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 이승행[1]이름의 유래는 송로버섯이 라고도 불리는 버섯 트러플. 별명은 기책[2]의 트러플. 아라시 왈, 코사크의 트러플.[3]
존댓말을 사용하며 어릿광대 같은 헤어스타일과 이마의 해골 문신 콧수염이 특징. 마지막 남은 데스메탈 4천왕의 1명. 스테고제게와 디메펄서를 소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데스메탈 제국의 참모로서, 돈을 버는데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싸우는 것과 돈을 버는 것에 계획적이다. 이 때문에 교자네 마을(도시 이름 금고) 사람들은 사소한 이유로든 상해비를 크게 요구한다.
조이드 갱스터로 현상금이 걸린 교자를 부하들을 보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물론 절대 선의로 도와주는 게 아니다. 교자의 여동생 라유의 약을 제공하고 있으나 데스메탈답게 사채업자들과도 내통하였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사체업자들도 데스메탈 제국을 무서워한다. 결국 진실은 약을 약탈하는 교자에게 누명을 씌워 크게 올라간 현상금을 얻으려는 거였고, 그 동안 제공한 약의 정체는 요리 재료에 쓰이는 식물 뿌리다. 덤플링의 여동생의 증상과 병은 금고 도시에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금고 땅 주변에 흙이 바람에 쓸려 그게 먼지가 되어서 도시 사람들에게 기침과 병을 일으킨 거라고 한다. 도시를 떠나고 깨끗한 공기에 있는 곳에 지내면 병이 낮는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교자가 와일드 블래스트하여 아라시(스톰) 일행과 도망치려 하고 뒤를 쫓지만 우연치 않게 소 떼가 길을 막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4]
32화에서 스테고제게를 이끌고 캐비어와 함께 팀 프리덤을 기습하지만 트리케라도고스와 헌터울프의 협공에 스테고제게가 대파, 이에 디메펄서를 끌고 와 데스블래스트하여 팀 프리덤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디메펄서가 복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지라 금세 지쳐버려 어쩔수 없이 퇴각한다.
47화에서는 수리된 디메펄서를 끌고 등장. 딜로포스와 함께 프리덤단을 밀어붙이지만, 때마침 나타난 드레이크의 등장으로 상황이 역전되고 만다. 그리고 드레이크가 와일드 블래스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드레이크의 배신을 두 눈으로 확인한다. 이후 아라시와 드레이크의 협공으로 디메펄서도 리타이어. 49화에서는 갈릭의 파키케도스에 탑승한다.
최종화에선 파키케도스로 밀어붙이나 갑자기 나타난 팽 타이거의 포효로 파키케도스의 세뇌가 풀리면서 패배한다.[5]이후 드레이크를 제외한 다른 사천왕들과 함께 감옥에서 밴드를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기타를 친다.
32화에서 스테고제게를 이끌고 캐비어와 함께 팀 프리덤을 기습하지만 트리케라도고스와 헌터울프의 협공에 스테고제게가 대파, 이에 디메펄서를 끌고 와 데스블래스트하여 팀 프리덤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디메펄서가 복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지라 금세 지쳐버려 어쩔수 없이 퇴각한다.
47화에서는 수리된 디메펄서를 끌고 등장. 딜로포스와 함께 프리덤단을 밀어붙이지만, 때마침 나타난 드레이크의 등장으로 상황이 역전되고 만다. 그리고 드레이크가 와일드 블래스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드레이크의 배신을 두 눈으로 확인한다. 이후 아라시와 드레이크의 협공으로 디메펄서도 리타이어. 49화에서는 갈릭의 파키케도스에 탑승한다.
최종화에선 파키케도스로 밀어붙이나 갑자기 나타난 팽 타이거의 포효로 파키케도스의 세뇌가 풀리면서 패배한다.[5]이후 드레이크를 제외한 다른 사천왕들과 함께 감옥에서 밴드를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기타를 친다.
3. 기타
여담으로 작중 시점상 본래부터 본인 소유였던 조이드가 2대 이상이다
[1]
한, 일 둘다
원피스에서
토키카케를 맡게된다.
[2]
기묘한 계책이라는 뜻. 더빙판은 기묘한 책략.
[3]
더빙판에선 기상천외의 트러플.
[4]
참고로 이 소들은 데스메탈과 내통한 악덕 사채업자들에게 핍박당하던 목장주들이 아라시 일행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은혜를 갚기 위해 풀어놓은 것이다.
[5]
허나 엄청 당황하였던 캐비어와 달리 예전에 와일드 라이거가 매드 옥텟을 포효로 무효화시킨것을 언급할 때 아마도 팡 타이거의 포효가 세뇌를 해제시킬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당황하기는 커녕 오히려 데스메탈 키 입구가 부서짐을 보고 "이... 이것은!"라는 아는 듯의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하는 모습이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