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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4:45:09

파민

<colbgcolor=#e9eaee><colcolor=#723985> 파민
ファーミン|Famin
파일:파민.png
원작
출생 2월 11일 (29세)
종족 인간
신체 180cm, 71kg
이름의 유래 기근(Famine)
고유마법 트랜스퍼멘츠
가족 아버지 이노센트 제로
첫째 형 두움
첫째 동생 에피담
둘째 동생 델리저스터
셋째 동생 도미나 브로라이브
[ 스포일러 ]
막내 동생 마슈 반데드
소속 악마의 다섯 형제(차남)

1. 개요2. 외모3. 성격4. 작중 행적5. 능력 및 강함
5.1. 고유 마법
6. 인간 관계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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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마슐의 등장인물. 이노센트 제로가 만든 악마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이자 차남이다.

2. 외모

광대처럼 보이는 복장과 모자를 쓰고 있다. 얼굴에는 눈 아래 각각 별 모양과 눈물 모양의 선이 있다. 여담으로 모자 안에는 머리카락이 한 톨도 없다(…).

3. 성격

한 마디로 말하면 또라이. 지 애비를 빼닮아 행동이 제멋대로며 잔인하다. 이노센트 제로 본인과 그 두움조차도 파민을 경계할 정도면 말 다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슨 수를 쓰든 빼앗으려 하지만, 이내 금방질려서 버려버리는 극단적인 기분파로, 자기가 내키면 살육도 신경 안쓸 정도로 잔인하다.

4. 작중 행적

첫등장은 셀 워를 등뒤에서 칼로 찌르며 등장. 하지만 장난감 칼이라며 셀에게 선물로 주고, 이내 진짜 칼로 목을 진짜로 베어버리려 하다가 보다 못한 두움에게 팔이 잘리며 일단락 된다.

이후 본거지로 쳐들어온 신각자 드레곤 케인 아기토 타이론과 맞붙으며 그를 상대로 승리하고, 그가 쓰고 있던 목걸이를 빼앗지만, 이내 또 버려버린다.

붙잡힌 셀 워가 형제들의 정보를 전부 불 때 고블린들을 죽이며 쓰고 있던 목걸이를 빼앗던 중, 다시 쓸때없는 살생이나 하고 있냐며 두움에게 한소리 듣지만, 파민은 신경도 안쓰고 두움이 앉아있는 의자를 탐낸다. 이에 두움은 자신을 위협하는 파민의 목을 돌려버리며 질렸다는 듯 의자를 줘버리고 가버린다. 그렇게 받은 의자에 앉지만 이내 또 질리고, 옆에서 이걸 구경하던 고블린 2명에게 자신이 강하냐 아님 형이 강하냐 묻기 시작한다. 이에 한명이 두움이 쌔지 않냐며 두움을 지지하자 자신이 형보다 약하다는 거냐며 목을 뽑아 죽여버리고 이에 겁먹은 고블린이 파민이 더 강하다 자신을 지지하자 그럼 왜 자신이 형을 못죽이는 것이냐며 그 고블린도 죽여버린다. 이내 두움에게 받은 의자도 부셔버리며 다음엔 두움의 대검을 탐낸다.

최종결전에선 신각자 모래의 신장 오터 머들과 맞붙는다. 피에로에 맞는 게임을 강제하며 오터에게 그렇게 원리원칙에 묶여 살면 재미있냐며 비웃으며 오터를 몰아붙이지만, 파민의 능력이 그저 투명화일 뿐이라는 것을 간파한 오터가 본실력을 발휘하자 게임이고 뭐고 그냥 부정행위로 나오고 서즈를 사용해 오터를 공격한다. 그러나 오터의 모래에 파묻혀 결국 패배한다.

이후 이노센트 제로가 타임즈로 시간을 되돌렸음에도 마슈에게 지자 형제들을 동원해 마슈를 공격할 때 동참하며 재등장. 그러나 마슈는 그이상으로 강했기에 패배한다. 이후 결국 패배하여 심경의 변화를 이른 이노센트 제로의 타임즈로 만신창이의 몸에서 회복되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체포된다.

5. 능력 및 강함

비중이 적기 때문에 강함이 잘 들어나지 않지만 아기토 타이론을 간단히 털어버리고 오터 머들과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강한 편이다.

5.1. 고유 마법

트랜스퍼맨츠(トランスペマンツ, Transparamency)
물체를 투명하게 만드는 매우 간단한 마법이다. 주로 자신의 지팡이인 카드를 투명화해서 던지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한다.
지팡이가 손잡이가 달린 거대한 고리 모양의 칼날 한 쌍으로 바뀐다.

* 트랜스퍼맨츠 서즈 ‘데키우스 인크라네이션’(Transparamency Thirds ‘Decius Inclination’)
자신을 투명하게 만든다. 상대는 자신의 기척조차도 느낄 수 없다.

6. 인간 관계

7. 여담


* 역시 이놈답게 휴일에는 살육을 벌이고 다닌다..

8. 관련 문서


[1] 순수한 장난이 아니라 배에 칼을 관통한것처럼 보이는 장난이다.(...) 피까지 표현해 셀 워을 놀라게 했다... [2] 이 미친놈은 뺏을게 없어서 여자까지 뺏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