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당시 모습 | ||
David Anderson | ||
본명 |
데이비드 앤더슨(David Anderson) (デイビッド・アンダーソ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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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보안관(Deputy)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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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흑인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불명 | |
출생 | 1986년[1] | |
나이 | 31세 (7 시점, 2017년) | |
사망 |
2017년
7월 19일 (향년 31세), 덜비, 루이지애나 주,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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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75cm (7 시점, 2012년) | |
몸무게 | 60kg (7 시점, 2017년) | |
머리카락 | 검은색 (7 시점, 2017년) | |
눈 | 검은색 (7 시점, 2017년) | |
소속 | 덜비 관할 보안관 (7 시점, 31세, 2017년) | |
직업 | 보안관 (~2017) | |
가족 | 이름 불명의 부모 | |
이미지 컬러 | 회색 (7 시점, 2017년) | |
성우 |
하리 윌리엄스(
7편) 카와이 미노루( 7편 일본어 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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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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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nderson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
바이오하자드 7의 등장인물.
작중 배경이 되는 루이지애나 주의 시골 경찰서 부보안관(Deputy).
정확히는 부보안관(보안관보). 본인이 보안관(Deputy)이라고 밝힌다. 에단이 자신을 '경관님(Officer)'이라고 불렀을 때
2. 캐릭터 정보
2.1. 성우 및 모델
성우는 하리 윌리엄스(영)/ 카와이 미노루(일).모델은 피에르 데이거이며, ACQUA Models 기업 출신이다. 2017년 바이오하자드 7 제작 당시 캡콤이 모델로 고용했다.
3. 특징
3.1. 이름
이름은 데이비드 앤더슨(David Anderson)으로 밝혀졌다.앤더슨의 이름은 바이오하자드 7 게임 크레딧 장면과 Biohazard 7 Kaitai Shinsho 설정집에서만 언급되었으며, 게임 작중에서는 직업인 "부보안관(Deputy)"로만 언급된다. 그러나 작중 인물들은 부보안관으로 부르지 않는데, 에단은 "경관님"이라고 부르거나 베이커 가족은 "그 경찰놈"이나 "망할 돼지 새끼"라고 부르는 등 별로 좋게 부른 적이 없다.
에단이 원래 LA에 산다는 설정을 감안하면, 상황이 급한 나머지 구분 안하고 경관님이라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
앤더슨이 베이커 일가 집을 방문했을 때 루카스가 "또 경찰일 거야.", 잭이 "망할 돼지[2]새끼들!" 이라며 투덜거린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트라우마 팩 DLC 특전인 베이커 가 사건에 대한 뒷조사 자료에서 "데이브 앤더슨"이라고 언급된다.
3.2. 외모
미국 법집행 기관의 회색 부보안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마빈 브래너처럼 검은 짧은 머리,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마빈에 비해 눈이 더 크며, 살이 더 찐 것으로 보인다.3.3. 성격
Biohazard 7 Kaitai Shinsho 설정집은 앤더슨의 성격을 "그는 종종 용기 있는 사람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는 아직 미숙하다.(Though an often courageous person, he's still inexperienced in dealing with unexpected situations.)"라고 묘사한다.겁도 없이 실종 사건이 많이 일어난 베이커 가족의 집에 혼자 출입한 것을 보면 용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잭 베이커의 기습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죽은 것을 보면 미숙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Biohazard 7 Kaitai Shinsho 설정집에 의하면 덜비 패리시 보안관 밑에서 부보안관으로 일했다고 한다.부보안관으로 일하기 전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다.
4.2.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에단이 식사 이벤트 후 창문 사이로 대면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저택을 수색하던 중이었기에 당연히 에단을 의심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하지만 에단이 '자기가 여기 가족들에게 죽을지도 모르니 총을 빌려달라'고 요청하자 정신나갔냐며 거절하지만, 에단은 자신이 죽어서 신문 부고란에 실리는 걸 보고 싶냐며 반 협박을 하여 마지못해 자신의 주머니칼을 건네준다.[3] 직후 차고에서 에단을 다시 만났을 때 차고 바닥에 있는 혈흔 때문에 경계심이 강해져서 자칫하면 당장 체포라도 할 기세로 그를 용의자로 매도하며 추궁하지만, 그 사이에 차고 문을 닫아버리고 다가온 잭이 뒤에서 찌른 삽에 의해 머리가 반토막나서 처참하게 죽고 만다.[4]
그 후 케르베로스 열쇠 이벤트 때 잭이 벽에다 그의 시체를 박제해버리고[5], 루카스가 그의 머리를 에단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용하고, 머리를 자르고 남은 시체 안에는 뱀 열쇠를 숨기는 등 고인 능욕을 아주 철저하게도 당한다. 거기에 에단은 한 술 더 떠서(비록 루카스의 행위에는 역겨움을 느꼈지만 어쩔 수 없이) 그의 시체 안에 있는 뱀 열쇠를 그의 잘린 목 단면에다 자신의 손을 깊숙히 집어넣어서 끄집어낸다.
4.3.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예약구매 특전으로 볼 수 있는 베이커 가족에 대한 조사 자료에서는 행방불명된 것으로 조작됐다. 이 사람이 행방불명되자 탐문을 온 다른 보안관 대리에 의해 베이커 가 사건이 발각되게 된다. 정황상 지역이나 마을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무원인 데이비드의 행방불명과 [6] 여러 목격담들이 BSAA나 엄브렐러에게도 전해진 것으로 보이며, B.O.W. 관련 사건일지도 모른다고 판단되어 결국 크리스가 엄브렐러 PMC와 함께 직접 베이커 가로 찾아오게 된 모양이다.5. 인간관계
5.1. 소속 조직 내 인간관계
5.1.1. 덜비 패리시 보안관
작중 배경을 보면 베이커 집이 위치한 덜비는 시골 카운티인게 분명한지라[7]경관 직위가 붙는 시 경찰이 아닌 카운티 부보안관이 와야 하는 상황이긴 하다. 보안관(Sheriff)은 어지간하면 직접 현장을 뛰지 않는지라 부보안관이 순찰 도는 일이 잦다.5.2. 소속 조직 외 인간관계
5.2.1. 에단 윈터스
식사 이벤트 때 앤더슨이 아니었으면 에단이 무슨 짓을 당했을지 몰랐으나[8] 그의 순찰 덕에 목숨을 건졌다. 어찌보면 에단의 생명의 은인.5.2.2. 베이커 가족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예전부터 여러 번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베이커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베이커 가 주변에서 최소 20명이 실종되었고 비기닝 아워에서도 주인공이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었으니 이 양반은 꽤 자주 왔을 것이다. 잭 베이커 입장에서도 경찰이 자신의 집을 휘젓는 건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아무도 없는 척하고 있었는데 하필 에단이 반가움에 문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6. 사용 무기 및 장비
6.1. 주머니칼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2. G 17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어록
7.1.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이봐요, 문 열어요! 문 열라고!
그의 마지막 유언
그의 마지막 유언
8. 평가
행보를 보면 알겠지만 죽은 후 끝까지 고인드립을 당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단순히 고인 드립은 아닌 것이, 몰디드의 형성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예시이기도 하다. 벽에 걸릴 때는 변종사상균이 몸을 잠식 중이었고, 이후 루카스에게 잘려서 냉장고에 처박힌 머리는 몰디드화가 진행되면서 잘린 단면을 기점으로 몰디드의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은 몸뚱아리는 의외로 멀쩡하다. 아무래도 머리부터 점차 변이되어 최종적으로 몰디드가 되는 듯.9. 기타
- 잔인한 묘사와 고인능욕 때문인지 일본판에선 그에 관한 이벤트 대부분이 모조리 검열 되었다. 잭에게 삽으로 죽을 땐 머리가 두동강 나지 않고 칼 빼듯이 빠지며, 메시지 전달은 머리 대신 사진으로 바뀌었고(머리가 변이한 점은 동일), 뱀 열쇠는 시신 옆에서 얻는다.
- 앤더슨의 유니폼과 순찰차는 소속이 다르게 써있다. 유니폼은 "루이지애나 주 경찰"이라고 써있고, 순찰차는 "뉴올리언스 경찰국"이라고 써있다.
10. 외부 링크
- Biohazard 7 Kaitai Shinsho 설정집 #
[1]
셰리 버킨과 동갑
[2]
돼지는 영미권에서 경찰의 멸칭이다. 의역을 하자면 짭새나, 견찰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이때 주머니칼을 받자마자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반응(A f***ing pocket Knife?)하는 에단이 인상적이다. 사실 이 사람 입장에서야 실종사건의 진원지로 의심되는 베이커 가에서 갑자기 낯선 사람이 나타나 알 수 없는 소리를 늘어놓으며 총을 달라고 하는데 순순히 줄 수 없는 노릇이다. 그나마 주머니칼이라도 준 것은 에단에게는 다행으로 나중에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게 되어 에단이 살아남는데 보탬이 됐다.
[4]
이때 연출을 보면 마치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이나 푸딩 위를 뜨는 것처럼 삽으로 데이비드의 이마 부근을 푹 찌르고 그대로 위로 떠올렸다.
[5]
이때 잭이 혼잣말로 에단을 없애버리겠다면서 보안관의 시체에다 대고 '자네가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했는데, 정작 보안관은 이후에 잭을 도와준 적이 한번도 없다. 뭔가 특별한 감염체로 변이하여 중간보스 정도로 나올 거라고 예상했던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의미불명의 대사. 다만 냉장고에서 그의 머리를 봤을 때 반쯤은 몰디드로 변이했던 걸 보면 루카스가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면 정말로 적으로 등장했을 수도 있다.
[6]
당장 미심쩍은 실종/신고가 이어지는 와중에 (실제로 작중에
알리사 애쉬크로프트가 쓴 20명이나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등장한다.) 해당 카운티 부보안관이 인근에서 탐문하던 도중 갑자기 연락두절 되어 버렸으니 담당 보안관 쪽에서 난리났을게 분명하며, 자연히 카운티 보안관과 연계된 루이지애나 주 경찰 쪽에도 보고가 되었을 것이다.
[7]
참고로 루이지애나 주는 카운티를 패리시parish라 부른다. 행정적 기능은 카운티랑 같다.
[8]
당시 잭 베이커가 에단의 입에다가 칼을 쑤셔넣고 나서 눈에 칼빵까지 놓으려고 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