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잼 등장인물 | |||||||||||
꼰대 | 잼민이 | 덕후 | |||||||||
놀부 | 찌니 | 말뚝쌤 | 꼰대 로봇 | ||||||||
그 외 등장인물 |
<colbgcolor=#DF01D7><colcolor=#fff> 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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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모습[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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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그림체일 때의 모습[2] | |
성별 | 남성 |
생일 | 4월 10일 |
나이 | 불명[3] |
키 | 175cm[4] |
몸무게 | 110~120kg[추정] |
별명 | 삼촌, 돼지, 돼지꼰대, 통통쿤, 뚱땡이[6] |
최애 포켓몬 | 한카리아스 |
최애 타입 | 전기 타입 |
첫 등장 | 3화 - 2세대 VS 4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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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꼰&잼의 등장인물.통칭 '덕후 삼촌'. 꼰대와 잼민이의 옆집에 사는 삼촌으로, 꼰대와 잼민이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캐릭터이다.[7]
2. 성격 및 능력
꼰대가 1세대 / 2세대를 담당하고 잼민이가 8세대 이후를 주로 맡는다면, 덕후는 4세대 / 5세대를 담당하는[8] 캐릭터다. 2020년대 기준 20대의 포덕을 대변하며, 한국은 닌텐도 DS의 열풍을 타고 4~5세대의 팬이 대거 양산된 국가이니만큼 세대 논쟁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물.자신이 담당한 세대를 찬양하고 다른 세대를 비난하는 모습은 여타 주연들과 비슷하지만, 꼰대와 잼민이의 디스가 타 세대에 대한 경험 및 지식 부족으로 이루어지는 데에 반해 덕후의 디스는 일정 수준의 조사 및 플레이에 기반하고 있다. 그만큼 데이터가 풍부해, 해설역의 입지가 공고하다.
하지만 4~5세대를 과하게 신격화하는 모습, 무난하거나 호평받을 만한 요소마저 억까하는 발언, "나는 게임프리크의 업무 태만에 시위하는 거라서 요즘 포켓몬 게임은 안 하는 거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신작을 플레이하는 이중적인 언행, 기분 나쁜 씹덕 어조에 웃음소리도 호쾌하게 웃는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음침하게 "ㅎㅎㅎ"하고 웃으며 4세대의 장점을 말하며 최근 세대의 단점을 말할때 말을 흐리다가 "풋"하고 비웃는 언동도 하는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국 포덕들의 부정적인 면모가 가장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세대 지지도와는 별개로 캐릭터별 인성 묘사를 중요시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평가가 최악. 다만, 나락 퀴즈쇼를 당한 이후에는 확실히 개선되었다.
포덕으로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본가 게임을 즐겨왔고 실전 지식도 많이 쌓은 만큼 배틀 실력은 높은 편.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전에 무너지거나 변수를 고려하지 않는 등, 의외의 플레이에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빨피 남은 말뚝의 레쿠쟈를 섀도다이브로 마무리하려다 기라티나가 공중날기로 역관광을 당해 석패를 당한 적이 있다.
의외로 똑똑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용어 편에서 트롤의 유래된 말을 설명하거나 아이폰 갤럭시 편에서 플래그십을 알려주는 등 복잡하거나 어려운 말을 알려준다. 잼민이는 늘 꺼무위키에서 보고 알려주지만 덕후는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는 이 시리즈에서 몇 안 되는 지능적인 캐릭터이다.
직업은 스스로 백수라고 언급하긴 하지만, Q&A에선 여러가지 외주를 받으며 돈을 받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커미션을 받는 아마추어 작가거나 프리터로 보인다.
돼지라고 자주 놀림받는다. 특히 꼰대에게는 거의 맨날 돼지소리를 듣는다.
3. 작중 행적
3.1. 만담 편
포켓몬 세대차이 편에선 4세대가 나온지 15년이 지났다는 것에 충격받았다가 레드/그린이 나오고 15년 후에 나온 게 블랙/화이트였음을 듣고, 꼰대가 5세대를 보면서 느낀 게 자신이 9세대를 보고 느낀 것과 같다=자신이 꼰대가 되었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래도 이후의 포켓몬 게임에 대한 감상을 말한 뒤[9] 2세대 리메이크인 하골소실의 존재를 듣고 그동안 자신은 뭐했던거냐며 한탄하는 꼰대에게 자신이 가진 걸 빌려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벽록의 가면 영상에서는 거의 대놓고 꼰대 편에서 잼민이를 다굴 놓다시피 하는데, 세벗들을 이름으로 놀리자 바로 아그놈으로 반격당한다.
이후 3세대 vs 4세대 편에서 말뚝쌤과 말싸움을 하다 진심모드로 6:6 풀배틀을 할 것을 예고했다.[10]
포켓몬 괴담 버리맨&미싱노 괴담 편에서 꼰대가 말하는 괴담과 그 괴담에 속아 넘어가는 잼민이한테 괴담에 대한 정정과 진상을 설명해주었다.
3.2. 포켓몬 배틀 편
계속하여 특별히 별다른 행적이 없었다가 지우의 정실 편에서 말뚝쌤과 대결구도가 잡혔고, 다음 영상에서 말뚝을 상대로 첫 배틀을 치르게 된다. 이전 영상들에서 꾸준히 언급되었던 실력을 가진 포켓몬 고수답게 4세대 포켓몬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인 둥실라이드, 한카리아스, 엘레이드의 라인업을 선보였고, 작아지기와 칼춤을 비롯한 스텟 변화기와 배턴터치[11]를 사용하여 말뚝을 압박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말뚝이 내보낸 가디안의 테라스탈 타입을 깊이 고려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고, 매지컬플레임을 맞고 패배할 뻔했다. 말뚝이 마지막에 그를 배려해 일부러 져 주지 않았다면 엘레이드와 바톤터치로 들어간 둥실라이드까지 전부 쓸려나갔을 것이다. 물론 말뚝이 일부러 져준 것도 모르고[12] 자만하는 것으로 끝.[13]한참 꼰대, 잼민이와 적당히 어울리며 지내다가 패러독스 포켓몬 중 스칼렛 버전의 과거 포켓몬, 바이올렛 버전의 미래 포켓몬 중 어느 쪽이 더 강하냐를 놓고 잼민이와 토론을 벌인다. 과거 포켓몬을 지지하며 한바탕 말싸움을 벌인 끝에 꼰대의 중재로 배틀로 승부를 보게 되었다. 잼민이 앞에서는 당당하게 승리를 선언했지만, 돌아간 뒤로는 무쇠보따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머리를 싸맨다.
시작하자마자 코라이돈부터 내보내 진홍빛고동으로 쾌청을 깔아 고대활성 발동 가능 상태로 만든 뒤 땅을기는날개를 투입, 벌크업과 아침햇살로 버티며 인파이트로 스윕할 생각이었지만, 잼민이의 무쇠손의 배북+ 드레인펀치에 한 번도 회복하지 못하고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날개치는머리를 내보내 무쇠손을 쓰러트리지만[14], 뒤이어 잼민이가 경계하던 무쇠보따리를 투입, 무려 눈보라를 지시해서 날개치는머리가 단번에 쓰러져버린다. 결국 코라이돈을 다시 투입해 액셀브레이크로 무쇠보따리를 쓰러트리고, 잼민이도 미라이돈을 다시 내보내면서 동시에 테라스탈, 격투 테라스탈 액셀브레이크로 미라이돈을 1방에 쓰러트리도록 노력치를 분배했다며 액셀브레이크를 지시하지만, 미라이돈이 이걸 버티고 역으로 전기 테라스탈 라이트닝드라이브를 먹여 코라이돈이 쓰러지며 패배한다. 나름 준비는 했지만 잼민이의 전략이 덕후를 웃돈 배틀이었다.[15] 잼민이와 일단은 훈훈하게 인정하고, 잼민이가 나간 뒤 꼰대에게는 초등학생인 잼민이에게 전력을 다할 리가 있겠냐고 봐준 거라고 말했지만, 정작 뒤에서는 코라이돈에게 땅 테라스탈이나 기합의띠를 주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는 걸 보면 제대로 싸우고 진 게 맞다. 참고로 코라이돈의 도구는 구애스카프였다.
노인정 멀티배틀 편에선 말뚝쌤과 팀을 맺고 등장해 플로젤과 한카리아스를 사용하는데, 날씨가 바뀐 상황에도 잼민이의 예상을 벗어나 공세에 나서서 꼰대의 나인테일을 잡고, 이후 잼민이의 드닐레이브를 잡는 등 나름 활약하지만, 한카리아스의 체력을 반 정도 깎아낸 꼰대의 망나뇽의 신속을 스케일샷으로 방어가 낮아진 한카리아스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16] 결정적으로 망나뇽의 테라스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꼰대의 망나뇽은 페어리 테라스탈이었고 하필 덕후의 공격은 역린이라 이를 씹고 반격해서 한카리아스가 패배한 것. 말뚝쌤과의 배틀과 똑같은 오판을 범해버린 셈.
이후 잼민이와 꼰대의 대결에서 꼰대에게 잼민이가 이길 승리 플랜을 짜주는데, 꼰대의 성장한 실력과 만나 잼민이를 이겨버리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덕후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부분.
말뚝쌤과의 6:6 풀배틀에서는 승리의 보상으로 말뚝쌤이 4세대가 최강이라는 것을 인정하라는 세대부심이 가득한 소원을 빌려 했다. 펄기아의 공간절단이 급소가 터져 그란돈을 1타로 끝내거나 가이오가 VS 펄기아 전의 필중 번개 싸움에서 상성 덕에 이기는 등 좋은 모습도 보였지만, 달인의띠를 단 대짱이의 냉동펀치로 토대부기가 바로 KO되거나 초염몽의 인파이트 1타가 번치코를 쓰러뜨리지 못해 더블 KO되는 등 여전히 변수를 고려하지 못해 당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레쿠쟈 VS 기라티나의 1 대 1 매치업에서는 전기자석파와 잠자기로 우위를 점했지만, 섀도다이브로 멋지게 끝내겠다는 욕심 때문에 레쿠쟈의 공중날기로 공격 턴을 허비해버려 결국 패배했다. 덕후가 4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존중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직한 소원을 말뚝쌤이 빌며 분위기는 훈훈해졌지만, "덕후는 정말 정신을 차린 걸까?"라는 나레이션의 불길한 암시로 영상이 끝난다.
손가락 흔들기 배틀에서는 첫화 말미에 말뚝쌤과 같이 등장한뒤 다음 화에서 맞붙었으며 엔트리로 야느와르몽을 내보냈다.
3.3. 나락 퀴즈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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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편에서는 그동안 꼰대에게 4~5세대에 대해서 억까당하고 돼지라고 놀림받았던 것에 많이 분했는지, 잼민이와 함께 황금 게임보이를 대가로 꼰대를 강제로 나락 퀴즈쇼에 참여시키면서 노인정에서 꼰대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된다. 이후 꼰대가 황금 게임보이가 사실 진짜가 아닌 나무로 만든 열쇠고리라는 것을 알아내자 잼민이한테 도망치라고 말한 뒤에 잼민이랑
전속력으로 달아났다.
잼민이와 마찬가지로 꼰대에게 쌓인 것이 많았다곤 하지만, 명색이 중립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잼민이를 말리기는커녕 합세하여 같이 괴롭힌 것에 대해서는 비판받고 있으며 최소한 업보라도 받았고 초등학생이라 아직 사고가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옹호라도 가능한 잼민이와 달리 어른이었기 때문에 그런 건 없다.[17][18] 4세대를 대변한다는 20대 포덕들의 공감대를 얻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지만 이 영상 하나로 호감도를 크게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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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편에서는 1번째 나락퀴즈쇼 때 꼰대를 나락 보냈을때보다 더 신명나게 잼민이를 나락보냈다.[19] 시간차가 있긴 해도 둘 모두를 나락으로 보내는 데 동참했으니(...) 좋게 말하면 결과적으로는 중립을 지킨 거고 나쁘게 말하면 박쥐짓을 해댄 거라, 농담으로든 진담으로든 나락퀴즈쇼 3번 타자가 될 것이라는 댓글이 많다.[20]
여담으로 참가자들이 강제로 선택해야할때 당황하며 고민할때 빠라밤 거리며 흥얼거리는데, 덕후 본인이 나락퀴즈쇼 참가 당사자일때는 다른 참가자들이 대신 해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세대 VS 4세대 편에서 잼민이가 계속 3세대 포켓몬과 디지몬을 비하하는 덕후에게 "덕후 삼촌 나락각?" 이라고 외치면서 다음 나락 퀴즈쇼의 참가자가 될 플래그가 꽂혔다.
말뚝쌤과의 풀배틀 이후로는 진심으로 덕후가 싫다기보다는 그냥 즐기려는 의도에 가까운 덕후 나락 언제 보내냐는 댓글이 많아지고 있다.
- 3번 타자로 기여코 본인이 나락 퀴즈쇼 당첨. 잼민이와 꼰대가 자기들이 나락 갈 때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며 깐죽대던 것이 꽤 열받았던 모양이며, 대놓고 시청자의 요청이 너무 많아서 안 할 수가 없었다며 참여시킨다. 꼰대, 잼민이와 마찬가지로 4개의 문제를 마주했는데, 첫 번째는 퇴출시켜야 하는 포켓몬[21], 결혼하고 싶은 포켓몬[22], 삼룡신과 아르세우스 중 가장 노답인 포켓몬[23], 마지막으로 포켓몬스터에서 게임성이 최악인 게임[24]을 고르게 했다. 꼰대 편과 잼민이 편에서 물질적 보상으로 낚았던 것과 달리 덕후는 이미지에 낚여 끝까지 답했으며[25], 결국 처음으로 진지하게 분노했다고 한다. 그렇게 꼰잼덕 트리오는 서로에게 한 번씩 희대의 빅엿을 먹여준 사이가 되었다.
4. 전적
EP | 아군 | 사용한 포켓몬 | 상대의 포켓몬 | 상대 | 결과 | 비고 |
3세대 vs 4세대 편 | 덕후 |
둥실라이드 한카리아스 엘레이드 |
깜까미 보만다 가디안 |
말뚝 | 승 |
[26] 엘레이드 강철 테라스탈 가디안 불꽃 테라스탈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1편 | 꼰대 | 디아루가[a] |
아르세우스[28] 아르세우스[29] 아르세우스 |
찌니 | 패 | |
잼민 | 펄기아[a] | |||||
덕후 | 기라티나[a] |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2편 | 꼰대 | 디아루가 |
아르세우스[32] 아르세우스[33] 아르세우스[34] |
승 |
펄기아
드래곤 테라스탈 아르세우스 드래곤 테라스탈 |
|
덕후 | 기라티나 | |||||
잼민 | 펄기아 | |||||
로테이션 배틀 1편 | 덕후 | 한카리아스 | 번치코 | 말뚝 | 승 |
꼰대
메가리자몽X로 메가 진화 놀부 메가리자몽Y로 메가 진화 |
잼민 | 개굴닌자 | 이상해꽃 | 찌니 | |||
꼰대 | 리자몽 | 리자몽 | 놀부 | |||
로테이션 배틀 2편 | 덕후 | 파이어로 | 볼트로스 | 말뚝 | 승 |
꼰대
메가뮤츠Y로 메가 진화 놀부 메가뮤츠X로 메가 진화 |
잼민 | 랜드로스 | 킬가르도 | 찌니 | |||
꼰대 | 뮤츠 | 뮤츠 | 놀부 | |||
과거폼 vs 미래폼 편 | 덕후 |
코라이돈 땅을기는날개 날개치는머리 |
미라이돈 무쇠손 무쇠보따리 |
잼민 | 패 |
코라이돈
격투 테라스탈 미라이돈 전기 테라스탈 |
멀티 배틀 2편 | 덕후 |
플로젤 한카리아스 |
나인테일 망나뇽 |
꼰대 | 패 |
한카리아스
드래곤 테라스탈 망나뇽 페어리 테라스탈 |
말뚝 |
패리퍼 보만다 |
오거폰 드닐레이브 |
잼민 | |||
3세대 vs 4세대 2편 | 덕후 |
토대부기 엠페르트 초염몽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
대짱이 나무킹 번치코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 |
말뚝 | 패 | |
손가락흔들기 토너먼트 8강전 | 덕후 | 야느와르몽 | 지라치 | 말뚝 | 패 | |
3세대 배틀 | 덕후 |
가디안 라티오스 보만다 테오키스 입치트 그란돈 |
밀로틱 메타그로스 라티아스 지라치 깜까미 가이오가 |
말뚝 | 승 | |
10전 5승 5패 0무 승률 50%[35][36] |
현재까지 총 10번 승부하였고, 잼민과 꼰대에 이어 주연들 중 3번째로 승률이 높다.[37] 4세대 포켓몬을 잘 쓰는 특징이 있다.
4.1. 배틀에서 사용한 포켓몬
4.1.1. 스칼렛 & 바이올렛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1편
- 기라티나(오리진폼)
-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배틀 2편
- 손가락흔들기 배틀
4.1.2. X & Y
- 로테이션 배틀 1편
- 로테이션 배틀 2편
4.1.3. 하트골드 & 소울실버
4.1.4. 루비 & 사파이어
4.2. 기타
- 현재 덕후와의 배틀 횟수가 가장 많은 상대는 라이벌 말뚝으로, 총 5회 승부하였다.
- 현재 덕후가 배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상대는 놀부로, 2전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가장 성적이 저조한 상대는 잼민이로, 놀부와는 반대로 2전 2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5. 평가
5.1. 비판
이미 이미지가 안 좋아서 나락이고 자시고가 없긴 해
꼰대
꼰대
덕후 삼촌 나락각?
잼민
잼민
-
4, 5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 비하
덕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감받는 가장 큰 부분은 4, 5세대를 대변하는 것으로, 주로 이 시기에 포켓몬을 접한 20대 포덕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좋다. 문제는 덕후가 4세대 외의 다른 세대는 모두 4세대 밑으로만 본다는 점이다. 9세대를 깔 때 해보고 최적화 등 깔 만한 부분만 까는 게 아니라 무난한 부분도 억까를 하며, 좋게 평가받은 부분도 있음에도 모조리 최악이라고 하는 등 9세대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dlc 제로의 비보에 대해 최악이지만 4,5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넣은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4,5세대 편애도 한다.[44] 잼민이, 꼰대와 마찬가지로 본인도 4,5세대를 무지성적으로 옹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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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한 취향존중
4~5세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웃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특히 잼민이나 말뚝에게 가장 심각한 편인데 예를 들자면 잼민이에게 "다이맥스와 테라스탈은 사람들한테 욕먹었으니 좋아하지 마라"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거나[45][46] 말뚝이 3세대가 포켓몬의 전성기라고 하자 최악의 세대라고 비난하는 등[47] 상대에 대한 취향 존중이 전혀 없다. 결국 말뚝쌤과 풀배틀을 하고 패배해, 앞으로 다른 세대를 비하하지 말라는 말뚝쌤의 요구를 받아들였지만, 마지막에 '그런데 과연 덕후는 정신을 차렸을까?'라는 문구가 뜬 것으로 보아 변화의 여부가 불투명했고, 결국 나락퀴즈쇼 3번 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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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행동
나락퀴즈 꼰대 편에서 잼민이와 같이 꼰대를 나락보냈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비난의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잼민이와 달리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짓을 했다는 것이 문제. 잼민이 편에서는 꼰대 편때보다 더 신명나게 잼민이를 나락보내면서 더 큰 비판을 받았다.
정리하면 꼰&잼 캐릭터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조연이라고 해도 무방하며, 나락퀴즈쇼로 참교육 받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4~5세대 포켓몬을 대변하는 인물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쉽게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로 시작했고 여론은 좋았지만 덕후의 포지션은 감초 역할이란 점, 양심이 어느정도 있는 점에서 추후 개선될 여지는 보인다.
말뚝에게 패배 후 모든 세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나락 퀴즈쇼까지 당한 만큼 앞으로는 개선되어 나올 듯 하다.
5.2. 옹호
비판할 것만 있어보이는 덕후에게도 옹호할 부분들이 있긴 있다.꼰대와 비슷하게, 덕후는 4~5세대를 진심으로 즐겼고 현재의 포켓몬들을 비판하고 있는 일부 팬층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작중에서 대놓고 부른 대로 "젊은 꼰대"다. 꼰대의 꼰대짓도 비판은 있지만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이해할 수 있었는데 덕후는 그런 묘사가 불충분해서 더 나빠보이는 것도 있다. 오히려 덕후는 적어도 게임을 직접 사서 플레이해보고 비판하니, 건드려보지도 않고서 아무튼 옛날이 좋았다고 무지성적으로 비난만 해대는 현실의 근본충보다는 훨씬 낫다.
덕후의 성격은 상기한 대로 나쁜 편에 속하나, 꼰잼 일상편 PC충VS콘솔충 편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어릴 때 친구들이랑 같이 못 놀고 혼자 게임만 했다고 한다. 또래와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힘들었다고 하소연하는 걸 보면 성격이 왜 나빠졌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마지막에 몇 달 간 잼민이와 말뚝쌤을 도와준 사람이라는 것이 나온 걸 보면 고립으로 성격이 틀어졌을 뿐 심성이 악한 것까지는 아니다. 나락퀴즈쇼 때의 철없는 행동도 용납하긴 힘들지만, 따지고 보면 나락퀴즈쇼를 도와줬을 뿐 주도한 건 아니고, 잼민이의 마지막 문제 때는 꼰대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 등 일말의 양심조차 없는 캐릭터도 아니다.
거기다가 메가진화 배틀에서는 꼰대가 노인정 출입금지 당한 이유가 자신에게도 있다며 이로치 디안시를 걸었다.[48]
사실 덕후의 문제는 모두 전자오랏맨의 캐릭터 설정 붕괴로 시작된 것이기에, 덕후만의 잘못이라 볼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
5.3. 총평
정리하자면 덕후는 전형적인 젊은 꼰대에서 이 탓에 신나게 까이고 나서 중립이 되가고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젊은 꼰대들은 자기 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꼰대짓을 당했으면서 정작 본인들도 자신보다 더 어린 사람들에게 똑같이 꼰대짓을 하는데, 이게 지금의 덕후가 하고 있는 행동이자 비판받는 이유와 똑같다.[49] 어떻게 보면 덕후는 전자오랏맨이 젊은 꼰대의 문제점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일지도 모른다.이렇듯 꼰&잼 내에서 가장 불호가 많지만 그렇다고 개선의 여지가 없는것도 아닌 복잡한 캐릭터. 평가가 개선 되려면 잼민이처럼 비판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요즘 포켓몬에 장점을 이야기해야 한다.
말뚝과의 배틀 패배후 말뚝의 말대로 다른 세대들도 존중하려고 하며 나락퀴즈쇼를 당하고 완전히 개선했다. 나락퀴즈쇼 다음편에선 다른 캐릭터들이 항상 삐졌는데[50] 덕후는 다음편에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현재 전 세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캐릭터성이 개선될 여지가 높다.
이후, 모든 세대를 존중하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도 무시하지 않고 있고, 꼰대가 나락을 간데에는 자신의 책임도 있다며 잼민이와 찌니의 배틀에서 찌니가 이긴다면 무려 이로치 디안시[51]를 걸고, 찌니가 패배로 좌절하자 잼민이가 승리했음에도 그냥 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며 점점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 사실상 이제는 진정한 중립의 캐릭터가 되었다.
6. 인간관계
꼰대 할아버지의 발작버튼 이라는 영상에서 친구들하고 같이 이야기할 추억이 없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라고 말하고 이에 잼민이가 " 삼촌도 그러세요?" 라고 물어보자 우는 것을 보면 꼰대와 잼민이를 제외하면 친한 사람이 없는 듯하다.6.1. 가족
- 어머니 - 우호적인 관계다.
- 진희(이모) - 100화 기념 Q&A에서 언급되며 찌니의 이름이 진희 아니냐는 말에 놀부가 누가 그런 이름을 짓냐니까 자신의 이모라면서 언급한다.[52]
6.2. 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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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 사이가 마냥 나쁘지 않았다. 뚱땡이라고 부르긴 했으나 칭찬도 해주고 하는 장면도 있어 관계가 나쁘지 않았으나 나락 퀴즈쇼에서 잼민이와 합세한 대가로 관계가 파탄 직전까지 갔다. 그러다가도 다음 영상에선 꽤 멀쩡하게 나와서 덕후도 잼민이와 마찬가지로 묘사만 없었을 뿐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꼰대의 명언으로 감동하여 꼰대를 위해 망나뇽을 찾아주기로 하고[53] 훈훈하게 게임하는 것을 보아 잘 회복된 모양. 시간이 더 흘러 자신도 나락퀴즈쇼를 당한 뒤로 진지하게 화를 냈지만, 앞의 두 편이 그랬듯 이번에도 사과하고 화해할 것으로 보인다.
- 잼민 - 조카가 없는 자신에게 삼촌이라 불러주며 가끔씩 티격태격하나 사이는 좋은 편. 그러나 9세대 발매 이후에는 싸우는 장면이 많아지고 있다. 9세대가 본가 시리즈 중에 평가가 제일 안 좋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호평받은 요소들이 있음에도 까면서 사이가 삐걱대고 있었다. 나락퀴즈쇼 2편부터는 잼민이 쪽에서 거리를 벌릴 듯했으나, 3세대vs4세대 편에서 허물없이 대화한 것을 보면 이번에도 묘사가 없을 뿐 사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간이 더 흘러 자신도 나락퀴즈쇼를 당한 뒤로 진지하게 화를 냈지만, 앞의 두 편이 그랬듯 이번에도 사과하고 화해할 것으로 보인다.
- 말뚝 - 나쁜 정도까진 아니지만 라이벌 의식을 일방적으로 느끼는 사이.
-
놀부 - 불명.
서로 뚱뚱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
찌니 - 평소에는 뚱땡이 삼촌이라고 놀리지만 잼민이와 6vs6 메가진화 배틀에서 패배하고 우는걸 덕후가 승리 보상으로 걸었던 이로치 디안시를 그냥 양도하는걸로 달래주었던것을 보아 그런대로 나쁘지 않을듯.
- 꼰대 로봇 - 꼰&잼보다 늦게 봐서 한때는 둘이 세트로 헛것을 봤냐고 놀려댔다. 이후 꼰대 로봇을 직접 보고 깜짝 놀란다. 무쇠 수염이나 무쇠 꼰대라고 부른다. 잼민이도 무쇠 할부지라고 부르며 따라한다.
7. 어록
뭐라구욧??!! / 뭐라구??!!
빰빠빠 빰빠빠빠빠빠 빰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라바라빰빰빰![54]
풋!
우후훗 우후훗 우후훗~~
흐규흐구휴규흐후휴ㅜ규[56]
이
잼민이가!
이꾸욧!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두두두×2 빠바바 빠바밤!
8. 여담
- 사실 이 인물 때문에 족보가 꼬였었는데, 잼민이의 삼촌이면서 꼰대에게는 거의 손자뻘이라는 게 문제. 그나마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려면 꼰대가 잼민이의 증조할아버지라는 결과가 나오는 줄 알았으나, 옆집 삼촌인 게 밝혀져 족보가 꼬일 일은 없어졌다. 그러나 이웃 사촌이라 삼촌이라 불릴 수 있었고 친가족만 아닐 뿐 거의 유사가족이라 볼 수도 있다.[58][59] 실제로 가족이 아니지만 나이차가 많은 친한 남성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흔하다.
-
꼰잼 전체 캐릭터들끼리 유독 뚱뚱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꼰대는 덕후에게 돼지[60]라고 하자 잼민이가 돼지 비하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놀부도 덕후를 처음 보고 "뭐야 저 돼지는?"라고 하자 덕후가 "그쪽도 뚱뚱하면서 누가 누구보고 돼지라능!"라고 했다.
귀신마스크말뚝도 놀부네 용병에 있을때 덕후를 모르는 척하였을 때 덕후에게 "저 퉁퉁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처움 뵙겠습니다"나 "어이 퉁퉁쿤" 같이 덕후에게 디스하기도 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독 말뚝쌤을 보고 열폭하거나 도발하거나 시비를 거는 등 약간 찌질한 모습도 보여준다. 나름 말뚝샘에게 라이벌 의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말뚝샘 특유의 말빨이 안 통하는 유일한 인물[61]이기도 하다.
- 스마트폰은 구형 아이폰을 사용한다. 정확히 어떤 기종을 쓰는지는 불명.
- 포켓몬 외에도 다른 게임도 많이 하거나 아는지 플스, 블리자드 게임 등의 지식도 상당하다.
- 게임 이외에도 애니, 전자기기 덕후이기도 한 듯하다.
- 포켓몬 괴담 2편에서 가족으로는 일단 어머니가 계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구성원은 불명이다.
- 주연 7인방 중 사실상 지우 체제의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모두 본 것으로 추측된다.
-
심각한
고도 비만이다.
다이어트 좀 해라.
- 말뚝샘이 출현하기 전까지는 대표하는 세대 포지션이 4,5세대가 아니라 3,4,5세대를 대표하였다. 그래서 초기 영상에서는 3세대 초전설 포켓몬들을 비꼬지 않고 기분 좋게 설명하는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꼰잼 시리즈가 계속 연재 될 수록 3세대는 점점 뒷전까지 놓였고, 말뚝샘이 등장하고나서 3세대가 다시 비중이 생겼다
-
불리는 별명은 주로 돼지, 뚱땡이
, 돼지꼰대다. 초반엔 꼰대가 돼지라고 자주하다가 어느순간 뚱땡이라고 더 자주 말한다.아무래도 잼민이가 맛보돈 관련 얘기할때 돼지의 BMI가 낮은편이니 덕후는 돼지보다 뚱뚱하다고 해서 그런듯 하다
-
-
성은 불명이나, 오씨일 가능성이 높다. 오덕후-
- 최애 불꽃타입 포켓몬은 초염몽이다.
- 기존의 꼰대랑 잼민이는 대부분 언행에서부터 불호가 시작되는 반면 덕후는 전형적인 부정적인 오타쿠의 면모의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성격등은 비판받아도 외모는 멀쩡한 꼰대와 잼민이랑 달리 외모부터 둘에게 까이는등 비호감 캐릭터로 설정된 면모가 보여진다. 이에 대해서 팬덤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팬덤을 가진 4~5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인 만큼 둘 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현재 포켓몬 팬덤은 신규유입도 대부분 지금의 8~9세대를 즐기는 것도 있지만 구세대의 포켓몬의 디자인을 더 좋아하기도 하는등 순수하게 지금의 포켓몬이 좋다는 팬덤은 찾기 힘든 반면 4~5세대부터 시작된 팬덤은 3ds나 스위치의 부재 등을 이유로 지금의 포켓몬을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예전이 더 좋았다고 그리워하는 팬덤이 적지 않기에 이렇게 대놓고 비호감 캐릭터로 만들어서 형평성을 맞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
리본은 포능 시리즈 진행자 코스튬이다.
[2]
쿠죠 죠타로의 죠죠서기다. 여담으로 완전 화가 났거나 배틀의 마무리 대사로만 등장하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죠죠서기와는 다르게 야레야레 자체가 범용성이 높은 대사이다보니 나오는 비율이 높다.
[3]
QNA에서 자기 나이정돈 밝힐 수 있다며 말하려다가 잼민이에게 씹혀 넘어갔다(...). 4세대가 자기 학창시절에 나왔다는 언급으로 보아 20대 후반~30대 초반 사이로 추정.
[4]
본인주장 신빙성은 없어보인다.
[추정]
[6]
삼촌은 잼민이가 돼지나 뚱땡이는 꼰대가 부른다. 가끔 놀부나 다른 인물들도 사용. 통통쿤과 돼지꼰대는 1회성 사용. 초반엔 돼지라고 많이 불리다가 최근엔 거의 뚱땡이라고만 불린다
[7]
이후 거의 1년 반 가까이 3인 체제로 이어가다가
이 영상에서
놀부가 등장하여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왔다.
[8]
시리즈 초기에는
거북손데스로 잼민이에게 디스당하는 등 6세대도 담당했으나, 6세대의 입지는 잼민이와 찌니에게 완전히 넘어갔다.
[9]
대충 정리하자면 5세대 이후의 포켓몬은 별로라고 생각해 열정없이 플레이했지만 돌아보면 그것도 추억이었고, 요즘 겜과 비교하면 선녀였다고.
[10]
하지만 덕후가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말뚝이 구애스카프+물테라+잔비+성격 조심+
해수스파우팅
가이오가를 가져오면 사실상 말뚝 쪽이 유리하다.
[11]
여기서 칼춤, 작아지기, 대타출동을 사용했는데, 만약 덕후가 더 과감하게 대타를 또 사용해서 배턴을 넘겼으면 말뚝쌤이 안 봐줘도 이겼을 수 있다.
[12]
물론 불꽃 테라스탈을 본 이후로 자신의 실수를 깨달으며 매지컬 플레임을 예상하고 패배를 직감하긴 했지만 나레이션으로 봐준걸 몰랐던 것으로 보아 매지컬 플레임을 채용하지 않은 걸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13]
물론 잼민이에게 한 말처럼 말뚝이 일부러 봐줬기에 결과에 승복하면서 신사적으로 훈훈하게 끝났지, 만약 말뚝이 안 봐주고 이겼다면 오히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날뛰었을 것이라고 한다.
[14]
사실 교체하면 드레인펀치를 무효로 받을 수 있었는데, 벌크업을 쓴 땅을기는날개의 인파이트 한 번이면 쓰러질 거라고 보았다. 그런데 저난수로 무쇠손이 버티면서 판세가 확실하게 기울었다.
[15]
상술했듯 스위퍼로 준비했던 땅을기는날개가 1마리도 못 잡고 1타로 쓰러졌을 때 덕후의 전략은 크게 어그러졌다. 거기다 잼민이는 덕후의 코라이돈에 대한 분석을 전부 파악해서 미라이돈의 스피드를 포기하고 방어 노력치를 최대로 준 뒤, 구애안경 대신 리스크가 덜한 자석으로 결정력을 높였다.(안경은 무쇠보따리에게 줬다.)
[16]
이건 잼민이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한카리아스의 테라스탈이 노말 반감인 바위나 강철, 아예 노말 무효인 고스트였다면 신속으로 한카리아스를 잡을 수 없긴 했지만, 덕후의 한카리아스의 테라스탈은 드래곤이었다.
[17]
잼민이의 경우는 말로 설득해도, 배틀로 이겨도 계속 요즘 포켓몬을
억까해대는 할아버지에게 쌓인 게 많았고, 그 와중에
타임어택 내기를 하는데 방해받은 것을 계기로 폭발해버렸다. 덤으로 나이가 어려 철없이 한 짓이라고 말하는 옹호의 댓글들도 있는 반면, 덕후의 행동은 현실의 무개념 잼민이들의 무개념 행위와 맞먹고 심지어 명색이 어른이라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참했다.
[18]
사실 이전부터 4, 5세대만 집중적으로 편애하며 8, 9세대 등의 호평받은 시스템들을
억까해서 이미지는 꽤 안 좋아지고 있었다. 잼민이는 소위 '선 넘는' 짓들을 이미 몇 번 했고 마지막이나 다음 화엔 무조건 벌을 받으며, 놀부와 찌니는 애초부터 일종의 악역이어서 배틀로 진다는 대가를 치르는데, 덕후는 이런 부분들을 자주 피해갔으며 이번에는 잼민이보다 더 신명나게 놀리는 장면들이 많아 더 비판을 받고 있다.
[19]
썸네일에도 차이가 보인다. 꼰대편에서는 무표정이었던 반면 잼민이편에서는 비웃음으로 더 신난 모습이 보인다.
[20]
흥미로운건 포덕능력평가에서 포알못이라고 놀림받자 덕후와 잼민이가 꼰대가 싸움을 잘한다는것을 알게된다는 등 평소에도 화가나면 무서운 꼰대나 아직 어린이라 크게 화내고 날뛸만한 잼민이와 달리 이쪽은 다른 이를 공경에 빠트릴정도로 날뛰지는 않아서 꼰대와 잼민이처럼 분노에 날뛸지 아니면 다른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21]
한카리아스, 엘레이드, 초염몽, 찌르호크, 루카리오 중에서 고르게 했다. 덕후는 엘레이드를 골랐는데, 이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만 한다면 덕후가 한 대로 지난 세대에서
완성된 진화트리가 있었으며 지우와 가장 연관성이 적은 엘레이드가 모범답안에 가깝다.
[22]
가디안, 이어롭, 글레이시아 중에 선택하게 했다. 꼰대가 받은 문제와 동일하며 덕후도 가디안을 골랐다.
[23]
넷 다 극장판에서 세계의 신들이라는 명색이 무색하게 체면을 크게 구겼으며 잼민이가 이들의 망신을 하나하나 해설해준다. 덕후는 기라티나를 선택했는데, 성격이 나빠서 아르세우스에게 쫓겨났다는 설정이 게임에서도 존재하는 기라티나나, 명색이 세계의 창조신이라면서 피조물에게 죽을 뻔한 아르세우스가 정답에 가깝다.
[24]
DP디아루가/펄기아와 블랙/화이트 중에 고르게 했다. 덕후는 어린 시절 자신을 포켓몬으로 처음 이끌어준 4세대를 버릴 수 없어 블랙/화이트를 선택했다.
[25]
안 그래도 이미지가 안 좋아졌는데 나락퀴즈쇼까지 답을 거부해서 허무하게 종료되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나락일 것이라는 꼰대의 말에 걸렸다.
[26]
결과적으론 승리하였으나, 이때는 말뚝이 이길 수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 사실상 덕후의 패배이다.
[a]
오리진폼
[28]
격투 타입 플레이트
[29]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
[a]
[a]
[32]
격투 타입 플레이트
[33]
고스트 타입 플레이트
[34]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
[3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6]
다만, 서술하였듯이 말뚝과의 1차전은 말뚝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기에 실질적인 승률은 40%이다.
[37]
말뚝과의 1차전을 덕후의 패배로 본다면 승률이 40%다.
[38]
기술 한번 못써보고 쓰러졌다(...)
역시 필패부기
[39]
여담으로 기술배치가 뭔가 이상하다.3세대 당시
사이코키네시스 하위호환 수준에 러스터퍼지
드래곤 클로 하위호환인 용의숨결 냉동빔이나 파도타기넣는게 더 낳는 수준의 신비의 부적
[40]
한카리아스는 3세대 vs 4세대 1편/로테이션 배틀 1편/멀티 배틀 2편에서, 기라티나는 아르세우스 vs 삼룡신 1/2편과 3세대 vs 4세대 2편에서 사용하였다.
[41]
다만 기라티나는 같은 에피소드에서 사용하였으니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포켓몬은 한카리아스이다.
[42]
다만, 1대1로 싸운 상대는 잼민과 말뚝 뿐인데 말뚝과의 1차전에선 사실상 패배하였다가 루비 사파이어 풀배틀에서 승리했다.
[43]
다만 이 대사는 덕후가 다른 세대를 비난해서 한게 아니라 말뚝이 귀신마스크로 위장한 걸 보고 가짜 인생 그 자체라며 비웃으며 말해서 그런거긴 하다. 그러나 다르게 본다면 덕후의 평소 입버릇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44]
참고로 9세대에 가려졌지 버그는 4세대도 만만치 않았으며 9세대 이전까지는 기술적 한계가 많았던 1세대 다음으로 버그가 많았다고 꼽는 작품이다. 그래도 PT기라티나에서 대대적으로 고쳐져서 Pt는 손에 꼽는 명작 타이틀로 탄생했다.
[45]
실제로 포켓몬 팬들 중에서는 배틀 밸런스 붕괴나 편애 논란까지 실드 쳐주는 팬덤은 거의 없지만 이와 별개로 디자인이라던가 효과 임펙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없다있다.
[46]
이것 외에도 덕후가 잼민이의 취향을 비웃거나 인정하지 않던 모습이 제법 많이 보인다. 잼민이가 실드충 소리를 듣게 만든 진짜 원흉이라고 해도 무방한 셈. 꼰대도 자기보다 꼰대짓이 심하다고 했다.
[47]
그나마 말뚝이 3세대가 전성기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나름대로 납득하기는 한다.
[48]
이후 찌니가 패배해 찌니가 울자 이로치 디안시를 그냥 줬다.
디안시는 현재 환상의 포켓몬 중에서도 가장 귀한데 하물며 이로치라면...
[49]
덕후도 꼰대에게 꼰대짓을 당했지만 정작 본인은 잼민이에게 똑같이 심지어 어느 때는 더 심하게 꼰대짓을 한다.
[50]
꼰대는 잼민이가 뮤와 뮤츠 띠부실을 줘도 아직도 삐졌고 잼민이는 꼰대만큼은 아니지만 살짝 토라져있었다.
[51]
디안시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9세대 기준 가장 희귀한 환상의 포켓몬이다. 일반 색도 그런데 하물며 이로치라면...
[52]
여담으로 진희는 4세대 포켓몬스터 주인공의 어머니 이름이다.
[53]
잼민이는 이로치 이상해씨를 찾아주기로 했다.
[54]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3악장의 도입부로 국내에서 광고나 방송등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포덕능력평가 문제 내기전에 덕후가 이 노래를 흥얼거린다. 꼰대와 놀부가 문제 내는 에피소드에서도 꼰대와 놀부도 마찬가지.
[55]
평소 목소리랑 다르게 목소리를 내리깔고 엄청 진지하게 말한다.
[56]
덕후가 울 때 자막에 이렇게 나온다.
[57]
그냥 디안시도 아니고 무려
[58]
QnA에 따르면 조카가 없어서 삼촌이라 불러 달라고 했다고 한다.
[59]
꼰&잼 듀오 다음 비중도 많고 자주 엮이고 이쯤 되면 진짜 가족같은 사이로 볼수 있다.
[60]
최근엔 뚱땡이라고도 한 적 있다.(...) 여담으로 꼰대는 놀부에게도 못생긴 돼지 놀부라고 한 적이 있다.
[61]
정확하게는 통하기는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는다.
[62]
제 4회 포덕 능력 평가에서도 꼰대 VS 꼰대로봇편에서도 1세대는 포켓몬과 정보만 알고 있을 뿐이라서 1세대도 플레이한 적이 아예 없고, 2세대는 1세대와 달리 그나마 리메이크 버전으로만 해봤지만 비전머신도 어디 있는지 몰라 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볼 정도이다.
[63]
놀부는 정확히 묘사되진 않았어도 꼰대는 덕후와 잼민이보다 훨씬 레드그린, 골드실버에 대해 알고 있다. 다만 저 둘이 필승이라고도 못하는게 두 사람은 정작 1, 2세대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모습이 심심찮게 보여주기 때문. 당장 갸라도스랑 두트리오, 주벳의 타입도 모른다
[64]
하지만 덕후의 나락 퀴즈쇼에서 선택한 결혼하고 싶은 포켓몬이 가디안인걸 보면 꼭 그렇진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