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a3b57> 도라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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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도라희 |
나이 | 27~28세[1] |
키 | 148cm |
직업 | 회사원[2] |
좋아하는 것 | 김상기[3], 수영이[4] |
싫어하는 것 | 성까지 붙여서 이름 부르기[5], 박대리[6] |
별명 | 미친 치와와, 동정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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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웹툰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에피소드 2, 4의 여주인공이다. 특이하게도 이 도라희라는 캐릭터는 이미 작가의 트위터에서 나온 적이 있었다.2. 특징
2.1. 외모
체구가 작고 동안이라 여중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7] 작중에서 김상기의 독백에서 "이쁘고, 뽀얗고 작다"라고 말했다.먼저 나온 신세영, 도래미, 둘과는 달리 가슴이 작다. 그러나 이 둘이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도라희 또한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글래머다.
특이사항으로 몸에 점이 많다. 매우 많다[8][9]
신세영과는 반대로 초반 설정에서는 신세영에 버금가는 거유였지만, 이미 앞의 둘을 거유와 폭유로 그려서 빈유로 너프당했다.[10]
2.2. 성격
요약하자면 야생마 같은 불같은 면모와 츤데레 성격을 지닌 욕쟁이 캐릭터이며 치와와 그 자체작중에서 욕을 많이 하고 드센 성격의 연상녀 캐릭터라 3명의 여주 중 가장 적극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결정적인 순간에는 소심하고 리드 당하는 편이며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마음 여린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온순해 보이지만 불도저 같이 저돌적인 여동생과는 반대 성향.
3. 작중 행적
3.1. 에피소드 2
새로 들어온 남주 김상기가 사고를 칠때마다 화를 내지만 수습 하는 걸 도와준다. 그런데 여주가 화를 내거나 욕을 할 때 남주가 발기를 해서 결국 그걸 해소 시키는걸 도와준다. 옥상에서 담배불에 바지에 불이 붙어서 음료로 불을 끄고 익어버린 남주의 주니어를 입에 얼음을 물고 식혀주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 그 자리에서 구강사정을 하게 된다.
남주는 여주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정제를 먹지만 금방 도라희에게 걸려서 싸대기 맞고 얼굴을 붉히면서 앞으로 자신이 발기하면 해소 하는데 손이든 뭐든 도와준다고 또 약 먹으면 죽여버린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평소 회사 사람을 출근 시간에 만나기 싫어서 일찍 출근했던 도라희는 김상기를 기다려주느라 조금 늦게 출근하게 된다. 또 전철에서 둘이 므흣한 상황도 있었다.
다음 날, 날이 밝고 도라희는 언제 고백 할거냐고 물어보고 회상씬이 지나가면서 김상기가 다시 고백을 하게 되고 도라희는 그 고백을 받아준다.[11] 이후 도라희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힘들어 할 때 마사지를 해주는데 둘의 첫 애널 관계를 하게 된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회식 자리에서 도라희가 소감을 말할 때 도라희를 미친 치와와 라고 했던 박대리가 "걸레같은년" "누구에게 대줬겠지" 라는 막말을 하자 이에 격분한 김상기가 주먹 다짐을 하며 "내 여자친구 함부로 말하지 마!" "선배는 내가 처음이라고!"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회식이 끝난 후 도라희가 토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술도 안마셨는데 좆같다며 생리도 안한다고 하는 걸 보아 임신한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
110화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성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또 안에 잔뜩 싸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도라희는 출근도 하지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남주에게 헤어지자고 문자가 오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애 생겼다" 라고 한다. 남주는 괜찮으니까 만나서 얘기 하자고 하는데 문자로 "미안" " 너 아냐" 라는 메세지를 받으며 충격을 받은 남주가 폰을 떨어트리면서 110화가 끝난다.
111화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되는데, 결론은 뱃속의 아이는 남주의 아이가 맞았다. 도라희 스스로 말하길, 자신이 화장실에서 남주의 정액으로 자위하는 시점(95화)에 임신된 것 같다고 한다. 본인의 실수로 인해 남주가 책임을 지게 되는 것에 죄책감이 들어 딴 남자의 아이라며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보인다.[12] 이에 남주가 반박하며 자신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하게 밀어붙인 후, 도라희에게 자신을 사랑하냐 묻자 우물쭈물한 끝에 사랑한다 답했으며, 이후 남주가 결혼하자고 하자 승낙하며 결혼 엔딩각을 잡았다. 이때 조건으로 자신과 매일매일 하는 것을 걸었다. 그리고 임신 초기라 일반적인 곳은 안되지만 다른 쪽은 괜찮다며 한다
일생가는 다른 성인 하렘물과는 다르게 순애물로 대부분의 독자들이 NTR을 싫어하는 경우로 NTR 보단 앞서 본편과 외전 1에서처럼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 위한 위기 표현으로 생각된다.
3.2. 에피소드 3
에피소드 3에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츄파츕스를 먹고 있는데 담배로 오해한 신세영에게 여중딩이라고 오해를 받는다.그 후 한성우의 카페에서 다시금 신세영과 만난다. 만나자마자 일종의 신경전을 하지만 발렸다.
그날 도래미에게 돌아와서 받아온 모유를 주고 쉬던 중 김상기에게 마사지를 빙자한 애무를 받다가 가버린다.
3.3. 에피소드 4
외전 2화에서 남주인 김상기와 처음으로 공수교대를 하였는데 그녀가 엑셀을 사용할 줄 몰라 김상기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대로 즐겨버렸다. 그런데 도라희도 즐겼다.[13]외전 6화에서 부사수의[14] 정직원 축하 회식이 있던 그날 밤 도라희가 집 앞에서 비를 맞으며 웅크린 것을 상기가 발견하였다.[15] 발견 당시 상황은 피를 흘리며 스타킹과 속옷까지 벗긴 채로 웅크려 울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인 상기를 보고 풀린 눈으로 "누구세요"라며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16]
그리고 그 다음 화인 외전 7화에서 밝혀지길, NTR로 충격을 받아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화분을 맞아서 기억을 잃은 것이었다. 피를 흘리던 것은 화분을 맞은 것 때문이고, 벗겨진 스타킹과 속옷은 그녀가 김상기에게 포상을 주려고 벗은 것이다. 또한 기억을 잃으면서 성격이 기존의 욕쟁이 츤데레에서 온순한 양같은 성격으로 변해버리면서 아예 딴판이 되어버렸다.그후 김상기가 그녀의 기억 상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중 수영이를 재우고 온 도라희는[17]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김상기를 보고 미안함과 고마움에 울고 김상기는 그런 그를 안아주며 달래주는데 예상치 못한 것이 서버리고 그에 놀란 도라희는 놀라서 주먹이 나간다.
도라희가 샤워하는 중 에피소드 3에서 욕실에서 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고 무언갈 결심한 표정을 짓는다. 샤워를 끝내고 거실에서 잘 준비를 하는 김상기[18] 앞에 나타나 달랑 한장 걸치도 있던 수건 마저 벗고 김상기에게 부부관계를 자주 했냐고 묻고 그렇다는 그의 대답에 조금 조금씩 다가가 입으로 해주려 하지만 토해버린다[19]
다음날 도래미를 찾아가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한다.[20][21] 그러나 도래미 또한 기억을 잃은 그녀에겐 남남인 상황인지라 과거에 욕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매우 부담스러워한다.[22] 그리고 김상기의 주니어를 부담스러워하는 그녀를 위해 도래미는 바나나와 생크림으로 연습을 한다.[23]
그날 밤 퇴근한 김상기의 앞에 정장을 입은 도라희가 맞이하고 김상기에게 피로 해소 겸 어제 못한 것을 마저 하게 쇼파에 앉으라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대뜸 츤츤거리며 "벗어 씨발"이라고 한다.[24] 그리고 아까 낮에 동생과 바나나와 생크림으로 연습했던 것을 실전에 옮긴다.[25] 어느정도 절정에 다다르자 도라희는 이제 입으로 해주고 김상기는 입에 사정을 해버린다. 이때 도라희는 또 다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기억을 잃고 일주일째 되는 날 도라희는 수영이를 낮잠 재우고 기억을 되찾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일기를 쓴다.[26] 그러던 중 갑자기 김상기가 왜 자신과 결혼했는지 궁금해서 문자하고[27] 자신보다 더 열심히 기억 되찾는데 노력하는 김상기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려는데 마침 바나나가 있어서 바나나에 콘돔을 씌우고 자위를 한다. 이마저도 실패하자 이번엔 뒤로 시도해본다.[28] 또 다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고 도라희는 깨닫게된다. 자신의 기억은 모두 김상기로 꽉 차있다는 것을.[29]
이후 김상기에게 휴가를 낼것을 제안하고, 그날 밤 김상기와 첫경험을 가진다.[30] 밤새 안에 4번을 해버렸고 결국 둘째를 임신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억을 되찾고 원래의 치와와로 돌아오지만 회사에서 김상기를 몰래 창고로 끌고가 3번이상 해버리고 자신의 또다른 자아를 질투하면서 바람핀것 같다며 엉엉운다.
완결 후기에서 작가의 언급상 이후로 두 개의 자아가 오락가락 한다고 한다.
4. 여담
- 세명의 여주 중 가장 키가 작다.
- 작중 안경을 쓴 모습이 자주 발견 되는데, 패션안경을 사용하는 신세영(일상생활 가능하세요?)과 달리 도라희는 진짜로 시력이 안 좋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위에서 박대리를 싫어한다고 적혀있는데, 그 때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신입 시절 도라희의 손을 갑자기 만지길래 참다 못한 도라희가 보여주기 식으로 연필로 그의 손등을 찍고 "야 너 내가 우습구나? 우습지"라고 하며 겁 좀 줬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은 살짝 찔렀다고 했다.[31]
[1]
본편, 에피소드 3의 여주인공
신세영(일상생활 가능하세요?)과 동갑이다.
[2]
직급은 에피소드 2 3때는 대리, 에피소드 4에서는 과장이다
[3]
에피소드 2, 4의 남주인공이자 남편이다.
[4]
딸.
[5]
또라이와 발음이 비슷하다
[6]
도라희가 신입시절에 과하게 집적거렸기 때문
[7]
작가 왈 중학생 평균 키 정도.
[8]
얼굴에
눈물점,
애교점과 오른쪽 밑가슴, 왼쪽 윗가슴에 각각 한개씩에 왼쪽 겨드랑이에 한개와 사타구니쪽에 양쪽으로 한개씩 있다.
[9]
점이 많긴 많아서 작가 또한 위치를 헷갈리거나 왼쪽 겨드랑이의 점은 잊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그러나 작가가 무심코 거유로 그리는 경우가 잦다.
[11]
퇴근 후 같이 도라희 집에 가서 주말 내내
라면을 먹었다고 한다.
[12]
'...암튼 넌 아무 책임 없으니까 신경쓰지마. 그리고 나같은 년이랑은 헤어지는게...'라고 스스로 말하는 점에서 그런 듯 하다.
[13]
여기서 배움이 빠른 도라희는 2화도 안돼서 엑셀을 이해하지만 일부로 계속 틀려서 자기도 즐긴다.
[14]
과거에는 김상기였으나 지금은 바뀌었으며, 이름은 나와 있진 않다.
[15]
너무 늦게(작중 11시로 나타나있음) 오는 것 같아 걱정 돼 집 밖으로 마중 나갔다 발견.
[16]
그 당시 작가의 트위터에는
NTR은 안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에 비해 커뮤니티 반응은 의외로 무덤덤했다. 그 이유는 NTR을 굳이 채택할 이유가 없다는 것과 회식을 했다는 것을 통해 그냥 술먹고
꽐라돼서 어디에 박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
[17]
기억을 잃은 사건이 있었던 바로 후 집에서 도라희가 입었던 옷이 마치
스파이 패밀리의
요르 포저의 옷과 유사하다.
[18]
비록 둘은 결혼을 했지만 지금의 도라희는 기억을 잃은 상태라 도라희한테는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동침하는 것이라 그걸 우려한 김상기의 배려다.
[19]
여담이지만 입덧을 제외한다면 두번째 토다.
[20]
예를 들어 '김상기가 정장 입고 욕해주면 좋아한다'든지
[21]
그러나 도라희의 반응은
그런 변태가 어딨냐며 기겁한다.
[22]
그럴 만도 한게 당시 도래미는 젖을 짜고 있었다.
[23]
하지만 즐기는건 도래미였다.
[24]
이에 당연스럽게도 김상기는 당황한다.
[25]
초반에서도 나왔듯 배움이 빠른 도라희는 단 한번의 연습으로도 연습한 대로 실행한다.
[26]
주된 내용은 자신에 대한 소개며, 동생인 도래미가 가슴도 크고 젖도 잘 나와 유전자 몰빵 당한 것 같다는 것과 과거엔 자신이 성격이 매우 거칠었던 것같다는 내용이다.
[27]
김상기에겐 애교로 느껴졌는지 전부 다라고 대답한다.
[28]
결과는 앞쪽보다 훨씬 수월하게 성공한다.
[29]
이 바나나는 김상기가 먹었다고 한다.
[30]
이전에도 삽입을 시도한적은 있지만 도라희가 놀라 포기했었다.
[31]
실제로는 '푹! 푹!' 소리가 날 정도로 쑤셨다.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