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번트(Fate 시리즈), 영령(TYPE-MOON/세계관), 라이더(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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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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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클래스 | 라이더 |
| 키 / 몸무게 | 180cm / 84kg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무사한 항해 |
| 싫어하는 것 | 선장의 말을 듣지 않는 선원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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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무라비토의 축전 |
인생 경험이 풍부한 장년의 남자.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풀죽은 동료의 어깨를 툭툭 치며 북돋아준다. 여유 넘치는 얼굴을 하고 계속해서 웃고 있다.
2.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D | 마력 E | 행운 EX | 보구 A |
능력치는 B인 내구 빼고는 별로다. 단 엄청난 수치의 행운만은 강점.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 랭크 | - | |
| D | ||
|
기 승 |
||
| 랭크 | - | |
| B | ||
■ 고유 스킬
| 폭풍의 항해자 | 불굴의 의지 | |
| 랭크 | B | C |
3. 보구
| ???? |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 최대포착 : 명 | ||
프랜시스 드레이크, 티치와 비슷한 연출. 자신의 배를 소환해 쇠사슬 등으로 적을 공격한다.
4. 특징
- 대부분의 서번트들처럼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점점 화려해지는데, 2차 때는 아메리카풍의 장신구들을 걸치고, 3차부터는 온통 황금으로 치장하고 있으며, 곳곳의 황금 십자가가 눈에 띈다. 최종재림에서는 아예 보물 더미에 앉은 채로 양손의 꽃을 시전.
- 다른 카드 일러스트들과 달리 유난히 거친 선표현과 이질적인 채색이 눈에 띈다. 특히 어깨와 가슴 밑의 장식에서 그런 면이 두드러지는데, 러프 채색의 선이 그대로 드러난 탓에 일부에서는 "실수로 미완성 일러스트를 넣은 줄 알았다"는 의견이 보일 정도. 화풍을 떠나서 얼굴을 제외한 일러스트 퀄리티에 실망한 사람도 많다.
- 그에 비해 모션 퀄리티는 3성답지 않게 굉장히 좋은 편이다. 휘두르는 철퇴는 잘 보면 철퇴가 아니라 배의 닻이고, 다른 한 쪽은 키다(...) 생김새가 이상한데다 철퇴 대신 휘두르는걸 보면 저것도 어떤 종류의 보구인 듯?
- 스토리 해금 캐릭터인데도 진명이 가려져 있다. 사실상 유일한 케이스일 것으로 보인다.
- 성우가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로 유명한 오오츠카 호우츄여서 공개 당시 팬들이 기대를 많이 했고 그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5. 작중 행적
5.1. 막간의 이야기 및 이벤트
최근 서번트라 그런지 등장이 아직 없다.5.2.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아종특이점 II에서 등장. CM에서 등장해 드레이크 얼터로 추정되는 여성과 대립구도를 세우는 선장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클리어하면 스토리 가챠에 추가되는 스토리 해금 3성이다.아마조네스의 마을에서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나 구출한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곳에 소환되어있었다고 하며, 통성명을 하면서 자신이 라이더 클래스임을 소개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이 나지 않아 진명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진명을 모르니 보구도 쓸 수 없는 상태.[1] 구출해낸 주인공 일행을 데리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도원향으로 안내한다.
그는 아마존 세력에게 핍박받는 남자들을 모아 아지트를 세우고 대항하는 레지스탕스를 꾸리고 있었다. 기억은 없어도 지상에서 떨어진 남자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의 소유물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싸울 이유가 있다고 한다. 레지스탕스의 구체적인 목표는 세 도시의 지배자를 쓰러뜨려 남자들을 해방시키는 것.
아가르타의 특이점을 공략하려는 주인공 일행과의 목적이 일치하기에 협력 관계가 되었으며,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페르구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2장의 메인 내비게이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레지스탕스의 일원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무한 긍정 정신으로 이끄는 자상하고 이상적인 리더로서 활약한다.
메가로스의 공격으로 불야성이 함락되자 적의 본진을 공격하자는 불야성의 캐스터의 제안을 받아들여 엘도라도의 황금신전으로 향하나, 첫 습격은 엘도라도의 버서커에게 완전히 읽혀 버려 실패로 돌아가고, 그 직후에 도원향에 불까지 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절망하던 사람들을 독려한다. 이때 한 말은 "끝날 때까진, 어떤 것도 끝난 게 아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불야성의 캐스터는 이를 보고 자신을 포함한 부하 전원을, 마치 하나의 생물처럼 목표을 향해 돌진시키는 한 덩어리로서 뭉치게 하여, 그걸 이끄는 재능의 소유자. 왕과 같은 지배가 아니며, 장군과 같은 고무도 아닌 그저 함께 나아갈 힘을 가진 자라 평한다. 동시에 그가 원래 선장이었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의 지도로 잔존 병력을 모아 강을 이용해 다시 신전을 습격하게 된다.
하지만 강 중간에서 메가로스가 다시 튀어나오고, 사람들이 당황하던 와중...
"네놈 같이 성질 더러운 폭풍에 휘둘리고 휘둘려서, 토가 나올 정도로 휘둘린 덕에―덕분에, 기억해냈다! 내가 그걸 몇 번이고 극복해왔다는 걸 말이야!"
메가로스를 보고 폭풍을 연상하며, 자신의 진명을 기억해낸다.6.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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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대항해시대, 기독교권의 백인으로써 최초로 아메리카 해역에 도달한 인물. 그가 신항로의 착상, 확신을 얻은 것은 1480년경. 그러나 그 비용조달 및 후원자 찾기가 난항을 겪어서 실제로 출발한 건 1492년이었다. 1492년, 드디어 콜럼버스는 기선 산타마리아호, 라니냐호, 핀타호의 3척으로 대서양을 횡단. 불안해하던 선원들에게 반란을 당하기 직전에 아메리카 해역에 도달해서 산살바도르 섬을 발견했다. |
[1]
그래서 스토리에서 프렌드로 나올 때 진명간파 이전까지는 쭉 보구가 막혀 있다.
| Fate/Grand Order에서 진명을 가린 서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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