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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S판 대화 화면 | PS판 함대 화면 |
전작 대항해시대 3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드팬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대항해시대 2의 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다 쓴 작품. 대항해시대 2 파워업 키트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작의 주인공들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 스탠드 얼론 확장팩인 셈. 게임의 시작 시점은 2편으로부터 3년이 흐른 뒤의 시점인 1525년으로, 2편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상태이다.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으로 최초 출시가 되었고 이후 윈도우즈 PC 버전으로 컨버전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항해시대 2의 그래픽으로 하향 되었다. PC 버전은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2편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같지는 않으며, 설치 용량도 약 4 MB에서 외전에서는 약 360 MB로 크게 증가하였다.
2. 주인공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 | |||||
조안 페레로 | 카탈리나 에란초 | 옷토 스피노라 | 에르네스트 로페스 | 알 베자스 | 피에트로 콘티 |
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 | |||||
밀란다 베르테 | 살바도르 레이스 |
밀란다 베르테는 이전의 조안 페레로와 같은 모험형 초보자용 캐릭터이고 살바도르 레이스는 숙련자용 전투형 캐릭터이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언제나 그렇듯 이런 밀란다 같은 캐릭터들이 초보자용 치곤 진행이 영 복잡하다. 그래도 조안처럼 함대전을 해야되는 상황은 전혀 없으므로 무장 아이템만 좋은것으로 갖춰주면 되니 배를 살때는 그냥 모험에 적합한것을 들고 운영하면 된다.
해당 캐릭터의 공략은 각각의 항목 참조. 두 주인공이 아주 접점이 많지는 않으나 스토리상 동시간대에서 행동하고 서로 마주칠때가 있다.[1]
'가스팔 피렐리'는 개발 초기에는 동아시아에서 시작하는 세번째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고 밀란다와 살바도르의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고 있다. 굉장히 오랜만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마이 사키 연대기에서 가스팔이 귀향 후 공을 세워 중위에서 함장으로 승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누이 호쿠 연대기부터 영입이 가능해졌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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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롯시
제노바 술집의 여급 마틸다의 남동생. 밀란다의 소꿉친구이며 콘티를 찾아나서는 밀란다의 부관이 된다. 원래 선원이 되고자 상선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감독관과의 마찰 때문에 그의 식사에 설사약(?)을 탔다가 걸려서 퇴학당했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배와 측량 지식이 있어 밀란다를 보좌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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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스 디스탈디
알제 해적의 선원. 흑인이며 베테랑 선원으로 살바도르의 시종이었으며 살바도르가 해적일을 시작하자 그의 부관이 된다. 베테랑 선원답게 능력치가 매우 출중한데 특히 검술이 하이레딘과 맞먹는다. 스스로 포박당한 것을 끊을 정도로 괴력의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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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노 아반츄라
하이레딘의 명으로 살바도르를 보좌하러 합류한 해적. 작중 초중반 쯤에 등장해 살바도르의 항해사가 된다. 다소 뺀질거리는 모습으로 살바도르와 호레스에게 처음엔 불신을 사지만 견문이 매우 넓어 살바도르의 항해에 큰 도움이 되어 나중에는 그가 함대를 떠나게 되자 살바도르에게 그리움을 사는 정도로 신뢰를 받는다. 그러나 샤르크 토벌 때 합류하기로 한 도고와 조커의 함대의 존재를 누설하는 실수를 저질러 이들 함대가 전멸하는데 일조했고, 살바도르가 이 때문에 반역자로 찍혀 쫓기게 되자 그와 헤어지게 되며, 이후 그와 싸우게 되기도 한다. 여기서 그를 살려주면 최종 결전 때 살바도르에게 크나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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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베르테
밀란다를 아끼는 아빠. 제노바의 상인으로 한번 뱉은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피에트로를 쫓아다닐려고 배를 내어달라고 조르는 밀란다에게 부관을 데려올 수 있으면 배를 준다고 했다가 토니오를 데려오자 진짜로 배를 내어준다. 줄리아노 교수의 의뢰가 있을때마다 조언을 해주고 게임 초반 줄리아노 교수의 의뢰가 없는 상태에서 1~3일에 찾아가면 약간을 용돈을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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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노 교수
괴짜로 유명한 나폴리의 학자. 전작에서는 측량을 가르쳐주는 기술자였으나 여기서는 스폰서로 바뀌었다. 탐험 생초짜라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던 밀란다의 스폰서가 되어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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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데스 교수
보르도의 학자. 전작에서도 스폰서였지만 현 시점에는 가세가 기울었는지 밀란다의 계약요청에 돈이 부족하다며 거절한다. 그런데 살바도르는 멀쩡히 계약할 수 있는걸 보면 뭔가 있는듯...[2] 그래도 인간성은 괜찮고 엉뚱한 성격의 줄리아노 교수와도 절친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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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 울웨이크
지중해에서 활동하는 해적. 전작에서는 고용 가능한 항해사였는데 여기선 해적으로 전업했다. 돈은 많은지 10척에 달하는 함대를 거느리고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지만 정작 한 번도 성공적으로 상선을 털어본 적 없는 최약체 해적으로도 유명하다.[3] 작중 밀란다의 배를 공격해 첫 승리를 거두려 하지만 그를 노리고 있던 살바도르의 공격으로 또 패배하고 많은 재물을 살바도르에게 헌납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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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프 박사
함부르크의 대포 기술자. 뛰어난 대포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어 살바도르에게 도움을 준다. 처음 만나면 퀘스트를 통해 중캐논 제작 기술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조커를 따르는 해적들에게 납치되어 카로네이드 포 기술을 유출당한 뒤, 이를 살바도르에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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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롯시
제노바 술집의 여급. 토니오의 누나로 밀란다와 절친한 관계이다. 밀란다가 항해를 나서자 격려하며 모아둔 자금까지 내어준다. 여급답게 항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통이 되며 나중엔 명성 경쟁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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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세우타 술집의 여급. 리오노의 추천으로 살바도르를 알게 되고 그의 정보통이 된다. 물론 살바도르는 여자에게 약해서 보자마자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에 초반에는 전적으로 리오노의 요구에 따라서만 정보를 알려주지만, 중반 이후 큰 사건을 겪고 성격이 변한 살바도르에게 후반부까지 충실히 정보통이 된다. 오리진에서는 살바도르 제독을 레드젬으로 구입해야만 연애가 가능햔 전용 여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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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데 롤카
밀란다 스토리의 최종보스. 신대륙에서 깽판을 치고 있는 콩키스타도르 부대의 대장. 스토리 막판에 태양의 돌을 노리고 나타나며, 본거지가 밀란다의 요청을 받은 살바도르의 해적들에게 털리지만 끝까지 태양의 돌을 추적, 막판에 카츄아파의 오빠를 죽이고 밀란다와 1:1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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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다 실버[4]
살바도르 스토리의 최종보스. 살바도르의 라이벌 격 되는 인물로 살바도르는 동년배임에도 해적 함대를 이끌고 있는 그를 보고 자극받아 해적질을 시작한다. 중반부에 샤르크를 치는 과정에서 살바도르 때문에 큰 피해를 입고 그와 적대관계가 되며, 이후 그와상을 찾는 하이레딘을 기습해 죽이고 자신이 알제 해적의 수장임을 선포하여 최종보스가 된다. 막판에 그가 세운 요새와 함대를 함께 상대하게 된다. 오리진에서는 최종결전 후 살바도르가 살려줘서 죽지않으며 엔딩사진을 보면 살바도르의 오른팔(호레스는 왼팔)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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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아파
아즈텍 제국의 왕족 중 한 명. 밀란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로 콩키스타도르들에게 위협을 받다 밀란다에 의해 구출, 동행하게 된다. 스토리 막판 신대륙에 다시금 정착하여 몰락한 동족들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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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 샤르크/메호메트 슐루크
살바도르 스토리의 중간보스.대2에서 왜 튀니스에서 아무도 안노리고 바로 기항하는지가 이제야 밝혀진다. 해적치고는 굉장히 신사적인 캐릭. 살바도르가 소속된 알제 해적의 맞수인 튀니스 해적의 수장으로, 한 때 하이레딘의 동료였으나 모종의 일로 사이가 틀어졌다. 스토리 도중 살바도르의 함대와 싸우다 패한 뒤 사망하지만 하이레딘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하여 살바도르에게 갈등을 안겨준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살바도르 레이스 연대기와 사이이다 알 후라 연대기에서는 목표를 위해 부하와 동료를 희생시키는 하이레딘의 냉혹함에 실망해서 배신했다고 언급하며 결정적인 계기는 에스메랄다로부터 당시 아기였던 살바도르를 빼앗고 그녀가 숨어살던 마을을 불태운 것에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5] 엄청나게 강한 상대로 그냥 갤리스로만 플레이를 할 경우 일기토를 붙는 것조차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대항해시대2의 과거시점인 사이이다 알 후라 연대기[6]에서 그가 배신하고 키프로스를 차지하는 스토리가 나오며, 그래도 옛동료에 대한 정이 남아있었는지 아이든 레이스와 트레볼 에스티브라가 도망치도록 해주고 사이이다 일행에게 이런 독단적인 행동을 한 것을 사과했다. 시스템 상으로는 우르츠 레이스, 울루치 알리와 같이 S급 전투항해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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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가트랜드
여자 현상금 사냥꾼. 살바도르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며 현상금이 걸린 해적들을 노리고 다닌다. 중도에 살바도르와 협상을 시도하던 마호메트를 기습해 협상이 결렬되게 만들었으며 나중에는 살바도르를 직접 노리고 일기토를 걸어오지만 패배하고도 자신을 살려주자 도리어 살바도르를 연모하게 된다. 상당히 강력한 능력치와 장비를 가진 일기토 상대이기에 주의해야 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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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구르마니
알제 해적의 일원. 외모가 어딘가 할머니(...) 같은 유약한 모습이지만 의외로 바리엔테 계급으로 촉망받는 해적이다. 또한 살바도르가 맨 처음 멋대로 배를 끌고 나갔을 때 그에게 호의적이었던 몇 안되는 해적이었고 이후에도 살바도르에게 B급 시미터를 선물하는 등 도움을 준다. 그러나 후에 샤르크와의 결전에서 리오노의 실수로 작전이 발각되어 그와 조커의 함대가 전멸했고 도고는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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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볼 에스티브라
알제 해적의 일원. 도고와 함께 다소 여성스러운 외모를 한 해적. 비중은 적은 편이다. 후에 살바도르가 도고와 조커의 함대가 전멸하는데 일조한 일로 배신자로 찍히게 되자 그의 배들을 몰수, 관리하는 중이었지만 배를 되찾으러 온 살바도르와 일기토에 패해 배를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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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 다카드
알제 해적의 일원. 검은 머리칼에 험상궂은 외모를 하고 있다. 비중은 적고 살바도르가 배신자로 찍혀 대서양 한가운데로 끌려나갔을 때 탈출하려는 그를 막아서지만 일기토에서 패해 죽는다. 밀란다로 플레이 할 경우 카리브해적으로 나온다. 전투레벨이 꽤 높으니 해적명성으로 작위를 따려한다면 한번 토벌해주자. 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스템에서는 B급 전투항해사로 나오며 아직은 고용가능한 항해사로 나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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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월드 레밍톤
알제 해적의 일원. 귀족스러운 깔끔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비중은 매우 적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다테 마사무네 연대기에도 등장하는데 서양 선박을 건조하길 원하는 마사무네에게 뇌물로 금화 다섯 자루를 받고 정보를 넘겨주는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항해시대 외전에서 몇십년 지난 걸로 추정되는 마사무네 연대기의 시대에서는 하이레딘 파샤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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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비골, 콘잘레스 비골 형제
알제 해적의 일원. 살바도르도 똑같이 대하라는 하이레딘의 명에 따라 2달마다 한번씩 나타나서 상납금을 받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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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팔 피렐
포르투갈 출신 군인으로 함대가 표류하여 일본에서 살아가게 된 인물. 밀란다와 살바도르의 스토리 모두에 등장하여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 후에 결국 유럽으로 귀환하여 또 한 번 살바도르에게 도움을 준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마이 사키 연대기에서도 등장하는데 고국에 귀국한 후에 공을 쌓아 중위에서 함장으로 진급했고, 부하인 시오미 후우키치를 사키에게 부관으로 붙여주고 엔리코 신부와 뭔가를 의논한다.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도 등장하며 영입가능한 A급 항해사로 나온다. 스토리상으로는 대항해시대 외전으로부터 1년 후 본국으로부터 소환명령이 와서 귀국하게 되는데 그때 태평양을 횡단하려는 누이 호쿠 일행에게 얹혀갔다. 그전까지는 의적 유괴성과 함께 간신 왕수신을 상대로 싸우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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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신(王秀迅)
명나라의 관리. 심술궂고 잔인하며 뇌물을 좋아하는 부패한 관료로 무기나 갑옷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다. 밀란다 스토리에선 천산갑을 발견할 것을 요구한 뒤 천산갑만 받고 입을 씻으려가 가스팔이 저택을 털자 당황하여 밀란다를 놓치게 되고, 살바도르 스토리에선 고성능 화약을 가지러 온 살바도르와 일전을 치렀다 패배한다. 오리진에서는 파우라의 친아버지를 모함해서 낙향하게 만들었다고 언급된다. 대항해시대 외전 이후의 시간대인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도 여전히 서안에서 탐관오리로 악명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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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멜다/에스메랄다
살바도르의 어머니. 작중 17년 전 시점에 등장한다. 과거에 하이레딘과 결혼해 살바도르를 낳았으나 어떤 이유에서 그를 떠났고, 결국 하이레딘의 추적을 받아 아들은 빼앗기고 살던 마을은 통째로 불태워졌는데 본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작중에서는 하이레딘의 아내였다는 점만 나오고 뭘 하던 사람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오리진에서는 하이레딘과 마찬가지로 전직 해적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청발에 벽안이었으나 오리진에서는 비현실적인 청발 대신 갈색 머리로 변경되었으며 벽안이라는 점과 월프 박사와의 인연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스웨덴 출신으로 나온다.
4. 대항해시대 2와의 차이점
대항해시대 2의 파워업 키트같은 게임이라지만 원본인 PS판이 독립적인 작품이었던지라 동일해 보이는 시스템임에도 실제로는 좀 다른 시스템이고 데이터 또한 연동되지 않는다. 주인공은 새로 등장한 2인 밖에 플레이할 수 없고 기존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들은 NPC로만 등장한다. 또한 원작이 엔딩이 스토리, 작위분야의 2가지 엔딩이 있었고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가 가능했었지만 외전의 경우 작위 엔딩이 없고 스토리 엔딩만 보면 그것으로 게임은 종료. 엔딩 이후 더 이어서 플레이 할 수가 없다.PC판의 경우 원래 PS판이었던 게임을 이식한 독립적인 작품이다 보니 데이터 자체는 기존 2의 데이터와 동일하지만 명칭은 2편의 한글판의 변역과 매칭이 잘 안된다. 항해사의 이름의 경우 일본판의 글자 그대로 옮겨온다든가 하는 이유로 거의 개명 수준으로 이름이 틀어진 고유명칭이나 항해사 이름들도 많다.
난이도가 어려워진 부분도 있고 쉬워진 부분도 있다. 전편에서는 조합-알선-상품구매 한번이면 금괴 1개값이 나와서 중형선을 구매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말 그대로 소형선은 튜토리얼 용이었는데, 외전으로 오면서 상품구매로 인한 보상비가 형편없이 낮아져 빚알선 사기를 치지 않으면 모험가는 초반엔 거지로 살아야된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면세증은 금괴 1개에서 5개값으로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이 때문에 무역 자체가 어려워졌다고 착각할 수 도 있지만 무역 매커니즘이 변하거나 항구별 상품이 달라졌다거나 하는건 전혀 없어서 이전의 모든 무역 루트가 그대로 통용된다. 그리고 선박의 추진력이 중요해져서 이제는 추진력이 낮은 배는 적하가 절반 이상일 경우 항해레벨만 높다고 최고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해상 괴물 이벤트가 사라졌다거나 AI 함대의 함포가 약화되고 전투 레벨 올리기가 쉬워지는 등 쉬워진 부분도 많다. 지도공방에서 주는 보상도 1.2배로 늘고 발견물도 늘고 조합 임무로 모험 명성을 얻을 수도 있기에 탐험 플레이도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교역은 약간 더 어려워지고 밀란다와 살바도르 플레이에 대한 배려인지 모험과 전투는 쉬워졌다.
4.1.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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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과 효과음이 대부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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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면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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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져서 굳이 표시효과를 끌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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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입력이 안 먹히는 부분이 많아졌다. 선원 및 적하 편성, 함대 순서 배치, 전투 시, 상륙 시, 항해 중 감시할 때 등등. 원판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 모험을 하는 경우야 어쩌다 한번 상륙하고 기항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전투할 때는 마치 대도시 시내 막히는 도로에서 오토차를 몰다가 수동차량을 모는 기분이다. 가장 압권인 것은 전투 후 처리이다. 오른손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대2와는 달리 오른손으로 마우스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역할을 하는 일이 다반사..
그래도 온니 마우스로 하는것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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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보 창이 좀 더 다양해져서 현재 스토리 진행상황, 임무상황, 계약처, 착용장비 등이 추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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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일지가 좀 더 자세해졌다. 이벤트 사항도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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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엔딩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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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함대를 아무리 공격해도 공헌도만 낮아질 뿐 국적 박탈이 안되고 망명 또한 불가능해졌다. 공헌도가 너무 낮으면 자국 항구에서 돈을 뺏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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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력이 강화되었다. 원래
대항해시대 2에서는 이탈리아 동맹항이 다른 나라의 동맹항이 되는게 십상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밀란다를 위해서 이탈리아가 강해졌다. 이탈리아 반도의 개발 잘 된 부유한 도시들이 동맹항인데, NPC의 투자로는 피사, 베네치아, 나폴리의 지지도가 변하지 않게 설정되어서 끝까지 빼앗기지 않는다. 단, 살바도르 플레이 시에는 투자로 지지도를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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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에서의 쇄국정책이 게임 중에 반영되어서 2와는 달리 중국의 항구들(마카오, 장안, 자이톤)은 낮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고 밤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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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와 중국 항구들에는 투자할 수 없다(알제는 살바도르 플레이시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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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한양 항구가 새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팔고 있는 배는 중국배 정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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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보고로 얻는 모험 명성과 돈이 1.2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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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를 얻는데 필요한 명성이 높아졌다. 작위마다 1500의 명성이 더 요구된다. 살바도르는 독특한 작위 시스템을 쓴다.
4.2. 전투 및 항해
- 전투 경험치가 달라졌다. 백병전과 일기토 무승부, 격침시 2배의 경험치를 준다. 즉 이전에는 백병전 시 경험치 10,격침시 선박 내구도의 10배를 주었지만 외전에서는 백병전 1회 당 경험치 20, 격침 시 내구도의 20배를 준다. 일기토 무승부시에는 3배만 주는 대신 6배를 주고 일기토 승리시에는 전투레벨의 제곱의 10배를 준다. 즉 이전에는 전투레벨 30레벨 아이딘 레이스를 일기토로 이기면 경험치 300만 얻었지만 외전에서는 30^30*10 = 9000이나 준다. (참고로 항해 경험치는 본편과 똑같다. 주인공, 부선장, 선장의 경험치 증가 한계가 70일 항해까지인건 본편과 외전 동일)
- 전반적으로 AI 함대의 함포가 약화되었다. 해적이라도 세이커나 데미 컬버린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해적 함대의 한가운데 뛰어들어도 내구도 1~2씩만 닳는다. 단, 살바도르 편에서 이벤트로 나오는 몇몇 함대는 캐논이나 중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 해적명성치 방식 자체는 본편과 똑같지만 몇몇 상선대 제독들의 전투레벨이 줄었다. 그 경우는 그만큼 해적 명성치를 적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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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의 추진력이 중요해졌다. 원판에서는 항해레벨만 높으면 추진력은 얼마든지 극복하고 적재량과 상관없이 20노트가 나왔지만 외전에서는 항해레벨이 높더라도 적재량이 절반 이상이고 추진력이 낮으면 최고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 괴혈병 발생도 2편에선 60~70일이면 발생하던 것이 외전에선 빠르면 30일 이후부터 발병해버린다. 항해 레벨이나 운이 높으면 더 늦춰져서 이전처럼 60일대에 발생하긴 하지만 2때와 같은 항해레벨과 운이면 이전만큼 변태적으로 오래 바다위에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자이톤에서 라임 주스를 팔지 않으니 주의. 쥐 발생의 경우 빠르면 25일에도 발생하고 발생 뒤 기항하지 않아도 일단 아무곳에나 상륙하면 쥐를 잡아 해결할 수 있게 바뀌었다. 다만 2때와는 달리 일단 발생하면 이전과 다르게 식량이 발생시작부터 일정량 손실되고 시작한다. 물론 고양이가 있다면 최초 손실량은 없다.[7]
- 항해 중 죽어나가는 선원 수를 알려준다.
- 기항 시 바로 컨디션이 회복된다.
- 해상 이벤트 중 괴물과의 만남이 삭제되었다. 유령선을 만나 운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든지, 불새를 만나 항구까지 기어간다든지 하던 불편한 부분이 사라졌다.
- 측량 기술이 없어도 육분의 사용이 가능하다. 의도한건 아니고 버그인듯 하다.
4.3. 항해사
- 능력치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항해 레벨이 오를때마다 0~4씩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항해사들의 초기 능력치가 중요해졌다. 대신 전투레벨 올리기가 쉬워졌기에 주인공의 능력치 높게 만들기는 더 쉬워진 면도 있다.
- 주인공의 회계, 협상 기술을 습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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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주체가 달라지면서 2편과 다르게 항해사들의 이름의 번역이 상당히 허접하다. 말 그대로 발번역. 대표적인 사례는 작위명으로, 나이트와 기사가 서로 다른 작위로 인식되고 기사 작위가 두번 나오고 있다. 원작 자체가 이렇게 황당한 센스를 발휘한게 아니라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이전에 클론 초상화였던 항해사의 경우 따로 전용 초상화가 생긴 경우도 있고 유럽으로 시작 항구가 이동된 경우도 있고 어떤 항해사의 경우에는 입신출세를 했는지 함대를 이끌고 바다를 누비는 경우도 있다. 동아시아에 두명의 항해사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변경점은 동료 항목 참조.
- 항해사들의 급료가 한자릿수 급료도 제대로 반영되게 바뀌어서 2편과 같은 충성도 꼼수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4. 항구
4.4.1. 항내 이동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항내 이동이라는 메뉴로 방향키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바로 항구 내의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구조를 모르는 항구 내에서의 건물을 편하게 찾는다든가 엔피씨 길막 등으로 인해 걸리는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항내 이동 메뉴에는 해당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의 이름만 뜨기 때문에 해당 목록만 보고 항구 안의 건물을 파악하지는 않도록 하자.4.4.2. 시간
건물을 출입하는데 이전에는 40분, 1시간, 1시간 20분으로 시간이 걸리던것에 비해 외전에서는 45분, 1시간, 1시간 15분 단위로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건물 출입시 시간관념이 미묘하게 다르다.몇몇 건물의 영업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영업시간은 이전과 똑같다.
4.4.3. 건물
이전과 달리 건물의 간판 아이콘이 달라진 지점이 몇 있다. 조선소, 점집, 여관, 지도공방 등 이전과 다른 아이콘을 쓰거나 아이콘의 용도가 뒤바뀐 건물도 있으니 주의.-
항만 : 보급 메뉴에 전체 보급 메뉴가 추가되었다. 자동으로 배 전체에 5:5 비율로 물과 식량을 채워준다. 이미 식량이나 물 등이 차 있다면 이미 실린 짐은 건드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율을 맞춰준다.예를 들어 전체 짐칸이 150칸인데 이미 식량만 75개가 있다면 물만 자동으로 75개 채워주는 식. 만약 식량이 25개 있다면 물 75개에 식량 50개를 실어주고 식량이 100개가 있다면 식량은 추가로 더 안 건드리고 남는칸에 그냥 물만 50개 채워준다. 만약 모험등의 이유로 굳이 5:5로 맞추지 않고자 한다면 이전과 같이 수동으로 채워야 한다.
- 여관 : 원래 숙박 메뉴를 사용하면 무조건 다음날 아침 8시에 나오던 것이 외전에서는 숙박 메뉴에서 1시간 단위로 나올 수 있는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일부 항구의 아이템상점에서 암시장 아이템을 사기 위해 시간보내기가 더 수월해졌다. 다만 숙박 메뉴를 이용하면 이전과는 달리 자장가 소리와 더불어 5초정도 텀을 잡아먹기 때문에 여관 안에서 1달 보내기 같은 노가다 하기엔 짜증난다. 시간 보내려면 그냥 출항 해서 보내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여관에 머무는 항해사의 경우 이전에는 대화를 하면 한번만에 바로 다시 메뉴로 되돌아 가던것이 외전에는 술집의 항해사들 처럼 계속 대화를 걸 수 있게 됐다. 여관 항해사들에게도 항해사 정보를 듣기 쉬워졌다.
- 조선소 : 중캐논이라는 대포가 추가되었다. 캐논과 같은 위력에 사정거리는 캐논보다 1 더 긴 4이다. 같은 거리 기준이라면 캐논과 중캐논, 카로네이드 셋 다 위력은 같다. 살바도르의 경우 중캐논과 카로네이드는 이벤트를 거친 후 운 작업이나 귀중한 물건 대사 없이 100% 확률로 구할 수 있게 된다. 밀란다와 살바도르 모두 전작처럼 상업, 공업수치와 운의 영향을 받아서도 나온다. 이때는 카로네이드 대신 중캐논만 나온다. 본편에서는 함선 무장을 할 때 캐논이 기본으로 나오고 항구의 상업+공업력이 높아지면 마지막에 가장 약한 세이커가 나오는 버그가 있었지만 외전에서는 수정되어서 항구의 상업+공업력이 높아질수록 좋은 대포가 나온다.
- 교역소 : 시세에서 항목별 물가 수치(퍼센트)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물가 변동수치는 전작과 그대로이므로 별로 신경쓸 건 못되지만... 교역소 앞의 엔피씨가 이전에는 해당 항구의 동맹항의 유무를 알려줬지만 외전에선 단순한 무역정보나 게입팁을 알려준다. 동맹항의 유무는 그냥 여관에서 알아보자.
- 점집 : 연애운이 사라졌고 인생운에서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중요명성이 뭔지 알려주고 최종 이벤트 볼 조건이 되면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 저택 : 지도작성 기술을 가르쳐주는 저택의 경우 따로 지도공방이라는 건물로 분리되고 간판 아이콘도 바뀌었다. 지도공방에선 이미 에르네스트 로페스가 세계지도를 완성한 시점이기 때문에 지도를 다 까봐야 세계지도는 완성 할 수 없고 그냥 탐색량 만큼의 돈과 명성만 받을 수 있다. 본편보다 1.2배로 많은 돈과 명성을 준다. 2와는 달리 '회계'(베네치아)와 '교섭'(피사) 능력도 습득할 수 있다. 밀란다의 경우 스토리상 발견물 계약은 나폴리의 줄리아노 교수에게만 할 수 있다. 로페즈와 관련된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스토리에서 추천해주듯) 암스테르담의 메르카토르에게 가도 되지만 다른 곳과 계약해도 이벤트는 발생하므로 다니기 더 편한 팔마나 바르셀로나와 계약해도 된다.
- 술집 : 여급 만날 때 드는 10닢이 사라졌다. 밀란다의 경우 여급의 호감도가 100일 때 선물을 주면 뽀뽀 대신 보물로 하겠다는 대사가 나온다.
- 조합 : 돈을 내면 항구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 생겼다. 유럽과 먼 항구일수록 많은 돈을 내야한다. 상품 구입 임무는 보상이 1/5이하로 줄었고 빚독촉 임무는 교역 명성 대신 모험 명성을 준다. 빚독촉 임무 시 이전에는 항구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술집에서 항해사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곤 했지만 외전에서는 바로 알려준다.
4.4.4. 도움말
항만, 교역소, 술집, 조선소와 같은 곳은 따로 도움말 메뉴가 생겼다. 초보자들에게 도움 될만한 팁이 적혀있다. 또한 항구의 NPC들이 건네는 말도 거의 인사말에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과 추천 교역로 등을 알려준다.
실제 예시)
* 리스본의 페레로 공작가에서는 희귀한 물건의 정보를 모으고 있다는군.
* 보르도의 수집가 몰데스 교수는 후하다네.
* 바르셀로나의 리베이로라는 사람은 지세의 정보를 사 준다네
* 엔트워프에 있는 헤럴드 씨는 일류 측량학자라는군.
* 베네치아에는, 베라차노라는 회계[8]학의 권위자가 있습니다.
* 함부르크에는 「포술」기능을 가르치고 있는 월프 박사가 있습니다.[9]
* 피사의 모데나공 후안[10]은 교섭술의 명수로서 교섭술을 가르쳐서 돈을 벌고 있다는군.
* 조합의 「편지배달」을 달성하면 「교역명성」이 올라간다네.
* 조합의 「운송, 구입」을 달성하면 「교역명성」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 조합의 「빚독촉」을 달성하면, 「해적」과 「모험」명성이 둘 다 올라갑니다.
* 선장에게 「포술」의 기능이 있으면 대포의 위력이 올라갑니다.
* 배의 속도는 배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운항'인원과 선장의 '항해레벨'도 크게 영향을 준다네.
* 리스본의 페레로 공작가에서는 희귀한 물건의 정보를 모으고 있다는군.
* 보르도의 수집가 몰데스 교수는 후하다네.
* 바르셀로나의 리베이로라는 사람은 지세의 정보를 사 준다네
* 엔트워프에 있는 헤럴드 씨는 일류 측량학자라는군.
* 베네치아에는, 베라차노라는 회계[8]학의 권위자가 있습니다.
* 함부르크에는 「포술」기능을 가르치고 있는 월프 박사가 있습니다.[9]
* 피사의 모데나공 후안[10]은 교섭술의 명수로서 교섭술을 가르쳐서 돈을 벌고 있다는군.
* 조합의 「편지배달」을 달성하면 「교역명성」이 올라간다네.
* 조합의 「운송, 구입」을 달성하면 「교역명성」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 조합의 「빚독촉」을 달성하면, 「해적」과 「모험」명성이 둘 다 올라갑니다.
* 선장에게 「포술」의 기능이 있으면 대포의 위력이 올라갑니다.
* 배의 속도는 배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운항'인원과 선장의 '항해레벨'도 크게 영향을 준다네.
- 상호무역이라면 이스탄불의 「융단」과 아테네의 「미술품」이 최고입니다.
- 카파의 「철광석」과 아네테의 「미술품」의 상호무역을 하면 꽤 벌 수 있다고 합니다.
- 카이로의 「미술품」과 아덴의 「호박」으로 상호무역을 하면 벌 수 있다네.
- 암스테르담의 「유리구슬」과 톰북투의 「상아」로 상호무역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 라구사의 「염료」와 베네치아의 「유리그릇」의 상호무역은 편하다는군.
- 일기토에의 '공격'은 '막기'에는 '베기', '피하기'에는 '찌르기', '받기'에는 '강타'가 효과적입니다.
4.5. 함선
몇몇 배들의 이름표기가 달라졌다. 일어판 원문 자체가 바뀐건 아니고 그냥 번역자의 차이다. '카라벨 라티나'나 '카라벨 레톤다', '플랜더스 갤리' 같이 배의 종류가 같이 기제됐던 명칭의 경우 그냥 '라티나', '레톤다', '플랜더스'와 같이 바뀌었고 '베네치안 갤리어스'의 경우 '갤리스'로 바뀌었다. 그 외 '브리간틴' → '벨간틴'같은 경우처럼 영문 발음이 좀 다르게 기제된 경우도 있다. '철갑선'의 경우 유저 패치에 의해 거북선으로 명칭이 변경된 버전도 있다.'철갑선'과 '라 레알(라레아르)'의 스펙이 변경되면서 '내파'가 사라졌다. 그나마 '라 레알'은 나중에 강운이니 선수상이니 발라주면 후반부에도 모험용으로 써먹을 수 있고 적재량은 2때보다 150이 증가해서 연비도 좋아지고 전투용으로도 써먹을만 하다.
플랜더스 갤리는 적재량이 늘고 최대 선원수는 줄어서 교역용으로는 좋아지고 전투용으로는 나빠졌다.
<rowcolor=#fff> 이름 | 선회 | 추진 | 내구 | 적재 | 최소 선원 | 최대 선원 | 최대 포문 | 타입 | 내파 | 가격 |
라레아르(본편) | 95 | 100 | 54 | 450 | 30 | 250 | 40 | 갤리 | O | 40,000 |
라 레알(외전) | 95 | 100 | 54 | 600 | 30 | 250 | 40 | 갤리 | X | 40,000 |
플랜더스 갤리(본편) | 75 | 80 | 72 | 500 | 40 | 200 | 30 | 갤리 | X | 34,000 |
플랜더스(외전) | 75 | 80 | 72 | 650 | 40 | 150 | 30 | 갤리 | X | 34,000 |
철갑선(본편) | 80 | 85 | 81 | 1,100 | 45 | 300 | 100 | 갤리 | O | 140,000 |
철갑선(외전) | 80 | 85 | 81 | 1,100 | 45 | 300 | 100 | 갤리 | X | 140,000 |
최초로 가지고 나오는 배의 경우 승무원 비율이 무조건 항해쪽으로 100%분배가 되어 있다. 이전의 콘티로 처음 플레이 할때의 상황과 같이 초보자들이 멋모르고 바다로 나가도 일단 낼 수 있는 최대 항해성능을 뽑을 수 있게 한 배려인듯 하다. 물론 새로 배를 사면 그 배들은 전작과 같이 균등분배되어 있으므로 알아서 맞춰줘야 한다.(게임 안에서도 비율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4.6. 아이템
추가된 아이템 리스트는 외전 추가 아이템 참조- 기본적으로 검과 갑옷 하나씩은 착용해야 하며 판매할 수 없다. 본편에서는 아무 것도 착용하지 않고 다 팔 수 있었지만 외전에서는 불가능.
- 메카에서 새로운 별급 무기 다마스쿠스 검을 팔고 이벤트로 얻는 무기가 대폭 추가되었다.
- 과거 사분의, 육분의, 경위의 등 다양했던 측량기구가 그냥 ' 육분의' 하나로 통일되고 이전 경위의의 성능을 지니게 됐다. 저 세가지 중 하나를 팔던 아이템 상점에 가면 모두 육분의를 구할 수 있다.
- 불뿜는 항아리, 파괴신의 보검 등 동일한 이미지를 사용했던 보물 아이템들이 각각 다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무기와 갑옷 아이템들도 멋진 이미지로 바뀐게 있다.
- 요도 무라마사가 명도 마사무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한정으로 일기토 카드에 '필살'(공격)과 '완전'(방어)이 추가되었다.
-
야시장에서의 면세증 가격이 금괴 1개에서 5개로 대폭 올랐다.
- 한양에 고려청자(보석) 아이템이 추가되고 자이톤에서 라임주스를 팔지 않는다.
4.7. 발견물
2편의 플레이스테이션 판에서 변경되었던 요소[11]가 그대로 적용되었다. 또한 몇몇 발견물들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다른 발견물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이벤트로 발견할 수 있으며[12] 기존의 발견 가능한 50개의 발견물과는 별도로 취급된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이름 | 발견 좌표 | 분류 | 등급 | 발견 가능한 캐릭터 | 비고 | |
스핑크스 | N27 E30 | 유적 | C | 밀란다 베르테 | 피라미드에서 변경 | |
도도 | S20 E50 | 희귀한 동물 | ☆ | 살바도르 레이스 | ||
실러캔스 | S10 E48 | 희귀한 동물 | C | 밀란다 베르테 | 카멜레온과 발견 위치 변경 | |
시바신상 | N18 E73 | 보물 | B | 밀란다 베르테 | 킹코브라에서 변경 | |
금루옥의 | N35 E112 | 보물 | A | 밀란다 베르테 | 건능에서 변경 | |
나스카의 지상그림 | S20 W77 | 유적 | B | 밀란다 베르테 | 티티카카호에서 변경 | |
태양석 | N20 W111 | 보물 | A | 밀란다 베르테 | ||
오리너구리 | S28 E126 | 희귀한 동물 | A | 밀란다 베르테 | 에어즈록에서 변경 | |
천산갑 | N13 E126 | 희귀한 동물 | C | 밀란다 베르테 | 이론고트족에서 변경[13] | |
아더왕의 성배 | N66 W28 | 보물 | C | 밀란다 베르테 | 대양까마귀에서 변경 |
또한 테라코타상의 명칭이 코끼리 인형 토기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다.
한 가지 더, 이전 시리즈에 존재했던 와카델솔 유적이 등장하는 부락이 삭제되었는지 아무리 플레이해도 등장하지 않으나, HEX프로그램으로 강제 추가 결과 데이터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여담
- 일본판과 한국판의 오프닝 노래가 다르다. 일본판은 일본어 보컬이 들어간 "Seven Seas"라는 노래가 오프닝 배경음악으로 들어갔지만 유튜브, 하필 이때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라 수정을 거쳐야 했다. 이 때문에 한국어판은 보컬이 없는 대항해시대 1편의 오프닝 배경음악이 대신 들어갔다.
- 게임 창 바깥을 클릭할 경우 프로그램이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를 가진 채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버전이 있다. 이는 대항해시대 3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플레이어에게 세이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버그는 윈도우 95에서 98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버그로 이후에 패치버전이 나왔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버전은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크랙이 된 버전으로 정상적인 해결이 어렵다. 이 곳에서 대항해시대 외전 버그 해결파일을 배포한다. 테스트해 본 결과 이 곳에서 배포하는 버그 해결파일은 게임 실행 파일로 게임 파일들이 있는곳에 덮어 씌어 설치하는데 이 파일은 크랙 기능이 없으므로[15] 이걸 덮어 씌우게 될 경우 무설치 버전에서는 크랙이 안돼 아예 게임 구동이 자체가 안되고 기존 크랙 실행 파일로 실행하면 버그가 계속 남아있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가상 시디를 넣는 버전에서는 깔끔하게 버그가 해결되어 게임 창 바깥으로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다. 가상시디를 넣으면 무설치 버전으로도 구동도 되고 버그도 해결된다.
- 일반적으로 PCem이나 도스박스에 Windows 95/ 98을 설치하고 그 위에 구동한다.[16] 이렇게 구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항해시대 외전은 화면 색상이 256색이 아니면 실행이 아예 불가능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신형 윈도우라도 호환성 메뉴에서 축소된 컬러모드를 활성화하고 메뉴를 "8비트(256색)"를 설정하면 실행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위의 버그판의 경우 버그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5.1. 대항해시대2 본편 컨버전 모드
유저 모드로 대항해시대2 본편으로 컨버전한 모드가 있다. # 정화편을 만든 모더가 제작한 것으로 제작자 말로는 거의 동일하게 만들었지만 게임 시스템상 한계로 차이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게임 데이터가 피에토르(오프닝), 밀란다, 살바도르 3분할로 되어있다. 아래 사항들 중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이벤트 스크립트가 꼬여서 엔딩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게임 시작이 아닌 세이브 파일 "밀란다 베르테" 로드로 피에트로(오프닝)를 시작해야한다.
- 게임 오프닝 시점에 찾아야하는 밀란다의 집은 조선소 동쪽에 있으며 교역소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 게임 스토리상 등장하는 NPC 제독들이 이끄는 함대는 밀란다·살바도르 스토리 라인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등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야곱 울웨이크(야콥 월웨이크), 마호메드 샤룩(마호메트 샤르크), 울구 아리(우르그 알리)는 살바도르의 전투 이벤트가 뜨기 전까지는 공격해서 침몰시켜도 안된다. 문제는 밀란다의 경우 작위가 있으면 이들이 해적으로 따라붙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작위가 필요한 총독과의 대화 직후 에디터로 작위를 평민으로 돌려놓거나 이탈리아 적대도를 30 이상 60 미만까지 올려서 국적은 유지하고 작위만 박탈당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밀란다의 경우 국보급 보물을 찾는 작위 퀘스트는 수락해서는 안된다. 스토리방진행용 퀘스트아이템을 국보급 보물로 구현하였기 때문이다. 미리 세이브를 해두고 하룻밤 여관에서 자고오면 작위 퀘스트 내용을 바꿀 수 있다. 아니면 교역명성을 올려서 미리 작위를 받는 것도 좋다. 밀란다의 엔딩에 필요한 작위는 1단계면 충분하다.
- 초기에 주어지는 1번 아이템 회중시계는 절대 팔거나 여급에게 선물로 주어서는 안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지도" 혹은 "퀘스트발견물"로 바뀐다.
- 일부 퀘스트는 외전과 컨버팅 버전이 상이하다. 그 이외에도 제작자가 선택 관련 메시지나 반응을 양쪽 모두 볼 수 있도록 각색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메르카토르는 거짓말쟁이다.
- 밀란다 스폰서의 호출은 제노바 또는 제노바 이외의 지중해 항구에서 호출을 한다. 시간이 1달 이상 흘렀고 명성 조건을 만족했는데도 지중해 항구에서 호출이 안온다면 제노바에 가보는 것이 좋다.
- 오프닝→밀린다 편의 데이터 교체는 피에트로가 밀란다 집에 들어간 시점에, 밀란다→살바도르 편의 데이터 교체는 밀란다 엔딩 후 알제 점성관에 들어갔을 때 발동한다. 압축파일에 걸려있는 암호는 해당 시점에 알려준다. 이 시점 직후에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완전히 종료한 후 덮어쓰기 또는 사본 복사로 데이터를 바꿔주면 된다. 작위 엔딩은 밀란다만 있으며,[17] 밀란다→살바도르로 옮길 때는 밀란다가 칙령 또는 조합의뢰를 받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데이터 이전 직후에는 밀란다와 롯시가 그대로 있는데 메인 스토리를 조금 진행하면 살바도르와 호레스로 교체된다. 초반에 모험명성과 교역명성을 1/16으로 줄이겠냐는 선택이 있는데 이것을 선택하면 해적명성이 자연스럽게 최대치가 되어 게임 좌측 상황판을 보기가 용이해진다. 하지만 그대로 진행해도 상관은 없다.
- 밀란다→살바도르로 옮길 때 밀란다의 용기, 검술, 매력, 전투레벨, 연령, 국적 및 작위는 살바도르에 맞춰 최적화되며, 다른 능력치, 돈, 선박, 부하를 비롯한 나머지 요소들은 모두 승계한다. 다만 함선이 10척일 경우 마지막 한 척은 처분해야 한다.[18] 해적 본부는 알제 점성관 동쪽의 작은 건물에 있다.
- 스토리 엔딩은 항해일지가 뜨는 시스템 엔딩이 아니라 엔딩 스토리를 띄우고 스크립트를 닫는 퀘스트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컨버전 모드에서는 엔딩 이후 게임이 종료되지 않으며 바로 자유모드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스토리와 연계되는 일부 항구가 미발견 상태로 남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치트 테이블을 이용하여 발견 상태로 수정해야 한다.
- 스토리 화면이 전개된 이후 일부 잔상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입항하거나 건물에 출입하거나 "항해도"를 보면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 살바도르는 카탈리나와의 첫 만남과 관련해서 이스터 에그가 있다. 다만 이것을 하면 엔딩을 못보게되니 미리 세이브를 해야한다. 동방에서 얻는 퀘스트 아이템도 10만 닢에 팔아버릴 수 있지만 에디터 조작 등 어떻게든 아이템을 복구시키지 않으면 엔딩을 못본다.
[1]
두 주인공의 시작 시간대는 1525년 4월로 똑같다.전작 대항해시대 2의 1522년에서 3년 후.
[2]
물론 정말로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스토리상 줄리아노 교수가 밀란다의 주요 스폰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사실 몰데스 교수 뿐 아니라 리스본의 페레로 공작가도 스폰서가 되지 않는다. 몰데스 교수는 대항해시대 2에서 페레로 공작가와 함께 가장 후한 스폰서였는데 교수 주제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가세가 기운 듯.
[3]
가지고 다니는 무기도 값을 비싸지만 능력치는 형편없는 것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단순히 능력치만 낮은 게 아니라 해적 경험도 일천한 듯하다.
[4]
중간의 '다'는 프랑스의 De나 이탈리아의 Di와 같은 일종의 귀족 칭호로 보인다. 조상 중에 귀족이 있었는 듯. 항해사들 중 De, Di, Le(켈트계 귀족), Von(독일계 귀족), Van(네덜란드계 귀족) 같은 칭호가 붙은 자들은 귀족이거나 조상 중 귀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름과 성 사이에서 띄어쓰기로 표기해야 하는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성과 붙여쓰는 표기 오류가 있고 조커도 '조커 다실버'로 잘못 표기되었다.
[5]
아이딘 레이스도 어디까지나 형제로서의 의리 때문에 하이레딘에게 충성할 뿐 형의 냉혹함은 안좋게 생각해서 조카인 살바도르에게 하이레딘의 부정적인 면은 본받지 말아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커가 하이레딘의 뒤통수를 칼로 찌른 후에 다 당신이 하는 거 보고 배웠다고 쏘아붙이고, 결국 하이레딘도 부상입고 쓰러진 후 다 자신의 업보라고 말한다.
[6]
미카엘 에란초가 제독으로 활동중이며 아직 준장으로 진급하지 않았다.
[7]
다만, 효과음(?)이 사람을 놀라게 한다.
[8]
지식 90이상
[9]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대포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옷토 스피노라의 요청에 따라 영국군이 쓸 신형대포개발에 도움을 준다.
[10]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플레이어가 계악할 수 있는 후원자 중 한명으로 나오고 오카마 같은 말투와 외모가 특징이다. 희귀 탐험퀘의 조력자로도 등장한다.
[11]
원주민과 관련된 발견물들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다른 발견물이 추가.
[12]
반대로 다른 캐릭터의 경우에는 해당 발견물을 발견할 수 없다.
[13]
원주민 발견물로 설명에는 사람머리로 구기를 하고 노는 식인종이라 한다.
[14]
3은 10,000년까지도 가능하고, 4는 연도 개념 자체가 없다.
[15]
글 제목은 크랙 & 버그 해결파일이라고 돼있지만 웬일인지 해결 파일에 크랙기능은 없다.
[16]
VMware에 올린 윈도우 95/98은 게임을 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안나와서 쓰지 않는다.
[17]
시스템상 피에트로의 데이터를 밀란다로 교체했고 이를 살바도르가 이어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살바도르로는 작위 엔딩을 봐도 밀란다의 초상화가 뜬다. 다만 외전 오리지날에서는 불가능한 망명이 열려있어서 살바도르도 억지로 작위 엔딩 자체를 보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밀란다로 이미 작위 엔딩을 본 상태라면 살바도르로는 작위 엔딩을 볼 수 없다.
[18]
밀란다 시점이라면 조선소 판매가 가능하지만 이미 살바도르로 데이터 이전을 했다면 메뉴를 이용해서 처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