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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49:25

대한관광리무진

대한리무진에서 넘어옴
파일:전북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전북특별자치도 시외버스 회사
대한고속 대한관광리무진[공] 전북고속·전북여객
전주고속
호남고속
[공]: 공항버스 업체
파일:대한리무진_6012.png
파일:대한관광리무진뉴프리미엄유니버스노블.png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차량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차량
파일:전주리무진터미널.png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건너편에 있었던 전용 터미널[1]

파일:대한리무진.png

홈페이지

1. 개요2. 운행 노선3. 비판 및 논란 (과거 이야기)4. 유사 노선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5.2. 과거 보유 차량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리무진 버스 회사. 같은 도 면허의 대한고속, 그리고 대한여객, 대한교통등과는 무관한 업체며 당연히 대한항공 계열 리무진 버스 회사도 아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의 공항버스 업체는 칼 리무진이었으나 현재는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따라서 이 회사는 전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노선만 보유하고 있으며 한정면허인 노선으로,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개통하였다. 보유 차량은 전 차량 유니버스 노블 시리즈고 회사 설립 초기부터 줄곧 현대차만 구매하였다.

과거에는 코아호텔[2]이 기점이었으나 호텔 폐쇄 후 지금의 터미널 맞은편에 전용 터미널을 신설해 기점을 옮겨 운행을 하였다. 승객석에 프랑스제 직물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내에 이오나이저랑 선팅필름이 장착되었다는 것이 특징이고, 리무진용 터미널 내 실내 자동세차장이 있었다고 한다. 2019년부터 프리미엄 고속형 좌석을 우측 1인석에 장착한 스페셜 프리미엄형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 6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시간대에 스페셜 프리미엄 차량이 투입된다.

코로나 이전까진 전국에서 가장 창렬한 리무진으로 악명 높았다. 한정면허의 병폐를 제대로 보여주는 케이스. 이에 대적할만한 창렬은 거의 다 없어졌고, 과거 31석 무레그 깡통차로 2001년 기준 서울-전주 28석 우등고속(!)보다 더 비싸게 받던,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노선들, 그리고 옛 태화상운 공항버스 7000정도. 현재는 둘 다 타사로 넘어가고 시외면허로 바뀌며 요금이 대폭 인하되었다. 심지어 과거에는 광주광역시-인천공항 노선보다 불과 300원[3] 저렴했던 적도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적자에 허덕였는지 정신차리고 스페셜 프리미엄이라든가 김포공항-전주 요금인하 등 좀더 나아진 서비스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2022년 이후 들어서 이 노선의 창렬 이야기는 없어지고 오히려 혜자노선으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최근 시외버스와의 경쟁 등으로 요금은 그대로이지만 이를 나름 합리화할만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일례로 스페셜 프리미엄을 도입하는가 하면, 김포공항-전주의 요금도 30% 인하해 서울-전주 고속버스 우등보다 저렴한 19000원에 운행. 그리고 한때 VR대여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고급화도 꾀하여 이전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1월 1일 00:30 출발차량부터 이 노선의 기점이 기존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건너편에서 효자동 콜로세움아울렛(완산구 유연로 34, 지번주소 효자동3가 1019-5) 구내로 바뀐다. 전북도에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 참고)한 결과에 대한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단기주차 문제에서 아무래도 금암동보다는 훨씬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타 시외버스 요금이 올랐지만 대한리무진은 오히려 심야할증 없이 요금을 올리지 않고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주차(4시간 무료)도 더욱 자유로워져 이전보다 더욱 대등한 환경에서 승객 입장에서 합리적 선택지가 넓어진 결과가 되었다.

참고로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콜로세움아울렛 간 버스는 전주 버스 200이 유일하나, 굴곡 노선이고 버스 정류장과 아울렛 간 거리가 좀 긴 편이다. 또한 장기주차를 원한다면 익산IC 인근 우리주유소로 가자.

2. 운행 노선

운행하는 노선은 전주(콜로세움 아울렛)[4] - 익산IC(우리주유소 구내)[5] - 김포공항[6] - 인천공항이다. 요금은 전주에서 김포공항행은 21,800원(소아는 10,900원)[7] , 인천공항행은 33,000원(소아는 16,500원). 익산IC에서의 요금은 김포공항 21,800원(소아는 10,900원), 인천공항 32,000원(소아는 16,000원)이다.

창렬시절 갖가지 소송[8]에다가 나무위키 임시조치까지 걸던 시절은 언제였냐는 듯, 지금은 서울 강서지역이나 고양, 부천 지역의 경우 가성비가 좋은 버스로 개과천선했다. 타 시외버스 요금이 하도 올라서 이젠 대한리무진과 크게 가격 차이가 없어졌다.[9]

의외로 공항버스보다 여의도행 시외버스처럼 이용되었으나 업체 간 알력 싸움으로 인해 대한리무진이 패소하여 2007년 이후로는 여의도에 정차하지 않는다. 참고로 서울버스의 리무진(현 6030번으로 변경됨)이 8천원이었는데 이 대한리무진이 6천원을 받아서 서울버스가 소송을 걸었던 것. 판결문 참고. 김능환 대법관이 주심이었는데 이 판결 내용은 63빌딩 정류장 변경인가 취소였으며, 2007년 전북도가 최종적으로 여의도 경유를 취소한다.[10][11]

홈페이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주까지 김포공항, 익산을 거쳐 3시간 50분이 걸린다고 나와 있지만, 심야~아침 이른시간에는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서울 쪽 구간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낮이나 저녁엔 예정 시간보다 더 걸릴때가 많다. 단, 하루 3회 인천공항 직통편은 이보다 빠른 3시간대 초반이다. 직통 시간 자체가 정체가 없거나 적은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3. 비판 및 논란 (과거 이야기)

아래 내용은 코로나19 이전 시대의 내용에 해당한다. 타 시외버스 요금이 급격히 올랐는데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고 선착순이지만 프리미엄 좌석도 도입하고 김포공항행의 요금을 오히려 인하[12]하여 2022년경 이후부터는 더욱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정면허를 가지고 불법영업을 벌리고 있다는 논란에 있다. 1996년부터 코아호텔을 기점으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면허를 발급받고 코아호텔발 공항 행 노선을 운행하다 코아호텔의 폐쇄로 2014년 출발지를 코아호텔에서 신사옥(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1, 구주소는 금암동 459-4)[13]으로 출발지를 변경해 지금까지 운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관할 관리기관인 전라북도청 전주시청에 노선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전북도청측은 불법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2년 동안 과징금을 총18차례, 5800만 원이나 부과했지만 대한리무진 측은 오히려 행정소송과 정상영업으로 맞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1 기사 2 이에 전북도에서는 면허 정지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나 지금은 어찌어찌 운행되고 있다.

차량 탑승시 화물을 휴대하지 못하게 하며 배낭 등 소화물도 화물고에 보관해야 한다. 케이지 안에 있는 반려동물도 수면제를 복용시킨 후 화물고에 보관해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단 해당 링크는 동물 탑승을 금지하는 핵심인 시외고속버스 운송약관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 44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래언급도 하지않고 감정에 호소하며 댓글의 전원이 편향적인 태도를 임하는 카페의 글과 댓글내용으로 독자가 충분히 걸러 볼 필요성이 있으며,[14] 현행법상 케이지 등에 보관하면 수면제 복용없이도 화물고 탑승은 가능한데, 여기에 수면제라는 규칙을 자체적으로 넣어 좀 더 까다롭게 적용하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다. [15] 다만 이 부분은 동물복지 측면에서 보면 역발상도 가능한데, 어차피 화물고에 가야되는 상황에서 소음 등으로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수면제로 재워서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서 문제점이라 보기는 애매하다. 소화물 화물고 보관에 대해선 다른 회사들도 캐리어가 아닌 이상 허용해주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서두에도 있듯 비싼 요금이 최대의 문제다. 한정면허 버스라고 실드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 문제는 한정면허 자체의 문제라 볼 수 있다. 이미 경기도에서 이러한 한정면허 사례의 병폐들을 해결하고자 전 도지사 시절 대부분의 한정면허 노선을 시외면허로 전환한 선례가 있는이상, 이를 실드치기도 뭐한 상황.

다만 역으로 생각해 프리미엄 도입 등 고급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한정면허 특성상 비싼 요금이 현재보다 다소 용인될 여지는 있다.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완주군의회, 임실군의회 등에서도 말이 나왔으나 유야무야된 게 한두번이 아니다.

지자체와 시외버스 업체들이 이에 반발해 공항행 시외버스를 신설 하였는데 (임실, 정읍, 전주 발) 회사에선 법원에 소송을 해 노선 개설을 막고 있다. 이로 인해 2015년 경 소송으로 인해 시외버스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6년 7월 재운행 했고, 2017년 개통했던 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 행 시외버스도 2년 간 소송 끝에, 2018년 한 번의 파기환송을 거쳐 승소해 폐선되었다.[16] 임실발 공항행 노선도 비슷하게 파기환송되었다.[17] 노선 개설 과정 중 관계 당국인 전라북도가 준비 없이 진행한 것이 크지만, 질적인 경쟁이 아닌 소송을 통해 경쟁자를 견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지자체의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한정면허 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했고 대안이라고 시외 노선을 신설하며 법률적 검토를 소홀히 한 점,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하지 않고 법과 원칙이 아닌 감정적 격분에 매몰되어 행정적 처분과 대체노선 인가만 강조하고 있기에 소송과 폐선을 야기한 측면도 크다.[18]

애초에 노선인가를 해주지 않았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문제라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노선 개설 당시에는 오히려 전북도가 급한 입장이었다.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직통 교통편이 필요했던 전북도에서 노선운행을 위한 회사를 모집했으나 아무도 응하지 않았다. 저가항공 설립으로 여행이 쉬워진 지금이야 공항가는 버스가 각 회사들의 캐시카우급 노선이지만, 당시는 여행자유화가 시작된 불과 10년이 안 된 시점이라 김포국제공항에서 경기도 밖으로 나가는 버스 노선이 10개도 안 될 정도로 수요가 없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회사는 한 곳도 입찰하지 않았고 이 회사가 대회 직전 노선에 입찰해서 개통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요 부족으로 김포공항 가는 중간에 여의도를 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공주-부여 노선도 관광버스 회사가 노선 개통에 응하여 들어왔는데, 나중에는 천안(고속도로입구)까지 경유해봤지만 2000년대 중반에도 수요가 없어 폐선되었다.[19]

노선 특성상 군 장병들의 후급증 (TMO) 사용이 안된다. 경기 북부 전방부대 혹은 해병대 2사단에서 출발하여 김포공항을 거쳐 전주, 익산으로 가거나, 전주에 있는 후방부대에서 출발하여 수도권으로 가는 병사들은 이 점에 유의하고 KTX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익산IC 정류소가 위치한 우리주유소 구내에(정확히는 옆에 있는 구 익산IC 부지) 환승주차장이 있다. 버스 이용객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인천공항의 주차장 요금이 워낙 비싸기에 적극 이용할 가치가 있다.

사실 이 회사가 승객이 있는 최대 이유는 해외여행의 경우 짐이 많아서 유독 환승저항이 심하기 때문. 대부분의 공항버스들이 그런 수요를 노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기점 승차장을 바꾸라는 판결이 나와 회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기사 결국 24년 1월부터 승차장을 효자동 콜로세움아울렛으로 이전하여 운영중이다.

4. 유사 노선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현대자동차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


[1] 현재는 터미널 기능을 없애고 세차장, 버스차고지, 사무실로 쓰고 있다. [2] 1985년에 설립된 특2성급 호텔로 2011년에 재정난으로 문을 닫았다. 건설 초기에는 전주시의 유일한 특급호텔로, 전주시를 연고로 했던 쌍방울 레이더스가 있던 시절 원정팀 구단 선수들이 이곳을 숙소로 잡았는데 유명한 귀신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2년 이랜드그룹이 해당 호텔 건물을 인수했으나 이랜드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며 2023년 현재까지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 [3] 일반 시외버스같으면 6천~8천 원 정도 차이가 나야 맞다. [4] 원래 코아호텔까지 운행하였으나 2014년 6월 9일부로 이전. 이후 2024년 1월 1일 재이전 [5]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886 소재로 GS칼텍스의 간판을 달고 있다. [6] 1일 1회 AM 02:00 출발 차량은 김포공항을 무정차 한다. [7] 2020년 3월부터 요금을 인하했다. 추후 변동 가능 [8] 얼마나 심했냐면 정읍-인천공항 노선을 두고 전북고속, 호남고속, 전라북도와 싸운 소송은행정법 수험서에 경업자소송 관련 판례로 나오기도 한다. ( 2015두53824) [9] 시외버스는 30700원, 대한리무진 버스는 33000원. 그나마 둘 다 심야할증 없는 것이 위안. [10] 지금의 공항버스 6030번의 전신이 되는 서울버스의 인천공항-여의도-한남동 무번호 리무진 노선(KAL리무진처럼 노선번호 없는 고급형)은 63로에 정차하도록 인가가 났고, 대한리무진은 63빌딩 동편주차장 내(여의동로 쪽)에 정차하도록 인가가 나서 실제로 그렇게 운행하다가 63빌딩측의 요청으로 정류장을 이전하였다. 대한리무진의 여의도-인천공항 구간이 30%이상 저렴하고 여의도 정차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어 승객 유출을 우려한 서울버스는 행정심판 제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서울버스 노선이 보기 드문 우등형이라 비쌌던 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2000년대 초반은 지금처럼 공항행 수요가 터져 나가던 시기가 아니었다. 어쨌든 대법원 행정심판 내용 자체는 전북도의 정류소 인가 변경의 취소였기에 정류장만 옮기면 되었으나 회사는 63빌딩 정류장을 이전하지 않고 오히려 전북도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정류장 이전건 자체가 이미 대법원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거니와 2005년의 대법원 판결문에서도 여의도 경유 인가변경을 문제 삼고 있었기에 2007년말 전북도는 아예 중간정차지 인가를 취소시켜버렸다. 정작 문제의 정류장은 2012년 11월부로 시범아파트 정류장으로 변경되어 현재는 63빌딩에 공항버스가 정차하지 않는다. [11] 현재 정차하는 버스가 없으니 다시 63빌딩에 정차하면 되지 않는가 생각하겠지만 전북도나 서울시가 대법원 판례를 뒤집는 정차지 추가 및 정류장 인가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다. 거기에 인천공항으로 가는 승객들은 현재의 김포공항 경유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 여의도까지 추가 경유하면 업체도 민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여의도 수요 또한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을 이용하여 여의도 가는 쪽으로 수요가 분산되어 버린다. [12] 서울호남-전주 우등고속보다 3,000원이나 저렴하다. [13] 바로 맞은편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있다. [14]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수 년전 언론 기사화까지 된 사안이다. 이 때의 결론도 현행법상 화물고 행은 어쩔 수 없다로 귀결되었다. [15] 전 편집에는 케이지에 넣으면 탑승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으나, 아무리 케이지에 넣어도 기사와 승객 전원이 동의하는 등 예외적 상황 외에는 화물고 행은 피할 수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 무리수를 두는 서술이나 감정에 치우친 서술은 지양할 필요성이 있다. [16] 정읍-인천공항은 고속면허로 운행했다가 소송서 패소한것이다. 고속면허 조건에는 같은 지자체구역에 한해 중간정류장 설치가능한데, 전북혁신도시는 완주군구역이라 고속면허 조건에 맞지 않는다. [17] 다행히 20년 1월 임실발 노선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18] 이 회사는 전북, 호남고속과 잦은 경업자소송을 한 이력이 있다. [19] 공주,부여는 12~13년이 지나서 삼흥고속에 의해 김포공항 미경유로 재개통되었다. [20] 교통카드 이용 시 현금보다 저렴하게 2,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21] 차내 짐칸이 설치된 302번을 제외한 인천 본토발 인천공항행 좌석버스는 가스통이 있어 짐칸이 없고, 큰 짐을 버스 안으로 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