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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16:29

더 롱 다크/스토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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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와 공략 상태 이상 아이템 동물 생존 기술
지역 스토리 모드 도전 모드 버퍼 메모리 업데이트 내역


1. 개요
1.1. 리덕스
2. 등장인물
2.1. 생존자2.2. 에피소드 12.3. 에피소드 22.4. 에피소드 32.5. 에피소드 4
3. 스토리
3.1. 에피소드 1: 참사
3.1.1. 메인 미션
3.1.1.1. 챕터 1: 기억3.1.1.2. 챕터 2: 추락3.1.1.3. 챕터 3: 잿빛 어머니3.1.1.4. 챕터 4: 실낙원
3.1.2. 보조 미션3.1.3. 추천 의복
3.2. 에피소드 2: 변주곡의 시작
3.2.1. 메인 미션
3.2.1.1. 챕터 1: 부상을 입은 사냥꾼3.2.1.2. 챕터 2: 최선의 방어3.2.1.3. 챕터 3: 잡음 속 신호3.2.1.4. 챕터 4: 대결3.2.1.5. 챕터 5: 새로운 희망
3.2.2. 보조 미션3.2.3. 그 외
3.3. 에피소드 3: 교차로의 비가
3.3.1. 메인 미션
3.3.1.1. 챕터 1: 트라우마3.3.1.2. 챕터 2: 떨어진 별3.3.1.3. 챕터 3: 다가오는 폭풍3.3.1.4. 챕터 4: 그날 이후
3.3.2. 보조 미션
3.4. 에피소드 4: Fury, Then Silence
3.4.1. 메인 미션
3.4.1.1. 챕터 1: 블랙록 블루스3.4.1.2. 챕터 2: 발전소3.4.1.3. 챕터 3: 기폭 장치3.4.1.4. 챕터 4: 도너
3.4.2. 보조 미션3.4.3. 그 외
4. 진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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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리 모드 공식 티저
2017년 8월 1일에 더 롱 다크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추가된 모드. 인 게임에서는 'WINTERMUTE'로 표기된다. 총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현재 에피소드 4까지 공개되어 있고, 에피소드 5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인 게임 메뉴에서 스토리 모드라고 부르지 않고 'WINTERMUTE'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검색해 봐도 별다른 뜻도 없는 단어다. 에피소드 2에서 이 단어가 처음 등장하게 되는데[1] 만약 이 단어가 후반 스토리에 대한 큰 떡밥이라면 에피소드 5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가 추락하고 주인공이 깨어난 직후 시점에서 시작되며 기본적인 불 피우기, 물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등 일종의 튜토리얼도 겸하고 있다. 주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클리어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며 메모를 획득하거나 NPC와 대화를 통해 보조 미션을 얻을 수도 있다. 에피소드 하나마다 고정된 장소에 계속 머무르면서 주인공에게 미션을 주는 NPC가 한 명씩 존재하고 NPC가 주는 보조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준다.[2]

볼륨이나 완성도는 높은 편이나 직관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퀘스트 마커가 상당히 크고 목적지만 알려주기 때문에 마커가 바로 근처에 있는데 목표를 찾아 헤매거나 최단거리로 달려왔더니 목표가 고지대에 있고 입구가 정반대 편에 있어 오히려 더 멀어졌다거나 하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생긴다.

까칠한 감시자(Rugged Sentinel) 업데이트 이후 난이도가 3개로 나누어졌다. 난이도별로 나뭇가지나 부들 개지의 양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상당수의 아이템이 고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템의 질과 양에서는 난이도별 차이가 미미하다. 대신 날씨와 옷의 내구도 감소 속도, 늑대의 공격력 등에서 차이가 드러나며 가장 난이도가 쉬운 초보 생존자 난이도가 샌드박스의 순례자 수준의 난이도라면 가장 어려운 불굴의 생존자 난이도는 아이템이 좀 잘 나오는 스토커 수준의 난이도라 보면 된다. 다만 가장 쉬운 난이도는 섬광탄이나 횃불을 들고 있지 않아도 늑대가 먼저 선공하지 않고, 순례자와 마찬가지로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총으로 공격을 해도 먼저 도망간다. 그러므로 더 롱 다크를 처음 구매한 뒤에 튜토리얼처럼 게임을 익히고 싶은 사람이나 스토리에만 집중하고 싶은 사람은 가장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3에서는 지정된 상황에 공격하게 설계된 팀버울프는 공격을 하는 점을 염두에 두자.[3]

생존 모드와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한편 에피소드 1을 완료한 후 에피소드 1 세이브 파일로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에피소드 1을 완료할 때 아이템 상태로 에피소드 2를 시작할 수 있다. 에피소드 2를 새 게임으로 시작하면 사냥 칼도 외투도 없는 맨몸 상태로 시작하므로 처음부터 다시 파밍 하는데 생고생을 하고 싶지 않다면 에피소드 1에서 가능하면 든든함 버프[5]를 이용해 최대 35kg까지의 생존 필수품들을 잘 챙겨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6]

1.1. 리덕스

WINTERMUTE REDUX 출시 트레일러
2018년 12월 18일에 스토리 모드가 리덕스 되었으며 그 외의 추가된 것이 있다. 리덕스가 되면서 스토리도 상당히 바뀐 부분이 많아졌다.

스토리 모드가 리덕스 되며 바뀐 점은 다음과 같다.

2. 등장인물

2.1. 생존자

특정 행동을 하거나 상태 이상에 걸리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히면 주인공들이 중얼 거리는데 잘 들어 보면 현 상황에 필요 하거나 해야 하는 행동을 조금이라도 빨리 대처 할 수 있다.

샌드박스 및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 남녀는 부부 관계였다.[7]

스토리 상 트레일러에서 이들이 어떻게 캐나다 험지로 가는지 간략 하게 언급이 된다. 모종의 이유로 아스트리드 그린우드가 윌리엄 맥켄지에게 갑작스럽게 캐나다의 먼 지역으로 가야 할 이유가 생겨서 찾게 되는 내용으로 윌리엄 맥켄지도 이 사실을 당연히 몰랐다. 몇 년 간 떨어져 지냈던 모양이다.
Astrid : I didn't come here to fight about the past, I need a pilot to take somewhere remote. Someone who won't ask too many questions.
Astrid : Someone I can trust.
William : Wait... Questions? Astrid, are you in trouble?
Astrid : Are you gonna help me, or not?
아스트리드 : 과거 일로 싸우자고 온 게 아니야, 군말 없이 먼 곳으로 데려다 줄 파일럿이 필요해.
아스트리드 :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 말야.
윌리엄 : 잠깐만... 하나만 물어볼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거야?[10]
아스트리드 : 그래서 도와 줄 거야, 말 거야?
여담으로 윌리엄 맥켄지는 카드를 좋아하는 듯하다. 인게임 시간 보내기도 아이콘이 스페이드 카드이고 아스트리드 그린우드가 찾아오기 전 책상에도 카드가 놓여져 있다. 시간 보내기를 할 때도 잘 들어 보면 카드를 셔플하는 소리가 들린다.

2.2. 에피소드 1

2.3. 에피소드 2

2.4. 에피소드 3

2.5. 에피소드 4

3. 스토리[17]

3.1. 에피소드 1: 참사

캐나다 북부의 야생지역에 비행기가 추락한 후 맥켄지와 그린우드 박사는 서로 헤어지게 된다. 생존을 위해 사투하면서 맥켄지는 밀튼이라는 작은 마을을 탐험한다. 그곳에서 맥켄지는 조용한 파멸의 실체를 체험한다.
스토리의 시작과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는 에피소드. 맥켄지로 플레이하게 되며, 비행기가 추락한 뒤 협곡에서 막 깨어난 상태로 시작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부상 치료법, 불 피우기, 식수 만들기 등을 미션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한다.

3.1.1. 메인 미션

3.1.1.1. 챕터 1: 기억
맥켄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잭래빗 운송회사 격납고를 둘러보고 있습니다.[18]
약, 섬광탄 발사기, 음식 3개 중 하나를 실을 수 있다. 의약품은 별 필요가 없고[19], 늑대에게 대처하기 쉬운 섬광탄을 고르는게 가장 안정적이다.[20]
파카를 챙기면 즉시 시작이니 화물을 싣지 않고 파카를 고르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하자.
3.1.1.2. 챕터 2: 추락
맥켄지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아스트리드의 흔적을 찾아 해맨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3.1.1.3. 챕터 3: 잿빛 어머니
앞을 못 보는 늙은 여인은 밀튼의 마지막 생존자 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아스트리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낼 중요한 단서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잿빛 어머니라 칭하는 늙은 여인은 맥켄지를 보고는 본토인이라 지칭하며 다른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나갔다고 알려준다. 전날 매우 시끄러웠던 것을 알려주지만 더 이상의 기억은 못하는 상태. 맥켄지는 단서도 찾을 겸 잿빛 어머니가 쓸 식량과 장작을 모아올테니 그 동안 기억을 되짚어달라고 요청한다. 먼저 잿빛 어머니의 집은 벽난로[23]와 침대 그리고 캐비넷 외에는 작동되지 않는다. 예외로 2층 화장실에 있는 변기물과 집 밖에 있는 흔들의자는 퍼가고 부숴도 되고, 1층 벽난로 앞 캐비닛은 열수 있고 물건도 집어넣을 수 있다. 만약 여기까지 왔는데 배고프고 목말라 죽을 지경이라면 부엌 탁자 위에 식량이 있으니 그거라도 먹자. 또한 2층에 침실과 화장실 사이 선반에 바느질 키트와 책이 있는데 집으면 보조 미션이 활성화된다.
밖으로 나오면 장작이나 식량 등 무거운 아이템들을 내려놓고, 혹시 지나쳤다면 가장 먼저 집 뒤편의 창고에서 손도끼를 얻자. 늑대에게 덮쳐졌을 때 비행기 파편보다는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준다.[24] 그리고 밀튼 마을을 파밍하여 식량과 옷을 찾자. 파밍 순서는 다음과 같이 하면 좋다.

일단 집 뒤편 창고 → 오른쪽 집 2채 → 우체국 → 은행을 턴 뒤 잿빛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서 적당히 아이템을 내려놓고(다만 장작통과 냉장고에 채우지는 말자.) 바로 주유소로 가자. 파밍하면서 주유소로 가자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불편해진다. 주유소에서는 물과 침낭은 놔두고 다른 걸 파밍한 뒤 홀로 떨어져 있는 언덕 위의 집→은행장의 집과 언덕 위의 집 사이에 있는 집들을 털고 은행장의 집에다가 천과 너무 많은 수리 도구, 의약품은 내려놓자. 왜냐하면 신뢰도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은행장의 집에 있는 천들을 수리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에피소드 2를 이어서 한다면 여기를 중간 기점으로 삼아서 의복 수리 작업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25][26] 에피소드2를 이어서 하지 않는다면 여기다 내려놓는 아이템들은 별로 쓸일이 없을 확률이 높고, 쓸일이 있어도 찾아가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은행장의 집 옆집까지 털면 아이템은 충분할 것이다. 농장 방향의 집들은 나중에 농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터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이 정도면 메인 미션 깨기에는 충분히 아이템 나온다.

주유소까지 가면 무드셀라를 만나 터널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27] 돌아가서 식량과 장작을 채워넣고 잿빛 어머니와 대화하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잿빛 어머니는 여자가 터널을 지나갔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며 터널에 가서 본 것을 알려달라고 한다. 터널은 지도상으로 주유소 아래쪽에 있다. 마을 출입구 쪽에 늑대가 1마리 출현하고, 주유소 근처에는 늑대가 2~3마리 배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터널 입구에 가면 시체 한 구가 있고 버스 안을 조사하면 피로 쓴 글씨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잿빛 어머니에게 돌아가서 대화하자. 그러면 잿빛 어머니 자신은 탈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더 이상의 단서는 없지만 아스트리드는 밀튼을 벗어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밀튼의 농가에서 열쇠를 찾아 은행에서 물건을 찾아와 달라는 요청을 한다.

터널을 조사하고 오면 수프[28]를 만들었다며 먹고 가라고 한다.

또한 잿빛 어머니 옆 소파에 쪽지가 있는데, 이걸 집어들면 잿빛 어머니의 식량과 장작을 더 채우는 보조 미션이 활성화된다. 보상이 맥키노 재킷으로 노력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지만[29] 전 맵을 열심히 파밍하면 충분히 얻을만한 물자다. 추가 화물로 섬광탄을 챙겼다면 늑대를 사냥해 얻은 고기도 나오며, 특히 오르카 주유소와 농장에서 나오는 식량이 리덕스 전 스토리보다 더 많이 나온다. 많은 짐을 전부 들고 갈 순 없으므로 남는 아이템을 채워 넣고 보상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이제 농장에 가서 안전 보관함 열쇠를 찾아야 한다. 농장은 지도 기준 마을 왼쪽에 있는데, 농장에는 늑대가 2-3마리 배회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농장은 잠겨있지 않다.

농장 안에는 칼에 맞은 죄수 한 명이 있는데 이름은 홉스다. 대화하면 버스가 고장난 뒤 마을 학교 안에 사람들을 가두었는데 불이 났고, 아스트리드가 사람들을 도울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다가 칼에 찔렸고 아스트리드는 도주했다고 한다.[30][31] 그리고 홉스를 살릴 것인지 죽일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데 현재까진 스토리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 듯 하다.[32] [33] 파밍에 필수템 쇠지레와 약간의 옷가지와 랜턴, 그리고 식량을 얻을 수 있다.[34] 안전 보관함 열쇠는 홉스의 옆에 있는 작은 상자 안에 있다. 은행 금고를 여는 방법은 보조 미션을 참고할 것. 다른 은행 금고 열쇠 미션은 기존 스토리모드와 바뀐 것이 없다.

은행 보관함에서 상자를 꺼내서 잿빛 어머니에게 건네주자. 그러면 이 요청 자체는 친구 구하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만, 윗층에 있는 릴리의 등산 밧줄과 지도를 이용하면 밀튼을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상자에 있는 릴리의 진주를 기존에 있던 릴리의 등산 밧줄과 지도를 대신해서 릴리를 기억할 유품으로 삼기 위해 요청을 했던 것.
3.1.1.4. 챕터 4: 실낙원
아스트리드는 밀튼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마을 경계를 넘어 수색을 계속하세요.
잿빛 어머니와 대화하면 릴리의 진주를 무덤에 갖다 달라는 보조 미션을 얻을 수 있다. 이 보조 미션을 깨면 등산화를 얻을 수 있는데, 기존 스토리모드에 비해 얻는 시점이 느려서 에피소드 2를 이어서 하지 않는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이어서 한다면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챕터 3 마지막에 얻은 등산 로프를 가지고 밀튼 공원으로 가면 된다. 밀튼 공원은 마을에서 주유소로 간 다음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며, 공원부터는 늑대가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고 진행해도 된다. 에피소드 2를 이어서 할 생각이라면 가기 전에 마을에서 충분히 정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위에서 말한 대로 은행가의 집에 수리 도구를 모아놨다면 여기서 천을 뜯어서 옷 수리를 실컷 할 수 있다. 배를 채운 채 72시간이 지나면 든든함 버프가 걸려 총 무게가 늘어나니 이 점도 장점.
등산 로프를 타려면 총 무게가 30.0kg 이하여야 하니(든든함 버프가 걸렸다면 35.0Kg) 무게 조절은 필수. 등반은 피로도를 많이 소모하므로 커피를 2~3개 끓여가자.[35] 또한 마지막에 동굴을 통과해야 하므로 불을 피워 횃불을 만들 게 아니라면 조명 아이템을 챙겨서 가는게 좋다. 랜턴보다는 조명탄을 모아뒀다가 쓰는 편을 추천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동할 일이 많아서 기름까지 넣으면 무게가 2Kg가까이 되는 랜턴보다는 4개에 1Kg인 조명탄이 더 부담이 없다.

공원에 올라가서 더 올라가면 '소풍 장소' 지역에 도달하는데, 등산 로프를 설치하면 맥켄지가 "여길 다신 못 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라고 중얼거린다. 그렇다, 로프를 타고 내려가면 이벤트로 인해 다시 밀튼 마을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36] 로프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로프가 끊어져 추락하게 된다. 다행히 거의 다 내려와서 추락해서인지 부상은 크지 않다. 이제는 표지판을 따라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된다. 앞으로 가다보면 사슴 시체가 있고 그 앞에 분명히 오르카 주유소에 앉아있던 무드셀라가 여기서 모닥불을 피우고 앉아있다. 무드셀라는 여기서도 신비로운 이야기를 하며 모두 대자연의 시험에 들것이라고 얘기한다. 또한 여기서 맥켄지가 홉스의 처분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무드셀라의 대사가 약간 바뀐다. 무드셀라의 이야기가 끝나면 옆에있던 커피잔 하나와 토끼고기를 들고 가면 된다.

피로도가 약간 부족하면 무드셀라한테 주워온 커피를 마시면 되지만, 그래도 피로도가 부족하면 왼쪽에 있는 동굴에서 몇시간 자고 가면 된다. 동굴 안에는 침낭이 있어 피로도가 부족하면 자고가라는 개발자의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동굴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표지판과 함께 올라가는 등반 로프가 있다. 등반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통나무 다리가 있고 이를 넘어 계속 나아가면 폭포가 나오고 강을 따라가면 동굴이 나온다. 동굴 안에서는 섬광탄을 1개 얻을 수 있다.

동굴을 나오면 컷씬이 나오는데 웬 남성이 곰에게 덮쳐지고 있고 그걸 본 맥캔지가 총을 주워 곰에게 쏘는 것으로 에피소드 1이 종료된다.

3.1.2. 보조 미션

밀튼 외곽 다리 주변에서 응급 물품이 있을 만한 장소를 적어 놓은 메모를 발견했습니다.[43] 스프루스 다리 폭포 다리 위 첫번쨰 트럭의 짐칸에 상자가 있다.[44] 잿빛 어머니가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보상 : 등산용 부츠[45] 홀로 더 오래 생존하려면 잿빛 어머니는 식량과 연료가 더 필요합니다.
잿빛 어머니 옆 긴 의자에 놓인 겨울 일기예보 메모가 있다. 폭설 및 최저기온이 예상된다는 내용아래 누군가 그녀(아마도 잿빛 어머니)가 좋아하지 않겠지만 괜찮은지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물품함 미션처럼 메모를 집어들어야 미션이 시작한다. 보상 : 매키노 재킷[46]

3.1.3. 추천 의복

3.2. 에피소드 2: 변주곡의 시작

맥켄지는 아스트리드를 찾아 거친 야생으로 더 깊이 들어간다. 의문의 사냥꾼은 아스트리드를 찾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일까?

3.2.1. 메인 미션

3.2.1.1. 챕터 1: 부상을 입은 사냥꾼
맥켄지는 늙은 사냥꾼을 구해줍니다. 그레이트 베어 섬에 관해 이 사냥꾼이 알고 있는 지식과 그의 단파 라디오를 이용하면 아스트리드를 찾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에피소드 1 마지막에 곰에게 습격당한 남자의 집에서 시작한다. 맥켄지는 부상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다가 기절한 그를 위해 의약품을 찾으러 오래된 댐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1에서 계속하기를 하지 않고 새 게임으로 에피소드 2를 시작했다면, 겉옷은 커녕 장갑도 없고 늑대를 쫓을 수 있는 섬광탄 등 아무것도 없는 열악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따라서 사냥꾼의 집에 있는 물품을 최대한 끌어모아 출발해야 한다. 랜턴, 음식, 총과 총알을 최대한 챙겨 출발하자. 만약 늑대를 총 없이 피할 자신이 있다면 챙기지 않아도 된다. 무게가 은근 무겁기 때문.

가장 가깝고 물자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은 역시 캠프 사무실이다. 오두막을 나와 오른쪽으로 달려가 맥스의 마지막 저항처에서 손도끼를 줍고, 계속 오른쪽으로 달려가 철길을 찾아 따라가면 오른쪽에 신비로운 호수와 캠프 사무실이 있다. 최단거리로 간다면 부서진 오두막이 있는 함정 지역을 지나가는 것인데, 늑대가 출몰할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늑대를 피할 자신이 있고 지리를 잘 안다면 최단거리가 좋다.

캠프 사무실에서 손도끼, 침낭 그리고 약간의 옷과 물, 허브티를 얻을 수 있다. 날씨가 추우니 옷가지는 내구도를 적당히 수리하고 허브티는 댐으로 이동하기 전 끓여 마시는게 좋다. 낚시도구와 고철은 어차피 캠프 사무실에서 사용할 아이템이니 놓고 가자. 물자가 조금 더 필요하다면 신비로운 호수의 낚시 좌대와 호숫가 오두막들을 파밍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잠겨있는데다 호수에 늑대가 여러마리 출몰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호수 낚시터들중 한군데에 사냥용 나이프가 나오니 그걸 노리고 파밍할 가치는 있다. 늑대는 총알을 약간 소모하거나 횃불 또는 섬광탄을 이용해 피하자. 만약 에피소드 1에서 이어서 했다면 보관할 아이템들은 여기에 대부분 저장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후술.

캠프 사무실에서 나와 철길을 따라 이동하면 '탈선' 지역에 도달한다. 샌드박스와 다르게 기차 차량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바깥에서 조명탄 2개를 얻을 수 있다. 탈선 지역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갈 수 있는 삼림 감시대를 들렀다 갈 수 도 있지만 굳이 들려야 할 만큼 아이템이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차후 보조미션을 위해 어차피 들려야 하니 나중에 들려도 된다.

카터 댐 주위에는 버려진 트럭과 컨테이너가 있고 팬스로 둘러쳐져 있으며 잠겨있다. 열쇠는 교량에서 먼 쪽의 컨테이너 선반 위에 있다. 카터 댐으로 들어가면 뒤에서 늙은 곰이 나타나는데 아슬아슬하게 문을 닫지만 대신 몸통 박치기를 당해 기절해서 밤에야 깨어나게 된다. 체온과 목마름 게이지가 많이 떨어져 있으니 바로 카터 댐 안으로 들어가서 음료수라도 마시자.
카터 댐 안에선 신호총, 쇠지렛대가 나오고 옷가지와 음식이 곳곳에 있다. 이 역시 최대한 파밍하자. 물은 화장실 변기에서 구할 수 있다. 또한 댐 곳곳에 라이플 총알이 나오니 맵 전체를 잘 뒤져보는게 좋다. 댐 외에도 파밍장소 곳곳에서 총알이 한두발 굴러나올 수 있으니 구석구석 잘 살펴보자.

입구 기준 왼쪽으로 가면 작업대 위에 쇠지렛대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 시체에서 관리 사무실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옆에 사람 시체와 신호총 박스가 있다. 댐 하부로 가는 길은 막혀있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면 약품 라커를 발견할 수 있으며, 오른쪽 구석 테이블 위에서 보조 미션 메모를, 관리 사무실 책상 오른쪽 서랍 안에서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올가미꾼의 농장 오두막으로 돌아가면 된다.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기찻길을 따라 왔던 길로 돌아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호수 방향으로 가서 물품함 및 오두막에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이다.

파밍 루트를 선택했다면 먼저 컨테이너 방향, 지도 기준 아래쪽 엘런 동굴로 가자. 댐에서 보조 미션 메모를 얻었다면 엘런 동굴에 숨겨진 물품함에서 물자를 얻을 수 있고, 동굴 앞 초소 옆에 있는 시체에서는 호수 오두막 열쇠 #2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초소 근처에 늑대가 출현할 확률이 높으니 신호총이나 섬광탄을 잘 활용하자. 만약 파밍을 더 하고 싶다면 앨런의 동굴에서 호수 쪽으로 가는 길에 토끼가 돌아다니는 곳이 있는데 우측에 로프를 두 번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있다. 피로도 관리가 힘들지만 로프를 두 번 타고 올라가면 동굴이 있고 동굴 안에 가방에서 전투 바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제 호수쪽으로 가서 호숫가 오두막을 파밍하자. 위에 서술한대로 왔다면 오두막 열쇠 #2, #3이 있을 것이므로 꽤 물자를 얻을 수 있고, "호수위의 총성" 보조 미션이 활성화되기 전이라 해당 오두막이 열려있기 때문이다.[47] 물론 여유가 된다면 쓸쓸한 들판에서 오두막 열쇠 #1까지 얻은 뒤 한 번에 파밍하는 것도 좋다. 파밍이 끝났다면 다시 캠프 사무실로 돌아가 정비를 하고 올가미꾼의 농장 오두막으로 돌아가면 된다. 총은 쓸데가 별로 없고 무거우며 카터 댐에서 신호총이 나오니 캠프 사무실에 버려두는 걸 추천.

사실 미션 자체는 댐에 들어가 약품만 챙겨 나오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지만, 옷과 아이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충분히 파밍할 필요가 있다.
3.2.1.2. 챕터 2: 최선의 방어
식인 곰이 배회하며 아스트리드를 찾으려는 맥켄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 이민자 전설 속에 이 거대한 포식자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쓸쓸한 들판을 돌파하여 망가진 철도 지역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야하는 대장정 미션이다. 먼 길을 가야하므로 빠르게 도착하고 싶다면 커피를 많이 만들어 마시면서 뛰어가자. 오두막을 나와 지도 기준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철길이 나오며, 철길을 따라 아래로 이동하면 '레일 터널' 지역에서 쓸쓸한 들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때 맥스의 마지막 저항처에서 드물게 늑대를 만날 수 있으니 주의.

쓸쓸한 들판에서는 기찻길만 따라가면 된다. 물론 철로 주변에는 늑대가 자주 출몰하니 주의해야 한다. 중간에 있는 밀렵꾼 캠프에서는 장작과 약간의 식량을 얻을 수 있고 방풍이 되므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쉬어가자. 다만 밀폐된 집안과 달리 온도가 낮으니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주의해야 한다. 밀렵꾼 캠프를 지나 조금 더 가면 늑대가 사슴 시체를 먹고 있다. 이 때 신호총으로 맞춰서 쫓아내거나 죽여버리자. 기찻길을 계속 따라가다보면 통나무를 실은 기차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오른쪽 쓰러진 나무 뒤편에서 시체와 물품함 메모를 발견할 수 있다.

망가진 철도 지역에 도착하고 나서 계속 기찻길을 따라가면 된다. 가다보면 산사태로 철길이 막혀있어 우측 아래쪽 개울가로 우회해야 한다. (산사태 경사로에 살짝 비벼 넘어가는건 가능하다.) 이 때 개울가에는 늑대가 한마리 있어 주의해야 하며, 기찻길에서 물품함 메모를 획득했다면 통나무 다리 쪽 계곡 바위 틈에서 물품함을 찾을 수 있다.[48] 통나무 다리는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탈 수 있고, 진행하면 다시 기찻길이 나온다. 좀 더 진행하면 쓰러진 객차를 볼 수 있고 창문을 통해 들어간 뒤 반대쪽 문으로 나올려고 하는 순간 또 늙은 곰이 나타난다. 문이 닫혀있어서 잡히지는 않지만 곰이 객차를 흔들어대며 부딪혀서 주인공은 기절하게 된다.

기절에서 깨면 오로라가 뜬 밤이 되고 나가서 조금 전진하면 무드셀라가 있다. 불을 피워놓은 상태이니 가서 몸을 녹이고 대화하자.[49]

정비장[50]에 도착하면 늑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차단기부터 늑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정비장 정문은 잠겨있어 우측의 사무실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51] 사무실에서는 쇠톱과 망치가 나오지만 가지고 다녀봤자 쓸모없으니 버리고 가도 된다. 망치가 늑대 쫓아내는데 좋긴 하지만 무겁다.
3.2.1.3. 챕터 3: 잡음 속 신호
제레미아는 맥켄지를 퍼시비런스 밀스로 보낼 묘책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먼저 늙은 곰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3.2.1.4. 챕터 4: 대결
늙은 곰은 맥켄지를 자신의 은신처까지 끌고 왔습니다. 과연 전설의 곰 이야기를 끝맺을 수 있을까요?
3.2.1.5. 챕터 5: 새로운 희망
위험한 늙은 곰이 죽자 제레미아는 맥켄지를 신비로운 호수 지역 밖에 있는 퍼시비런스 밀스로 보낼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맥켄지는 아스트리드를 찾는 데 한 발 짝 더 다가서게 됩니다.
오로라가 뜨길 기다려 카터 댐에 들어가 댐을 탐색하는 미션이다. 오로라가 뜨길 기다려야 하는데, 캠프 사무소나 벌목지 컨테이너, 카터 댐 앞의 컨테이너[66] 등 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오로라가 뜬 밤에는 늑대가 오로라에 휩싸인듯 영롱한 색깔로 뒤덮이며, 공격성이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전등 아이템이 있다면 고강도(하이빔) 모드를 통해서 잠시나마 늑대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67]

댐 앞쪽에는 모닥불이 피워져있는데 무드셀라를 만날 수 있다. 댐을 통과해서 굽이치는 강-행복한 계곡으로 가려면 샌드박스와 동일하게 댐 하부로 가야한다. 헌데 하부로 걸어서 가는 길은 막혀있고 전기가 흘러 감전당할 수 있으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내려가야 한다. 건물 안으로 진입하면 일단 제어실로 가자. 제레미아가 알려준 코드를 사용하라는데 그냥 컨트롤 패널을 클릭만 하면 된다. 안쪽의 배전함을 클릭하여 스위치를 넣으면 엘리베이터에 불이 들어온다. 엘리베이터로 가서 엘리베이서 부르기를 한 후 내부의 버튼을 눌러 내려가면 된다. 이 후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는지 문이 열리지 않는데, 쇠지렛대를 사용하여 열어야 한다. 쇠지렛대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엘리베이터 안의 시체 배낭에서 얻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 에서 나온 뒤 주변을 살펴보면 끊어진 전선이 많이 있는데 밟으면 감전에 걸리므로 주의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랜턴을 키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 엘리베이터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통로로 내려가보면 늑대 시체[68]를 발견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왼쪽으로 진행하여 계단 위로 올라가서 반대편 난간으로 가보면 등산 로프가 있고 이를 타고 내려가면 댐 하부로 가는 문을 찾을 수 있다. 등산 로프는 무게 30.0kg 이하[69]일 때만 탈 수 있는데, 그 이상의 무게로 진행하고 싶다면 일부 물건은 남겨두고 등산 로프를 두번 오르내리면 된다. 그다지 높은 높이가 아니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70][71]

댐 하부로 내려가보면 굽이치는 강으로 나가는 문이 잠겨있고, 키패드를 눌러도 비프음을 내면서 동작하지 않는다. 따라서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조금 더 가보면 끊어진 전선이 있는 곳에 배낭이 있는데 이 배낭 안에 "울 귀 덮개"가 있다.[72] 먹고 싶다면 더 아래로 내려가 배전함의 스위치를 내리고 와야 한다. 계속 나아가면 계단 앞에도 끊어진 전선이 배치되어 있는데, 왼쪽 배전판 쪽에 판자로 올라가서 스위치 내리면 지나 갈 수 있다. 계단을 올라간 뒤 부서진 비상구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컷씬이 재생된다.

맥켄지는 뒤에서 누군가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깨어나면 의자에 묶여있는 상태이고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아스트리드의 잠긴 케이스에 대해 묻는다. 모른다고 답하는 맥켄지를 구타하며, 마지막에는 여자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손도끼 뒤쪽으로 내려친다. 컷씬 감상이 끝나면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3.2.2. 보조 미션

3.2.3. 그 외

3.3. 에피소드 3: 교차로의 비가

비행기에서 추락한 아스트리드는 늑대와 추위를 피해 도망 다녔지만 결국 쓰러지고 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으로, 에피소드 3의 난이도는 1, 2보다 확실히 어렵다. 에피소드 1의 가난한 스타팅+물자 모으기를 해야 하고, 에피소드 2에 버금가는 이동거리+맹수의 습격을 견뎌야 한다. 특히 주무대인 행복한 계곡의 기온 자체가 낮은 편이라 [90] 옷이 부실하면 장거리 이동 시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고 체온 회복도 잘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난이도를 낮추자면 의복 관리가 필수적으로, 만약 스피드런을 노린다면 상당히 크게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다.

참고로 에피소드 1,2에서 밀튼, 신비로운 호수, 쓸쓸한 들판, 망가진 철도까지 드넓은 지역을 뛰어다니느라 고생한 맥캔지에 비해 에피소드 3의 아스트리드는 겨우 행복한 계곡 한 군데만 돌아다니는데도 무기나 도구가 굉장히 후하게 나온다.[91]
아스트리드의 털모자 (방온1.5도 / 방풍 0.7도 / 방수 30% / 방어 2% / 0.15kg (갈색 양털 모자보다 방풍 0.3도 낮은 대신 방수가 10% 높고 0.10kg 가벼움)

아스트리드의 장갑 (방온 0.5도 / 방풍 0.5도 / 방수 5% / 방어 1% / 0.10kg (빨간색 양털 벙어리 장갑과 동일)

아스트리드의 재킷 (방온 2도 / 방풍 2도 / 방수 30% / 방어 3% / ▼달리기 -4% / 1.25kg) (기본 파카와 동일)

아스트리드의 스웨터 (방온 0.5도 / 방풍 1도 / 방수 10% / 방어 2% / 0.25kg) (빨간색 추리닝 상의와 동일)

아스트리드의 청바지 (방온 1도 / 방풍&방수 0 / 방어2% / ▼달리기 -1% / 0.50kg) (청바지와 동일)

아스트리드의 부츠 (방온 1도 / 방풍 1도 / 방수 30% / 방어 5% / ▼달리기 -3% / 1kg) (갈색 트레일 부츠와 동일)

3.3.1. 메인 미션

3.3.1.1. 챕터 1: 트라우마
몰리는 거의 죽어가던 당신을 구했습니다. 몰리는 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퍼시버런스 밀스로 가는 방법을 알아낼 때 까지 생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스트리드가 저체온증에 걸려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데 '몰리'라는 여성이 구출해준다.
3.3.1.2. 챕터 2: 떨어진 별
산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톰슨 건널목에 있는 마을 회관에 도착했습니다. 분명 추락 현장에는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남이 있을 겁니다.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아스트리드가 자신이 의사라는 것을 밝히고 생존자들을 살펴본다. 대부분 쉬면 낫는 상태이지만 탈수 증상이 있어 물을 먹여야 하는 환자와 당뇨병이라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 물이야 주변 집에서 뜬 화장실 물 먹이면 되지만 인슐린은 없으니 토마스 신부와 대화해야 한다. 토마스 신부도 인슐린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모른다. 더불어 생존자들이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동행자들을 걱정하느라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며 아스트리드가 비행기 추락 지점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옷을 최대한 갖춰입고, 좀 쉽게 플레이하겠다는 유저들은 주변에 집에서 커튼 뜯어서 최대한 수리하자.[94] 그리고 배를 최대한 채우고 짐도 필요한 것만 남기고 보관해 둔 뒤 출발하자. 가져가야 할 짐은
성냥과 불쏘시개, 석탄-특히 빠르게 플레이한다면 옷이 부실해서 체온이 빨리 떨어지는데, 연료야 나뭇가지 주우면 되지만 석탄이 없으면 추위 게이지 회복이 느려서 어려워진다.
붕대와 진통제, 소독약
음식은 물과 커피, 허브, 데워먹을 수 있는 통조림만 들고 가자. 먹을 게 비행기에서 꽤 나오기 때문에 배를 채워서 간다면 먹을 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고 데워먹어서 추위 게이지 손실을 줄이는 게 더 중요하다.
피스톨과 총알, 섬광탄과 나이프, 비상시 붕대로 만들 천정도면 충분하다.
마을 회관에서 나가면 팀버울프 2마리가 공격해 오는데,[95] 피스톨로 맞추면 쫒아낼 수 있다. 기왕이면 한 마리 헤드샷으로 잡아버린다면 챕터3에서 모으는 식량으로 늑대고기를 추가할 수도 있다.[96] 혹시나 늑대 잡기가 버겁다면 근처 강가에 있는 오두막에서 사냥용 라이플을 찾을수 있으며 몰리가 주는 마린 섬광탄을 잘 이용해보자. 추락한 비행기는 그나마 다행히도(?) 팀버울프산 정상의 그 비행기가 아니라(애초에 그 비행기는 화물기다.) 스키터의 산등성이 부근에 있다.(사냥감 파트 1에서 처음에 곰에게 습격당하는 지점 부근이다. 습격당하고 일어나서 오른쪽에 지하실이 있고, 왼쪽에는 언덕들이 있는데 언덕 사이에 웬 비행기가 추락해서 불이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톰슨 건널목과 완전히 반대쪽인데다 스키터의 산등성이 앞에 산이 있어서 삥 돌아가야 한다는 것. 만약 빠르게 진행하고 싶어서 북쪽으로 직진해 산 우측으로 돌아가는 루트를 택하면 첫날 저녁에 산 뒤쪽 다리를 지날 수 있는데, 좀 더 가면 작은 집이 하나 생겼고 부근에 팀버울프 무리가(!) 있지만 집에 들어가서 3시간 이상 자거나 시간을 보내면 팀버울프 무리가 물러난다.[97] 농장쪽으로 돌아가는 루트는 보조 퀘스트를 수행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키터의 산등성이 지형이 바뀌면서 돌아가는 지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부서진 세 개의 집 부근에서 흰사슴까지 보자면 정말 많이 걸어야 된다는 결점이 있다. 비행기에 도착하면 두 개의 미션이 뜨는데, 부근에 승객들의 시체, 가방, 기내식, 음료수가 흩어져 있다. 이걸 파밍해야 되는데, 밤이면 잘 안보여서 고생이 심할 것이다. 저체온증을 조심하면서 파밍하면 승객들에게서 신분증이 나오는데 총 9개를 찾아야 있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비행기 잔해까지 살펴보면 생존자(!)와 생존자가 가지고 있는 신분증 1개를 추가로 발견할 수 있고(이렇게 총 10개의 신분증을 찾아야 이야기가 진행된다.)[98] 부근에 디미트리의 가방에서 인슐린을 발견할 수 있다. 드디어 에피소드 3 최대의 발암 미션이 시작된다. 그웬을 들쳐 업고 마을 회관까지 가야 하는데....

생존자들 들쳐 업은 상태에서 속도는 무게가 4~50Kg 정도 되는 것 처럼 느려지고 달리기는 물론 루팅과 맹수에 대한 대응도 불가능해진다.
생존자는 체온과 목마름 게이지가 있어서 떨어지면 상태가 나빠진다. 목마름이야 물을 채워주면 되지만, 생존자 옷가지가 부실한 덕텍에 체온이 정말 급속도로 떨어진다. 중간중간에 불을 피우거나 실내로 피신하지 않는 한 무조건 얼어죽는다.
중간에 팀버울프 무리의 습격이 2번 정도 있는데, 생존자를 내려놓고 상대해야 한다. 문제는 이놈들이 생존자까지 공격한다. 출혈 등 상태 이상을 동반히기도 하는 것은 덤.

거기다 옷이 부실하면 저체온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까지 겹쳐서 난이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나가는 길은 스키터의 산등성이 부근에 동굴 위치쪽으로 가보면 길이 나 있는데, 정직하게 가기보다는 통나무 다리 있는 곳에서 벽타기로 빠르게 내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안그래도 발암걸리는 미션이니 너무 정직해지지 말자. 간간히 불을 피워 추위 게이지를 회복하고, 늑대도 대응해 가면서 어떻게든 잘 몰리의 헛간까지 가서 좀 쉬고 마을 회관까지 가자.[99] 그웬을 새로 생긴 빈 침대에 눕히고 디미트리에게 인슐린을 투약한 뒤 생존자 하나하나와 대화해서 신분증을 돌려주고 찾지 못한 사람도 보고해야 한다. 대화를 모두 끝내면 토마스 신부와 대화하자.
3.3.1.3. 챕터 3: 다가오는 폭풍
강력한 눈보라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실종된 생존자 세 명을 찾고 폭풍이 지나갈 때 까지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 주방에 충분한 보급품을 확보하세요.
마을회관을 나가려고 하면 전화벨이 울린다. 이쯤 되면 중요치 않은 내용뿐... 전화기 아래에 섬광탄발사기가 들어있는 비상용키트가 있으니 잘 챙기도록 하자. 본격적으로 굉장히 어려워지는 난이도의 퀘스트라고 보면 된다. 총 3명이 비행기 추락지점의 승객 명단에서 누락되었으며 이들은 각각의 장소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 자리에서 죽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을 찾을 때 팁은 아스트리드의 독백으로도 나오지만 생존자들이 있을만한 곳 근처에 다다랐을 때 섬광탄을 하늘에 한 발 쏴주면 얼마 안 있어 다른 생존자들이 하늘에 섬광탄을 쏴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들이 있는 곳에는 섬광탄이 2발가량 있으며 이들을 모두 마을회관에 옮겨놓아야 한다. 문제는 날씨와 맹수들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생존자를 찾으러 갔다가 눈보라라도 불어버리면 시야도 제한되고, 행복한 계곡 자체가 온도가 굉장히 낮다보니 정말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체온이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다. 쉴 만한 대피소들을 알고 있어야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며, 맹수들 또한 문제가 되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생존자들은 각각 팀버울프가 싸돌아다니거나, 아니면 곰이 바로 근처에서 어슬렁대고 있으므로 반드시 이들을 모두 제압해 놓은 뒤에 옮겨놓아야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가장 위험한 것은 역시 자작나무 숲에 있는 생존자 근처에 있는 곰. 섬광탄 발사기를 제외한다면 모닥불을 그대로 씹어먹고 준비동작도 없이 달려들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소독약 또는 이끼 붕대 10개, 땔감 종류 60, 항생제 또는 버섯차 10개, 칼로리 19000 이상의 음식 및 음료수, 랜턴 연료 3L, 붕대 15개, 섬광탄 발사기 1개, 섬광탄 탄약 6개를 채워넣어야 한다.[100][101] 섬광탄 발사기와 섬광탄은 챕터 3 시작하고 나서 마을 회관의 전화기 옆에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구하지 못했어도 생존자 미션을 끝내고 넣어도 되고, 랜턴 연료는 톰슨 건널목에서 다리 건너편 집이나 추락한 비행기에서 돌아오는 길목 부서진 집 등에 제리캔이 있어서 불 피운다고 낭비하지 않으면 무난히 채울 수 있다. 음식이나 항생제는 보조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이동 경로의 주요 장소들을 털면 아슬아슬하게 채워진다. 그러면 남는 문제는 땔감과 소독약류인데, 땔감은 그냥 요구량이 엄청 많을 뿐이라 집 근방의 벤치, 테이블 등을 부수면 채울 수 있지만(다만 가급적이면 석탄은 조금 남겨두자. 챕터 4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소독약류는 보조 퀘스트를 하지 않는다면 끽해야 7개 전후로, 이끼 붕대를 만들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챕터 2부터 좀 모아뒀다면 별 문제는 안되지만 없다면 발품 좀 팔아야 한다.

만약 부가 미션 벙커털기를 하는 중이라면 마지막 벙커가 그리 멀지 않은데 마지막 벙커에서 엄청난 양의 MRE와 음식, 다량의 약과 2L 상당의 제리켄이 나오므로 벙커 털기를 먼저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두 미션이 모두 완료되면 토마스 신부가 단상 위에 올라가 있다. 올라가서 대화하자.
3.3.1.4. 챕터 4: 그날 이후
당신은 톰슨 건널목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할 일을 모두 끝냈습니다. 행복한 계곡을 떠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하세요.
마을 회관을 나갈려고 하면 전화기가 울린다. 몰리와 대화하면 방송탑 언덕의 라디오가 작동되니 이걸로 연락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지금부터 날씨는 방송탑 이벤트 때 잠깐 말고 눈보라로 고정된다. 엄청나게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어봤자 추위 게이지 유지가 안되니 이동력 감소가 적은 옷 위주로 재편하자. 다만 이 와중에도 늑대 무리가 습격하니 너무 방어력을 경시하지는 말자. 또한 다만 3~4일 정도 지나면 그치는 듯 하니 보조퀘스트들을 깨서 식량이 충분하다면 버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103]
사색의 호수 부근의 다리를 지날려고 하면 팀버울프 5마리가 사기가 등등해서 덤비며, 라디오 관제 건물로 가는 중에 또 한번 덤빈다. 다리를 건너지 말고 개울을 건너면 팀버울프의 습격이 늦어져서 2번째 습격 때 적당히 상대하고 라디오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엔 여러 옷가지와 식량, 그리고 침대 윗부분 구석에서 손전등을 파밍할수 있다. 오로라때 등장하는 팀버울프 무리는 사살되거나 손전등 우클릭으로만 사기가 깎이니 챙기는게 좋다. 일단 내부를 파밍하고 라디오를 사용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아스트리드는 실망하고 한숨 자고 계곡을 벗어날 생각을 한다. 자는 중 오로라가 떠서 라디오 작동이 되지만 마이크는 작동이 안되고, 라디오를 통해 맥켄지가 퍼시버런스 밀스와 교신을 시도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스트리드는 안도하면서 그가 살아서 퍼시버런스 밀스로 향할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날씨가 오로라로 바뀐 거 같지만 곧 다시 눈보라가 분다. 정직하게 길로 가면 오로라 팀버울프 오형제가 계속 괴롭혀대니 정직하게 길로 가는 것 보다는 벽타기로 언덕을 내려와서 몰리의 헛간→별채→마을 회관 순서로 길을 무시하고 최단 루트로 이동하면 팀버울프 오형제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광산에 도착할 무렵에 팀버울프 오형제가 덤비는데, 이게 마지막 싸움이니 최선을 다해 쫒아내 버리고 광산으로 들어가자. 만약 옷이 가볍다면 타이밍 좋게 전력질주해서 대충 싸우고 광산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광산 중간쯤 가면 광산이 무너져서 돌아갈 수 없게 되고,[104] 조금 더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전기가 흐르는 물이나 철봉이 있어서 피해다녀야 한다. 멀쩡한 퓨즈 3개를 찾아 고장난 퓨즈 3개와 교체해야 한다. 주의사항으로 퓨즈를 빼서 물에 전기를 빼도 물을 밟고 다니면 이상할 정도로 추위 게이지가 빠르게 떨어진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온 뒤 출구로 나가면 얼어붙은 해안고속도로의 바다와 고래 시체가 나오면서 아스트리드의 독백과 함께 에피소드 3가 종료된다.

3.3.2. 보조 미션

3.4. 에피소드 4: Fury, Then Silence[107]

한국시간으로 2021년 10월 7일 새벽 2시30분 쯤 출시되었다. 9월 8일에 세부적인 정보(티저)가 공개되었다. 살인적인 죄수 갱단에게 잡힌 맥켄지가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 공인 플레이 타임은 7~10시간이며 1시간 분량의 내러티브 시네마틱과 40분 이상의 신규 OST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배경 지역은 블랙록 산의 그늘에 지어진 오래된 감옥 시설이며 올해 안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넣고 생존 모드에도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한다.

제작사는 선공개 개념으로 발매 약 2주 전에 몇몇 인터넷 방송인에게 플레이 권한을 제공했고, 발매 직후 유튜브에 관련 플레이 영상들이 공개되었다.

3.4.1. 메인 미션

이 챕터에서 새로 추가되는 블랙록 지역은 이전 에피소드 주 무대인 행복한 계곡보다 약간 따뜻한 수준으로, 더 롱 다크 지역 전체로 보면 제법 추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의복 드랍이 에피소드 3에 비해 좋지 않으며, 일반 늑대조차 팀버울프 뺨치게 곳곳에 모여서 돌아다닌다. 그러므로 보조 미션을 진행해서 옷을 튼튼하게 입거나 나뭇가지를 충분히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나마 행복한 계곡보다는 따뜻한 편이고 석탄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식량이나 음료수가 빠듯하게 나오는 편이므로 보조 미션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주의점이다. 굳이 사냥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블랙록 지역이 새로운 맵인데다 길이 꼬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헤멜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사슴 시체 파밍이나 비상용 부들개지 줄기를 조금 확보해두는 수준의 대비는 나쁠 게 없다.

3챕터도 팀버울프와 낮은 기온으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4챕터의 난이도는 그 이상이다. (3챕터와 비교해) 낮은 의류 수준, 적은 식량, 많은 늑대와 좁은 맵으로 인해 전투 상황이 끊이질 않아 늑대 대처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다.

다행히 무기만큼은 넉넉히 나오는 편이므로 총과 폭탄으로 적극적으로 싸우거나, 횃불 릴레이로 공격을 막거나, 은신 플레이로 어그로를 회피하는 등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중요한 챕터.
3.4.1.1. 챕터 1: 블랙록 블루스
멕켄지는 마티스로부터 도망칠 기회를 잡습니다.

오프닝에서 맥켄지는 마티스에게 맞아 기절한 채 마티스의 부하들에게 썰매에 태워져 끌려가고 있다. 마티스 일당이 맥켄지를 끌고가다 늑대의 습격을 받아 맥켄지가 계곡 아래로 굴러떨어져 몸을 숨긴채 달아나지만 결국 마티스에게 발견되어 아스트리드의 가방에 맞아 기절, 교도소로 끌려가게 된다.
3.4.1.2. 챕터 2: 발전소
마티스는 당신에게 오래된 발전소를 찾아 독방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복구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3.4.1.3. 챕터 3: 기폭 장치
광산으로 가서 마티스에게 줄 기폭 장치를 찾으세요.
광산 입구로 이동하는 중간과정이 제일 고비가 될것이다. 세가지 고비를 넘기면 광산까지 안전하게 도착할수 있다. 첫번째는 회색늑대무리와 조우하게 된다. 시야가 좋은 날에 이동을 시작하면 회색늑대무리가 주변을 배회하고있는데 일정 거리에 다가가면 어글이 끌려서 엄청 골치아파진다. 가급적 시야에 보이면 우회로를 이용하길 권장하고, 굳이 어글이 끌려서 전투가 필연적이라면 굳이 싸워줄 필요가 없이 조명아이템만 발동시키고 재빠르게 이동해서 벗어나는게 좋다! 늑대들의 발소리와 울음소리가 무섭겠지만 마주친 상황에선 최고난이도여도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재수없게 진짜 늑대가 어슬렁거리다가 같이 어글이 끌린채로 미친듯이 달리면 늑대가 바로 물어뜯으러 달려와서 귀한 옷이나 침낭이 찢어져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광산엔 침대가 2층뿐인데 이것도 가는 과정이 복잡해서 침낭이 찢어지면 망한다..) 혹여나 이동 전에 안전한곳에서 세이브를 권장한다. 그나마 컨테이너 인근의 팀버울프는 가까이 가지 않고도 진행이 가능해 피하면 되지만 광산 입구를 막고 있는 팀버울프가 문제다. 꼼수로는 오던 도로 좌측 언덕을 살펴보면 사냥꾼 초소가 있는데 위치를 확인하고 팀버울프의 어그로를 끈 뒤 초소로 도망치면 어그로가 풀리고 팀버울프는 초소까지 왔다가 도망간다. 이 때 한마리씩 쏴죽이고 이걸 반복하면 된다. 여긴 조명 아이템 켜고 이동하면 안되는 것이 날씨가 강제로 눈보라로 바뀌는데다 안쪽 길목에 높은 확률로 곰이 있다.

두번째 고비는 눈 폭풍이다. 점점 목적지에 다가갈수록 낮과 밤 구분없이 강제로 눈이 내려지고, 안개가 껴가다가 눈폭풍을 동반한다. 시야는 안보이고 온도는 급강하하니 정신없이 이동하다가 광산으로 가는 유일한 다리쪽에 흑곰하고 정면으로 마주쳐서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눈폭풍이 제대로 불고 유일한 맵에 보이는 다리에 가까워지면 무지성으로 달리지말고 반드시 경계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천천히 가자면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벽에 붙어서 이동하다 보면 불을 피울 만한 장소가 나오니 불을 피우고 4시간동안 자는 방법이 있는데 문제는 4시간동안 눈보라가 그치지 않고 방향 바람만 바뀐다면 망한다. 세로신공을 쓰지 않을 생각이라면 신중히 결정하자.

마지막 세번째는 위에 언급한 곰이다. 곰 동굴이 광산 다리 건너기전에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시야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늑대에게 쫓기는 상황에 곰까지 재수없게 만나면 잠깐동안 절망을 맛보겠지만, 세이브로드신공으로 곰의 이동경로를 빗겨가게 할수도 있고(늑대무리 역시 세이브로드로도 견제 가능) 아니면 챕터2에서 보너스임무하면서 여유될때 그 다리쪽 구역으로 날씨 좋은날 곰을 미리 죽여버린 다음에 3에서 시작하는걸 추천하지만, 그래도 세이브로드 신공이 제인 정신건강에 이롭다. 만약 눈보라가 그칠 때 까지 쉬는데 성공했다면 그냥 곰을 사냥해도 무방하다. 만약 도로를 경유해서 왔다면 브릭레이어의 도피처에서 휴식도 할겸 무스가 스폰되었다면 가져온 라이플로 사냥해서 식량 문제를 해결할 뒤 느긋하게 진행해도 좋다.
광산 내부는 기본적으로 1.2.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1층에 삼림파수꾼 비밀창고가 있고, 2층에 퀘스트아이템인 뇌관이, 3층엔 2층으로 가는 단서와 1층 삼림파수꾼 비밀창고가 있다. 이동 방식은 광산 내부 엘리베이터를 수동(크랭크)로 작동하는 방식인데, 1층을 꼼꼼히 살피면 큼지막하게 보이니 찾기 쉬울것이다. 내부에는 추가 보급할 소량의 물과 MRE, 음식, 조명템이 있다. 여기서는 휴식을 취할 상황이 좀 있기 때문에 광산에 들어와서 휴식을 좀 취하고 나면 눈폭풍이 끝나있을테니 잠깐 밖에서 물을 적당히 만들고 조명아이템도 든든히 준비해 내려갈 준비를 하자. 또한 여기서 유독 가스 시스템이 나오는데, 동굴이나 건물 내부가 유독 가스로 차있어서 일정 시간 내로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질식해 죽는 시스템이다. 이 게임의 골치아픈 미션 2로 정화 공기가 나오는 밸브를 돌릴 수 있는 크랭크를 찾아서 밸브를 작동시켜 쉬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상당히 피곤한 시스템이므로 잘 모르겠다면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거도 나쁘지 않다.
유독 가스가 나오는 곳을 지나 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발견했다면 2층으로 가서 기폭 장치를 발견할 수 있고, 굳이 1층 유독 가스 구간을 갈 필요 없이 2층에서 구한 볼트 커터로 3층의 묶여있는 문을 자르고 지름길로 출구로 나갈 수 있다.
광산 출구 근방에서 제이스의 전화가 온다. 일단 잠금장치는 파괴했지만 마티스가 폭탄을 이용해 도너가 갇힌 방의 벽을 부술 거라는 이야기를 하자 제이스는 시간을 좀 끌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니 그냥 블랙록으로 돌아가면 된다.
광산 출구로 가면 광산 출구가 무너지면서 막히지만 멀지 않은 곳에 돌아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문제는 돌아가는 길이 막혀서 다른 길로 가야한다는 것. 오로라가 떠 있는 상태인데 길을 따라 좀 진행하다보면 우측 벽에 동굴이 있는 곳이 있는데 이 동굴 안에서 아침까지 자자. 아침이 돼서 길을 진행하면 로프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야되는데다 밑에는 늑대가 있고, 더군다나 밤이면 캄캄해서 블랙록 교도소로 올라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아침이면 계곡으로 내려가서 있는 늑대와 마지막으로 블랙록 교도소 입구를 막는 늑대만 주의하면 돌아가는데 방해물은 없다. 여기서는 아이템을 보관하지 말고 진행하자. 후술하겠지만 여기까지 오면 엔딩까지 짧은 교도소 탈출 이벤트만이 남아있고, 그러면 에피소드 4도 끝나기 때문에 아이템을 더 이상 쓸 일도 없다.
혹시 파밍한 아이템이 아까우면 교도소 건물로 이동하기전에 증기광산 터널로 이동하여 계단 맨밑에 플라스틱상자에 아이템을 넣어놓을수있다. 교도소 내의 다른 저장공간을 이용하면 몇벌의 옷빼고 다 털리기때문에 반드시 증기광산에 아이템을 보관해야 한다.
3.4.1.4. 챕터 4: 도너
폭발로 인해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어서 도망치세요!!
맥켄지가 돌아오면 마티스가 기폭 장치를 받은 뒤 맥켄지를 부하들을 시켜서 끌고 간다. 알고 보니 교도소장이 구타를 견디다 못해 맥켄지와 제이스가 몰래 도너 탈출 방지 계획을 짜고 있다는 것을 불어버렸다. 그리고 화가 난 마티스에게 렌치로 맞아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맥켄지도 구타할려는 순간 큰 폭발이 일어났다. 제이스의 공작과 부하들의 폭탄 다루기 실패로 인해 폭탄이 크게 터져버린 것. 도너가 있는 독방도 폭발로 인해 무너졌지만 도너 역시 무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현장을 보러 간 마티스를 제이스가 교도소 내 스피커를 해킹해서 조롱한다. 그리고 맥켄지는 유독가스를 뚫고 교도소에서 탈출해야 한다.
교도소장실에서 아스트리드의 가방을 찾을 수 있다. 이후 제이스가 전화를 걸어오며 발전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이제 마티스의 부하들이 추격해오니 교도소 밖으로 나가자. 교도소 밖에는 마티스의 부하들이 야간 조명을 이용해 맥켄지를 수색하고 있고, 이를 피해서 발전소에서 나왔던 건물로 들어가자. 발전소로 향하는 길에도 유독가스가 차있고 시간이 상당히 빡빡하니 주의하자.
추격전에서는 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마티스의 부하들에게 잡힌다고 생각되는 경우 의자나 바리케이드로 문을 걸어놓는 이벤트를 사전에 수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죽었다면 자동저장 구간에서 리트라이하는 것을 추천.

발전소에 도착한 후부턴 스토리영상이 나온다. 발전소에서 제이스를 만나고 뒤따라오던 마티스와 격전을 벌인 후 댐 아래로 떨어진다. 그 후 물가로 떠내려온 후 제이스와 이야기를 나누지만 .... 제이스는 저체온증에 걸린 묘사를 하며 맥켄지 시점은 막을 내린다.
그 후 노래와 함께 배에 한 채가 떠내려간다. 배에 탄 사람은 아스트리드다. 아스트리드는 에피소드 3에서 무너진 광산을 통과하며 해안 고속도로에 도착 했지만 별 다른 방법이 없어 배를 타고 흘러가듯이 퍼시비런스 밀스에 도착했지만.... 금속 상자를 잃어버린채로 도착하고만다. 앳우드 교수로 추정되는 아스트리드의 동료는 치료제을 요구하지만 아스트리드에게 없다는걸 알면서 에피소드4는 끝이 난다.
에피소드5는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 나중에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라면 세이브 파일을 삭제하지 않게 주의하자. 챕터4를 끝마치고 세이브 파일을 삭제하면 에피소드4를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3.4.2. 보조 미션

3.4.3. 그 외

4. 진행 팁



[1] 에피소드 2 끝에서 메인 NPC인 제레미아가 주인공에게 댐에서 나오면 라디오를 통해 'WINTERMUTE'를 말하라고 한다. 어떤 의미를 가진 코드인데, 그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것이라고 한다. [2] 원래는 주요 NPC마다 신뢰도 수치가 있어 정해진 아이템을 주면 수치가 올라가고 이 수치를 일정 이상 달성하면 아이템을 얻거나 제작법을 해금할 수 있었으나 후술할 리덕스 업데이트로 신뢰도 시스템이 사라졌다. [3] 마을 회관에서 나오면 마주치는 팀버울프나 생존자를 옮길 때 마주치는 팀버울프 등. [4] 고정적으로 출현하는 늑대 중에 사슴 시체를 먹고 있는 늑대는 생존 모드와 달리 상당히 가까이 가도 반응하지 않으며, 달려들 거리가 되기 전에는 플레이어 쪽을 쳐다보기만 하므로 거리만 유지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5] 72시간 동안 칼로리 수치가 0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받는 버프. 최대 체력이 5% 증가하고 들 수 있는 짐의 최대 중량이 5kg 증가한다. [6] 물론 에피소드 2 지역도 여행자 난이도 수준으로 아이템이 나오므로 게임에 익숙하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7] 에피소드 2의 오프닝 영상을 보면 윌리엄 맥켄지와 아스트리드 그린우드가 촬영 된 사진 액자가 있고 가운데가 파손 되어 잘 보이지 않는데, 에피소드 1에서 나오는 경 비행기에서의 대화 내용을 봐서는 아이가 있었다가 사별 한 것으로 보인다. [8] 험지에서 조종 하는 경 비행기. [9] 에피소드 3에서의 언급과 아스트리드의 과거 회상 장면을 봐선 전문의가 아니라 기초의사에 가까워 보인다. [10] 영문으로는 많은 질문 없이 몇 가지 질문만으로 데려가 준다는 아스트리드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부분인데 윌리엄이 그 몇 가지 질문이라도 한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황당 해 하는 것이 당연 할 것이다. [스포일러(에피1)] 이때 홉스의 배에 박혀있는 칼은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회수가 불가능하다. [12] 정작 등장 인물들은 제레마이아라고 부른다. [출처] http://thelongdark.wikia.com/wiki/Mathis [스포일러(에피3)] 후반부에 가서 몰리와의 전화로 알수 있지만 몰리의 남편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고 항상 몰리 자신을 억눌렀다고 한다. 몰리는 그래도 혼자보단 낫겠지 하면서 수없이 죽이고 싶단 마음을 접었지만 어느날 남편이 늑대 무리에게 포위되어 있는 것을 보게된다. 당연히 남편은 총을 쏘라면서 외쳤지만 몰리는 방관하면서 지켜보았고 남편은 결국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고 한다. [스포일러(에피4-1)] 이 작품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악역이 될 인물. 범죄자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자신의 아들을 꺼내기 위해 맥켄지에게 이것저것 시키는데 이는 교도소장이 이 인물에게 맞아죽는걸 막기 위해 맥켄지가 동분서주하지만... [스포일러(에피4-4)] 그러나 결국 후반부에 가서 자신의 아들을 꺼낼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마티스가 교도소장과 맥켄지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대해 분노하여 압력밸브 둔기에 무자비하게 폭행당해 결국 사망한다. 다만 직접적으로 사망하는 장면은 볼 수 없고, 컷신 도중에 교도소장의 시체를 죄수들이 끌고 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17] 공략은 리덕스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8] 참고로 여기서도 장작이나 종이더미 및 냄비 등등을 파밍할수 있고, 냄비로 물도 끊일수 있다. 하지만 추가 화물에 실은 물품을 제외하면 승계가 안되니 너무 파밍에 집착하지 말자. [19] 스피드런을 원한다면 응급 주사기를 활용할 수 있다. [20] 섬광탄은 에피소드 1에서 보조 미션을 통해 얻을 수도 있지만 위치가 스프루스 다리 위 트럭인지라 꽤 멀다. 기존 스토리모드처럼 간단히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이래저래 섬광탄을 추가 화물로 싣는 게 더 낫다. [21] 참고로 미션목표에 구급상자를 사용하라고 되있는데 옛날 버전은 동굴 앞쪽에 무조건 구급상자가 떨어져 있었지만 스토리 리덕스 이후에는 그냥 주변에 떨어진 붕대 1개만 들고 손에 출혈만 치료한 후 자면 된다. [22] 스토리 리덕스 이전엔 이곳에서 사냥칼을 루팅할수 있었다. [23] 벽난로에 피워져 있는 불은 별도의 연료 없이도 무한정 유지되므로, 불이 필요하다면 벽난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커피와 차를 끓여 벽난로 근처에 놔두면 계속 뜨거운 상태를 유지한다. [24] 비행기 파편은 사실상 출혈나는 주먹이라고 봐도 될만큼 성능이 좋지 않으니 손도끼는 꼭 들고 다니자. [25] 그냥 잿빛 어머니 집에서 모든걸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은행장의 집은 밤에 완전히 깜깜해지고 요리,물끓이기,차 끓이기 등을 하려면 무조건 불을 따로 켜야하지만 잿빛 어머니 집은 벽난로가 항상 켜져있기 때문에 밤에 벽난로 앞에서 작업을 할수 있고, 요리나 물, 허브차 끓이는 동안 수선이나 시체해체 등을 하면 되니 훨씬 효율적이다. 게다가 파밍만 제대로 하면 천은 옷을 다 수리하고도 남을 만큼 나오기 때문에 굳이 커텐들을 찢느라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다. 또한 이곳뿐만 아니라 스토리모드는 가급적 NPC가 사는 집에 같이 사는게 불 걱정 안해도 되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26] 수선,시체해체 같이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은 일부러 시간내서 하기보다는 낮에 갑자기 안개나 눈보라가 쳐서 밖에서 활동하기 힘든 시간을 활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27] 이때 무드셀라의 대화내용을 다 듣지않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이후 대화를 다시 할수 없으니 주의. [28] 600Kcal. 데울 수 있으며, 수분은 채워주지 않는다. [29] 처음에 8,000kcal에서 추가 12,000kcal로 총 20,000kcal의 식량과 처음 12의 장작에서 24를 추가해서 총 36수치의 장작을 채워야 한다. [30]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자랑하듯이 말한다. 학교에 몰아넣고 불이 나자 "따듯하게 되었지." 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31] 다만 이런 말과는 별개로 본인들이 불을 낸건 아니라고 한다. 갑자기 전기가 들어와서 불이 났다고 하며 본인들도 갑작스런 불에 뭐야? 란 반응이었던 것 같다. [32] 이후 무드셀라와의 재회 장면에서 대화가 약간 변하기는 한다. [33] 어차피 살려놔도 칼은 파밍 불가능하고, 그냥 자기는 쉬어야겠다면서 살아만 있지 대화불가능 상태가 되므로 추가적인 요소는 없으므로 마음대로 하자. [34] 참고로 홉스의 배에 박혀있던 사냥칼 또한 획득할수 있을거 같지만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칼을 획득할수 없다. 대신 창고에서 손도끼가 하나 더 나오니 그거라도 주워 쓰자. [35] 새로이 추가된 에너지 드링크도 도움이 되기에 주유소에서 꼭 챙겨두자 [36] 더불어 로프 설치를 안하고 그냥 절벽 타기로 내려가면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절벽타기를 하더라도 꼭 로프 설치는 할 것. 어차피 무겁기도 하고. [37] 덫에 토끼가 걸리자마자 바로 획득한다. [38] 반파된 집 두 채와 판자로 막혀 들어갈 수 없는 집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출입구가 앞문과 옆문으로 두 곳인 집이다. 7번 보관함에서 나오는 아이템 중 섬광탄은 챙길만 하다. [39] 잿빛어머니집에서 농장방향으로 가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아래 물줄기를 따라가다보면 까마귀 소리가 들려온다. [40] 방한모가 나온다. 에피소드 2에도 하나 나오지만 역시 보조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구해두는 편을 추천. [혹은] 농장의 죄수 옆에 있는 상자 안에 놓여있다. [42] 렌즈가 나오지만 쓸 데 없다. 굳이 보조 미션 다 깰거 아니면 비추. [43] 오르카 주유소 안의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옆에 있다. 서술 방식이 조금 이상한데, "밀튼 외곽 다리 주변의 응급 물품이 있을 만한 장소"를 적어 놓은 메모를 발견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44] 섬광탄 발사기 포함 옷가지 등 꽤 아이템이 나오지만 위치가 너무 멀다. 섬광탄 발사기는 처음 시작시에도 선택할 수 있으므로 굳이 보조 미션 다 깰 거 아니면 처음에 추가 화물로 획득하는 것이 좋다. [45] 성능은 0.5kg 가벼운 방한화라고 보면 된다. 무게 대 성능비가 좋기 때문에 에피소드 2를 이어서 할 거라면 강추 아이템. [46] 채워넣는 양에 비해 시원한 보상은 아니지만 어차피 식량과 땔감은 충분히 나오고 다 들고 갈 수도 없으니 필요하면 미션을 수행해도 괜찮다. [47] 물론 미션 보상 아이템은 없다. [48] 이 물품함에서는 등산 양말좋은 내복이 고정으로 나온다. 얻어두는 것을 추천. 등산 양말은 에피소드1을 이어서 했다면 이미 하나 있을 테고 신비로운 호수 보조 미션들을 진행하다 보면 옷이 조금 나오지만 좋은 내복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49] 참고로 보조미션 중 신비로운 호수 물품함을 굳이 모두 찾겠다는 사람은 여기서 정비장으로 바로 가지 말고 레일을 조금 더 올라가면 탈선한 차량칸과 버려진 트럭이 하나 있는데 이 트럭의 조수석에서 물품함 메모를 꼭 챙겨가자. 안그러면 나중에 다시 올일도 없는 이곳까지 겨우 메모 하나 찾겠다고 머나먼 길을 뛰어와야 한다. 여기서 얻는 메모의 물품함에 나오는 물품은 보잘것 없는 것들이기에 혹시 깜빡했다면 그냥 패스하는걸 추천 [50] 파밍물품 : 쇠톱,망치,쇠지렛대,손도끼,랜턴 등 대부분의 도구가 나오고, 각종 의류와 바느질키트,고철,상당한 양의 랜턴연료&식량&음료수&물 이 나온다. 시설은 침대 여러개,작업장,용광로,스토브,불피우는통 이 있다 [51] 참고로 여기도 침대가 있지만 스토리상 강제로 오로라가 뜬 밤이 되었기에 안쪽 문으로 들어가면 어두운데다 곳곳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위험할수 있는데 정비장 침대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로라가 끝나서 쾌적하게 파밍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사냥꾼의 산장에도 침대와 6스토브,바느질키트,천 만들 커텐이 여러개 있으므로 혹시 재정비가 필요하면 산장까지 가서 하는게 효율적이고 오로라 늑대들은 빛을 무서워하는데 산장까지 가는 길 곳곳에 가로등이 켜져있어서 빛과 빛 사이로 이동하면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다 [52] 오로라가 떠 있는 밤이 아니면 전화벨은 울리지 않는다. [53] 다만 다른 수제 장갑에 비해 1.0kg으로 무겁다. 현재 옷 상태에 따라 고려하는게 좋다. [54] 방한화는 등산화보다 무게가 0.5kg 더 많이 나가지만 성능은 동일하기때문에 에피소드 2를 새로 시작했다면 반드시 이 방한화는 챙기도록 하자. 다만, 신비로운 호수의 오두막에서 확률적으로 절연 부츠가 나올 수도 있다. [55] 물론, 밧줄을 타게 될 때 무게 제한 때문에 버리고 가게 되는 물품이 아깝다면 바로 좌측 경사를 잘 타고 내려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한편, 밧줄을 타고 내려온 후 우측 절벽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사슴 뼈는 배치되지 않았지만 곰동굴이다! 절대 들어가지 말고, 피해가자. [56] 아이템은 성냥, 촉진제, 탄화목, 츄리닝.....중요도가 높은 물품은 아니다. [57] 바람만 안불면 무겁게 총 들고 가거나 섬광탄 쓸 필요없이 그냥 모닥불 피워서 횃불 들고 가서 가방파밍과 부품회수후 빠져나가면 된다 [58] 창 들고있는 자세유지는 몇초만에 스테미나를 모두 소진하는데 오르막길을 뛰어올라 오느라 스테미나가 없다면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금새 풀려버리니 미리 전파탑이 보이는 위치에서 숨을 고르며 스테미나를 완전히 회복시킨후 걸어올라가는게 현명하다 [59] 그냥 달려서 도주하려고 하면 곰은 달리기가 빠른데다가 지치지도 않으므로 금새 따라 잡히고 스테미나도 없어서 반격도 힘드니 절벽을 타는걸 추천 [60] 군용 코트와 건틀릿이 고정 드랍되고, 작업대, 용광로, 고철과 석탄 여러개가 있으며, 왼쪽 공간으로 숙여 들어간후 나무 상자 뒤쪽에 개밥도 여러개 있어서 보급하기 딱 좋다. 단 완전히 망가진 집이라 그런지 옷 수리에 필요한 천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61] 여기서도 한번만 전투후 빠르게 부품을 회수하고 절벽타기로 도주하는걸 추천 [62] 그렇다고 옷이나 아이템을 바닥에 버려둘 필요는 없고 그냥 인벤에 있는 상태로 진행하면 곰 처치후 자동진행으로 챕터5가 시작하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템과 제레미아의 오두막에 있던 모든 물품이 인벤 안으로 들어온다. 오두막 문은 잠겨서 더이상 들어갈수 없으니 주거지를 호수쪽 캠프로 옮겨야 하는데 미리 챕터 진행하면서 웬만한 아이템들은 다 옮겨놨다면 가볍게 출발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오두막 옆의 상자에 필요없는건 놔두고 가면 된다. [63] 피해량이 랜덤이라 한번에 즉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64] 빠르게 외곽 위주로 달려가서 창을 집을 수도 있다. 대신 바로 곰이 달려드므로 빠르게 장비하고 반격을 준비해야 한다. 이 방법을 쓰려면 아예 중간의 시체에서 파밍 가능한 스테로이드를 먹고 달리는걸 추천하며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곰과 한번 전투를 한후엔 뒤로 물러나던가 개구멍에서 충분히 스테미나를 회복한후 다시 싸우는게 안전하다 [65] 전파탑에서와 다르게 이번에는 이놈을 죽여야지만 끝나기 때문에 무조건 3번 싸워야 한다. [66] 교량에서 먼 쪽의 컨테이너에서도 3일을 기다려 오로라가 뜨는 것을 확인. 패치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67] 다만 사냥꾼 산장 가는길의 가로수 불빛처럼 접근만 막고, 손전등을 끄면 거의 바로 달려드므로 그냥 총으로 잡는게 낫다. [68] 샌드박스의 플러피로 추정된다. [69] 든든함 버프 상태라면 35.0kg [70] 기존에 뛰어내리는 방법이 있었나, v1.83 에서는 더이상 뛰어 내릴수 없게 바뀌었다. [71] 등산로프를 타는 위치에서 아이템을 버리면 일부 아이템은 로프 아래쪽에 떨어진다. 버그로 추정됨. [72] 만약 에피소드 1을 끝내고 에피소드 2를 진행하고 있다면, 여기서 스팀 도전과제중 하나인 "모든 의류를 내구도 100%상태로 입기" 도전과제를 완료할수 있다. [73] 토마토수프 2개, 에너지바 1개, 랜턴연료, 소독약 [74] 부싯돌1개,촉진제3개,복숭아통조림1개 [75] MRE 1개,물500ml,커피통1개 [76] 철편,촉진제,방한모,그레놀라바 [77] 방한화,책 각 1개 [78] 등산양말,털실내복,섬광탄,물500ml,바느질키트 각1개 [79] 등산 양말과 좋은 내복이 고정으로 나오는지라 이 물품함은 찾아볼 가치가 있다. [80] 라이플청소키트, MRE, 스키장갑 각 1개 [81] 가벼운등산재킷,긴울스카프,육포,초콜릿바 각 1개 [82] 성냥,촉진제,추리닝 상의 각 1개,탄화목2개 [83] 카터댐 안 2층과 지하로 내려갈수 있는 계단에서 지하쪽으로 내려가 바닥쪽을 살펴보다 보면 헐거운 타일이라고 표시되는곳을 조사하면 됨 [84] Redux 1.83 기준 코위찬 스웨터와 어부의 스웨터 둘다 나오지 않았다.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사슴가죽 바지만 고정인듯 하다 [85] 들어갈때 전선 반대편 즉 오른쪽, 왼쪽 순으로 조심해서 벽에 붙어 들어가면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나올때도 마찬가지 [86] 눈바지, 코웨찬 스웨터, 촉진제, 혹시 안에서 갇혔을까봐 식량과 물, 침대와 침낭, 랜턴기름까지 있다 [87] 다만 스토리모드는 날씨가 별로 춥지도 않고 침입자 모드처럼 점점 추워지는것도 아니라서 위의 추천의류 정도만 입어도 영상을 유지하는데다 챕터2 진행하다보면 유일하게 이동력 감소가 없는 전투바지가 2개나 나오기 때문에 보조미션을 모두 깨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이동력을 -5%나 깎아먹는 눈바지를 얻을 메리트는 떨어진다 [88] 인게임 지도상 올가미꾼의 오두박에서 정 북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호수이다 [89] 카터댐과 위치가 그리 멀지 않고 침대와 랜턴,구비된 식량이 많으니 Ep2 마지막 챕터 카터댐에 오로라 뜨기를 기다리는걸 여기서 먹고 자면서 시간을 보내면 편하다. [90]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해가 중천이라도 온도가 영하 25도밖에 안 되고, 해가 저물어 갈 때에야 영하 20도 이상으로 잠깐 따뜻해진다. 온도보다 더 큰 문제는 칼바람으로, 체감 온도를 15도나 떨어뜨리기 때문에 의복을 제아무리 잘 입어도 추위 게이지가 2~3칸씩 뚝뚝 떨어지는데 지형상 바람을 피해 움직이기 힘들다. 그러므로 옷을 제아무리 튼튼하게 입어도 불 피울 불쏘시개와 석탄을 소량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팀버울프 무리의 습격 때문에 컨디션 조금 줄어드는 거 그까짓 거라는 심정으로 다니다 곤란해질 수 있다. [91] Redux 1.83 중간 난이도에서 보조 미션까지 전부 클리어했을 시 손도끼 3개, 쇠톱 2개, 랜턴 3개, 철편 2개, 침낭 5개, 쇠지레 6개, 캔 따개 4개, 수제 칼, 사냥용 나이프 5개(!), 리볼버 2개, 사냥용 라이플 3개, 생존용 활, 화살, 섬광탄 발사기 3개, 섬광탄 탄약과 섬광탄 다수, 총기 수입 키트 4개, 좋은 도구 2개 등등 에다 의류도 어부 스웨터 2개, 눈 바지, 방한화, 울 귀덮개 같은 1티어급 의류는 물론이고 수제 옷인 토끼가죽모자&장갑, 늑대가죽 코트, 무스 가죽 가방까지 전부 파밍으로 나온다. [92] 보조 미션까지 했을 시 추천 의류는 ep1,2의 맥캔지의 추천 의류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날씨가 훨씬 추우니 바지는 눈 바지 + 전투 바지, 스웨터는 어부 스웨터를 2개 입어주는 게 좋은데 그래서 보조 미션 중 조플린의 벙커 3군데는 꼭 완료해서 눈 바지, 어부 스웨터, 방한화, 울 귀덮개를 갖추는 게 좋다. 추천 의류를 모두 갖췄을 때는 낮에 강풍이 부는 정도까지는 영상이나 -1,-2도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다. [93] 잠시후 신부와 대화후 챕터2로 넘어가면 마을에서 팀버울프가 습격해오는데 팀버울프는 일반늑대와 달리 쫒아내도 계속 주변을 멤돌며 귀찮게 구는데 그 외엔 마을에 위협이 되는 동물이 없으니 미리 마을 파밍을 다 마쳐놓으면 편하다. 밀튼과 다르게 물자나 의류가 제법 있고, 커텐도 많고 가정집은 화장실,침대까지 갖춰져 있다. 어차피 챕터3때 마을회관 창고에 땔감을 60시간 분량이나 채워넣어야 하므로 한 집 방문할때마다 도끼로 가구들까지 부숴서 완전파밍후 마을회관에 미리 모아놓으면 편하다. 석탄은 생존용으로 필요하므로 어느정도 남겨두는게 좋다 [94] 집마다 커텐이 많아서 커텐만 뜯어도 천이 거의 90여개가량 나와서 천이 부족할 일은 없으니 옷 찢느라 시간낭비 안해도 된다 [95] 여기서 기존의 늑대와는 다르게 무리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제 늑대는 돌격해서 키연타 이벤트 형식으로 공격해오는게 아니라 근접해서 조금씩 피해를 입히다가 키연타 이벤트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사기 게이지가 생겼으며 사기를 모두 소모하면 도망가며, 일정 시간 뒤에 다시 돌아온다. 사기는 총성과 늑대에게 피해, 섬광탄으로 깍을수 있다. [96] 챕터2 시작전에 미리 라이플을 구해서 챕터2 시작때 나가자마자 바로 라이플 장비후 약간 앞으로 나가면 팀버울프 2마리중 한마리가 근처에서 하울링을 할텐데 하울링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근거리므로 바로 라이플로 헤드샷을 쏴주면 된다. 챕터3 마을회관 창고 채울때 잿빛어머니 냉장고 채울때처럼 생고기도 채워넣을수 있으므로 가벼운 가공식품들은 미션내내 내가 소모하고, 무겁고 냄새스택 쌓이고 요리까지 필요한 사냥한 고기들을 대신 채워넣으면 편하다. [97] 아니면 2마리 정도만 잡아주면 된다. 그리고 비행기 주변에 가면 비행기가 불타고 있어서인지 옷을 수리한후 왔다면 온도수치가 올라가므로 이곳에서 체온만 올리려고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다 [98] 주변에 가방이 상당히 많고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이 있으므로 파밍이 끝나고 생존자를 데리고 돌아가다보면 밤이 되버리고, 어두운데 눈보라 + 팀버울프 습격까지 당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니까 생존자를 내버려두고 가방 파밍을 전부 마친후에 생존자를 등진 상태에서 앞으로 쭉 가서 내려가면 동굴이 있고 동굴 주변에 가방 몇개, 더 앞쪽으로 내려가면 또 가방 몇개가 있는데 나중에 생존자를 데리고 이쪽으로 가서 절벽을 타면 편하니 미리 가서 파밍을 마친후 동굴에서 한숨자고 아침에 생존자를 데리고 가자. 밤새 내버려둬도 생존자도,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도 잘만 살아있다 [99] 사실 스피드런을 할게 아니면 느린게 답답할 뿐이지 딱히 어려울건 없다. 일단 절벽을 타서 이동경로를 줄이면 편한데 그렇지 않더라도 어차피 강제 이벤트라도 되는지 어느 경로로 가도 팀버울프를 2번 만나는데 혼자있을때야 라이플 들고 다니다가 하울링할때 바로 헤드샷을 날리던가 언덕지형의 걸쳐져서 쉽게 상대하면 되겠지만 생존자를 데리고 있을땐 생존자가 공격받아서 위험하니 챕터2와 3에서 팀버울프와 늑대를 가장 안전하게 상대하는 방법은 생존자를 내려놓고 바로 그 옆에 모닥불을 피우는 것이다. 오면서 + 여행가방 파밍하다 나온 책들을 2~3권 챙겨놨다가 책으로 모닥불을 피우면 95% 확률로 성공하고 모닥불만 피워도 팀버울프가 다가오지 못하니 이 상태에서 장작이 충분하면 횃불을 꺼내 던져서 사기를 깎던가 총이나 활 등으로 한두마리를 잡아서 쫒아내는 식으로 하면 공격 한번 안당하고 처리할수 있다. 생존자와 본인 체온도 회복되니 일석이조. 어차피 고난이도 장기생존이 아닌 다음에야 성냥은 넘쳐나니 무리하게 눈보라나 강풍같이 날씨가 안좋고 기온이 낮을때 이동하다 모닥불을 못피워서 늑대를 어렵게 상대하거나 얼어죽는게 아닌 다음에야 챕터2와 3 생존자 모두 공격 한번 안당하고 마을회관까지 안전하게 데려올수 있다. 단 곰은 모닥불이 안통하니 오는 경로에 곰굴이 있다면 피해가던가 미리 처리할것 [100] 불굴의 난이도 기준으로, 패치나 난이도에 따라 수량이 좀 달라질 수 있다. [101] Redux v1.83 버전 중간 난이도인 유능한 생존자 기준으로는 소독약 or 이끼붕대 8개 / 음식&음료 1만6천칼로리 / 장작류 48시간 / 붕대 10개 / 랜턴연료 2L / 항생재 or 손질한 영지 8개 / 섬광탄발사기 1개 / 섬광탄 탄약 4개를 채워넣어야 한다. 주변과 미션진행 중 파밍만 충실히 했다면 보조미션을 안깼어도 항생제 빼고는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구한 물자만으로도 쉽게 채워넣을수 있다.식량은 비행기에서 워낙 식량이 많이 나오므로 채우기가 어렵지 않지만 현대식품류는 가볍고 가성비도 좋고 냄새스택도 거의 쌓이지 않으니 미션 내내 내가 소비하고 사냥한 생고기들을 채워넣는걸 추천한다. 강제로 조우하는 팀버울프는 늑대와 동일하게 생고기 개당 800칼로리쯤 해서 마리당 약 3만2천~4만8천쯤하니 몇마리 잡은후 채취한 고기를 넣던가 아니면 처음에 인슐린 구하러 비행기에 갈때 곰굴이 있는 도로를 지나가는데 그때 곰을 잡던가 챕터3 때 북쪽의 자작나무 숲 근처의 생존자 근처에 곰 한마리가 어슬렁대서 어차피 처리해야 안전한데 이 곰을 잡던가 해서 날씨가 춥고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냥 4등분 (2시간 소요) 해서 바닥에 버려놓고 생존자 데려다준후 kg당 1천 칼로리쯤 하는 곰 생고기만 싸들고와서 넣어도 최소 3만~4만 칼로리가 나오니 어떤 난이도든 곰 한마리 만으로도 달성하고도 남는다. 항생제는 벙커 보조미션을 하면 쉽게 구할수 있고 보조미션중 무스가죽 가방을 주는 숨겨진 빛나는 동굴 입구 근처에서 영지버섯도 많이 구할수 있다. [102] 대화후 챕터 4로 넘어가면 며칠간 날씨가 눈보라로 고정돼서 이동에 상당한 패널티가 생기니 보조미션을 전부 깰 사람은 대화하기전 보조미션들을 먼저 깨놓는걸 추천한다. 전부 깰게 아니어도 마지막 조플린의 벙커 1,2,3 미션은 식량과 템도 많이 주고 3번째 벙커에서 좋은 의류들이 많이 드랍되니 이정도는 클리어 해두면 비행기에서 나온 식량까지 더해서 눈보라 그칠때까지 버틸 식량은 차고 넘칠 것이다. 보조미션을 아예 안하고 비행기 식량은 대부분 마을회관 창고에 채워넣어서 식량이 모자라다면 그냥 눈보라 치더라도 마을회관에서 멀지 않은 낚시좌대 (보조미션 마법연못 을 진행할수 있는 곳) 에 여기저기서 잔뜩 얻을수 있는 석탄과 장작 며칠분과 작업대에서 만든 낚시바늘들을 들고가서 낚시로 시간을 보내면서 해당 퀘스트와 며칠간 버틸 식량을 해결하던가 더 간단하게 하고 싶으면 근처에서 곰 한마리만 잡아서 도축해놓고 까먹으면서 빈둥되면 된다 [103] 만약 수사슴 보조퀘스트를 아껴두었다면 지금진행하는것도 좋다. 수사슴이 나타날때 날씨가 맑음으로 전환된다. [104] 이때 손발에 어느정도 부상을 입을수 있는데, 이는 회피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광산 내부에 붕대랑 진통제가 많이 나오니 따로 치료하면 되고, 침낭을 들고왔다면 한숨 자고 진행해도 무방하다. [105] 이 사슴은 진짜 귀신인건지 일반적인 사슴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야 도망가고, 총을 쏘면 피가 튀는건 볼수 있으나 출혈이 없고 헤드샷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106] 참고로 무게 대비 칼로리는 최악이다. 15Kg에 혹해서 조리를 해보면 정작 얻을수 있는 칼로리는 약 4300Kcal 정도로, 군용 MRE 3개보다 약간 적다. 비교를 하면 무게는 10배인데 칼로리 획득량은 비슷하다는 뜻. [107] 분노하라, 그 다음엔 침묵하라 [108] 입고 있는 옷은 모자, 외투, 장갑만 뺏어간다. [109] 손에 탄약이 남아있는 리볼버를 쥐고 있는데, 컨테이너 앞에 피폐해진 늑대 시체가 있는걸 감안하면 늑대와 싸우다 출혈이 커져 결국 죽은듯 하다. [번호] 13-7-18. 이미 번호를 알고 있어도 쪽지 3장을 전부 찾아야 자물쇠를 열 수 있다. [스포일러(에피4)] 챕터4는 교도소에서 바로 시작하는 탈출미션이기 때문에 의무수감시설로 가지 못한다. 그러니 챕터3을 끝내기 전에 보조미션을 다 완료하고, 보고하러 갈 땐 그냥 바로 가서 물건을 털려도 챕터4를 지장하는데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팬티바람으로 진행할 경우 탈출 과정에서 야외에 있는 동안 온도에서 손해를 보게 되므로 물건을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제작진이 이어질 내용을 모르고 물건을 몽땅 보관한 뒤 맨몸으로 진행하는 유저를 배려한 것인지, 탈출 과정에서 약간의 옷가지들을 배치했지만 그런 아이템들을 파밍하다간 질식해서 죽고, 추격하는 마티스 무리에게 죽기 때문에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112] 총이야 죄수들이 교도소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확보했을 확률도 있고 교도소장이 잡혀 있어서 위험도가 너무 높아서 쓰지 않았다고 설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역으로 막판 챕터에서 교도소 감시탑에서 맥켄지를 저격할 정도면 마티스측 역시 총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충분히 있는데도 굳이 도끼로 맥켄지와 제이스를 죽일려고 한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감시탑에 고정된 총기밖에 없나? [113] 에피소드 2는 침대를 제레미아가 차지하고 있어 사용할 수 없다. [114] 방한 성능이 0.5° 좋고 방수력이 10% 좋지만, 무게가 0.5Kg이나 무거운데다 이동력이 낮다. [115] 72시간동안 칼로리 수치가 0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받는 버프. 최대체력이 5% 늘어나고 인벤토리 최대 중량이 5Kg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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