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0080><colcolor=#676767> 도미나 브로라이브 ドミナ・ブローライブ|Domina Blowe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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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출생 | 5월 11일 (16세)[1]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신체 | 173cm, 50kg | ||
혈액형 | AB형 | ||
사용하는 손 | 왼손 | ||
발 사이즈 | 260mm | ||
잘하는 과목 | 암흑 마법학 | ||
못하는 과목 | 마법 역사, 정치학 | ||
소속 |
악마의 다섯 형제(오남) 발키스 마법학교(학생, 1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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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마법 | 워터즈 | ||
취미 | 없음 | ||
좋아하는 것 | 아버지[2] | ||
좋아하는 음식 | 사과 | ||
좋아하는 말 | 승인 | ||
이상형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 | ||
싫어하는 것 | 부정당하는 것 | ||
용돈 사용 예 | 돈이 필요한 적이 없다 | ||
자주 사용하는 장소 | 어디에나 있지만 찾아보면 없는 곳 | ||
휴일을 보내는 방법 | 아버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 ||
이름의 유래 | 지배(Domination) | ||
가족 |
아버지
이노센트 제로 큰형 두움 둘째 형 파민 셋째 형 에피담 넷째 형 델리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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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마슐의 등장인물. 이노센트 제로가 만든 악마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이자 오남이다.2. 외모
어깨까지 내려오는 분홍빛 머리카락과 두 개의 화살표가 휘어지는 형태의 문양을 가지고 있는 중성적인 외모의 남자로, 첫 등장 당시에는 발키스 마법학교의 학생복을 입고 나타나기도 했다.분노하면 머리카락이 위로 곤두서며 눈이 역안이 된다.
3. 성격
겉으로만 보면 매우 차분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나, 그 속에는 극도의 증오와 분노로 가득한 다혈질 성격을 숨기고 있는 하라구로 성격의 소유자.또한 다른 형제들과 달리 유독 아버지에 대한 집착이 심한데, 아버지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 같은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 잔혹한 행위와 범죄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저지르기도 하는편. [3]
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도 있는데, 이는 태어날 때부터 마슈를 적대시한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누가 그 애비의 아들 아니랄까봐(...) 마법을 못쓰는 약자를 혐오하는 성격이다.
4. 작중 행적
갓난아기 시절에는 마슈와 함께 지냈으며, 마슈에게 질투심이 들어 가지고 있던 강력한 마력으로[4] 주변 물건이고 건물이고 다 부숴대며 마슈를 공격했으나 그 때부터 싹수가 싹수였던 마슈였던지라[5] 공격을 전부 피하면서 도미나가 부순 물건을 다시 수리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었다.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 편(애니 2기 12화)에서 월버그의 이야기 도중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6]
신각자 최종시험 편의 흑망이자 최종보스로 등장. 삼마교 대항전 전날부터 세인트 알즈 마법학교의 감독생 3명을 미리 리타이어시키고 그들의 가족에게까지 저주를 걸어 반강제로 이들의 최종시험 출전권을 자신 측 학생들에게 넘기게 만들었다. 최종 시험에서는 아버지에게 시작의 지팡이를 넘겨주기 위해 본인을 막아서는 마슈와 결전을 벌이나 진심을 낸 마슈에게 끝내 패배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원했으나 아버지는 그저 자신을 도구로 볼 뿐이였고, 마슈에게 패배한 이후 이노센트 제로에게서도 버려졌으나 마슈가 그를 받아들였고 그에게 감화되어 위기에 빠진 마슈를 구출해주고 본인은 마그마에 녹아 사망한 걸로 보였으나...
이노센트 제로가 마슈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의 심장을 흡수한 이후에 등장, 아버지에게 자신의 심장이 빼앗길 것을 대비해 메리아돌이 만들어준 인공 심장을 착용하고 아버지와의 결전에서 마슈가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다가 사망, 후에 모든 결전이 끝난 후 마지막에 마슈에게 감화된 이노센트 제로가 시간회귀 마법을 사용해 다시 부활하였다.
그 후 에필로그에서 감옥에 수감된 이노센트 제로와 형들과 다르게 혼자 감옥에 가지 않았고, 발키스 마법학교에서 지내는 모습을 비춰주었다.[7]
5. 능력 및 강함
이노센트 제로의 언급에 따르면 다섯 형제중 가장 많은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에게 매우 빠르게 날아오는 돌을 잡을 정도로 반사신경 또한 좋은 모양.특이하게 서즈를 사용해도 얼굴에서 세번째 문양이 나타나지 않는다.[8]
5.1. 고유 마법
워터즈(ウオータース, Waters)
에피담, 델리저스터와 마찬가지로 특정 물체를 다루는 마법으로, 도미나 본인의 마법은 대량의 물을 소환해 조작하는 간단한 마법이다.[9]
에피담, 델리저스터와 마찬가지로 특정 물체를 다루는 마법으로, 도미나 본인의 마법은 대량의 물을 소환해 조작하는 간단한 마법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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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폰드(ウオータース・ポンド, Waters Pond)
목표물을 향해 거대한 물줄기를 발사한다. -
웨이브(ウエイブ, Wave)
폰드의 응용작으로 대상에게 거대한 파도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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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실드(ウオータース・シールド, Waters Shield)
돌도 자를 수 있는 고압의 물로 벽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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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프리즌(ウオータース・プリスン, Waters Prison)
대상 주위에 물로 이루어진 구체를 만든다, 구체는 대상의 이동방향과 반대로 움직이기에 빠져나가는게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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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매드 랜스(ウオータース・マッドランス, Waters Mad Lance)
고압의 물로 이루어진 수천개의 창을 만들어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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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세컨즈 ‘사우전드 아처 피쉬’(ウオータース・セコンズ 「サウザンド・アーチャーフィッシュ」, Waters Secondth: Thousand Archerfish)
고압의 물로 이루어진 물고기 모양의 투사체 수천개를 대상에게 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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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서몬즈 물의 신(포세이돈, 水の神)
지팡이가 물로 이루어진 검으로 변화하며 날의 끝부분이 삼지창의 형태로 변화한다. -
트라이던트 레인(トライデントレイン, Trident Rain)
어비스 레이저가 액셀레이즈와 검술을 융합하여 엄청난 속도로 적을 난도질한것과 비슷하게 서몬즈 상태에서 적에게 난도질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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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즈 서즈 ‘포세이돈 앵거스 인크라네이션’(ウオータース・サーズ 「ポセイドン・アンガス・インクラネイション」, Waters Thirds: Poseidon's Angus Inclination)
도미나 본인을 물 그 자체로 만들어 모든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
앵거슬로어(アンガスロアー, Angus's Roar)[11]
도미나가 3번 공격을 받을경우 서즈를 통해 소환된 포세이돈이 상대에게 분노하며 공격을 가한다. -
포세이돈 익스트림 휴리(ポセイドン・エクストリーム・ヒューり, Poseidon Extreme Fury)
공격에 특화된 형태로 방어력을 버리는 대신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고압의 물대포로 상대를 공격한다.
6.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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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 제로
자신의 아버지, 자신의 형들과 달리 아버지에게 집착하며 아버지에게 사랑받길 원했으나 정작 이노센트 제로 본인은 도미나를 도구로 볼 뿐이였고, 이는 도미나가 마슈에게 감화되어 마지막에 마슈의 편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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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반데드
악마의 다섯 형제중 막내라인인 도미나에게 존재하는 유일한 동생, 어릴때는 질투심에 마슈에게 공격을 가하는등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최종결전 편에서 마슈에게 패배한 후 아버지에게도 버려져 절망하던 상황에서 마슈가 자신을 받아들였고, 후에 완전히 마슈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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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터 머들
본인이 중학생이던 시절 당시 마법경찰로 근무하던 오터의 후배인 알렉스 엘리엇을 죽인 범인으로, 본인 입장에서는 오로지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 행한 일이였지만 오터 입장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동료를 죽인 철천지 원수다.정작 둘이 싸우는 일은 없었다.
7. 기타
- 한국 한정으로 이름 표기에 변경이 잦은 인물. 블로라이브인가 브로라이브인가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다.[12]
- 이노센트 제로의 아들들 중 마슈와 더불어 유이하게 성씨가 존재한다. 아마 자신의 아버지가 마법국이 추적하고 있는 범죄자이다보니 학교를 다니기 위해 만든 가상의 성씨인 듯.[13]
- 여담으로 키 173에 몸무게가 50kg인데 키에서 몸무게를 빼면 123이 나온다. 여담으로 키빼몸 123은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 아이돌들 만큼이나 마른 건데, 심지어 같은 학교에 레비의 형이자 환자인 로비 로즈쿼츠가 키빼몸 122이다.. 팬들 사이에선 지가 좋아하는 음식인 사과만 먹고 큰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 앞서 서술했듯 특이하게 서즈를 사용해도 3선이 되지 않는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별 대단한 이유는 아니고 작가가 서즈를 사용할 때 세번째 선 그리는 걸 까먹었다(...)고 팬북에서 밝혔다. 추후 애니 오리지널로 도미나의 3선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중성적인 매력의 얼굴이 한몫한 덕분인지 팬층이 꽤나 두텁다
8. 관련 문서
[1]
형들과 나이차가 상당한 편으로 본인의 바로 위인 델리저스터와도 11살 차이다, 그 탓에 같은 막내라인인 마슈와 자주 엮인다. 동생바보가 되어 엮이는건 덤 여담으로
러브 큐트랑 생일이 같다.
[2]
아버지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며 사랑받길 원한다.
[3]
다만 처음부터 거리낌없이 저지른 게 아니었고 어린 시절엔 살인에 저항감이 들었으나 그때마다 아버지가 너가 자신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내 행복이 곧 네 행복이라며 세뇌시키다 보니 결국 살인에 대해 죄책감과 저항감을 지워버렸다.
[4]
얼마나 셌는지 갓난아기였던 도미나의 근처로 다가온 어른 마법사들조차 마력 때문에 기절해버리기까지 했다. 이를 본 산파는 도미나가 이대로 자라면 무지막지한 마법사가 될 거라고 느꼈다고 한다.
[5]
갓난아기 때부터 백덤블링을 시전했으니 말 다 했다.
[6]
만화책에선 얼굴이 묘사된채로 등장한다
[7]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마지막에 마슈의 편으로 참전한 점이 정상참작이 된 듯하다.
[8]
다만 추후 작가가 밝히길 그냥 그리는걸 까먹었다고 한다, 추후 애니판에서 도미나의 오리지널 3선이 등장할지도?
[9]
이노센트 제로가 직접 도미나의 마법 운용 재능에 대해 칭찬한걸 보면 상당히 잘 다루는듯 하다, 하긴 신각자 후보로 뽑힐 정도니..
[10]
이마법은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사용했는데 굉장히 귀엽다 제 사심..
[11]
번역하면 앵거스의 포효.
[12]
브로라이브는 Blowelive를 일본식으로 읽은 버전, 블로라이브는 영어식에 가깝다.
[13]
추후 밝혀지지만 이노센트의 진짜 이름은 시릴 마커스이며, 아버지가 이름이 아닌 이노센트 제로라는 가명으로 알려져 있어 본래 성씨를 사용했어도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브로라이브라는 가상의 성씨를 사용한 걸 보면 도미나 본인도 아버지의 본명은 모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