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TS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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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판타지, 환생, 성인, 성좌물, TS |
작가 | 오곡전도사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0. XX. XX. ~ 2020. 12. 15.[1] 2021. 01. 28. ~ 2021. 02. 12.[2]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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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환생물, TS물, 성인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작가는 《블리츠 온라인》[3], 《 대충 이세계 최면물》, 《 이세계 밀프 헌터》, 《 대충 이세계 촉수물》,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의 작가인 오곡전도사. 일러스트레이터는 건어물[4].오곡 유니버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약칭은 '대이티'이다.
2. 줄거리
상병 강시현, 서큐버스로 환생하다.
3. 연재 현황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했다. 2020년 12월 15일 완결 후,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겨 2021년 1월 28일부터 동년 2월 12일까지 업로드했다.4. 등장인물
4.1. 주역
-
강시현
본작의 주인공. -
유피넬
강시현이 가장 처음 만난 동료 중 하나. 일레시아를 모시는 여사제. 주인공인 강시현을 제외하면 팬아트로나마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유일한 히로인이다. -
케인
강시현이 가장 처음 만난 동료 중 하나. -
트리샤
직업은 마법 도적. -
헤나
직업은 마법사. 불 마법을 다루며, 그에 걸맞게 불의 여신, 벨레이라를 섬긴다. -
클로라
직업은 마법사. 물 마법을 다룬다. - 세이나
-
설아
4.2. 고블린
- 비그
- 비르
- 쿠키
4.3. 오크
- 두메른
- 코스카
- 부옥
- 부욱
4.4. 그 외 마물
- 카펠라
- 디네스
4.5. 파누스 제국
- 황제
-
아세나스
파누스 제국의 황후. - 아멜리아
-
도하
파누스 제국의 황태자. -
자이로
파누스 제국의 황자. -
기노단
파누스 제국의 황자. -
서안
파누스 제국의 제4황자. -
신루
파누스 제국의 제5황자. - 발리안
- 신애
- 티모스
- 필리에
4.6. 모험가
-
아스테
이명은 유리검. 이명의 유래는 사용하는 무기의 이름인 유리검을 그대로 따왔다. - 크릭스
4.7. 초월자
-
피의 어머니
죽은 강시현을 여자로 만들어 환생시킨 존재. 그 정체는 릴리스...라지만 진짜 릴리스는 아니고, 릴리스라는 개념을 대표로 내세운 초월자다. 등급은 불명이나 완결 시점에서 수많은 포탈을 세계에 열었는데 상태창의 설명으로는 3급 이상의 신들이 사용하는 차원 마법의 산물이라고 나와 최소 3급 이상인 것이 확정되었다. 후에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 재등장하며, 여신이라고 언급된다. - 방탕한 황후
-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5]
- 속사라고 불러주실까[6]
- 요승
- 촉수 괴물[7]
- 노란 수건의 귀축 관리인[8]
- 귀축 용사[9]
- 실눈 아저씨
- 일반공격이 펠라치오인 어머니[10]
- 젖가슴 애호가[11]
- 미친 수도자[12]
- 최면의 신[13]
- 검의 여신[14]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바로가기2022년에 노벨피아에서 외주로 웹소설 1화 분량이 웹툰으로 나왔다. 작가는 롤보자.[15]
6. 평가
조아라 노블레스 시기에는 TS물이라는 점과 온갖 몬스터와 인간들에게 능욕을 당하는 하드한 수위 때문인지 평가가 좋지 않았다. 노벨피아로 넘어온 뒤로는 노벨피아 내에서 TS물이 주류가 되어서 평가가 나아진 편.[16]TS물의 특징인 성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잘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러기도 전에 임신부터 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자신은 원래 남자라고 중반부까지는 꾸준히 독백하거나 피력하기는 한다.
7. 기타
- 작가에게는 애증의 작품이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 완결 후기에서 작가가 밝히기를, 조아라 연재 시기에 온갖 쌍욕과 무한하차선언을 들었고, 완결 내고 혼자 울었다고 한다. '대이최보다 15배는 꼴리는데 천만 뷰 정도는 가볍게 찍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세차게 망했다고 말할 정도.[17] 주인공 주변 히로인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논쟁을 한 적도 있다.[18] 그래도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기고 그 후에 노벨피아에서 TS물이 주류로 올라옴에 따라 평가가 나아져서 지금은 작가도 대이티가 자랑스럽고, 이제는 자신을 괴롭게 하는 작품이 아니라고 한다.
- 원래 제목은 <Violate>[19]였지만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조아라 시절에 TS물이라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제목 보고 거르라며 바꾼 모양이다. 또한 세계관 연동으로 전작과의 연관성도 고려한 듯하다.
- 오곡전도사 작가의 통합 세계관인 <오곡 유니버스>[20]를 시작하게 만든 작품이다. <오곡 유니버스>의 첫 작품은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이지만, 원래 본작으로 세계관을 공유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친구의 제안으로 세계관을 공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오곡전도사 작가의 후속작 < 이세계 밀프 헌터>에서 1천 년 전이 배경이다. 후속작에서는 본작의 등장인물인 강시현, 세이나, 설아가 등장한다.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시현이 낳은 촉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본작을 보지 않아도 후속작의 감상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런 선택을 한 모양이다. 그 외에도 < 이세계 밀프 헌터>를 구상 시점에서는 작가가 본작을 흑역사 가깝게 생각했다 보니 과감하게 쳐낸 것으로 보인다.
-
"다 했으면 꺼져, 뭘 다 했을까?"로 유명한 광고의 원작이다.
이 광고가 흥한 덕분에 노벨피아 조회수 기준으로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을 제쳤다.[21]
- 극한의 남성향 성인 웹소설이지만 의외로 여성 독자가 남긴 감상문이 있다. 남성 독자 웹소설 커뮤니티에서는 < 회귀자 사용설명서>와 함께 여성 독자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가끔씩 회자된다. 온갖 내상입을 내용과 수많은 캐릭터를 제치고 황자 하나만을 바라보며 이 소설을 읽는 언냐들이야말로 진정한 누렁이라고...
8. 둘러보기
<rowcolor=#ffffff,#e0e0e0> 연도 | 오곡 유니버스 소설 |
2019 | 대충 이세계 최면물 |
2020 | 대충 이세계 TS물 |
2021 | 이세계 밀프 헌터 |
2022 | 대충 이세계 촉수물 |
2023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 |
[1]
조아라 노블레스 시절 연재일. 현재 조아라에서는 습작 처리되어서 연재 시작일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전작인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완결 시점이 2020년 5월이었으니 그 전후로 추정된다.
[2]
노벨피아 이적 후 연재일.
[3]
'문난'으로 활동하던 시절 집필한 전연령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시절부터
오곡전도사 작품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탑툰에서는 <관계역전버튼:냉정한 그녀를 복종시키자>의 그림작가로 활동했다.
[5]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패러디.
[6]
오오츠카 레이카의 성인만화 <DOUBLE PEACE MAKER>의 패러디.
[7]
작가의 말에 따르면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인 촉괴에게서 비롯된 존재라고 한다. 정확히는 연재 당시에는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리메이크 전인 <촉괴>를 패러디한 것인데 리메이크되어서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인 촉괴에게서 비롯된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8]
엘프의 에로게
유작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이토 형제의 패러디.
[9]
같은 조아라 노블레스 출신인 섦게지는꽃의 성인 웹소설 <
귀축교사>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10]
이나카 다치마의 라이트 노벨 <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의 패러디.
[11]
'젖탱이 애호가'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그냥 오타인지 별개의 존재인지는 불명이다.
[12]
'미친 수도승'으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그냥 오타인지 별개의 존재인지는 불명이다.
[13]
작가의 전작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주인공인 데칼.
[14]
작가의 전작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벨리사 크라멜.
[15]
후에 작가의 후속작인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일러스트를 맡게 된다.
[16]
단, 노벨피아에서도 이 정도로 극단적인 작품이 인지도가 높은 경우는 드물다.
[17]
이후에 작가가 <이세계 밀프 헌터>의 표지에 돈을 거의 다 썼다고 밝힐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18]
참고로 이 히로인은 유리검 아스테.
[19]
영어로 '위반하다, 침해하다, 훼손하다, 강간하다'라는 뜻이다.
[20]
또는 '대충 이세계 XX 시리즈'라고 부른다. 둘 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 완결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쓴 용어다.
[21]
조아라 노블레스 시절 조회수로는 <대충 이세계 최면물>은 4백만을 넘겼고, 본작은 2백만도 채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