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호 | 없음 |
| 시호 | 원의(元懿) |
| 연호 | 명수(明受, 1130) |
| 성 | 조(趙) |
| 휘 | 부(旉) |
| 생몰기간 | 1127년 ~ 1130년 |
| 재위기간 | 1130년 (3일) |
| 남송의 임시 황제 | |
| 이전 황제 | 고종 |
| 다음 황제 | |
원의태자(元懿太子)는 중국 남송의 1대 황제이자 송나라의 10대 황제인 고종 조구의 아들이다. 고종의 유일한 아들이며 1130년에 태어나 3세만에 사망하였다.
건염[1] 3년에 유정언(劉正彥)이 고종을 폐위하고 황태자인 조부를 황제로 옹립했고 연호도 명수(明受)로 바꿨다. 그러나 단 3일만에 장준(張浚)이 반란을 진압하고 다시 고종을 복위시켰다. 폐위된 조부는 갑작스럽게 3세에 사망하였다.
[1]
고종의 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