관차였다.[1] 그래서 독일철도는 당시 가장 큰 회사였던 ADtranz(현 봉바르디에)에 새로운 전기 기관차를 주문하게 되고, 여기서 탄생한 것이 101형이다.

103형의 재적 수였던 145대를 정확히 주문하여 2003년에 전부 대체하였고, 이후에 인터시티를 견인하던 120형[2]을 일부 대체하기에 이른다. 현재는 인터시티 하면 떠오르는 기관차가 될 정도가 되어 독일의 곳곳을 다니고 있는 중.

2. 기타

3. 관련 문서



[1] 물론 실제로는 직선구간이 아니면 저 속도로 달리지 못하고 200km/h를 겨우 냈다. 이유는 고속주행에서의 진동때문인데, 자세한 내용은 호버트레인 참조. [2] 도이치반에 1979년부터 도입된 전기 기관차로, 심지어 지금도 영업중이다! 장수만세 [3] 프로토타입 단 1대만 생산되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127형 001번 차량. [4] 101 130-3호, 101 13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