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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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츠키 우메키치 松木梅吉(본명) 도쿠다 시게오 徳田重男(예명)[1] |
생년월일 | 1934년 8월 18일([age(1934-08-18)]세) |
출신지 |
일본 제국
도쿄부 도쿄시
니혼바시구 (現 도쿄도 주오구) |
신체 | 160cm, B형 |
데뷔 | 1994년 |
은퇴 |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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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4년생 전직 AV 남배우. 한때 일본 최고령 AV 남배우였으며 현재도 그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2. 상세
30세까지 동정으로 있다가 배우자를 만났다.전직 여행사 직원인 도쿠다는 퇴직 후인 1994년 ‘은퇴 후 할 일이 없어’ 고민하던 끝에 성인 비디오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얼마나 더 오래 살지 알 수 없지만 여생을 즐기며 보내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중·장년층을 위한 비디오를 기획하던 루비 프로덕션과 손을 잡은 그는 이 장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본업은 여행사 직원이고 퇴직 후에도 가족들은 계속 근무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퇴직 후 포르노 배우로 전환하였으며 영화엔 예명으로 출연해 언론에 소개되어도 가족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지냈지만.. 우연히 딸이 팩스를 보게돼 정체가 드러나게 됐다. 팩스내용은 그가 곧 촬영에 들어갈 작품 시나리오. 이 사실을 알게 된 집안이 발칵 뒤집혔고 반대했지만 그가 너무나 원하기에 결국 가족도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2017년 업계에서 은퇴통보를 받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의사를 하면서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다가 도리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은퇴당한 후에는 가족들과도 절연하자는 말이 오가는 등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다고 알려져 있다. 애초에 데뷔 당시에 멋모르고 본명을 사용하여 신상이 꽤 노출되었다가 예명을 사용하면서 일단락 되었다가 도쿠다 시게오가 은퇴를 거부하면서 일을 키우면서 여론이 폭발했다. 예전의 본명으로 인해 신상이 노출되면서 그 여파가 가족에게 미치게 되면서 가족들도 욕을 먹는 등 피해가 가게된 것이 큰 원인이었다. 도쿠다 시게오가 이렇게 막장까지 가게 된 것을 두고 가족이 방관했다는 것 때문에 욕을 먹은 것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가족은 죄가 없고 도쿠다 시게오가 벌인 일이지만 일본 특유의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정서로 인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메이와쿠 항목 참조.
은퇴 전에는 나이로 인해 발기가 되지않아 비아그라를 상시로 복용하여 촬영에 임했다고 하며 한 때 비아그라 복용 부작용으로 심장발작을 일으켜 사망 직전까지 간 적이 있지만 순조롭게 회복하였고, 나이가 들면서 작품 출연수가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활동수가 늘어나서 80대가 되어서도 연간 수십편의 AV에 출연하고 있다. 그야말로 노익장. 단, 본인이 연기를 잘한다거나 육체적으로 간강해서가 아니라 세계 최고령의 AV 남배우라는 수식어로 해외에서도 조명받는 등 나름 쓰임새가 있어 출연 빈도가 높아진 것이다. 즉,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보통 교통비 정도만 받고 출연하는 노인 배우들보다 출연료도 상당히 높아졌다. 앞서 가족들이 AV 활동을 묵인해준 것도 이러한 이유도 있었다고 알려졌고, 상당히 특혜를 받아 자신이 노인물에 출연하는 여배우들 중 마음에 드는 여배우들을 선택할 수도 있었기에 상당한 대접을 받은 셈이다. 그럼에도 80대 중반을 넘어가서 건강도 안좋고 상시로 의사가 케어해야 하는데다 점차 노인물의 판매량도 줄고 비중도 줄어가는 등 더 이상 출연시키면 업체가 손해보는 구조라 상대적으로 출연료도 높고 본인이 원하는 여배우를 출연시켜 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등 업계에서도 은퇴를 권고하게 된 것인데 노인도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여론몰이를 하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된 것이다.
비아그라 때문에 구사일생했던 악몽을 계기로 그 이후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요법, 영양제 등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지만 이마저도 은퇴 전이고 은퇴 후에는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다.
2008년에는 타임에 실리면서 영미권에서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는 400편에 달하는데, 최근 작품은 주로 은퇴한 노인이 아파트에서 젊은 아가씨들과의 성관계를 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AV 배우에서 은퇴했다. 은퇴하기 이전에도 발기가 되지않아 비아그라를 복용하여 작품을 찍다가 죽을뻔한 것을 계기로 건강요법이니 영양제 등을 복용하여 극복하려 한 듯 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효과는 별로 없어서 대부분 작품은 실제로 정사를 하는 것처럼 촬영한 것이다. 문제는 이런경우 여배우들의 연기가 능숙해야 하는 등 촬영난이도가 높아지는데다 애초에 노인 배우들이 출연한 영상물은 수요가 그리 높지않았기에 그가 83세이던 2017년 업계에서 은퇴를 권유하면서 다른 노인 배우들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은퇴 통보를 받은 직후에는 발끈해서 노년들에게도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노년층 배우들을 이끌고 항의한 듯하지만, 애시당초 젊고 예쁜 AV 여배우들이 이런 노인 배우들과 정말 좋아서 즐겼을리는 없었고 출연료 때문에 출연한 것이다. 이때문에 예전에 비해 호응도 받지못하고 일본 내에서 소위 고마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그렇게나 하고 싶으면 소프랜드나 가라 정도의 비아냥만 들으면서 쓸쓸히 퇴장한 이후 활동은 없다. 노년들도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성을 즐길 권리가 AV 남배우로 활동할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닌데다 노년 포르노물을 도쿠다 시게오가 독점하는 등 갑질도 있었기에 그보다 젊은 장년, 노년 배우들도 등을 돌리는 등 AV 업계와 고객 층 양쪽에서 비난을 들은 것이다. AV 업계에서도 사실상 여배우들의 연기력에 의존해서 겨우 연명하던 금단개호 시리즈도 인기가 떨어지는데 발기도 안되고 80세를 넘겨서 본인 건강도 나쁜 도쿠다 시게오를 쓰는게 애로사항이 많아서 은퇴를 권유한 것인데 '노인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며 본인이 적대적으로 나오니 업계에서도 공격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거기다 가족까지 본인이 데뷔 초에 멋모르고 사용한 본명이 발굴되면서 가족의 신상이 노출되어 가족들이 비난을 받자 가족들도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고 알려졌다.
결말은, AV를 접하는 고객들도 도쿠다 시게오를 비난하면서 여론조차 등을 돌리면서 도쿠다 시게오의 KO패. 도쿠다 시게오의 은퇴 이후 비슷한 노인 배우들이 은퇴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도쿠다 시게오처럼 비웃음 당하며 은퇴당하기보다 스스로 은퇴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평이 따른다. 2017년 은퇴 당시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 북)에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포르노 배우로 선정되었다. 2021년 현재도 이 기록은 바뀌지 않았으니 그가 기네스 북에 오를 정도로 AV 남배우로서 얼마나 나이 많은 지 알 수 있다. 2017년 은퇴를 하지 않고 계속 배우로 활동했다면 남은 기력마저 잃고 건강을 더 해칠 우려가 있었다고 평가될 정도였기에 AV 업계에서 그에게 은퇴를 권유했을 때 그가 은퇴를 거부한 것에 여론마저 등을 돌리게 된 것이다.
[1]
도쿠다 시게오는 예명으로 본명은 마츠키 우메키치(松木梅吉)이다. 1994년 데뷔 당시에 본명으로 데뷔했으나 가족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