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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1.1. 단검1.2. 글라디우스1.3. 검 (마케돈)1.4. 검 (스코틀랜드)1.5. 메이스
1.5.1. 플렌지형 메이스1.5.2. 존 호크우드 경의 메이스
1.6. 스틸레토1.7. 아버리스트1.8. 방패 (로마)
1.8.1. 스크툼 방패1.8.2. 술라의 방패
2. 아시아
2.1. 검 (중국)2.2. 사이
2.2.1. 사이2.2.2. 차단 야라의 사이
2.3. 쿠사리가마2.4. 석궁
3. 아프리카
3.1. 날
3.1.1. 의 날
3.2. 칼
3.2.1. 망베투 칼3.2.2. 나비엠발리의 칼
3.3. 단검
3.3.1. 훈가문가
3.4. 방패
3.4.1. 송예 방패3.4.2. 콩골로의 방패
4. 아메리카
4.1. 손도끼4.2. 마카위틀4.3. 곤봉4.4. 활4.5. 방패
4.5.1. 북미 원주민 방패4.5.2. 아이언 재킷의 방패

1. 유럽

Europe

1.1. 단검

Dagger

1.1.1. 푸기오 단검

Pugio Dagger
글라디우스처럼 푸기오 단검도 이베리아에서 계승되었습니다. 전장에서의 초근접 전투에서 그리고 주력 검을 보조하는 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계층과 계급을 표시하기 위해 장식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사 의식이나 비교적 사적인 일에도 사용되었는데, 줄리어스 시저는 푸기오 단검에 23군데를 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Like the gladius, the Roman pugio dagger was descended from an Iberian model. On the battlefield, it was used for extreme close quarters combat and as a backup to the main sword. Officers carried ornate versions to denote rank and status. The weapon was also used for rituals as well as less official endeavors: pugio daggers inflicted the twenty-three stab wounds that killed Julius Caesar.

1.1.2. 브루투스의 단검

Brutus' Dagger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는 로마의 마지막 왕을 폐위시킨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의 자손입니다. 자신의 친구인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을 도운 마르쿠스는 그의 조상이 세운 공화정을 구하려 했습니다. 그는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대사인, '브루투스, 너마저?'에 나오는 당사자입니다.

글라디우스처럼 푸기오 단검도 이베리아에서 계승되었습니다. 전장에서의 초근접 전투에서 그리고 주력 검을 보조하는 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계층과 계급을 표시하기 위해 장식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사 의식이나 비교적 사적인 일에도 사용되었는데, 줄리어스 시저는 푸기오 단검에 23군데를 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Marcus Junius Brutus was descended from Lucius Junius Brutus, who overthrew the last king of Rome. By aiding the assassination of his friend Julius Caesar, Marcus tried to save the republic his ancestor had founded. He is the addressee of the famous (if apocryphal) Shakespearean line 'Et tu, Brute?'

Like the gladius, the Roman pugio dagger was descended from an Iberian model. On the battlefield, it was used for extreme close quarters combat and as a backup to the main sword. Officers carried ornate versions to denote rank and status. The weapon was also used for rituals as well as less official endeavors: pugio daggers inflicted the twenty-three stab wounds that killed Julius Caesar.

1.2. 글라디우스

Gladius

1.2.1. 글라디우스

Gladius
'글라디우스'란 단순히 라틴어로 '검'을 뜻합니다. 로마 군단병들이 사용하던 유명한 무기는 글라디우스 히스패니엔시스, 즉, '스페인 검'으로 불렸는데, 이는 원래 이베리아 부족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포에니 전쟁 기간동안 이 무기의 효력을 목격한 로마 군단병들이 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라디우스의 짧은 날은 찌르고 자르는 공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Gladius' is simply the Latin word for sword. The famous weapon of Roman legionary infantry was technically called the gladius hispaniensis, or 'Spanish sword,' as it was originally used by Iberian tribes. The legions adopted it after witnessing its effectiveness during the Punic Wars. The short blade of the gladius could be used for both cutting and thrusting attacks.

1.2.2. 스파르타쿠스의 글라디우스

Spartacus's Gladius
기원전 73년에 트리키아 출신 검투사인 스파르타쿠스는 일명, 제 3차 노예 전쟁에서 어마어마한 무리의 노예를 이끌고 로마 공화정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이끈 십만 명의 탈출한 노예들은 2년을 버티며 싸웠지만, 결국 부유한 장군으로 나중에 삼두정치의 첫 일원이된 크라수스에게 패했습니다.

'글라디우스'란 단순히 라틴어로 '검'을 뜻합니다. 로마 군단병들이 사용하던 유명한 무기는 글라디우스 히스패니엔시스, 즉, '스페인 검'으로 불렸는데, 이는 원래 이베리아 부족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포에니 전쟁 기간동안 이 무기의 효력을 목격한 로마 군단병들이 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라디우스의 짧은 날은 찌르고 자르는 공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 73 BCE, the Thracian gladiator Spartacus led a massive slave revolt against the Roman Republic known as the Third Servile War. His roving band of over 100,000 escaped slaves held out for two years but were ultimately defeated by the wealthy general Crassus, later a member of the First Triumvirate.

'Gladius' is simply the Latin word for sword. The famous weapon of Roman legionary infantry was technically called the gladius hispaniensis, or 'Spanish sword,' as it was originally used by Iberian tribes. The legions adopted it after witnessing its effectiveness during the Punic Wars. The short blade of the gladius could be used for both cutting and thrusting attacks.

1.3. 검 (마케돈)

Sword (Macedon)

1.3.1. 코피스

Kopis Sword
코피스는 뒤로 휜 일종의 그리스 단검으로 기병이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장갑 보병은 도리 창을 주로 사용했지만, 근접 전투를 위해 이따금 코피스도 소지했습니다. 전형적인 직검에 비해 코피스는 더욱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The kopis was a type of Greek short sword whose curved blade made it suitable for cavalry use. Though the first choice of hoplite infantry was the dory spear, they too sometimes carried a kopis for close quarters. The hacking wounds inflicted by the kopis were considered especially nasty compared to those from typical straight blades.

1.3.2. 알렉산더의 검

Alexander's Sword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장군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의 전투도 지지 않고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를 정복했습니다. 그의 사후에 그의 왕국은 붕괴되었지만, 그는 도시를 만들고, 그리스 문화를 이집트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퍼뜨리는 등 거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코피스는 뒤로 휜 일종의 그리스 단검으로 기병이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장갑 보병은 도리 창을 주로 사용했지만, 근접 전투를 위해 이따금 코피스도 소지했습니다. 전형적인 직검에 비해 코피스는 더욱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Alexander III of Macedon, or Alexander the Great, was one of the most brilliant generals of all time. He conquered Achaemenid Persia without losing a single battle. Though his empire collapsed after his death, he left an enormous legacy, founding cities and spreading Greek culture from Egypt to Central Asia.

The kopis was a type of Greek short sword whose curved blade made it suitable for cavalry use. Though the first choice of hoplite infantry was the dory spear, they too sometimes carried a kopis for close quarters. The hacking wounds inflicted by the kopis were considered especially nasty compared to those from typical straight blades.

1.4. 검 (스코틀랜드)

Sword (Scotland)

1.4.1. 클레이모어

Claymore Sword
16세기에 유행했던 스코틀랜드의 양손잡이용 검인 클레이모어를 휘두르려면 엄청난 기술과 신체적인 기량이 필요했습니다. 이 일류의 무기는 하이랜더 귀족과 갤로우글래스 용병과 관련 있었습니다. 칼자루 바로 위에 일부 남겨둔 둔탁한 칼날 부분인 리카소가 대표적인 특징으로 근접 전투 시에 날을 짧게 잡아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Great skill and physical prowess were required to wield the claymore, a Scottish two-handed sword whose heyday was the 16th century. This prestigious weapon was associated with highlander nobles and gallowglass mercenaries. One standard feature was the ricasso, an unsharpened length of blade directly above the crossguard that could be used as a secondary grip for greater control in close quarters.

1.4.2. 윌리암 월리스의 검

Sir William Wallace's Sword
1296년에 영국의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의 왕인 존 드 벨리올을 폐위시키고 스스로를 통치자로 선포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윌리엄 월리스는 스코틀랜드의 저항 세력을 이끌기 시작했고, 스털링 다리 전투에서 더 큰 규모의 영국군을 무찔렀습니다. 이후 폴커크에서 패했지만, 월리스는 스코틀랜드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16세기에 유행했던 스코틀랜드의 양손잡이용 검인 클레이모어를 휘두르려면 엄청난 기술과 신체적인 기량이 필요했습니다. 이 일류의 무기는 하이랜더 귀족과 갤로우글래스 용병과 관련 있었습니다. 칼자루 바로 위에 일부 남겨둔 둔탁한 칼날 부분인 리카소가 대표적인 특징으로 근접 전투 시에 날을 짧게 잡아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In 1296, England's Edward I deposed Scotland's weak king John de Balliol and declared himself its ruler. William Wallace began leading the Scottish resistance the next year, smashing a larger English army at the Battle of Stirling Bridge. Despite his subsequent defeat at Falkirk, Wallace remains a national hero.

Great skill and physical prowess were required to wield the claymore, a Scottish two-handed sword whose heyday was the 16th century. This prestigious weapon was associated with highlander nobles and gallowglass mercenaries. One standard feature was the ricasso, an unsharpened length of blade directly above the crossguard that could be used as a secondary grip for greater control in close quarters.

1.5. 메이스

Mace

1.5.1. 플렌지형 메이스

Flanged Mace
메이스는 단순히 한쪽 끝에 무거운 머리가 달린 곤봉입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 파라오들이 이를 사용해 적을 공격했던 것으로 자주 묘사 되었습니다. 고중세시대에 플랜지가 개발되면서 메이스는 개선되었습니다. 머리 부분을 돌출시켜서 갑옷을 입은 적에게 미치는 파괴력이 더욱 증대되었습니다.
Maces are simply clubs with a heavy head on one end. Their venerable lineage stretches back to ancient Egypt, where pharaohs were often depicted using one to smite their foes. The mace was improved during the High Middle Ages with the development of flanges. These were protrusions that focused the already devastating force of the blow, amplifying the weapon's inherent knack for crushing armored opponents.

1.5.2. 존 호크우드 경의 메이스

Sir John Hawkwood's Mace
존 호크우드는 백년 전쟁에서 크레시와 푸아티에를 상대로 영국군이 중요한 승리를 거둔 전투에서 대궁 담당 대위로서 기사 작위를 받았을 것입니다. 향후에는 이탈리아에서 백색 용병단이라는 맹위를 떨친 용병들을 이끌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군인이었던 존 호크우드는 역사적인 이력을 쌓은 후 부자가 되어 사망했습니다.

메이스는 단순히 한쪽 끝에 무거운 머리가 달린 곤봉입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 파라오들이 이를 사용해 적을 공격했던 것으로 자주 묘사 되었습니다. 고중세시대에 플랜지가 개발되면서 메이스는 개선되었습니다. 머리 부분을 돌출시켜서 갑옷을 입은 적에게 미치는 파괴력이 더욱 증대되었습니다.
John Hawkwood likely earned his knighthood as a longbow captain in the Hundred Years War, fighting at the crucial English victories of Crecy and Poitiers. He later led a feared mercenary band called the White Company in Italy. One of the greatest military minds of his age, he died a rich man after a storied career.

Maces are simply clubs with a heavy head on one end. Their venerable lineage stretches back to ancient Egypt, where pharaohs were often depicted using one to smite their foes. The mace was improved during the High Middle Ages with the development of flanges. These were protrusions that focused the already devastating force of the blow, amplifying the weapon's inherent knack for crushing armored opponents.

1.6. 스틸레토

Stiletto

1.6.1. 스틸레토

Stiletto
스틸레토는 초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개발되었습니다. 자르는 단면은 부족할지 몰라도 가늘고 예리한 끝으로 갑옷의 좁은 틈을 공략해 깊은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스틸레토는 기사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는데 쓰러진 적을 처단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크기가 작고 치명적이어서 암살자들도 이를 즐겨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이 용어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스위치블레이드에도 자주 쓰입니다.
Stilettos were developed in early Renaissance Italy. While they lacked a cutting edge, their slim profiles and extremely sharp points let them pass through narrow gaps in armor to inflict deep wounds. The stiletto was popular among knights, who used them to finish off fallen enemies. Assassins also valued them for their small size and lethality. Today, the term is often applied to Italian-made switchblades.

1.6.2.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스틸레토

Caterina Sforza's Stiletto
이탈리아의 귀족 여성인 카테리나 스포르차는 잔인함으로 유명했습니다. 1484년에 그녀는 임신 7개월인 상태에서 교황의 요새인 산탄젤로 성을 손쉽게 함락시켰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자신만의 무기와 갑옷을 가지고, 모든 평화 제의를 거절하며 체사레 보르자의 대군을 상대로 성공적으로 방어해 냈습니다.

스틸레토는 초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개발되었습니다. 자르는 단면은 부족할지 몰라도 가늘고 예리한 끝으로 갑옷의 좁은 틈을 공략해 깊은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스틸레토는 기사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는데 쓰러진 적을 처단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크기가 작고 치명적이어서 암살자들도 이를 즐겨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이 용어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스위치블레이드에도 자주 쓰입니다.
The Italian noblewoman Caterina Sforza was famous for her ferocity. In 1484, she briefly seized the papal citadel of Castel Sant'Angelo while seven months pregnant. Later, bearing her own weapons and armor, she led a spirited siege defense against Cesare Borgia's superior forces, refusing all offers of peace.

Stilettos were developed in early Renaissance Italy. While they lacked a cutting edge, their slim profiles and extremely sharp points let them pass through narrow gaps in armor to inflict deep wounds. The stiletto was popular among knights, who used them to finish off fallen enemies. Assassins also valued them for their small size and lethality. Today, the term is often applied to Italian-made switchblades.

1.7. 아버리스트

Arbalest

1.7.1. 아버리스트

Arbalest
아버리스트는 대형 유럽 석궁으로 철로 된 프로드나 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을 뒤로 혹은 손으로 당길 때 강한 힘이 필요했기에 전용 기계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석궁 사수는 활시위를 당길 때 커다란 사람 크기 만한 방패 뒤에서 잠복했습니다. 이렇게 수고스럽긴 했지만 그만큼 엄청난 힘과 사정 거리를 자랑했습니다.
The arbalest is a large European heavy crossbow with a steel 'prod' or bow section. Its draw weight was too high for the string to be pulled back or 'spanned' by hand, so this process required the use of a dedicated mechanism. Crossbowmen often took cover behind huge body-sized shields called pavises while spanning. In exchange for all this trouble, the arbalest provided immense power and range.

1.7.2. 안드레아 도리아의 아버리스트

Andrea Doria's Arbalest
제노바의 귀족으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고아가 된 안드레아 도리아는 교황, 프랑스 왕, 신성 로마 황제 등의 고객을 위해 용병으로 싸웠습니다. 그는 1528년에 제노바에서 프랑스인들을 쫓아 냈으며, 죽을 때까지 제노바의 새로운 공화정을 이끌었습니다. 사령관으로서 그는 80세가 넘어서까지 함대를 지휘했습니다.

아버리스트는 대형 유럽 석궁으로 철로 된 프로드나 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을 뒤로 혹은 손으로 당길 때 강한 힘이 필요했기에 전용 기계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석궁 사수는 활시위를 당길 때 커다란 사람 크기 만한 방패 뒤에서 잠복했습니다. 이렇게 수고스럽긴 했지만 그만큼 엄청난 힘과 사정 거리를 자랑했습니다.
Born a Genoese aristocrat but orphaned young, Andrea Doria fought as a mercenary for clients including the pope, the king of France, and the Holy Roman Emperor. He ousted the French from Genoa in 1528 and led the city's new republic until he died. A master admiral, he commanded fleets well into his eighties.

The arbalest is a large European heavy crossbow with a steel 'prod' or bow section. Its draw weight was too high for the string to be pulled back or 'spanned' by hand, so this process required the use of a dedicated mechanism. Crossbowmen often took cover behind huge body-sized shields called pavises while spanning. In exchange for all this trouble, the arbalest provided immense power and range.

1.8. 방패 (로마)

Shield (Rome)

1.8.1. 스크툼 방패

Scutum Shield
로마의 보병은 약 5세기 동안 스크툼이라 불린 직사각형의 볼록 방패를 사용했습니다. 날아오는 공격을 버티기 위해 거북이 진형이라 불리는 촘촘한 대형을 형성해 위에서 혹은 사방에서 오는 공격을 방패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원전 53년의 카레 전투에서 확인된 것처럼 중장갑 기병에 취약했습니다.
Roman infantry wielded the convex rectangular shield called the scutum for about five centuries. To weather missile fire, legionaries could form a tightly packed formation called the testudo or 'tortoise' that allowed their shields to protect them from above and on all sides. However, this did make them vulnerable to heavy cavalry charges, as shown by their defeat at Carrhae in 53 BCE.

1.8.2. 술라의 방패

Sulla's Shield
과두정치 시절 로마의 명장인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는 무시무시한 미트리다테스 왕과 같은 적을 물리치며 여러 전쟁에서 뛰어난 전투력을 보였습니다. 기원 전 82년에 술라는 그의 라이벌인 평민파 가이우스 마리우스를 물리치며 로마의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이후 그는 일련의 잔인한 추방을 통해 마리우스의 지지파 수 천 명을 학살했습니다.

로마의 보병은 약 5세기 동안 스크툼이라 불린 직사각형의 볼록 방패를 사용했습니다. 날아오는 공격을 버티기 위해 거북이 진형이라 불리는 촘촘한 대형을 형성해 위에서 혹은 사방에서 오는 공격을 방패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원전 53년의 카레 전투에서 확인된 것처럼 중장갑 기병에 취약했습니다.
The oligarchic Roman general Lucius Cornelius Sulla fought prominently in several wars, beating enemies like the fearsome King Mithridates. In 82 BCE, Sulla defeated his populist rival Gaius Marius and seized power in Rome. He then killed thousands of Marius' supporters in a series of brutal proscriptions.

Roman infantry wielded the convex rectangular shield called the scutum for about five centuries. To weather missile fire, legionaries could form a tightly packed formation called the testudo or 'tortoise' that allowed their shields to protect them from above and on all sides. However, this did make them vulnerable to heavy cavalry charges, as shown by their defeat at Carrhae in 53 BCE.

2. 아시아

Asia

2.1. 검 (중국)

Sword (China)

2.1.1. 다오

Dao Sword
'다오'라는 중국어는 작은 칼에서 대검까지 모든 길이의 단면 날을 일컫습니다. 자르기 위한 무기로 쓰인 다오는 지안(양날의 직검)보다 배우기 쉽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일반 보병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 무술의 4대 전통 무기 중 하나이기도 하며, 기술이 훌륭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 Chinese word 'dao' can refer to a single-edged blade of any length, from a small knife to a huge sword. As a chopping weapon, the dao was considered much simpler to learn than the jian (double-edged straight sword). It has therefore been popular with common infantry since ancient times. However, it is also one of the four traditional weapons of Chinese martial arts and can be wielded with great skill.

2.1.2. 칭시의 검

Ching Shih's Sword
아마도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해적인 칭시는 대부분 국가의 해군 부대보다 더 큰 규모의 붉은 함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함대가 3년에 걸쳐 남중국해를 약탈하자 청나라 황제는 그녀와 그녀의 부하들에게 면죄부를 제안했고, 그녀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다른 유명한 해적과 달리 칭시는 노년에 부자인 상태로 죽었습니다.

'다오'라는 중국어는 작은 칼에서 대검까지 모든 길이의 단면 날을 일컫습니다. 자르기 위한 무기로 쓰인 다오는 지안(양날의 직검)보다 배우기 쉽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일반 보병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 무술의 4대 전통 무기 중 하나이기도 하며, 기술이 훌륭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bably the most successful pirate of all time, Ching Shih led a 'Red Flag Fleet' larger than most nations' navies. She accepted the Qing emperor's offer of general amnesty for herself and her crews after three years of plundering the South China Sea. Unlike nearly all famous pirates, she died rich of old age.

The Chinese word 'dao' can refer to a single-edged blade of any length, from a small knife to a huge sword. As a chopping weapon, the dao was considered much simpler to learn than the jian (double-edged straight sword). It has therefore been popular with common infantry since ancient times. However, it is also one of the four traditional weapons of Chinese martial arts and can be wielded with great skill.

2.2. 사이

Sai

2.2.1. 사이

Sai
이는 오키나와 무예와 가장 연관이 깊은 짧은 삼지검입니다. 쌍으로 휘두르며, 경찰 병력을 위한 치명적이지 않은 방어용 무기로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끝이 뭉뚝하고, 단검보다는 몽둥이처럼 쓰입니다. 중간 날은 찌르는 공격에 사용될 수 있지만, 손잡이와 양 끝날로 하는 공격이 더 흔합니다.
Sai are short three-pronged weapons most associated with Okinawan martial arts. They are wielded in pairs, often as non-lethal defensive weapons for police forces. As such, their edges and points are blunted, and they are used more like batons than daggers. While the central prong can be used for thrusting attacks, strikes with the handle and side prongs are more common.

2.2.2. 차단 야라의 사이

Chatan Yara's Sai
차탄 야라는 중국에서 공부하고 1700년에 고향 섬으로 돌아온 오키나와의 무예가였습니다. 그는 사이와 관련된 지식을 되살려 자신의 이름을 딴 형(카타)을 만들었는데, 사이 수련자들은 아직도 이를 배웁니다. 그의 제자 중 한 명이 페이친 타카하라로 가라테를 창시했습니다.

이는 오키나와 무예와 가장 연관이 깊은 짧은 삼지검입니다. 쌍으로 휘두르며, 경찰 병력을 위한 치명적이지 않은 방어용 무기로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끝이 뭉뚝하고, 단검보다는 몽둥이처럼 쓰입니다. 중간 날은 찌르는 공격에 사용될 수 있지만, 손잡이와 양 끝날로 하는 공격이 더 흔합니다.
Chatan Yara was an Okinawan martial artist who studied in China and returned to his home island in 1700. He brought back knowledge of the sai, creating kata bearing his name that sai practitioners still learn. One of his students was Peichin Takahara, who went on to become a founding figure of karate.

Sai are short three-pronged weapons most associated with Okinawan martial arts. They are wielded in pairs, often as non-lethal defensive weapons for police forces. As such, their edges and points are blunted, and they are used more like batons than daggers. While the central prong can be used for thrusting attacks, strikes with the handle and side prongs are more common.

2.3. 쿠사리가마

Kusarigama

2.3.1. 쿠사리가마

Kusarigama
쿠사리가마는 낫에 쇠사슬 또는 밧줄로 추를 연결한 복합 무기입니다. 추의 무게를 이용해 휘두르면 적을 쓰러뜨리거나 적의 무기를 쇠사슬로 감고 접근해서 사살할 수 있습니다. 숙달하기 어렵고, 전선이 촘촘한 경우 비실용적일 수 있으나, 쿠사리가마의 역동적인 전투 스타일은 두 사람 간의 결투에서 치명적입니다.
The kusarigama is a Japanese compound weapon consisting of a heavy weight attached to a sickle by a chain or rope. The wielder swings the weight around in a looping motion, then either strikes the opponent with it or wraps the chain around their weapon before closing in for the kill. While difficult to master and impractical in a tightly packed battleline, the kusarigama's dynamic fighting style made it deadly in a duel.

2.3.2. 시시도의 쿠사리가마

Shushido's Kusarigama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위대한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결투에서 시시도라는 이름의 쿠사리가마 전문가를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사시는 특이한 가드 자세를 취해서 적을 당황하게 한 후 그의 짧은 검을 시시도의 가슴에 던지고 장검으로 그를 베어버렸습니다.

쿠사리가마는 낫에 쇠사슬 또는 밧줄로 추를 연결한 복합 무기입니다. 추의 무게를 이용해 휘두르면 적을 쓰러뜨리거나 적의 무기를 쇠사슬로 감고 접근해서 사살할 수 있습니다. 숙달하기 어렵고, 전선이 촘촘한 경우 비실용적일 수 있으나, 쿠사리가마의 역동적인 전투 스타일은 두 사람 간의 결투에서 치명적입니다.
Miyamoto Musashi, perhaps the greatest of all Japanese swordsmen, is said to have killed a kusarigama specialist named Shishido in a duel. Musashi allegedly baffled his opponent by adopting an unorthodox guard position, then hurled his short sword into Shishido's chest and cut him down with his long sword.

The kusarigama is a Japanese compound weapon consisting of a heavy weight attached to a sickle by a chain or rope. The wielder swings the weight around in a looping motion, then either strikes the opponent with it or wraps the chain around their weapon before closing in for the kill. While difficult to master and impractical in a tightly packed battleline, the kusarigama's dynamic fighting style made it deadly in a duel.

2.4. 석궁

Crossbow

2.4.1. 연노

Chu Ko Nu Crossbow
석궁은 고대 중국이나, 그 주변에서 발명되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발사율이 낮은 점이 취약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한 연사 석궁인 연노는 힘과 정확성을 희생하는 대신 일제 연사 사격이 가능합니다. 그 효과가 뛰어나 중국 병사들은 1900년 의화단 사건까지 이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The crossbow was invented in or around ancient China. Though it achieved a fearsome reputation, its low rate of fire left the user vulnerable. The repeating crossbow or chu ko nu was invented to circumvent this weakness, laying down a withering volley of fire at the cost of power and accuracy. They were so effective that Chinese soldiers continued to wield them as late as the Boxer Rebellion in 1900.

2.4.2. 제갈량 석궁

Zhuge Liang's Crossbow
제갈량은 짧은 역사로 끝난 중국 촉나라의 발명가이자, 전략가이자, 정치인이었습니다. 연노를 개선한 것도 제갈량이 남긴 업적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고 하는데, 분명히 제갈량의 초인적인 영리함 때문일 것입니다.

석궁은 고대 중국이나, 그 주변에서 발명되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발사율이 낮은 점이 취약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한 연사 석궁인 연노는 힘과 정확성을 희생하는 대신 일제 연사 사격이 가능합니다. 그 효과가 뛰어나 중국 병사들은 1900년 의화단 사건까지 이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Zhuge Liang was a Chinese inventor, strategist, and politician in the short-lived Shu Han state. Among his many accomplishments, he improved the chu ko nu repeating crossbow. Later fiction like the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assigns him magical powers, no doubt due to his nearly supernatural cleverness.

The crossbow was invented in or around ancient China. Though it achieved a fearsome reputation, its low rate of fire left the user vulnerable. The repeating crossbow or chu ko nu was invented to circumvent this weakness, laying down a withering volley of fire at the cost of power and accuracy. They were so effective that Chinese soldiers continued to wield them as late as the Boxer Rebellion in 1900.

3. 아프리카

Africa

3.1.

Blade

3.1.1. 의 날

Sickle Blade
낫의 날, 즉 응구루는 콩고의 응곰베 부족이 사용하는 상징적인 무기입니다. 응구루는 나무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비대칭적인 쇠로 된 날이 특징입니다. 응곰베 부족은 주로 사냥, 채집을 하며 대부분 생선, 원숭이, 오리, 쌀, 옥수수 등으로 구성된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응곰베 언어를 하는 사람들은 약 15만명 정도 됩니다.
The Sickle Blade, or Ngulu, is an iconic weapon used by the Ngombe tribe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It has an asymmetrical iron blade with a wooden handle. The Ngombe are primarily a hunter-gatherer people, with a large portion of their diet subsisting of fish, monkey, duck, and grains such as rice and maize. There are about 150,000 people that speak the Ngombe language.

3.2.

Knife

3.2.1. 망베투 칼

Mangbetu Knife
만구베추 부족은 현재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살고 있지만 현재의 수단 지역에서 유래됐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머리에 천을 감는 리폼보라는 풍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풍습은 20세기부터 사라졌지만, 만구베추 민족의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The Mangebetu tribe currently lives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but may have originated from an area in present-day Sudan. They are famous for the practice of Lipombo: the practice of head elongation using cloth wrapped around the head from early childhood. Although the practice has declined since the 20th century, it has been immortalized in the art of the Mangebetu people.

3.2.2. 나비엠발리의 칼

Nabiembali's Knife
나비엠발리는 1800년 대 초기에 만구베추족의 리더이었습니다. 그는 한 그룹의 전사를 이끌고 주변 부족을 정복해 왕국을 건립했습니다. 그는 각 부족의 여성과 결혼해 동맹을 형성해서 정복된 부족에 대한 장악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장악력을 넓힐 수 있었으나, 결국 각 부족에 대한 더 큰 권력을 원했떤 그의 아들이 나비엠발리에 저항해 봉기하면서 역효과가 낳습니다.

만구베추족은 현재 콩고민주공화국에 거주하지만 현재의 수단에서 유래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머리에 천을 감는 리폼보라는 풍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풍습은 20세기부터 사라졌지만, 만구베추 민족의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Nabiembali was a leader of the Mangebetu in the early 1800s. He famously took a group of warriors and conquered neighboring tribes in the area to form his kingdom. He fortified his control over these conquered tribes by marrying a woman from each tribe, thus creating an alliance. This practice helped him extend his control, but eventually backfired when his sons wanted more power over their respective tribes and rose up against Nabiembali.

The Mangebetu tribe currently lives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but may have originated from an area in present-day Sudan. They are famous for the practice of Lipombo: the practice of head elongation using cloth wrapped around the head from early childhood. Although the practice has declined since the 20th century, it has been immortalized in the art of the Mangebetu people.

3.3. 단검

Dagger

3.3.1. 훈가문가

Hunga Munga
이 무기는 여러 절단면이 있는 다수의 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검은 중앙 및 남부 아프리카에 걸쳐 사용됐으나, 주로 만구베추 부족이 사용했습니다. 이 무기는 근접전에 사용되었으나 던지는 무기의 역할도 했습니다. 이 무기가 던져지면, 빙글빙글 돌면서 목표물에 깊은 상처를 입히곤 했습니다.
This weapon features many blades with multiple cutting surfaces. The dagger was used throughout Central and Southern Africa, but is attributed mainly to the Mangbetu people. The weapon was used in close quarters combat, but also functioned as a throwing weapon. When thrown, the weapon would turn end over end and inflict deep wounds upon its target.

3.4. 방패

Shield

3.4.1. 송예 방패

Songye Shield
아프리카에서 방패는 여러 용도로 쓰였으며, 비단 방어만을 위해서 사용된 건 아니었습니다. 방패의 색깔과 디자인은 소지자의 중요성과 신분을 보여 주곤 했습니다. 방패는 깃발이나 배너처럼 부족의 차별화를 도우려는 목적으로도 사용됐습니다. 송예 방패는 한 개의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보통 여러 색깔과 모양으로 많이 장식되었습니다. 흔히 방패 중간에 얼굴이나 마스크가 그려졌습니다.
Shields in Africa had many purposes and weren’t just used for defense. Their coloring and design were used to call out the importance and rank of the bearer. They were also used to help differentiate tribes, somewhat like flags or banners. Songye shields were crafted from a single piece of wood and were usually highly decorated with multiple colors and shapes. The shields also commonly featured a face or mask in the center of the shield.

3.4.2. 콩골로의 방패

Kongolo's Shield
송예와 루바족의 역사는 긴밀히 엮여 있으며 그 기원은 콩골로라는 이름의 리더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콩골로는 부족원이 그의 수도인 미벨을 세우도록 한 송예 전사로 알려져 있으며, 루바 제국의 초대왕이 되었습니다. 조카인 칼랄라가 봉기해 그를 전투에서 죽이면서 그의 통치는 끝이 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방패는 여러 용도로 쓰였으며, 비단 방어만을 위해서 사용된 건 아니었습니다. 방패의 색깔과 디자인은 소지자의 중요성과 신분을 보여 주곤 했습니다. 방패는 깃발이나 배너처럼 부족의 차별화를 도우려는 목적으로도 사용됐습니다. 송예 방패는 한 개의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보통 여러 색깔과 모양으로 많이 장식되었습니다. 흔히 방패 중간에 얼굴이나 마스크가 그려졌습니다.
The histories of the Songye and the Luba people are closely interwoven and can be traced back to a leader named Kongolo. Kongolo was reportedly a Songye warrior that left his people to found his capital, Mwibele, and became the first king of the Luba Empire. His reign ended when his nephew, Kalala, rose up and killed him in battle.

Shields in Africa had many purposes and weren’t just used for defense. Their coloring and design were used to call out the importance and rank of the bearer. They were also used to help differentiate tribes, somewhat like flags or banners. Songye shields were crafted from a single piece of wood and were usually highly decorated with multiple colors and shapes. The shields also commonly featured a face or mask in the center of the shield.

4. 아메리카

America

4.1. 손도끼

Hatchet

4.1.1. 도끼

Hatchet
토마호크라고 자주 불린 북미 원주민의 손도끼는 콜럼비아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이전에 원래 앨곤퀸족이 만들었습니다. 이 손도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박전에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의 토마호크는 나무 손잡이에 동물 가죽끈으로 묶인 날카로운 돌이나 뼈로 만들어졌었습니다. 유럽인과의 교역이 늘어나면서 북미 원주민은 금속 도끼 머리를 토마호크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Native American hatchets, often called tomahawks, were originally created by the Algonquin peoples in pre-Columbian America. These hatchets came in a large variety of shapes and sizes and were used in hand-to-hand combat. Early tomahawks were comprised of shaped stones or bones that were strapped to wooden handles via strips of animal hide. Once trading with Europeans became common, Native Americans began fitting metal axe heads to their tomahawks.

4.1.2. 제로니모의 손도끼

Geronimo's Hatchet
제로니모는 아파치족의 리더로 포로 상태에서 대담하게 탈출한 것 뿐만 아니라 전쟁에서의 전설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파치-멕시코와 아파치-미국 간의 전쟁에서 제로니모의 대담함에 대한 전설로 많은 아파치 부족원들은 그에게 미래를 볼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제로니모는 30년 넘게 전투에서 싸웠으며, 미국 점령군에 대항해 싸운 마지막 북미 원주민 중 한 명입니다.

토마호크라고 자주 불린 북미 원주민의 손도끼는 콜럼비아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이전에 원래 앨곤퀸족이 만들었습니다. 이 손도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박전에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의 토마호크는 나무 손잡이에 동물 가죽끈으로 묶인 날카로운 돌이나 뼈로 만들어졌었습니다. 유럽인과의 교역이 늘어나면서 북미 원주민은 금속 도끼 머리를 토마호크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Geronimo was an Apache leader who was known just as well for his legendary skills in warfare as he was for his daring escapes from captivity. Tales of Geronimo’s escapades during the Apache-Mexican and Apache-United States conflicts gave rise to many Apache people believing that he had supernatural powers to see the future. Geronimo spent over 30 years fighting and was one of the last Native American warriors to fight against United States occupation.

Native American hatchets, often called tomahawks, were originally created by the Algonquin peoples in pre-Columbian America. These hatchets came in a large variety of shapes and sizes and were used in hand-to-hand combat. Early tomahawks were comprised of shaped stones or bones that were strapped to wooden handles via strips of animal hide. Once trading with Europeans became common, Native Americans began fitting metal axe heads to their tomahawks.

4.2. 마카위틀

Macuahuitl

4.2.1. 마카위틀

Macuahuitl
마쿠아휘틀은 단면을 칼날로 감싸고 있는 아즈텍의 대형 곤봉입니다. 이 곤봉의 각기둥 모양의 칼날은 대부분 극도로 날카로운 화산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강철보다 더 날카로웠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긴 문헌에 따르면, 이 무기에는 단 한 번의 가격으로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The Macuahuitl is a large Aztec club with blades surrounding its edges. The club’s prismatic blades were most commonly made from extremely sharp volcanic glass that was capable of being sharper than steel. Reports from several Spanish conquistadors detail this weapon’s extraordinary ability to kill with a single blow.

4.2.2. 쿠아우테모크의 마카위틀

Cuauhtémoc's Macahuitl
쿠아우테모크는 아즈텍 왕국의 최후의 황제, 틀라토아니이었습니다. 쿠아우테모크는 스페인 침략자들에 맞서 혁신적인 방어 전술을 사용하고, 현지 남성과 여성까지 역공에 나서도록 결집시키면서 거세게 싸웠습니다. 결국 쿠아우테모크는 스페인의 정복자인 에르난 코르테스에게 붙잡혔으며, 에르난 코르테스는 아즈텍 민족의 이전 통치자인 모크테주마를 조종하여 잠시동안 아즈텍을 통치했습니다. 1525년에 죽을 때까지 쿠아우테모크는 틀라토아니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마쿠아휘틀은 단면을 칼날로 감싸고 있는 아즈텍의 대형 곤봉입니다. 이 곤봉의 각기둥 모양의 칼날은 대부분 극도로 날카로운 화산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강철보다 더 날카로웠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긴 문헌에 따르면, 이 무기에는 단 한 번의 가격으로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Cuauhtémoc was the last Tlatoani, or emperor, of the Aztec empire. Cuauhtémoc fought valiantly against the Spanish invaders, using innovative defensive tactics and even rallying local men and women to fight back. Eventually Cuauhtémoc was captured by Spanish conquistador Hernán Cortés, who had briefly ruled the Aztec people by manipulating their previous ruler Moctezuma. Cuauhtémoc was allowed to hold his position as Tlatoani until his death in 1525.

The Macuahuitl is a large Aztec club with blades surrounding its edges. The club’s prismatic blades were most commonly made from extremely sharp volcanic glass that was capable of being sharper than steel. Reports from several Spanish conquistadors detail this weapon’s extraordinary ability to kill with a single blow.

4.3. 곤봉

Club

4.3.1. 곤봉

Horn Club
곤봉은 많은 북미 원주민 부족이 공동으로 사용했던 무기이었습니다. 전투용 곤봉은 다양한 모양과 크키로 나오며 일부 부족은 동물의 뿔이나 턱뼈를 끝에 달아서 내리치는 효과를 더 높였습니다. 화기가 흔해진 이후에도 특별히 제작된 총상 곤봉이 여전히 전투에 쓰였으며, 이는 넓은 날이 끝에 붙은 소총의 개머리판과 유사한 모습이었습니다.
Clubs were a common weapon for many Native American tribes. War clubs came in a large variety of shapes and sizes, with some tribes attaching animal horns or jawbones to the ends to make them even more effective striking weapons. Even after firearms had become commonplace, specially crafted ‘gunstock clubs’ were still carried into battle, which resembled rifle stocks with large blades affixed to the ends.

4.3.2. 시팅 불의 뿔 곤봉

Sitting Bull's Horn Club
시팅 불은 라코타 부족의 리더로 레드 클라우드의 전쟁에서 레드 클라우드와 함께 싸웠습니다. 시팅 불은 십 년 넘게 미국에 대적하여 싸웠고, 리틀 빅혼 전투에서 커스터 중령에게 패배를 안겨 주었습니다. 결국 시팅 불이 패배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는 버팔로 빌의 와일드 웨스트 쇼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신의 돈 대부분을 부랑자와 궁핍한 사람들에게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봉은 많은 북미 원주민 부족이 공동으로 사용했던 무기이었습니다. 전투용 곤봉은 다양한 모양과 크키로 나오며 일부 부족은 동물의 뿔이나 턱뼈를 끝에 달아서 내리치는 효과를 더 높였습니다. 화기가 흔해진 이후에도 특별히 제작된 총상 곤봉이 여전히 전투에 쓰였으며, 이는 넓은 날이 끝에 붙은 소총의 개머리판과 유사한 모습이었습니다.
Sitting Bull was a leader to the Lakota people and fought alongside Red Cloud during Red Cloud’s War. For over a decade, Sitting Bull fought against the United States and was responsible for lieutenant Colonel Custer’s defeat at the Battle of Little Bighorn. In his later years, long after his eventual defeat, he performed with Buffalo Bill’s Wild West show, where he was known to give much of his money away to the homeless and needy.

Clubs were a common weapon for many Native American tribes. War clubs came in a large variety of shapes and sizes, with some tribes attaching animal horns or jawbones to the ends to make them even more effective striking weapons. Even after firearms had become commonplace, specially crafted ‘gunstock clubs’ were still carried into battle, which resembled rifle stocks with large blades affixed to the ends.

4.4.

Bow

4.4.1. 북미 원주민

Native American's Bow
활과 화살은 북미 원주민이 사냥과 전투 모두를 위해 사용한 흔한 도구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날카로운 돌로 만들어진 화살촉을 화살 끝에 달아 치명성을 높였습니다. 북미 원주민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이 활과 화살을 사용하도록 잦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루터 스탠딩 베어는 '나의 수우족'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내가 아버지로부터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활과 화살이었다...활과 화살은 내 인디안 교육의 시작이었다. 이는 전쟁에서 내 무기이기도 했고 나를 위한 식량을 구하는 도구이기도 했다. 이를 항상 가까이 소지하고 다녔다.'라고 기술했습니다.
Bow and arrows were common tools used by the Native American people for both hunting and fighting. Early arrowheads made from sharp stones were attached to the ends of arrows to make them more lethal. Native Americans were often trained to use the bow and arrow at a very young age. In his book ‘My People the Sioux,’ Luther Standing Bear wrote, ‘The first gift I received from my father was a bow and arrows… That bow and arrows was the beginning of my Indian training. It was to be my weapon in war, and was to get my food for me. I always kept it near me.’

4.4.2. 사탄타의 활

Satanta's Bow
사탄타는 키오와 부족의 마지막 전쟁 추장이었습니다. 산타타는 미국과 맞서 싸운 1차 아도베 월 전투에서 훔친 연방정부의 나팔을 사용해 적군의 기병을 혼란 시켜 가장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전사로써뿐만 아니라 연설자로서도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탄타는 그의 연설 능력을 활용해 미국 정부와의 여러 건의 평화 조약을 협상하도록 도왔습니다.

활과 화살은 북미 원주민이 사냥과 전투 모두를 위해 사용한 흔한 도구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날카로운 돌로 만들어진 화살촉을 화살 끝에 달아 치명성을 높였습니다. 북미 원주민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이 활과 화살을 사용하도록 잦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루터 스탠딩 베어는 '나의 수우족'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내가 아버지로부터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활과 화살이었다...활과 화살은 내 인디안 교육의 시작이었다. 이는 전쟁에서 내 무기이기도 했고 나를 위한 식량을 구하는 도구이기도 했다. 이를 항상 가까이 소지하고 다녔다.'라고 기술했습니다.
Satanta was the last war chief of the Kiowa tribe. Satanta’s greatest victory was at the First Battle of Adobe Walls, where he battled against the United States Army and famously used a stolen federal bugle to confuse enemy cavalry. His prowess as a warrior was equally matched by his skill as a public speaker. Satanta used his speaking abilities to help negotiate several peace treaties with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Bow and arrows were common tools used by the Native American people for both hunting and fighting. Early arrowheads made from sharp stones were attached to the ends of arrows to make them more lethal. Native Americans were often trained to use the bow and arrow at a very young age. In his book ‘My People the Sioux,’ Luther Standing Bear wrote, ‘The first gift I received from my father was a bow and arrows… That bow and arrows was the beginning of my Indian training. It was to be my weapon in war, and was to get my food for me. I always kept it near me.’

4.5. 방패

Shield

4.5.1. 북미 원주민 방패

Native American's Shield
북미 원주민에게는 전형적으로 전투에 갖고 나가는 2가지의 방패가 있었습니다. 전쟁 방패와 주술 방패가 그것입니다. 전쟁 방패는 훈연하여 접착제로 강화된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활과 창을 빗나가게 하는데 사용한 가벼운 방패였습니다. 하지만 주술 방패는 전사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방패는 전사가 경험이 많음을 보여 주고 자신의 정령 동물에 연결되도록 독수리 깃털, 곰의 생가죽, 혹은 적의 두피로 장식했습니다.
Native Americans typically had two kinds of shields that they would carry into combat: a war shield and a medicine shield. A war shield would be made of leather that was smoked and hardened with glue. These were light shields used to deflect arrows and spears. Medicine shields, however, were used to protect a warrior's spirit. These shields were decorated with eagle feathers, bear pelts, or enemy scalps to show that this warrior was experienced and to help give them a connection to their spirit animal.

4.5.2. 아이언 재킷의 방패

Iron Jacket's Shield
아이언 재킷은 코만치 부족의 전시추장이자 추장이었습니다. 아이언 재킷이라는 이름은 그가 전투 시 착용했던 스페인 호신용 쇠사슬 코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쇠사슬 코트는 대부분의 가벼운 총격으로부터 그를 보호했으며, 이 때문에 코만치 부족은 그에게 총알을 숨으로 불어서 날려 버리는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이언 재킷 추장은 일생을 전사로 보냈으며 68세의 나이에 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북미 원주민에게는 전형적으로 전투에 갖고 나가는 2가지의 방패가 있었습니다. 전쟁 방패와 주술 방패가 그것입니다. 전쟁 방패는 훈연하여 접착제로 강화된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활과 창을 빗나가게 하는데 사용한 가벼운 방패였습니다. 하지만 주술 방패는 전사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방패는 전사가 경험이 많음을 보여 주고 자신의 정령 동물에 연결되도록 독수리 깃털, 곰의 생가죽, 혹은 적의 두피로 장식했습니다.
Iron Jacket was both a war chief and the chief of the Comanche tribe. Iron Jacket likely received his name due to the Spanish coat of mail that he would wear into battle. His mail protected him from most light gunfire, which made many Comanche believe that he had the power to blow bullets away with his breath. Chief Iron Jacket spent his whole life as a warrior and died on the battlefield at the age of 68.

Native Americans typically had two kinds of shields that they would carry into combat: a war shield and a medicine shield. A war shield would be made of leather that was smoked and hardened with glue. These were light shields used to deflect arrows and spears. Medicine shields, however, were used to protect a warrior's spirit. These shields were decorated with eagle feathers, bear pelts, or enemy scalps to show that this warrior was experienced and to help give them a connection to their spirit ani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