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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42:06

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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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
であいもん
파일:데아이몬 1권..jpg
장르 드라마, 일상
작가 아사노 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출판사
연재처 영 에이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 콜렉션
연재 기간 2016년 5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7권 (2024. 03.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3권 (2024. 07. 20.)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녹송3.2. 유키히라가3.3. 기타 인물
4. 미디어 믹스5. 작중 등장 화과자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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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 만화. 작가는 아사노 린.[1] 국내에선 삼양출판사에서 발간하며 '화과자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2. 줄거리

도쿄에서 10년동안 밤만쥬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하던 나고무는 동료들의 해산 선언과 아버지의 입원소식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교토의 화과자집이라는 가업을 이을 셈으로 돌아갔건만 아버지의 병세는 별것 아니었으며 이미 "이츠카"라는 이름의 소녀를 후계자로 점찍어 놓았다고 선언하는데...
교토 화과자집 '녹송'을 배경으로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식객으로 머물면서 일을 도와주는 이츠카가 10년 만에 귀향한 녹송의 외아들 나고무를 만나 닫혔던 마음을 열어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그린다.

3. 등장인물

3.1. 녹송

3.2. 유키히라가

3.3. 기타 인물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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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등장 화과자 일람

같은 종류의 화과자라도 계절에 따라 형태와 이름이 달라진다. 그리고 제품명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 중요하게 소개된 제품명이나 대략적인 종류를 기재함.


[1] 국내에선 천외 레트로지컬 (7권 완결) 사랑이랑 밥이랑 무지개랑(단권)이 있다. [2] 어릴적부터만드는 센스 자체는 좋은편에 속하는지 현직 장인인 부친이 납득할만한 개선점을 말하고는 했다. [3] 의외로 한번 결정하면 뒤가 없어서 주변 사람을 놀라거나 서운하게 만든다. 밤만쥬 멤버들만 해도 말은 자신들이 먼저 꺼냈다 해도 제일 먼저 떠났을 줄은 몰랐다고 했을 정도. 이런 기질 탓인지 카노코가 자기 제안을 거절하자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왔다. [4] 사실 이 부분은 이 작품에서 가장 억지스러운 설정인데, 1화에서 의욕이 없어보이는 밴드멤버들의 축 늘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해산이 진행되었는데 밤만쥬 밴드의 해산을 선언한 것은 나고무가 아니다. 카노코와 헤어질 때도 나고무가 아버지가 아프시니 고향에 가업을 이으러 갈까 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미처 다 끝내기도 전에 카노코의 대답은 " 양과자가 좋다"며 나고무의 집에 있던 자기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 잘 있으라"며 문을 박차고 나갔기 때문에 해산과 이별의 원인제공을 한 사람들이 본인들임에도 불구하고 나고무의 빠르고 직관적인 행동력을 탓하는 것은 정말 자가당착적인 발언이다. 거기에다 밤탈 아이템을 밴드에 밀어붙인 일도 차후에 나고무와 시청자의 오해(?)에 대한 설정충돌을 숨기기 위해 추가된 내용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1화에서 밴드해산이 불가항력임을 어필하고, 마찬가지로 1화에서 카노코와 동거생활의 종료를 확정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주인공 뿐 아니라 만화의 독자들과 애니 시청자들도 당연히 나고무의 귀향이 나고무의 자의가 아니라고 여기게 만들 정도의 연출이었다. 애니판에서는 이런 연출에 제대로 개연성을 추가하는 수정을 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밴드해산은 애니 1화, 그리고 카노코와 이별은 애니 3화에서 연출되었으나 마찬가지로 만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 나옴으로써, 이별과 해산이 주인공의 성격 때문에 일어난 일로 확정되었다. 초반에 추가된 히로인 캐릭터인 미츠루의 등장으로 성인인 주인공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미성년자와의 러브코미디를 진행했을 때에 생길 수 있는 작품의 분위기 훼손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처음에 나고무와 이츠카의 단 둘의 만남을 연출하기 위해 리타이어시킨 카나코를, 나구모의 나이에 어울리는 히로인을 모색하다가 다시 재활용(?)하기 위해 부활시키고, 부활한 카나코를 활용하여 카나코와 밤만쥬 멤버인 타쿠미와의 연락으로 그 성격을 다시금 강조하여 해산했던 밤만쥬 멤버들과 그렇게까지 서먹하진 않은 관계라는 것을 밤만쥬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이어나가기 위해 붙여진 설정으로 보인다. 분명 특이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힐링물인데 주변인들과 관계가 틀어지고 그 관계들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주인공만큼이나 작품 내 분위기를 해치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억지스럽더라도 일단 초기에 서둘러서 가져다 붙인 설정으로 보인다. 역보정으로 억까 당한 주인공 [5] 헤이고도 나고무가 귀향했을때 죽빵부터 날린것을 보면 이성이 날아갈 정도로 화가나면 주먹부터 나가는게 집안 내력인듯하다. [6]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던 입장에서 (가업을) 버리고 떠난 나고무가 아니꼽게 보인것도 있을것이고, 그런 주제에 자신이 있을 장소(녹송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돌아왔다는 점도 안좋게 보였을 것이다. [7] 가족의 성우는 노다 루리(어머니), 야기 가쿠(아버지), 미야자키 린, 코노미 마코, 무라카미 마나츠(남동생 3명). 타계한 할머니의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 [8]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는 '倭世'로 표시함.위키 백과에서는 시즈요. [9] 이츠카의 아버지는 녹송에 묵을 때 헤어졌다고 얘기했지만 나중에 이츠카 어머니의 설명으로는 일단 이츠카가 성인이 될때 까지는 별거하기로 합의보았다고. [10] 이츠카는 이것을 잠결에 들었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아니면 실제로도 이츠카에게 이런말을 했었는지 1화에서 진상 손님의 앙갚음으로 터무니없는 재고가 남게되자 "말했잖아. 아이는 귀찮기만하고 도움도 안된다고."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린다. [11] 월 5만엔 정도. [12] 친부의 성은 타츠쿠라며 양부의 성은 토키시게다. [13] 사정을 모르는 나고무는 이츠카를 버린걸로만 알고 있어서 "어서 일어나"하며 추가타를 날리려고 했으나 이츠카가 말려서 멈춘다. [14] 남편은 가뜩이나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양반이 연락까지 잘 안돼서 주로 친구등의 지인들에게서 들어왔다고... [15] 딸의 사진이나 딸이 준 선물을 보여주며 넌 이런거 없지 라는 식으로 갈구고 있다. [16] 나고무의 경우 "같이 가자"는 제안을(나고무 본인의 진의는 알 수 없으나, 사실상 프로포즈에 가깝다.) 거절하며 나가버린것=결별 선언으로 생각한 반면, 카노코는 나고무가 꿈(뮤지션)을 포기하는 것이 서운해서 반쯤은 홧김으로, 반은 다시 생각해주기를 바라면서 내뱉은 말이었는데 나고무가 말도 없이 떠나버리는 바람에 차였다고 생각한 것. 즉, 카노코 쪽에서는 "나야, 가업이야?"라고 말하며 밀당을 해 봤는데, 나고무는 이를 거절로 받아들여 바로 떠났고, 바로 떠난 것을 본 카노코는 자기가 차였다고 쌍방이 착각해버린 것. [17] 7년을 동거한 남자가 가업을 이으러 간다 > "나는 다른 것을 더 좋아한다"라고 받아치고. 그리고 동거인의 집에서 자기 물건을 꺼내 가져가면서 만화에서는 "잘 지내", 애니에서는 "바이바이" 라며 캐리어를 끌며 떠났는데, 본인이 차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어불성설이다. 한마디로 작품 초기의 설정오류. [18] 優梅가 공식 표기인데, 남자아이 이름으로 저렇게 읽는다고 한다.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유우메라고 읽음. [19] 성우는 유사 코지. [20] 이름은 아유. [21] 어린 은어. [22] 찹쌀가루를 쪄서 설탕, 물엿등을 넣고 졸여 만든 과자. [23] 토왕은 땅의 기운이 왕성해 지는 시기로, 각 계절이 시작하는 입춘, 입하, 입추, 입동전의 18일 기간을 카르킨다. 그중 "토왕의 축일"은 보통 여름 토왕을 가르키며 우리나라에서 삼복 더위에 삼계탕을 먹듯이 일본에서는 장어 요리를 챙겨먹는등의 풍습니 있다. [24] 토란으로 치면 싹이나는 부분인 홀쭉한 곳만 약간 남기고 [25] 직역하면 배꼽 떡. 전체적으로는 둥글납작하고,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이다. [26]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찐 반죽을 사용한 과자. 앙금을 넣기도 하고, 안넣기도 하는데 찹쌀떡과 비슷한 식감. [27] 작게 자른 찹쌀떡을 굽거나 튀겨서 만드는 화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