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은
자폐증과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IQ가 140 이상인 코미디언입니다. 이런 모순의 통은 기발하지만 사교적이고, 재미있고, 똑똑하고, 피비린내 나는 광신자이기도 합니다." Fabian heeft autisme en OCS, maar heeft een IQ van ‘niet veel meer dan 140’ en is cabaretier. Dit vat vol tegenstellingen is eigenzinnig maar sociaal, grappig en slim, en nog eens bloedfanatiek ook.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수달을 뽑았다. 피식자 무적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남아 운좋게 승리를 가져갔다. 자신이 혼자 남을 경우 무적이 된다는 걸 잘 캐치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협상하는 모습을 보면 룰 이해가 빠른 듯 하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선 릭과 페어를 맺었으며, 토마스, 넬케 페어와 연합해 4인 연합을 형성, 릭의 주도로 15승을 챙겨가며 단독 우승에 성공하며, 생명의 반지는 릭에게, G 코인은 토마스에게 주었다. 니자르의 데스매치 상대 지목에서 연합원을 보호하기 위해 G 코인으로 협상을 시도하지만 실패, 토마스가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다행히 데스매치에서 승리하며 연합원을 유지하는 것에 성공했으며, 개인 인터뷰에서 릭, 토마스와 함께 TOP3를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서 큰 마을 사람으로 시작한다. 게임 시작부터 도둑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다며 이해도가 빠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회차 릭과 페어로 생명의 반지를 가져간 탓에 도둑의 정체가 밝혀지자 릭과 맞교환 대상이 된다.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엔 큰 마을에 남아 릭과 달리 탈락후보가 되진 않았다. 이번 회차에도 릭, 토마스와 함께 게임을 하고 싶어했으나 토마스는 페리데와 협력하여 릭을 탈락후보로 모는 데 일조하여 계획이 틀어진다. 페리데가 없으면 다시 연합하리라는 판단에 탈락후보인 릭에게 페리데를 데스매치 상대로 찍으면 G코인을 지원해주겠단 제안을 하지만, 릭은 록산느를 지목하고 패배하면서 한 회차 만에 연합원 한명은 삐걱거리고, 한명은 탈락하고, 새로운 적까지 만들어버렸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는 이전까지 모은 단서를 아나-마야, 토마스와 함께 공유해 불멸의 반지를 찾아내어, 토마스에게 3명이서 불멸의 반지 소유권을 약속받는다. 방송에서는 상당히 편집되었으나 그 와중에도 함께 수식을 준비하며 토마스의 우승에 일조하였고, 아슬아슬하게 최하위를 벗어나 생명의 반지도 획득하게 된다. 다만 토마스에게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우승 보상 G 코인까지 요구하면서 조금씩 마찰이 생기고 있다.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서는 아나-마야, 누슈카와 함께 블루 팀이 되었다. 후반 3라운드 승점을 가져가자는 전략을 제시하고 블루 팀의 의견을 주도한다. 메인매치 내내 레드 팀에게 페리데를 최하위 탈락후보로 만들려는 의사를 보이고 결국 페리데에게 한소리 듣기까지 한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계산 대신 팀원의 의견을 따랐으나 결국 패배하였고, 다이아몬드를 제출할 때 실수하면서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탈락후보 지목 과정에서 토마스에게 이전에 합의한 대로 아나-마야에게 불멸의 반지를 양도할 것을 요구하나 페리데의 격한 반론과 새로운 연합을 원한 토마스에게 배신당한다. 결국 누슈카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다.
데스매치 On Track(모노레일)에서는 지목된 누슈카가 선공을 골라 후공으로 시작, 2턴 연속 필패수를 두는 바람에 누슈카의 필승수를 보고 의도적으로 연결이 불가능한 위치에 타일을 두며 패배를 받아들인다. 객관적인 게임 내용은 서로 첫턴에 필패수를 주고받아 그대로 승부가 결정된 것이기에 실력을 구분하긴 어렵다.
8회전
메인매치 Fina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 넬케, 누슈카와 함께 리벤저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개인 미션은 '3번 이상 지니어스 팀 차례에 모든 플레이어가 0을 누를 것'. 여전히 토마스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지 자신과 토마스의 결승 진출을 위해서 토마스에게 몰래 수신호로 정보를 받아 점수를 챙겨주며 자신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했으나, 후반부에 전원 0을 누를 타이밍이 나오지 않아서 단 한번도 미션을 달성하지 못했다.
평가
게임의 이해도는 높은 편이었으나, 단지 그것만으론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더 지니어스의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토마스와의 연합을 무리하게 시도하면서 불필요하게 페리데를 적으로 만들었고 결국 토마스에게도 배신당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다수 연합 vs 다수 연합이나 다수 연합 vs 소수 연합의 구도와 달리
2인 연합을 위해 한명을 저격한다는 이례적인 케이스와
집착이란 캐릭터성을 처음으로 남긴 독특한 플레이어.
토마스는 진정한 게임 팬이고 항상 Risk and 30 Seconds와 같은 게임으로 승리합니다. De Slimste Mens에서 3위를 했고 그 당시 매우 열광적이었다. 과연 누가 스릴러 작가보다 사람들을 묘사하고 평가하는 데 능숙할까요? Thomas is een echte spelletjesfanaat en wint altijd met spellen als Risk en 30 Seconds. Werd derde in De Slimste Mens en was toen ook heel fanatiek. En wie is er nou beter in het beramen van complotten en het inschatten van karakters dan een thrillerschrijver?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뱀을 뽑았다. 포식자들의 화려한 트롤링 덕분에 피식자 무적 연합의 파비앙(수달)만이 남아 간단하게 첫 메인매치 승리를 가져갔다. 최하위 탈락후보 선정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경계를 많이 샀지만, 생존 이후 보복을 걱정해 희망했던 야스퍼 대신 만만한 넬케를 지목한다. 그리고 넬케가 야스퍼를 지목하면서 계획대로.
데스매치 4-Mation(콰트로)에선 마지막 교환 순서가 되어 두 탈락후보의 승패를 결정짓게 되는데, 메인매치에서 경계 대상이었던 야스퍼를 탈락시키고 넬케를 살린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선 지난 회차 데스매치로 인연이 생긴 넬케와 페어를 맺는다. 이후 릭, 파비앙 페어와 함께 4인 연합을 맺고 파비앙과 승부해 15승을 만들어준다. 생명의 반지를 받지 못했으나, 파비앙에게 보상 G코인을 전부 받았다. 하지만 탈락후보 니자르의 '릭이 어그로를 너무 끌었고 면제권을 받은 바람에 남은 연합원을 지목하겠다'는 판단으로 데스매치에 가게 된다. 니자르에게 G 코인을 통한 회유도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데스매치 On Track(모노레일)에선 선공을 가져갔다. 토마스가 데스매치 직전 10분 내로 계산한 첫 수는 이론상 필패수[1]이긴 하나 충분히 연습하지 않는다면 완벽한 대응이 어려웠고[2], 니자르가 룰을 잘못 이해한데다가 곧바로 필패수를 두어 불가능을 선언, 승리하게 된다. 수의 필승 여부와는 별개로, 게임을 처음 본 날에 '첫 수부터 경로를 확정지어 유리한 프레임을 짜놓는다'는 발상을 바로 떠올린 것만 해도 게임에 대한 직관은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서는 작은 마을 주민으로 시작한다. 지난 회차의 경험으로 릭 대신 새로운 연합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어 같은 작은 마을의 페리데, 큰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릭과 파비앙을 탈락후보로 몰고, 결국 릭이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고 자신은 우승에 성공한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선 유일하게 릭에게 G 코인 지원 요청을 받았으나, 이미 메인매치에서 연합을 관둘 생각이었기에 여러 이유를 대며 거절한다. 자신이 지원을 해줬다고 해도 상대인 록산느가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지원을 받았고, 상당히 어그로를 끈 릭과 다시금 연합한다면 차후 회차 견제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적절한 판단이었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는 파비앙과 연합했으며, 자신이 단독 우승해 생명의 반지를 주겠다는 제안을 하여 자연스럽게 높은 숫자와 더하기, 곱하기를 많이 챙겨간다. 다행히 파비앙은 최하위를 벗어났고, 토마스는 우승에 성공해 약속대로 반지를 준다. 하지만 파비앙이 우승을 도운 대가로 G 코인을 요구하자 거절한다. 또한 아나-마야, 파비앙과 함께 단서를 공유하여 불멸의 반지를 획득한다. 일단은 파비앙, 아나-마야와 공동 소유권을 약속했으나 릭에 이어 파비앙과도 거리를 둘려고 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는 미지수.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선 페리데, 넬케와 함께 레드 팀이 된다. 초반 2라운드 점수를 가져가자는 의견으로 레드 팀을 주도했으며, 파비앙의 지속적인 페리데 배신 제안을 거부하며 레드 팀이 승리한다. 가장 G 코인이 많아 우승자가 되었고, 생명의 반지와 불멸의 반지의 사용처를 두고 블루 팀의 아나-마야, 파비앙과 레드 팀의 넬케, 페리데를 두고 고민하게 된다. 결국 레드 팀을 선택하며 파비앙과 완전히 갈라진다.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마이너스 경매)에서는 -30번대의 큰 수 돌리기 전략을 사용하였으나, 숫자 큐브를 상회할 만큼 칩을 버는 것에는 실패해 우승하진 못했다. 또한 히든 큐브 경매에 낙찰되었으나 정보를 되파는 것에도 실패해 코인 4개를 날렸다. 이전까지 메인매치에서 매번 G 코인을 벌어들였으나 처음으로 G 코인 획득에 실패하고 손실을 입었다. 그래도 이번 회차는 상당히 안전한 위치였다. 토마스가 최하위 탈락후보가 아니라면 지난 회차에 반지를 준 일로 넬케, 페리데가 우승했을 경우 생명의 반지를 요구할 명분을, 탈락후보가 됐을 경우 데스매치 지목을 회피할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최하위 페리데는 불멸의 반지를 받은 빚이 있다며 이번 회차에 토마스를 지목하지 않았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는 페리데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7회전
메인매치 The Great Equalizer(5 대 5)에선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질문이 많았으나, 페리데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데스매치에서 코인의 활용을 염두에 둔 최하위 탈락후보 누슈카에게 G 코인이 적다는 이유로 상대로 지목된다.
다행히도 데스매치 Black & White(흑과 백)은 코인이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심리전 게임이었다. '이길 땐 적게, 질 땐 크게'라는 데스매치의 기본을 아주 착실히 이행해내 토마스는 이긴 모든 턴에 타일 숫자 차이가 1~2라는 기록을 세우며 누슈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8회전
메인매치 Fina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 중후반부 파비앙과 협력해 '토마스가 수신호로 지니어스 팀이 선택한 숫자를 전달하고, 파비앙이 토마스가 득점할 수 있는 이동을 이끈다'는 전략을 실행한다. 중간 파비앙의 실수로 정색하기도 했으나 순조롭게 실행되며 단독 1위인 페리데의 점수와 별 차이가 나지 않기도 했다. 하지만 당초 약속과 달리 파비앙의 미션을 성공시킬 상황이 잘 마련되지 않아서 두 사람의 결승 진출은 무산되고 페리데와 결승에 진출한다.[3]
파이널매치 Password(진실탐지기)에서는 평소답지 않게 효율적이지 못한 질문으로 차례를 많이 소모하다가 뒤늦게 페리데처럼 바이너리 전략으로 수정했다. 페리데도 실수를 하긴 했으나 토마스 역시 자신이 물었던 숫자 간의 대소관계를 착각했고 결국 패배. 그래도 상당히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페리데의 정답이 방송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영상 판독에 의하면 딱 토마스가 착각한 부분 말고는 정답에 근접한 상태였기 때문.
평가
매 회차마다 메인매치를 주도하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연합 제의를 받았고, 의도치 않았던 두번의 데스매치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하였고, 불멸의 반지을 얻어 연합 관리까지 착실히 해내는 등 이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력 우승후보로 꼽히며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1대1 게임에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처음부터 우승에 성공하며 매 회차 메인매치를 장악하고 연합을 주도하는 모습, 면제권을 사용해 게임을 휘어잡는 데 성공한 일이 룰 브레이커의
이상민을, 데스매치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준 점에서는 게임의 법칙의
홍진호나 그랜드 파이널의
이준석[4]가 떠오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작 우승은 못해서 프로게이머 시절 홍진호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종합적인 성과 지분은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꼽히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사실 우승한 페리데의 전체적인 지분이 너무나도 심심하여 웬만해선 토마스의 존재감을 덮기는 어려울 듯.
메인매치 7전 우승 0회, 면제 1회 데스매치 2전 1승 1패 / 6회전 탈락 8회전 게스트
공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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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ke uit Friesland omschrijft zichzelf als newage-bimbo. Ze is afgestudeerd aan de Koninklijke Academie van Beeldende Kunsten, weet alles over Freud, en vindt dat een academische achtergrond een Pamela Anderson-look elkaar niet hoeven uit te sluiten. En ze is ook nog eens een kampioen in Machiavelli en Weerwolven van Wakkerdam.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쥐를 뽑았으나, 1라운드에 야스퍼(악어)에게 잡아먹힌다. 이후에는 최하위로 찍어도 별로 보복을 안 할거 같다는 이유로 탈락후보가 된다. 다수가 견제하고 있다는 록산느(사자)의 조언을 따라 데스매치 상대로 야스퍼를 지목한다. 캐릭터 승리조건이 공동되어서 그나마 대화를 많이 한 상대의 의견을 따른 듯 하다.
데스매치 4-Mation(콰트로)에서는 야스퍼와 마찬가지로 별달리 전략이란 게 없어 운빨정치겜이 되었고, 마지막 교환에서 토마스가 편을 들어줘 승리한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선 토마스와 페어를 맺닌다. 이후 릭, 파비앙과 4인 연합을 맺으며 파비앙의 우승에 기여했다. 생명의 반지를 받지 못했지만 G 코인을 챙긴 토마스와 달리 이득을 챙기진 못했으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한 사람이 데스매치를 2연속 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분위기가 깔린 덕분에 지목당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간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서는 큰 마을 사람으로 시작하였다. 누슈카와 함께 한 번도 큰 마을에서 이동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으며, 이미 도둑과 많은 라운드를 함께 있어서 우승을 노리긴 어려운 위치였기에 가만히 있는 게 이득이라 파비앙, 릭의 제안을 받지 않았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는 아나-마야와 연합하였으나 별다른 전략은 없었고 무난히 중간 순위로 통과했다.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서 페리데, 토마스와 함께 레드 팀이 되었다.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무난히 따랐으며, 토마스에게 생명의 반지를 받아 통과했다.
6회전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마이너스 경매)에서는 -31 큐브를 시작으로 -30번대에서 칩을 벌 전략이었으나, -32~35번부터는 토마스가, -20후반대는 페리데가 가져가는 바람에 별다른 소득을 챙기지 못했고, 페리데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된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는 시작 칩 수가 페리데보다 많았으나, 10을 들고 포기해 패널티를 지불하는 일이 2번이나 벌어져 불리해졌으며, 카드 운도 따르지 못해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배한다.
8회전
메인매치 Fian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 파비앙, 누슈카와 함께 리벤저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평가
원작의
차유람,
신아영이 연상되는 꽃병풍 캐릭터. 초반부에 최하위 탈락후보로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나 생존한 이후 별달리 활약은 없었고 마지막에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해 탈락한 점이 동일하다.
"니자르는 다재다능하고 똑똑하며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배우로써 그는 선의의 거짓말 한 두 문장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가 모크로 마피아에서 배운 탐정 기술을 익혔기를 바랍니다." Nizar is veelzijdig, intelligent en een charmante spring-in-‘t-veld. Als acteur draait hij zijn hand niet om voor een leugentje of twee. En hopelijk heeft hij nog wat recherchetechnieken opgepikt uit zijn rol in Mocro Maffia!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카멜레온을 뽑았다. 뜬금없이 악어새로 변장하는 이상한 짓[5]을 하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그대로
퍼블. 심지어 1라운드 시작 전에 야스퍼가 카멜레온이냐고 물으며 공개적으로 놀리는 것을 보면 정체도 금방 들킨 듯하다. 다행히 이런 모습이 경계심을 사진 않아 1회전 데스매치에는 진출하지 않았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서는 부족한 룰 이해도가 빠르게 발목을 잡았다. 게임 구조상 홀수 연합은 반드시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는데 하필 아나-마야랑 페리데와 같이 3인 연합을 만들었다. 결국 누군가는 탈락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자신이 희생을 자처하고, 데스매치 지목 과정에서 G 코인을 주겠다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의리를 지켜 4인 연합의 토마스를 지목한다. 고의로 탈락후보가 되어 가넷을 받아내는 방법도, 팀원과의 신의를 지켜 차후 게임에서 과반수의 편을 만드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으나...
데스매치 On Track(모노레일)에서는 순환선 연결에 대한 룰을 착각하여 불가능한 수를 두고 허무하게 패배하면서 탈락하고 만다.
평가
연합을 위해 자진해서 탈락후보가 되거나 데스매치 지목에서 의리를 지키는 모습 때문에 사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더 지니어스에 걸맞은 게임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빠른 탈락이 자연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함께 플레이했던 아나-마야와 페리데 모두 마지막까지 생존했고 페리데는 우승까지 했기에 나름 의미있는 희생이 되었다.
누슈카 폰틴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 권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챔피언은 굉장히 단단하지만 이따금씩 귀에 걸릴 미소를 짓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을 매력적으로 사로잡거나 예상치 못한 훅을 날리겠죠. 최고의 운동선수로서 그녀는 진정한 승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길 바랍니다. Nouchka Fontijn is een van de grootste vrouwelijke boksers van ons land. Deze kampioene is bikkelhard maar lacht regelmatig van oor tot oor. Pakt ze haar medespelers in met haar charmes of geeft ze hen een onverwachtse rechtse hoek? Als topsporter heeft zij een echte winnaarsmentaliteit, dus laten we hopen dat het zo ver niet komt.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사슴을 뽑았다. 피식자 무적 연합을 활용하려 했으나 필연적인 오리의 이동으로 무적이 풀리며 사망했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선 록산느와 페어를 맺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시끌한 사이 카드를 만들며 연습한 결과 9승 전략을 생각해 록산느와 실행한다. 하지만 4인 연합에서 15승이 나와서 우승에는 실패하지만, 그래도 2등을 기록하여 코인을 획득한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선 큰 마을 사람으로 시작하였다. 넬케와 함께 한 번도 큰 마을에서 이동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으며, 이미 도둑과 많은 라운드를 함께 있어서 우승을 노리긴 어려운 위치였기에 가만히 있는 게 이득이라 파비앙, 릭의 제안을 받지 않았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선 불멸의 반지 탐색 내용이 방영되느라 플레이 과정이 통편집되었다. 파랑 카드 하나를 구매하는 장면이 이번 회차의 최다 분량.. 그래도 최하위는 면했다.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선 아나-마야, 파비앙과 함께 블루 팀이 되었다. 파비앙과 아나-마야의 전략에 협조하였으나 패배, 파비앙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되어 처음으로 데스매치를 치르게 된다.
데스매치 On Track(모노레일)에서 선공을 잡아 2턴 연속 필패수를 두었으나, 파비앙이 이를 짚지 못한 덕분에 승리한다.
6회전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마이너스 경매)에선 -1번대, -10번 초반대 숫자 큐브로 운영하였으며, 다른 플레이어들이 경쟁하고 삽질하는 사이에 무난히 점수를 벌어 처음으로 단독 우승에 성공한다. 생명의 반지는 아나-마야에게 주었다.
7회전
메인매치 The Great Equalizer(5 대 5)에선 코인이 가장 많아 마지막으로 명제를 제출하였다. 1라운드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부 성공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0점을 기록해 위기에 처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마지막 명제에서 게스트가 선택을 바꾸는 바람에 결국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Blind Poker(인디언 포커)처럼 G 코인이 활용될 데스매치를 고려해 가장 코인이 적은 토마스를 상대로 지목한다.
데스매치 Black & White(흑과 백)에서는 모든 진 턴에서 1~2점 숫자 차이로 패배하면서 토마스에게 모든 수가 읽혀 압도적인 패배를 맞이한다.
8회전
메인매치 Fian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 파비앙, 넬케와 함께 리벤저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평가
2회전에서 록산느와 페어를 맺은 걸 제외하면 참가자 중 유일하게 솔로 플레이를 지향했고, 그 덕분에 다른 플레이어와 접점이 별로 없어 분량이 매우 저조했다. 4회전에서는 진행 과정이 유일하게 통편집 당할 정도. 기본적인 게임 이해도는 좋은 편어서 초반부에는 조용히 이득을 챙겼고, 5회전 데스매치에서 승리, 6회전 메인매치에서 우승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7회전에서 전략적으로 완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록산느는 RUMAG에서 시작해 사회적 재능을 증명했습니다. '엄지척', '트월킹'과 같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요. 이 선생님은 남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고 유머로 사람들을 휘젓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Roxanne begon bij RUMAG, waar ze zich bewees als sociaal talent. De charismatische presentatrice vestigde zich met haar trademark-uitspraken als ‘thumbs up’ en ‘twerk’. Deze girlboss is niet snel onder de indruk van een ander en weet met veel humor mensen om haar vinger te winden.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사자를 뽑았다. 사자를 뽑자마자 운이 좋다고 말하는 점, 다른 포식자를 견제하지 않는 플레이로 보아 게임 이해도는 높아 보이지 않는다. 별다른 활약은 없었으나, 데스매치 지목 과정에서 탈락후보인 넬케에게 야스퍼를 지목할 것을 종용하며 나름 영향은 있었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서는 누슈카와 페어를 맺어 9승 전략을 실행한다. 하지만 릭의 4인 연합에서 15승을 만들어 누슈카와 생명의 반지를 받는 계획은 실패한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선 큰 마을 주민으로 시작했다. 첫 라운드부터 아나-마야가 도둑임을 직감하고, 아나-마야에게 도둑이란 답을 듣고 마지막에 작은 마을로 보내며 큰 마을 주민들을 주도했다.
최하위 탈락후보 릭에게 만만하다는 이유로 데스매치 상대로 찍힌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는 미움을 산 릭과 달리 다른 플레이어의 지원을 받아 3배 차이가 나는 시작 칩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딱히 많은 칩의 이점을 살리는 운영을 하진 못했고, 릭이 불운하게 자폭하면서 빠르게 게임이 끝나 무난하게 승리를 챙겨갔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는 지난 회차 데스매치로 인해 11개로 압도적인 수의 G 코인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인을 다시 되돌려준 것인지 그냥 게임을 못해서인지 감에 의존하는 카드 구성과 플레이을 하여 자연히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데스매치 상대로는 별달리 활약이랄 게 없는 아나-마야를 지목하는데...
데스매치는 Black & White(흑과 백)이 나와 체스 선수를 상대로 1대1 심리전 게임을 건 자폭이 되었다. 첫 경기는 무승부로 갔으나 방송에서 통편집되었고, 정보가 쌓일수록 불리한 게임에서 선공을 잡아 불리한 위치로 시작했으며, 아나-마야에게 초반부터 수가 읽히면서 패배하였다.
평가
매 회차마다 존재감이 확실해 분량을 착실히 챙기면서도 정작 이렇다 할 만한 실력이나 성과는 하나도 보여주지 못한 미묘한 캐릭터다. 굳이 특기할 점은 자신의 운과 직감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보여 기복이 컸다.[6]
변호사 페리데는 네덜란드 최고의 형사재판 변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부정과 부패는 그녀 사전엔 없습니다. 그녀의 협상 능력이 더 지니어스에서 발휘될 수 있을까요? Feride is gekozen tot een van de beste strafrechtadvocaten van Nederland. Wheelen en dealen is haar niet onbekend, en haar moreel kompas is feilloos. Zullen haar onderhandelingstechnieken haar redden in The Genius?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악어새를 뽑았으나 2라운드에 릭(독수리)에게 잡아먹혀 사망한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서는 게임 구조상 홀수 연합은 반드시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는데 니자르, 아나-마야와 같이 3인 연합을 만들었다. 이후 니자르의 희생으로 아나-마야와 함께 6승을 기록하며 데스매치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선 작은 마을 사람으로 시작했다. 토마스와 연합해 계속해서 어그로를 끈 릭을 탈락후보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 이후 데스매치 지목 과정에서 파비앙이 지목 대상으로 삼자, 파비앙에게 악감정이 생겨 최우선 탈락 대상으로 여기게 된다.[7]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는 G 코인이 1개밖에 없어 록산느와 연합하여 코인을 지원받았다. 게임 진행 과정은 통편집 되었으나 최종 수식값은 3위를 기록했다. 연합인 록산느는 꼴등(...).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서는 토마스, 넬케와 함께 레드 팀이 된다. 이번 메인매치에서 파비앙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탈락시키려는 모습이 보이자, 대놓고 지적하며 파비앙과 대립하게 된다. 데스매치 지목 직전 토마스의 불멸의 반지 사용 여부를 두고 변호사다운 언변을 통해 파비앙, 아나-마야를 압박하고, 결국 토마스의 선택을 받아 불멸의 반지를 획득해 데스매치에서 면제된다. 또한 쥐새끼(Rat)라고 부르며 적대하던 파비앙이 데스매치에서 탈락하여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6회전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마이너스 경매)에선 1번이 되었다. 무려 3가지 라인의 숫자 큐브를 만들며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하였으나, 패스하여 칩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여러 번 그대로 낙찰받는 실수를 하였고, 결국 가장 많은 칩을 확보했음에도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데스매치 상대로는 지난 회차 자신을 도와준 토마스를 찍을 수 없었기에 남은 넬케를 지목한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 승리한다. 또한 5회전 종료까지 유일하게 G 코인 획득을 하지 못한(5주 연속 1가넷) 플레이어였으나, 데스매치를 통해 처음으로 코인을 확보했다.
7회전
메인매치 The Great Equalizer(5 대 5)에선 토마스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탈락후보 누슈카가 G 코인이 데스매치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한 탓에 코인이 적은 토마스를 지목한 덕에 생존했다.
8회전
메인매치 Fina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생존자들이 하행 엘리베이터 도착점에 마커를 설치한 것과 달리 자신의 마커를 상행 엘리베이터 도착점에 설치해 처음으로 메인매치 1위를 기록했다.
평가
더 지니어스 원작에도 없었던 준결승전 이전까지 0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최종 승자. 유일한 5회전 연속 1가넷을 기록하는 등 게임 이해도가 뛰어난 모습은 메인매치 중에는 그다지 보여주지 못했고, 유일한 데스매치 1승도 상대의 불운과 자폭으로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는 인식이 강했다. 파비앙의 무리한 저격 말고는 다른 플레이어와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며 무난히 생존하다 막판에 승리를 쟁취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법조인 출신 출연자(임윤선, 강용석)의 광탈 징크스를 깬 인물이다.
야스퍼는 21살부터 시계 시장 제국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엘런 디제너러스를 비롯한 단골 고객들이 전 세계에 있죠. 누군가 당신을 밀당한다면 야스퍼일 겁니다. 이 신사는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Jasper bouwde vanaf zijn 21e gestaag aan een horloge-imperium. Hij heeft klanten over de hele wereld, waaronder vaste klant Ellen DeGeneres. Als er iemand gevoel heeft voor vlijen, onderhandelen en pushen, dan is het Jasper wel. Deze gentleman is een wolf in schaapskleren.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악어를 뽑았다. 초반부에도 불구하고 딜러라는 직업 탓에 협상에 강하다는 인상이나 나름 주도적으로 게임을 시도하려는 모습 때문인지 우승자들에게 최하위 탈락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보복의 가능성을 두려워해 뽑히지 않았으나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한다. 사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데 함부로 포식을 수차례 시도하거나, 뱀의 존재를 까먹고 피식자 무적 멤버 최후의 1인인 수달에게 단독 우승 시 생명의 징표를 약속받는 무의미한 거래를 하는 등 게임을 잘 이해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워낙 첫회에서 헤매던 출연자가 많았던 걸 생각하면 멤버들 안에서 하위권이라고 단정하긴 애매할 듯.
데스매치 4-Mation(콰트로)에서는 상대인 넬케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전략을 짜지 않았고, 게임 구조상 운빨정치겜으로 흘러간다. 결국 토마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패배한다.
평가
직업병 탓인지 말이 많은 점, 포식자를 뽑은 점, 콰트로로 패배한 점 등등 유사한 행적과 장기 생존했다면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8]하는 반응 덕분에 네덜란드판
숲들숲들이 되었다.
"네덜란드 최고의 스트리머는 화학 교사가 될 예정이었지만, 석사 학위를 받고 인터넷 방송인의 길을 선택했습니다.정기적로으로 subhatons에 전념하는 그의 게임과 인생을 상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 수상도 했고요. 집에서 하는 건 게임 뿐만이 아닙니다. 전략 보드 게임의 챔피언이기도 하거든요." Nederlands grootste livestreamer zou eigenlijk scheikundedocent worden, maar koos na zijn master toch voor een gaming/livestream-carrière. Hij onderwerpt zich regelmatig aan ‘subhatons’, waarbij zijn spel en zijn leven voor een langere tijd 24/7 online te volgen zijn. Het leverde hem al menig award op. Deze fanatieke gamer is niet alleen thuis in computerspellen; hij is ook kampioen in tactische bordspellen.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독수리를 뽑았다. 하지만 하늘이라는 거주지의 이점을 살리기는 커녕 신나서 피식자를 낭비해버렸고 결국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을 깨닫고 사망한다. 그래도 자신이 실책을 저지른 걸 금방 알아차리거나, 고의적으로 하늘에 머물러 다른 포식자를 굶겨 죽일 가능성이 높단 것을 금방 파악하는 걸 보면 게임 이해도는 좋은 듯 하다.
2회전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의 주인공. 가장 먼저 필승법인 9승 전략을 알아낸 뒤, 다른 플레이어들이 9승 전략을 똑같이 사용할 가능성을 고려해 파비앙, 토마스, 넬케와 4인 연합을 형성, 자신과 최초 페어였던 파비앙에게 15점을 주어 우승자로 만들고 자신의 면제권 획득에도 성공한다. 다만 팀원조차 걱정할 정도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과도한 어그로를 끌었는데, 과연 차후에 어떻게 작용할지...
3회전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서는 작은 마을 사람으로 시작했다. 지난 회차의 어그로로 데스매치에 지목당한 탓에 토마스가 등을 돌렸고, 큰 마을에서 협상도 실패한다. 분노의 노트 패대기 뿐... 중반부부터는 파비앙과 맞교환만 당하다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데스매치 상대로는 만만하다는 이유로 록산느를 지목한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는 시작 전 G 코인을 하나도 지원받지 못했고, 시작 칩이 15대 65로 약 3배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싸움이 되었다. 초반부에 공격적으로 베팅하고 또 승부에서 승리하며 유리하게 진행되나 싶었으나, 10을 들고 포기하는 바람에 패널티를 몬 직후 무승부가 걸리며 불리한 칩 격차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다.
평가
게임 이해도와 실행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인터넷 방송인이란 직업 때문인지 흥분하면 굳이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등 실수가 잦았다. 조용히 우승을 챙겨갔다면 압도적으로 불리한 데스매치를 치르진 않았을 것이라며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무난하기만 한 분위기 속에서 경쟁과 갈등의 도화선으로 작용한 점[9]은 방송적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략과 진취적 사고에 한해서는 아나-마야를 이길 수 없을 겁니다. 이 체스 선수는 카메라에 익숙하거든요. 몇 년 동안 트위치로 게임 방송을 하며 시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Als het op strategie en vooruitdenken aankomt, is Anna-Maja onverslaanbaar. Ook is deze schaakster geen vreemde voor de camera. Sinds een paar jaar streamt ze haar partijen live op Twitch en heeft daarmee een vaste volgersschare waarmee ze connect.
1회전
메인매치 Eat or be Eaten(먹이사슬)에선 오리를 뽑았다. 별달리 활약 없이 통과했다.
2회전
메인매치 Outnumbered(1.2.3 게임)에선 게임 구조상 홀수 연합은 반드시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는데 니자르, 페리데와 같이 3인 연합을 만들었다. 이후 니자르의 희생으로 페리데와 함께 6승을 기록하며 데스매치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3회전
메인매치 Catch Me If You Can(도둑잡기)에선 도둑이 되어 상당히 유리한 위치였음에도 별달리 이점을 살리진 못했다. 시작부터 록산느의 촉에 걸려 도둑임이 확정된 분위기였고, 오히려 자신이 도둑임을 티내는 제안을 하기도. 다행히도 큰 마을 주민이 도둑을 그대로 대리고 있어 4라운드 이상을 큰 마을에서 버티는 것에 성공, 도둑의 승리 조건을 달성해 우승한다.
4회전
메인매치 Hidden formula(오픈, 패스)에서 대다수가 삽질과 찍기를 하는 사이 유일하게 머리를 쓰는 플레이어였다. 패스할 카드만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안 쓰는 카드 포함하기' 전략을 사용해 2등을 기록했다. 또한 3회전까지 우승자 라인이었던 토마스, 파비앙과 불멸의 반지 단서를 공유하고, 불멸의 징표를 획득한 토마스에게 공동 사용권까지 약속받는다. 하지만 최하위 록산느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된다.
데스매치 Black & White(흑과 백)에서는 첫번째 경기(방송에서는 통편집)에서 무승부가 나왔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첫턴 후공을 가져가며 약간 유리하게 시작한다. 이후 초반에 4,5,6과 같은 중간대 번호를 사용하여 정보의 우위를 점하며 데스매치에서 승리, 자신의 직업에 맞는 심리전과 계산 능력을 증명해낸다.
5회전
메인매치 Diamond Dilemma(콩의 딜레마)에서 파비앙, 누슈카와 함께 블루 팀이 된다. 레드 팀의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G 코인으로 엿보기도 사용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메인매치가 종료된 이후 불멸의 반지가 공개됨에 따라 토마스에게 공동 사용권을 주장하지만, 파비앙과 페리데의 갈등 속에서 토마스가 페리데를 선택하며 배신당한다. 하지만 그 덕분에 파비앙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하지 않아 생존한다.
6회전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마이너스 경매)에서는 -20 초반대 번호로 점수를 벌어들였다. 지난 화 토마스의 반지 배분이 스노우볼을 굴려 토마스가 페리데, 넬케와의 연합을 확고히 하려는 명분으로 '이렇게 된 이상 아나-마야를 저격한다'고 노선을 정하는 바람에 졸지에 견제 당하며 어리둥절. 하지만 누슈카와 협력하여 우승에 기여하고 자신도 2등을 기록하며 면제권을 받아 생존한다. 데스매치 Blind Poker(인디언 포커)에서는 페리데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나왔다.
7회전
메인매치 The Great Equalizer(5 대 5)에서는 주로 두가지 정보를 합쳐서 5:5를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우승에 성공하여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비하인드에서 게스트들에게 스트리머란 직업에 대해 설명하느라 시간을 썼다고 밝혔는데,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필승법에 근접한 플레이어였다.
8회전
메인매치 Final Destination(엘리베이터)에서는
평가
[1]
406 이준석의 수와 동일하다.
[2]
관전자 반 이상이 불가능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3]
토마스가 의도적으로 파비앙을 배신했다는 추측도 있다. 이미 5회전에서 노선을 페리데로 바꿨기에 이를 지키고자, 혹은 더 결승전 상대로 만만한 사람을 남기고자 페리데를 선택했다는 것.
[4]
마침 승리한 종목도 모노레일-On track, 흑과 백-Black & White로 동일하다.
[5]
카멜레온이 위장해서 좋을 만한 동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보통은 뱀으로 위장하는 게 정석이다. 굳이 다른 동물로 하지 말란 법은 없다 쳐도, 주거주지가 하늘인 동물은 위장해봤자 들킬 수밖에 없으므로 제일 먼저 배제해야 할 판에 하필 주 거주지가 하늘인 악어새를 골랐으니 명백한 악수였다.
[6]
1회전 메인매치에서 최상위 포식자 사자를 뽑았으나 이점을 살리진 못했고 데스매치 상대 지목에 영향을 주었다. 2회전 메인매치에서는 필승 전략을 실행했으나 자신이 점수를 받는 쪽이 아니었고 상대 연합에게 패배했다. 3회전에서는 도둑의 정체를 가장 먼저 직감으로 찾아냈으나 우승하진 못했고, 데스매치에서는 G 코인을 지원받아 압도적으로 유리한 승부가 되었다. 4회전에서는 G 코인이 가장 많아 아이템을 구매하는 메인매치에서 상당히 유리한 상황임에도 최하위가 되는 엄청난 삽질을 보여주었고, 심리전과 계산이 필요한 데스매치에서 체스 선수를 상대로 뽑는 자충수를 두었으나 의외로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으나 방송에선 통편집되었고 결국 재대결에서 패배했다.
[7]
파비앙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겠지만, 페리데는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뜬금없이 지목당한 상황. 비하인드에 따르면 파비앙에게 1,2회전 촬영 이후 선물도 보내며 나쁜 관계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기에 배신감이 컸다고 한다.
[8]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정직하고 전략을 쉽게 공유하는 편이라 1회전부터 거짓말하는 야스퍼가 오래 살았다면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9]
릭의 어그로 -> 니자르의 데스매치 지목 -> 토마스의 데스매치 경험으로 인한 새로운 연합 추구 -> 파비앙이 연합이 파기된 원인으로 페리데 저격 -> 하이라이트: 페리데와 파비앙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