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위에 멤버는 현재 2023년 2인조 상태에 찍은 사진으로 왼쪽에 있는 사람은 올리버 부컨,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와티 부컨이다.
1. 개요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올리버 부찬, 와티 부찬, 윌리 오리어리이며 아래에 있는 멤버는 스티브 켐벨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더 익스플로이티드(The Exploited)는 80년대 펑크 물결의 대표적인 록 밴드 중 하나이며 하드코어 펑크 장르의 선두주자이다. 대표곡으로 1978년에 정규앨범인 Punks Not Dead를 냈다. 하드코어 펑크 계열과 모히칸을 펑크계에 유행시킨 밴드 중 하나이며 모히칸 머리하면 떠올리는 밴드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펑크 록을 하는 록 밴드 답게 멤버 전원이 담배를 자주피는 애연가이다.
더 익스플로이티드의 노래인 'punks not dead'는 KBO 리그 선수들의 등장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1.1. 데뷔
1978년에 데뷔하였으며 스코틀랜드에서 결성되었다.1.2. 멤버
멤버로는 와티 부컨과 올리버 부컨, 아이리쉬 롭, 스티브 캠벨등이 있으며 멤버가 여러번이나 바뀐 적이 있다.1.2.1. 와티 부컨
더 익스플로이티드의 리더로 1957년 7월 24일에 태어났다. 형재로 올리버 부컨이 있으며 현재까지도 모히칸을 유지중이다.여담으로 몸매가 좋은 편인데, 환갑을 넘긴 나이임에도 몸에 왕자 복근이 있다.
1.3. 특징
특이하게도 멤버 전원이 삭발 모히칸인데 모히칸을 최초로 펑크 록에 도입한 밴드이자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서 모히칸 머리를 최초로 알린 최초의 밴드이다. 모히칸하면 생각나는 대표주자로 당시 원색계열에 닭벼슬처럼 뾰족뾰족한 모히칸 스타일 때문에 대중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펑크 뮤지션이나 펑크 룩에 큰 인기를 끌어서인지 펑크계에서 모히칸 머리를 유행시켰으며 더 익스플로이티드의 머리는 전형적인 닭벼슬 형태의 모히칸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모히칸으로 대중에 눈길을 끌고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하나로 자리잡은것과 달리 1970년대 당시 민간인들에게는 크게 유행하지 못했다. 그 당시에는 펑크 뮤지션 머리처럼 원색계열의 강렬하고 화려한 염색이 드물었으며, 전형적인 펑크 뮤지션의 모히칸보다는 제101공수사단처럼 염색하지 않고 짧고 단정한 모히칸이 대다수였기[1] 때문에 군인계나 펑크계를 제외한 민간인들의 모히칸 머리의 광범위한 유행은 커녕 군인과 펑크 뮤지션을 제외한 대중들은 모히칸 머리를 할 조차 꿈도 꾸지 못했다.[2]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 부터 염색기술이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발달과 개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가 오자, 더 익스플로이드 처럼 전형적인 펑크 뮤지션들이 하는 화려한 삭발 모히칸은 2000년대에 가서야 민간인들도 하기 시작했다.
1.4. 여담
- 펑크 룩과 펑크 록가수들의 대표적인 머리스타일인 모히칸을 펑크계에서 유행시켰다. 그 당시 더 익스플로이티드는 화려한 염색을 곁들인 삭발 모히칸으로 등장했는데, 이게 꽤나 개성적이고 특이했는지, 이후 더 익스플로이티드가 유행시킨 특이한 모히칸은 펑크계에서 유행하게 되면서 펑크 패션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록 음악(특히 펑크 가수)가수나 펑크족을 묘사할때 모히칸 머리로 묘사할 정도이다.
- 리더인 와티 부컨이 올해 결혼식을 울렸다. 배우자는 지나 부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