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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 道後温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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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일본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에 있는 고산 3대 온천 중 하나이다. 무려 일본서기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유서깊은 곳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두 온천가 중 하나이며[2], 일본에서도 유명하다.2017년 10월부터 부분적으로 폐쇄하여, 개수 공사를 시행하는 중이다. 공사 기간은 7년~9년이 예상된다고 한다. 따라서 2019년 기준으로 욕탕 이외엔 이용이 불가능하고, 이마저도 현장에서 예약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공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리모델링이 아닌 옛 모습 보전이기 때문에 대욕탕이 하나 밖에 없고 여전히 낡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온센무스메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도고 이즈미가 공식 콜라보 마스코트라 가끔 보인다.
하필 한국에도 도고온천이 존재하고 그쪽도 인지도가 있다 보니 둘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1]
도고온센으로 발음한다. 한국식 한자음으로 발음하면 도후온천이 된다.
[2]
나머지 하나는 긴잔온천(銀山温泉)으로 실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온 온천은
긴잔온천과 대단히 흡사하여 일본의 지브리 팬들도 긴잔온천임을 확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