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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2:57:12

데스메탈 제국

1. 개요2. 정보3. 주요 구성원
3.1. 데스메탈 제국 4천왕3.2. 기타 데스메탈 인물
4. 기타

1. 개요

조이드 와일드의 주요 악의 세력.

2. 정보

황제 갤러거를 중심으로 조이드를 이용해 세계정복을 목적으로 하며 파괴와 지배를 미학으로 한다. 가이로스 제국이나 디갈드 무국과 비교하면 헤비메탈풍에 개그 요소가 들어가 있다.[1] 하지만 와일드 대륙에서의 위상이나 위험성 만큼은 독보적으로, 슈프림단의 언급에 의하면 데스메탈 제국은 대륙의 주요도시 70%를 장악한 상태라고 한다. 24화에서 악덕 사체업자들도 제국에게 약점을 잡히면 돈을 다 바쳐야 한다며 데스메탈 제국을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스메탈의 존재성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았는데, 원래부터 존재했었던 조직이었는지 아니면 갤러거가 직접 세운것인지 불명확했기 때문. 하지만 작중내에서 왕족이 있다는 언급도 없는데다, 갤러거의 실목적을 생각해보면[2] 그냥 갤러거가 사적인 목적으로 세운 조직에 가깝다.

최종화에서 황제 갤러거가 사망하고 드레이크를 제외한 사천왕들도 구속되 감옥에 유폐되면서면서 현 시점에선 사실상 몰락하였다.

3. 주요 구성원

3.1. 데스메탈 제국 4천왕

데스메탈 제국의 고위 전투 간부로 드레이크,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의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2화에서 푸아그라와 트러플의 대화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 사천왕이 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로 데스메탈 제국 3총사 였다고 한다.[5]

3.2. 기타 데스메탈 인물

2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야생 랍토르 레인을 포획하여 강제 폭주시킨 원인을 제공했다.
47화에서 재등장. 마을을 돌아다니던 드레이크 앞에 등장하는데[11], 드레이크에게 버거라는 레지스탕스 사람이 이끄는 부대가 산책하던 갤러거를 만나 모두 전멸했다는 소식을 말해준다.
어디 하나 나사 빠진 데스 메탈 인물들 가운데 가난한 가족들을 먹여살리려고 자원한 등 그나마 심성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23화에서 아무런 죄없는 랍토르를 폭주시키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질렀지만.[12]

4. 기타


[1] 전작에 나왔던 가이로스 제국이나 디갈드 무국이 전형적인 근대 유럽풍 제국주의 국가를 연상케 하는데 비해 데스메탈 제국은 이름부터 특이하고 과격한 데다 황제 갤러거부터 부하들까지 군복이나 제복이 아닌 펑크족들이나 입을 만한 복장 일색에 야성적인 느낌이 강해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모히칸 패거리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는 임모탄 조가 이끄는 워보이 군단을 연상케 한다. [2] 최강의 조이드인 데스 렉스를 완전히 조종하는 것. [3] 락교는 이에 열받아서 베이컨을 대놓고 브로콜리라고 깠다. 거기에 폭소하는 갤러거와 아라시는 덤이다. [4] 마찬가지로 푸아그라 역시 멀쩡히 생존하여 밴드에서 드럼을 치고 있었다(...) [5] 여담이지만 드레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셋의 이름의 유래는 세계 3대 진미다. [a] 정작 아라시는 이들이 누군지 맨날 까먹는다. [7] 여담으로 이 성우는 같은 이름의 빌런을 맡은 바가 있다! [a] [a] [10] 자신들 왈 먹여야 할 가족이 있기에 데스메탈에 고용된 거라 한다. [11] 이들 모두 드레이크가 데스 메탈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12] 그러나 갤러거와 데스 메탈 사천왕들이 저지른 악행들에 비해서는 이들이 한 행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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