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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회의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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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
[[도민퍼스트회|도민퍼스트회 28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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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신회)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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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リーンな東京 (그린 도쿄)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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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12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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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民ファーストの会 | 도민퍼스트회 | ||
<colcolor=#006431><colbgcolor=#f5f5f5,#2d2f34> 영문 명칭 | Tomin First no Kai | |
약칭 |
都民(도민) 都民ファ(도민퍼) 都民F(도민F) |
|
한글 명칭 | 도민퍼스트회[1] | |
창당일 | 2017년 1월 23일 | |
이념 |
도쿄 지역주의 보수주의 지역주의 우익대중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익[2] 포괄정당[3] |
|
당 색 | 진녹색 (#007647) | |
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4-32-4 (東京都新宿区西新宿4-32-4) |
|
대표 | 모리무라 다카유키 (森村隆行) | |
간사장 | 오지마 코헤이 (尾島紘平) | |
의 석 수 |
참의원 | 0석 / 245석 (0%) |
중의원 | 0석 / 465석 (0%) | |
도의회 |
26석 / 127석[4]
|
|
도내 지방의회 |
28석 / 1679석 (1.7%)[5]
|
|
당원 수 | ||
공식 사이트 | https://tomin1st.jp/ | |
SNS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정치단체. 이름에서 알 수 있듯[6] 전국적인 정당은 아니고, 수도인 도쿄도에서만 활동하는 일종의 지역정당이다.도민퍼스트회는 일본 공직선거법 의한 정당의 요건[7]을 충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정당이 아닌 정치단체이다.
자유민주당을 탈당한 고이케 유리코를 중심으로 창당되었으며, 연립여당 중 하나인 공명당이 이 정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세력이 확 불기 시작했다. 결국 2017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압승.
2. 성향
명목상으로는 중도 우파를 자처하고 있지만, 민진당까지는 아니지만 당 이념은 모호하다. 민진당 출신 의원들도 상당수가 도민 퍼스트회에 이적해서 소속 당원으로 있다. 또한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혁신계와는 거리가 멀지만, 혁신계열 성향의 도쿄·생활자 네트워크와도 연정을 하고 있는 등 빅텐트 정당적인 성향도 있다.3. 역사
도의회 선거 압승 이후에는 전국 정당으로의 개편이 예측되고 있었다. 전국 정당으로 개편이 된다면, 현재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는 아베 신조 내각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를 수도 있다고 보여졌다. 실제로 고이케 유리코는 기존 자민당 지지세력이지만 아베 정권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대안을 찾고 있는 중도층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었다. 이렇게 된다면 옛날 민주당에 맞먹는 양대 정당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2010년대 중반 민진당이 폭망한 이유가 민진당 지지층 중 상당수가 고이케 효과로 이탈해서라는 사실은 이런 심증을 뒷받침한다.[8] 더불어 자민당 지지층 최소 50%이상이 고이케에게 호감도를 가지고 있었다.(현재) 고이케 지사의 최측근인 와카사 마사루 중의원 의원이 '일본퍼스트회'라는 정치 단체를 창당하여 현역 의원들과 신인을 대거 모집, 세력을 확장중에 있다. 여기에는 와타나베 요시미, 호소노 고시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지층이 상당히 겹치는 민진당, 일본 유신회 쪽의 인물들이 대거 신당 쪽으로 엑소더스(탈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신당참여가 확실한 국회의원 5명은 이미 확보한 상태이므로 국고 정당교부금을 받고 세를 키워서 전국 선거에 나갈 가능성이 높다. 호소노 고시와 와타나베 요시미 등이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높게 점쳐졌다.
한편 고이케 유리코와 와카사 마사루 중의원이 각각 정치숙[9] '희망의 숙'과 '휘조숙(輝照塾)'을 열었다.
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자민당 출신 고이케 유리코의 측근인 와카사 마사루 의원이 도민퍼스트회가 모체가 되는 일본퍼스트회를 세우고 입당해서 국회에 의석수를 1석 얻게 되었다. 이후 9월 25일, 아베 신조가 중의원 해산을 선언함에 따라 전국정당화의 길을 열고 당의 이름을 '희망의 당'으로 한다고 밝혔다. 당명은 위의 희망의 숙에서 따왔다.
희망의 당과 도민퍼스트회의 관계는 어찌 될지 불분명하다. 희망의 당은 중앙 정계 진출을 노리는 전국 정당이고, 도민퍼스트회는 도쿄도의회에서만 활동하는 도내 지역 정당이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고이케가 만든 신당이라는건 둘의 공통점.
11월 12일에 치러진 40명을 뽑는 도쿄 내의 카츠시카구의회 선거[10]에서 5명의 후보를 내서 1명만 당선되는 참패를 맛보았다. 소규모의 선거지만 4개월 전에 있었던 도의회 선거를 생각하면 당세가 심각하게 위축되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총선거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 모양새로 선거의 크기에 비해 고이케에게 가해지는 정치적 타격은 적지 않아보인다.
15일에는 공명당이 고이케와의 도쿄도 내에서의 연대를 해소하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공명당은 도 의회 내에서는 그때그때 찬반을 가리기로 결정한듯. 이렇게 되면 도쿄도의회는 여소야대로 바뀌게 된다.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압도적인 득표율(59.7%)로 재선에 성공했다.[11] 하지만 도쿄도의회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전승을 차지하면서 도내 여야 의석수가 역전되어 향후 도정을 이끌어나가는 데 다소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거기다 도민퍼스트회와의 연대를 해소하며 중립을 선언한 공명당이 보궐선거에서 원래 파트너였던 자민당 후보를 적극 지원한 것 역시 불안 요소.
2021년에 들어서는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당과의 선거 공조 관계도 끊어지고, 소속 의원들의 연이은 탈당 및 입헌민주당, 일본 유신회 등 전국단위 정당으로의 이탈이 지속되면서 앞날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舊 민진당 출신들과 지사 직계의 정치신인들이 혼재되어 있던 상태에서 전국 정당화에 실패한만큼 분열을 예정된 수순으로 보는 의견들도 많다.
그러나 2021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당초 참패하리라는 예측과 달리 선거 전 예상의석의 2배 가까이 의석을 유지하며 자민당의 50석을 저지하고 호각을 이룸으로써 도쿄에서의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고이케 지사를 향한 높은 도정 지지율에 힘 입었다는 중론.
국민민주당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
2022년 10월 12일, 아라키 지하루 대표가 SNS를 통해 대표직에서 사임할 것임을 밝혔다. # 당대표 선거는 11월 1일에 고시해 11월 5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
모리무라 다카유키 도의원만 후보자에 신청하여 11월 6일에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
4. 역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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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노다 가즈사 |
제2대 고이케 유리코 |
제3대 노다 가즈사 |
제4대 아라키 지하루 |
제5대 모리무라 다카유키 |
|
대 | 대표 | 재임기간 | 비고 |
1 |
노다 가즈사 (野田数) |
2017년 1월 23일 ~ 2017년 6월 1일 | 도쿄도지사 특별비서 |
2 |
고이케 유리코 (小池百合子) |
2017년 6월 1일 ~ 2017년 7월 3일[12] | 도쿄도지사 |
3 |
노다 가즈사 (野田数) |
2017년 7월 3일 ~ 2017년 9월 10일 | 도쿄도지사 특별비서 |
4 |
아라키 지하루 (荒木千陽) |
2017년 9월 11일 ~ 2022년 11월 6일 | 전 도쿄도의원 |
5 |
모리무라 다카유키 (森村隆行) |
2022년 11월 6일 ~ 현재 | 도쿄도의원 |
5. 기타
- 창당 이후 '××퍼스트'가 일본의 유행어가 됐다고 한다. #
[1]
'도민우선회', '도민퍼스트의 모임' 등으로도 불린다.
[2]
Yuen, Stacey (21 February 2020).
"The Pride And (Anti-Korean) Prejudice Of Tokyo Governor Yuriko Koike Is A Big Problem".
Forbes. Retrieved 19 October 2017.
[3]
중도파, 우익, 일부 극우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4]
#
[5]
23구에서 23/902석(2.5%), 타마지역에서 5/697석(0.7%), 도서부(80석)에서는 후보자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이 없다.
[6]
도민의 도(都)는 일본 행정구역 중 도쿄도만 쓰는 이름이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당 이름이
'특별시민 퍼스트 모임'인 셈.
[7]
국회의원 5명 이상, 직전 국정선거 2% 이상 득표
[8]
민진당 지지율은 5%언 저리에서 빌빌거리고 있었으며, 고정지지층은 사라진지 오래고 2017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5석 밖에 얻지 못하는 등 과거 집권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일본인들에게 수권대안정당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9]
한국의 정치학교 비슷한 거다.
[10]
40명을 한 지역구로 뽑는 대선거구제로 가장 많은 후보를 당선 시킨 곳은 자민당으로 12명이다.
[11]
다만 고이케 지사 본인은 정당 공천 없이 무소속 출마했다.
[12]
7월 2일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압승한 후, 바로 다음날 지사와 정당 대표를 겸임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을 감안해 도쿄도지사직에 전념하겠다며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