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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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월간 | 완결 | }}} |
대학생활은 동아리부터 An Outsider's Way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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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로맨스, 캠퍼스 |
작가 |
스토리: 잉숙 작화: 모모세 |
연재처 | 투믹스 ▶ |
연재 기간 | 2022. 02. 07. ~ 2023. 10. 23.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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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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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대학생활을 보내던 주인공 송견우가 메인 히로인이자 대학교 선배 장윤아의 권유로 여자 부원들만 있는 영어회화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하렘물 웹툰이다.
작품의 약어로 대학동아를 쓰고 있다.
2. 줄거리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22년 2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2023년 10월 23일 완결되었다투믹스 글로벌을 통해 연재되는 영문판 제목은 An Outsider's Way In이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영어식으로 개명되었다. 동아리 이름도 바뀌어서 영어회화 동아리가 아닌 Language Club[2]이 되었다. 영문판 링크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
<table width=100%><rowcolor=#fddd9d> 회차 | 제목 | 연재일 |
<colcolor=#b268f1> 제1화 | 너... "그거" 해본 적 있어? | 2022.02.07 | |
제2화 | 남자에 관심많은 선배님 | ||
제3화 | 그녀의 앙큼한 장난 | ||
제4화 | 큰 가슴이 좋아? 작은 가슴이 좋아? | ||
제5화 | 내가 진정시켜줄 테니까 벗어봐 | ||
제6화 | 건방진 후배의 하극상?! | ||
제7화 | 몸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감촉♥ | ||
제8화 | 혼자만 기분 좋지 말라고! | ||
제9화 | 본능적인 욕망 | 2022.02.14 | |
제10화 | 말 보단 몸 부터 나가는 성격의 소유자 | 2022.02.21 | |
제11화 | 꼴리게 한 선배잘못도 있어요! | 2022.02.28 | |
제12화 | 기분 좋아요? 선배? | 2022.03.07 | |
제13화 | 뒤로하는거...기분 좋아..! | 2022.03.14 | |
제14화 | 선배의 집요한 손길 | 2022.03.21 | |
제15화 | 자극이 너무 심하잖아요 | 2022.03.28 | |
제16화 | 너 계속 세우고만 있을거야? | 2022.04.04 | |
제17화 | 기분이...이상하다고해짜나..!!! | 2022.04.11 | |
제18화 | 눈 풀린 선배 귀여워~ | 2022.04.18 | |
제19화 | 올라타서 혼자 즐기는 선배 | 2022.04.25 | |
제20화 | 여기 만지면 기분 좋..앗 | 2022.05.02 | |
제21화 | 우리 이러면 안되는 사이잖아... | 2022.05.09 | |
제22화 | 내가 변태가 된 기분이야 | 2022.05.16 | |
제23화 | 나랑도 한판 떠볼래? | 2022.05.23 | |
제24화 | 이제 대기타는 것도 질렸어 | 2022.05.30 | |
제25화 | 봐주지 말고 전력 승부! | 2022.06.06 | |
제26화 | 안에서 꽉 쪼이는건 못참지 | 2022.06.13 | |
제27화 | 이제 혼자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선배 | 2022.06.20 | |
제28화 | 윤아 선배와 둘만의 술자리...? | 2022.06.27 | |
제29화 | 안 놔줄거니까 각오해 | 2022.07.04 | |
제30화 | 눈 앞에 맛있는게 있다면 먹어야지 | 2022.07.11 | |
제31화 | 윤아 선배 집에서의 하룻밤 | 2022.07.18 | |
제32화 | 지금은 우리 둘뿐이니까... | 2022.07.25 | |
제33화 | 좋아해 줘서 다행이다♥ | 2022.08.01 | |
제34화 | 서두르지 말고 확실하게 하자 | 2022.08.08 | |
제35화 | 견우가 억지로 한거라고 말 해!! | 2022.08.15 | |
제36화 | 이게 좋아하는게 아니면 뭐야? | 2022.08.22 | |
제37화 | 처음이니까... 아프지않게해줘 | 2022.08.29 | |
제38화 | 미치게 꼴리는 선배의 표정 | 2022.09.05 | |
제39화 | 가득 채워줘 ♥ | 2022.09.12 | |
제40화 | 좋았어? 영화 끝날 때까지 쑤셨는데 | 2022.09.19 | |
제41화 | 선배의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 | 2022.09.26 | |
제42화 | 흠뻑 젖은 선배 아래에 크림 잔뜩 쏴주기 | 2022.10.03 | |
제43화 | 흣.. 뿌리까지 쑥 들어가버렸어..! | 2022.10.10 | |
제44화 |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선배의 모습 | 2022.10.17 | |
제45화 | 그녀의 무거운 입을 열어줄 다리사이 열쇠 | 2022.10.24 | |
제46화 | 위 아래 동시에 빨아주는 테크닉 | 2022.10.31 | |
제47화 | 흐앙앗♥ 엉망진창 가버릴 것 같아..! | 2022.11.07 | |
제48화 | 막무가내로 당하면서 느끼는건 처음이야 | 2022.11.14 | |
제49화 | 몇번이고 박히고 싶은 크기니까 ♥ | 2022.11.21 | |
제50화 | 내 가슴에 한껏 기댈 수는 없는 거야? | 2022.11.28 | |
제51화 | 달아오른 거 맘껏 책임져줘 | 2022.12.05 | |
제52화 | 정액 가득하게 이대로 계속 박아줘..! | 2022.12.12 | |
제53화 | 넓게 벌려진 구멍에 한 번 더 격하게 | 2022.12.19 | |
제54화 | 견우꺼 얼른 듬뿍 넣어줘..! | 2022.12.26 | |
제55화 | 쫀득한 엉덩이로 마구마구 ♥ | 2023.01.02 | |
제56화 | 시아 선배의 적극적인 신호 | 2023.01.09 | |
제57화 | 부끄러워하는 윤아 선배도 귀여워! | 2023.01.16 | |
제58화 | 자위하는 모습 전부 보여지고 있어..♥ | 2023.01.23 | |
제59화 | 강아지 자세로 뿌리 끝까지 푹 | 2023.01.30 | |
제60화 | 기분 좋은 곳에 마구 들어와..!! | 2023.02.06 | |
제61화 | 기대한 만큼 제대로 봉사해줄게 | 2023.02.13 | |
제62화 |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말하지 마 | 2023.02.20 | |
제63화 | 뒤틀어진 관계의 결말 | 2023.02.27 | |
제64화 | 모텔에서 하는 그녀들의 화해 | 2023.03.06 | |
제65화 | 차례대로 우리 잘 부탁해 | 2023.03.13 | |
제66화 | 친구 앞에서 잔뜩 가버렸어 | 2023.03.20 | |
제67화 | 앙큼한 그녀들과 견우의 선택 | 2023.03.27 | |
제68화 | 아랫도리는 내 취향이라 ♥ | 2023.04.03 |
4. 등장인물
4.1. 송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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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남자 주인공이자 메인 주인공. 영어회화 동아리 영어소리의 유일한 남자 부원. 영문판 이름은 케일럽 뮤즈(Kaleb Muse).
- (1~4화) OT와 신입생 환영회 때 아픈 나머지 동기들과 친할 기회를 놓치고 아싸가 되어 혼자서 대학생활을 이어가던 중 영어회화 동아리 영어소리의 부장인 윤아의 권유에 동아리 활동을 하면 새로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권유을 받아들이고 동아리에 입부한다. 입부한 이후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윤아의 황당한 질문들을 받아내면서 윤아와 금세 친해진다.
- (5~10화) 시아가 윤아에게 가 있는 견우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동방에서 단 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고 대화를 나누다가 견우의 변화된 물건을 보고 단계별 행동으로 노선을 바꾼다. 그렇게 이틀에 나누어서 한 1·2단계 행동들이 오히려 시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고 결국 시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3단계 행동 실행을 부탁한다. 이 때 옆칸으로 윤아가 들어오고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에 반응한 것을 본 시아가 3단계가 아닌 2.5단계 행동을 실행한다. 모든 단계가 끝난 후 시아에게 비밀 유지를 당부받고 동방으로 들아온 후 불안해하며 윤아의 터치를 막으려다 서로 티격태격한다.
- (10~13화) 다음날 시아와의 어색함을 걱정하다 시아를 마주치는데 시아가 바로 비품실로 끌고 가서 대화 할 새도 없이 바로 이니시를 건다. 시아의 이니시에 한 번 태클을 걸었지만 전날 못했던 3단계 행동을 실행하려는 시아를 멈출 수 없었고 그대로 하루 미룬 3단계 행동이 실행된다. 이전 단계들과 차이를 느끼면서 3단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데이터들을 습득한다. 중간에 전화가 오는데 시아가 폰을 뺏어 윤아에게서 온 전화임을 보고 바로 끊은 후 행동을 이어간다. 모든 행동이 끝난 후 온 전화가 윤아에게서 온 전화임을 보고 시아의 의도를 생각하고 이번에도 시아에게 비밀 유지를 당부받는다.
- (14화) 이후 동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윤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궁당하는데 윤아가 시아가 쓰는 향수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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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화) 다음날 학교 근처 카페에서 시아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 시아에 대해 아는 게 없음을 느껴 접점을 만들고자 영화 약속을 잡으려는데 시아가 거절하려는 반응을 보이자 동방에서 윤아랑 보드게임이나 할거라고 말하는데 이에 시아가 반응하고 약속을 잡는다. 그럼에도 이번 약속도 윤아에게 비밀로 하자는 시아를 보고 의아해하려는데 바로 제지당한다.
약속 시간이 다가오고 시아와 영화 보러 가는 길에 윤아에게 전화가 오는데 이를 받자 시아가 눈치를 주기 시작하고 윤아가 마지막으로 한 질문[3]에 금방 답하지 못하자 전화를 끊을 때까지 시아에게 한 번 제대로 쥐어지고 주물린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스위치가 켜진 것인지 시아에게 직설적이고 진지하게 게임 제안을 하고 시아가 받아주며 영화 데이트는 모텔 데이트로 바뀐다. 시아가 기세를 가져올 의도로 한 두 번 포킹하며 이니시를 건다.
- (17~20화) 시아에게 계속해서 상황 보고를 하자 시아가 질색한 나머지 몸이 먼저 나서는 등 둘이 팽팽하게 맞붙는 접전이 예상되었지만 시아의 약점을 공략하자 시아가 한 번 무너진다. 이후 시아가 자신이 보여준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같은 공세를 취하지만 이미 방어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다시 한 번 같은 약점을 공략하고 시아가 다시 한 번 무너지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온다. 결국 계속해서 하는 보고에 시아가 막을 방법이 없냐고 하자 바로 키스로 대답해주고 이를 시아가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후 한 세트를 더 소화한 후 게임이 끝나자 시아에게 빠른 퇴장을 당한다. 이번에도 반복된 빠른 퇴장에 무엇이 원인일까 생각하다 금방 생각을 정리한다.
- (20화) 며칠 뒤 동방에 가는데 뒤에서 윤아가 살며시 접근한 후 제보를 듣게 되는데 이에 발뺌하자 윤아의 전격적인 심문에 들어가고 여기에 말려들다가 돌파책으로 보드게임을 제안하자 윤아가 바로 심문과 의심을 풀고 신나하며 재촉한다.
- (21화) 지난 데이트 이후 연락이 안되던 시아에게 문자가 오고 찍은 좌표에 도착하자 이번에는 빈 강의실이 경기장이 된다. 더욱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시아를 목격하며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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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화) 학교 가는 길에 하린을 무시하고 가려다가 하린의 홀딩에 강하게 밀고나가려다 하린이 보낸 게임에 열중하는 자신이 담긴 사진 한 장에 그대로 홀딩당하며 동방으로 간다. 그대로 하린에게서 시아와 어쩌다 그런 관계까지 갔는지 추긍당하다 시아가 선공했다는 말에 하린이 어이없어하며 그게 사실이라면 다른 목적이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 말에 혼란스러워하며 추가 정보를 하린에게 주고 하린이 시아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 그럼에도 게임까지 몇 번 곁들이는 것에 의문을 품은 하린은 다시 한 번 견우를 놀린 뒤 재밌는 걸 알게 됐다며 그 사진을 지운다. 하린과 대화가 끝나고 하린이 동방을 나간 뒤 시아가 윤아와 자신을 엮지 않으려고 한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혼란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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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화) 며칠 후 의문에 잠긴 상황이라 윤아와 이야기하려는 것에도 껄끄러움을 느낀다. 하린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윤아가 주목하며 최근에 친구가 많아진 견우에게 살짝 삐친 모습을 보인다. 하린이 뒤에서 시아 이야기를 열러고 하자 제지하고 동시에 톡에서 시아의 호출이 떨어진다. 호출에 응하러 가는 길에 만나면 할 말을 생각하다 하린이 끼어든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 것으로 하린에게 디스당하다가 하린이 풀리지 않은 의문을 풀어내기 위해 이니시를 건다. 능숙한 하린의 정신 지배에 쉽게 당하며 이니시에 제대로 걸린 상황에서 그대로 게임을 시작한다. 하린이 더 큰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시아를 언급하며 게임을 격전으로 만들며 원하는 만큼 텐션을 올린 후에야 하린이 만족하며 한 세트를 마친다. 한 세트가 끝났음에도 여전이 좋은 컨디션인 것을 하린이 보고 코인을 추가한다. 여전한 텐션에 하린이 만족했는지 스킬을 선사하는 동시에 견우와 이전에 게임을 즐긴 시아를 이해하게 된다. 게임이 끝난 후 다시 여러 면으로 디스당하고 뒤늦게 시아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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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늦게 도착해 시아가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자 다음 시간에 게임하자고 말한다. 들어가는 시아를 붙잡고 자신과 어울리게 된 이유를 물어보려고 하지만 결국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무마하며 시아를 보낸다.
하린 연전연승이후 시아를 계속 일부러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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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며칠이 지나고 윤아에게서 전화가 오며 술 약속을 제안받는다. 최근 상황들에 껄끄러움을 느껴 머뭇거리며 답하자 윤아가 서운함을 드러내고 이에 참가 의사를 밝힌다. 그럼에도 이대로 윤아를 만나도 될까 생각하는 중 하린이 시아에 들어오고
오늘도 노답 소리를 들은 후부담을 덜어내고자 하린을 술 약속 파티에 끼운다. 윤아가 약속 시간에 함께 온 둘을 보고 의아해하고 여기에 이유를 둘러대며 말하는데 그걸 들은 윤아가 시아를 부르려고 하자 바로 말린다.??: ㅂㅅ윤아가 먼제 가게로 들어설 때 하린에게 알리바이 만들려고 끌여들인 것을 포함하여 의도를 파악당하고 충고까지 듣는다.
이번에도 집요한 윤아에게 하린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질문받게 되는데 이 때 하린이 견우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며 대신 대답한다.
4.2.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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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영어회화 동아리 영어소리의 부장. 백인 혼혈인 캐릭터이다. 영문판 이름은 키라(Kira).
- (1~4화) 한백혼혈로 태어나 서양인에 가까운 이국적인 외모를 가져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나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들을 시아가 막아준 나머지 남자와의 접점이 아예 없었고 이에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었는데 마침 혼자서 대학생활을 하던 견우에게 입부를 권유하고 견우의 입부를 받아낸다. 입부한 견우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며 견우를 여러 번 당황하게 만들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견우와 금세 친해진다.
- (7~10화) 다른 날들과 달리 자신과의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견우가 누구랑 톡하는지 알아보려고 하다가 견우와 같이 넘어지며 견우에게 여러 곳이 터치된다. 터치에 방아쇠가 당겨진 듯 3단계를 실행하려던 견우와 시아의 옆칸에서 위로하며 욕구를 푼다. 동방으로 돌아온 후 안절부절한 견우를 체크하려다 견우의 가드에 서로 티격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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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화) 전화를 받지도 않고 동방에 온 견우를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궁하다가 시아가 쓰는 향수 냄새를 맡는다. 여기에 시아와 같이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견우 이야기에 이전과 다른 시아의 반응과 평소에 입지 않았던 치마를 입은 것까지 이 세 단서들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시아에게 신경 쓰이는 남자가 생겼냐고 한 번 떠보는데 단호한 반응에 한 번 접는다.
다음날 시아와 영화 약속에 동방에 못온다고 톡을 남긴 견우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누다 마지막으로 같이 보는 친구가 여자인지 물어보며 다시 한 번 떠본다. 견우가 바로 대답하지 못하자 견우에게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며 전화를 끊는다.
- (20~21화) 모텔에서 시아와 게임을 하고 나온 견우를 발견한다. 며칠 후 동방에 가는 견우에게 살며시 접근한 후 그 때의 목격을 제보하는데 견우가 발뺌하자 전격적으로 심문에 들어가고 여기에 말려들어가는 견우가 돌파책으로 보드게임을 제안하자 바로 심문과 의심을 풀고 매우 신나하며 견우를 재촉한다. 그렇게 신나는 하루를 보낸 후 견우를 생각하며 답답해하다 잠시 스쳤던 견우의 손길을 생각하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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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며칠이 지나고 잠시 고민한 끝에 먼저 견우에게 전화하며 며칠동안 안색이 영 좋지 않은 견우를 풀어주기 위해 술 약속을 잡으려고 한다. 견우가 머뭇거리는 말들로 대답하자 나는 이제 필요 없나며 잠시 서운함을 드러내고 이 말에 견우가 참가 의사를 밝힌다. 약속 시간에 견우가 하린과 같이 등장하고 견우에게 이유를 듣자 시아를 부르려고 하는데 견우가 바로 말린다. 가게로 먼저 들어가며 독백으로 단둘이가 좋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한다.
견우에게 하린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어보자 하린이 견우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며 대신 대답한다.
- (31~35화) 견우, 하린과 술자리가 끝나고 하린이가 돌아가자 2차를 가자고 조르다 견우가 완강히 거절하자 밤이 늦어서 위험하다며 집까지 데려다 달가고 부탁한다. 이에 견우가 못이긴 척 데려다주자 들어와서 쉬었다가 가라며 집안으로 들인 후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안주로 결국 다시 술자리를 가진다. 술을 마시며 잡담을 나누던 중 견우가 아직 연인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취해서 비몽사몽한 견우를 침대에 눞이더니 자신이 좋아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 묻는다. 이에 견우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자 그의 위에 올라타더니 진짜로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견우가 믿지 못하자 상의를 벗고 가슴으로 봉사해주고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지기 전에 견우가 술기운에 못이겨 잠드는 바람에 기회는 오늘만이 아니라며 곁잠을 자고 다음날 연락이 안 돼서 찾아온 시아에게 현장검거를 당한다. 그후 어색해진 동아리 분위기에 속에 시아에게서 견우를 변호하다가 같이 나가서 이야기하던 중 견우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4.3. 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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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또 다른 메인 히로인. 영어회화 동아리 영어소리의 부원이자 윤아의 소꿉친구. 영문판 이름은 실비아(Sylvia)이며 장윤아는 실(Syl)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 (1~3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단순한 호기심이나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들로부터 윤아를 지켜준 나머지 윤아에게 남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게 만든다. 이는 동아리 인원 미달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무해해 보이는 견우의 입부를 허락한다. 견우의 동아리 입부 후 윤아에게서 나오는 견우의 이야기에 살짝 당황하면서도 여전히 윤아가 걱정되는지 견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 (4~10화) 전날 윤아와 견우 사이에 있던 이상한 낌새를 생각하며 동방으로 가다가 동방에서 흘러 나오는 윤아와 견우의 대화를 듣고 견우가 바람을 불어 넣었다고 생각하고 견우의 관심을 본인에게 돌리는 것으로 윤아를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틀에 나누어서 한 1·2단계 행동들이 오히려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고 결국 이를 해소하기 위해 3단계까지 도달한다. 이 때 옆칸으로 윤아가 들어오고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에 반응한 견우를 보고 3단계가 아닌 2.5단계 행동을 실행하며 어느 정도의 결과값을 얻는다. 모든 단계가 끝난 후 견우에게 비밀 유지를 당부하고 동방으로 돌아온 후 안절부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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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화) 다음날 견우를 마주치자마자 견우를 비품실로 끌고 가서 대화할 새도 없이 바로 이니시를 건다. 견우가 한 번 태클을 걸었지만 전날 못했던 3단계 행동을 실행하려는 의지는 변하지 않았고 그대로 하루 미룬 3단계 행동을 실행한다. 과감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그동안 쌓인 호기심을 풀어낸다. 풀어내는 중 견우에게 전화가 오는데 폰을 뺏어 윤아에게서 온 전화임을 보고 바로 끊은 후 계속해서 호기심을 풀어낸다.
풀어낸 후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견우에게 이전처럼 대하면서 이번에도 비밀 유지를 당부하고는 혼자 있는 자리에서 결국 저질렀음을 깨닫고 호기심을 풀어내기 위한 행동들을 회상하며 들었던 생각들에 어쩔 줄 몰라한다.
- (14화) 전화로 윤아를 부르고 같이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견우 이야기가 나오자 이전과 다르게 견우를 감싸는 발언들을 한다. 여기에 평소 입지 않던 치마를 입은 것에 시아를 만나기 전 견우에게서 난 시야의 향수 냄새까지 이 세 단서들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 윤아가 신경 쓰이는 남자가 생겼나고 한 번 떠보는데 겉으로는 부정하면서 속으로는 뜨끔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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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화) 다음날 학교 근처 카페에서 견우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 접점을 만들려는 견우가 영화 약속을 잡으려는데에 거절하려고 하자 견우가 그러면 윤아랑 보드게임이나 할거라고 말하는데 이에 반응하고 약속을 잡는다. 그럼에도 이번 약속도 윤아에게 비밀로 하자고 말하고 이에 견우가 의아해하려고 하자 바로 제지한다.
약속 시간이 다가오고 견우와 영화 보러 가는 길에 견우가 윤아에게서 온 전화를 받자 바로 견우에게 눈치를 주기 시작하고 끊기 전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전화를 끊을 때까지 견우를 한 번 제대로 쥐고 주무른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스위치가 켜진 견우가 직설적이고 진지하게 게임 제안을 하고 이를 받아주며 영화 데이트는 모텔 데이트로 바뀐다. 견우의 기세를 가져올 의도로 한 두 번 포킹하며 이니시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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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화) 계속되는 견우의 상황 보고에 질색한 나머지 몸이 먼저 나서는 등 둘이 팽팽하게 맞붙는 접전이 예상되었지만 자극받은 견우의 약점 공략에 한 번 무너진다. 이후 자신이 보여준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같은 공세를 취하지만 이미 방어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
노출된 나머지 견우가 다시 한 번 같은 약점을 공략하고 다시 한 번 무너지며 주도권이 견우에게 완전히 넘어간다.(...) 견우가 하는 보고를 막을 방법으로 하게 된
키스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번 게임을 자신의 반전 매력을 완전히 공표하는 게임으로 만든다. 이후 한 세트를 더 소화하면서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완전히 물든 모습을 보여주고는 게임이 끝난 후 여전히 견우를 매정하게 대하면서도 이미 게임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한다.
견우를 윤아에게서 떼어놓으려는 이유가 바뀌고 있다[4]
- (21~22화) 지난 데이트 이후 견우와 연락을 하지 않다가 견우에게 문자를 보내 빈 강의실로 소환한 후 그대로 게임을 한다. 이제는 게임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더욱 깊이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생각에 잠기며 자신의 오해가 굴린 스노우볼이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 (27화) 견우가 한참 늦게 도착해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견우에게 다음 시간에 게임하자고 말한다. 들어가기 전에 견우가 뭔가 말하려다 결국 말하지 못한다. 이후 견우가 계속 자신을 피하는 모습들을 보이자 이유를 궁금해하기도 하다가 만족했었던 지난 게임들과 반대로 만족하지 못했던 1인 플레이를 생각하며 깊어지는 마음을 보여준다.
작품 외적으로는 아픈 손가락 같은 포지션. 표면적으로는 윤아가 메인 히로인 같지만, 사실 이 웹툰의 서사는 이시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 윤아 - 학창시절 때부터 윤아를 과보호할 정도로 절친인데, 시아가 남성불신이 있어서 윤아와 가까이하는 남자들을 견제하는 통에 남자와 연이 없었고 대학 들어와서 만난 견우가 첫사랑이라는 설정. 다만 시아가 윤아를 마냥 순수한 아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렇지, 윤아는 오히려 시아의 과보호로 인한 반작용으로 야동도 보고 혼자 즐기고 할 건 다했다. 사실상 시아가 구속했던 셈.[5]
- 견우 -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냥 배척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타 남자들과는 달리 순수하다는 걸 내심 느꼈음에도, 고집을 못 버리고 어차피 윤아가 아니라 성욕 때문에 그런거니 한발 빼주겠다는 식으로 밀회를 나누었다. 문제는 시아의 성향 상 당연히 숫처녀였기에 처음으로 관계를 맺은 남자인 견우를 통해 점차 성욕과 떡정이 생기고 점차 견우한테 빠져들었다는 것.[6]
- 하린 - 원래 시아의 성향을 알고 있다보니 견우가 시아와 관계맺은 일을 포착하지만 않았어도 견우한테 접근할 일이 없었다. 견우와 한번 해본 뒤로는 견우의 잠재성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지만, 접근할때마다 언급되는 주제는 전부 시아와 관련된 것.[7]
4.4. 유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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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영어회화 동아리 영어소리의 부원이자 견우와 동기. 동아리 활동에는 큰 관심이 없고 동방에서 시간만 떼우다가 간다. 영문판 이름은 새디(Sadie).
- (7화) 시아가 견우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행동 1단계를 실행한 뒤 시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동방에 들어와서는 동방에서 나는 냄새에 무슨 행동이 일어났는지를 금방 알아내고 견우에게 뒤처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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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화) 학교 벤치에 앉고 있다가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가려는 견우를 붙잡는다. 강하게 밀고나가려는 견우에게 톡으로 게임에 열중하는 견우가 담긴 사진 한 장을 보내며 기세를 잡는다. 그대로 동방으로 가서 철옹성 치는 것으로 유명한 시아와 어떻게 그런 관계까지 갔는지 궁금해하며 캐묻다가 시아가 선공했다는 견우의 말에 어이없어하며 그게 사실이라면 다른 목적이 있으거라고 말한다.
이 말에 혼란스러워진 견우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수집하며 시아의 의도[9]를 정확히 파악한다. 그럼에도 게임까지 몇 번 곁들이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견우를 다시 한 번 놀린 뒤 더 재밌는 걸 알았으니 견우가 보는 앞에서 그 사진을 지운다. 그리고 놀리면서 했던 게임 제안이 농담은 아니라며 여지를 남기고 동방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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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화) 며칠 후 동방에서 윤아와 대화하던 견우의 뒤에서 시아 이야기를 열려고 하자 견우가 제지한다. 이후 시아의 호출에 응하려던 견우를 가로챈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 견우가 시아랑 만난 후의 미래를 그려내며 디스하다 풀리지 않은 의문[10]을 풀어내기 위해 이니시를 건다. 능숙하게 견우의 정신을 지배하며 포문을 열고 위로로 예열하며 견우를 자극하자 견우가 그대로 게임을 시작한다. 더 큰 퍼포먼스를 위해 견우에게 일부러 시아를 언급하며 게임을 격전으로 만들며 원하는 만큼 텐션을 올린 후에야 만족하며 한 세트를 마친다. 한 세트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견우를 보고 코인을 추가한다. 여전한 텐션에 견우에게 만족했는지 스킬을 시전하는 동시에 견우와 이전에 게임을 즐긴 시아를 이해하게 된다. 게임이 끝난 후 다시 견우를 여러 면으로 디스한 후 보낸다.
재밌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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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윤아에게 약속을 잡은 견우 앞에 등장하는데 견우에게 끌려가는듯이 윤아가 잡은 술 약속 파티에 합류당한다. 약속 시간이 되고 윤아가 먼저 가게로 들어설 때 견우에게 의도가 훤히 보인다는 듯이 말하며 걱정과 충고까지 해준다.
견우에게 하린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는 윤아의 질문에 견우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며 대신 대답한다.
5. 기타
- 등장인물들은 정말로 위에 있는 4명뿐인데, 본작은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대학교 전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영어회화 동아리만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작가는 본인의 트위터에 주인공 견우가 아싸라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했다.[11]
[1]
항상 성원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것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
모모세 헬프!!의 주인공 이름에서 새 필명을 가져왔다.
[2]
글로벌판에서는 언어학을 연구하는 동아리가 되었다.
[3]
같이 보러 가는 친구가 여자인지 물어본다.
[4]
견우는 시아가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데다가 견우 본인도 마음이 없지는 않은 낌새에, 시아도 조금씩 마음이 생기는 듯 한데 윤아는 본 게임은 커녕 튜토리얼도 안 했으니 오죽하면 시아가
진 히로인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초반부의 이야기일 뿐이다.
[5]
이 때문에 첫사랑인 견우에게 제대로 고백하는 건 주저할 정도로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62화에서 시아가 견우와 밀회를 가졌다는게 발각되어 한바탕 싸움이 났을때 시아는 어차피 사귀지도 않잖아. 네가 자신없어서 고백하지 못해놓고 나한테 따질 자격이 있는거냐고 반박했는데, 애초에 이건
윤아가 남자에 익숙하지 않을 정도로 시아가 과보호한게 원인이었다.
[6]
이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견우를 잊으려고 깐 만남어플에서 본 남성들은 자신이 가진 편견대로의 남성들과 똑같았던데에 비해 견우는 역시 전혀 달랐다는 걸 알고 견우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7]
"너 시아랑 어떻게 그런 관계까 된거냐", "시아가 지금 뭐하는지 알고 싶지 않냐", "시아가 왜 너한테 접근했을까?" 등
[8]
첫 타자가 남성불신인 시아이니 처음
H씬이 나오기까지 몇화는 걸렸고, 윤아 몰래 관계를 맺느라 눈치보는 상황 때문에 전개는 늘어지고, 그러면서도 서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전제 때문에 삭막한 분위기만 조성되었다.(그나마 서로 정은 들었다는 묘사는 나온다) 여기에 하린이 난입하면서 결과적으로 윤아는 세 히로인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견우와 관계를 맺은 건 덤.
[9]
견우의 관심을 본인에게 돌리며 윤아와 견우를 엮지 않게 하는 것
[10]
시아가 견우와 게임까지 하며 푹 빠진 것
[11]
사실 1화 내용을 감안하면 견우의 대학 내 인간관계는 동아리 부원들이 전부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