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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02:19:00

오곡 유니버스


1. 개요2. 작품 목록3. 타임라인4. 설정
4.1. 종족
4.1.1. 마물4.1.2. 초월자
4.1.2.1. 신
4.1.2.1.1. 육천관
4.1.2.2. 마신4.1.2.3. 원시악
4.2. 세계
4.2.1. 장소
4.3. 도구4.4. 기술4.5. 기타
5. 연계6.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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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작가 오곡전도사가 연재하는 성인 웹소설 통합 세계관. '대충 이세계 XX 시리즈'라고도 한다.

2. 작품 목록

3. 타임라인


대체로 연재 순서를 따라가는 편이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은 시간대가 애매하다. 다만,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프롤로그에서 촉수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지만, 나머지 작품 중에서 가장 시간대가 빠른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촉수를 다루는 토니우스라는 등장인물이 나오기에 <대충 이세계 촉수물>을 가장 앞에 놓았다.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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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종족

4.1.1. 마물

프레미아의 창조물들.

4.1.2. 초월자

인간과는 다른 차원에 있어 인지할 수 없는 존재.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고, 본모습을 보여도 볼 수 없다. 관찰자의 인지 능력에 맞춰 인지된다.

이렇듯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상에 내린 여러 가지 개념에 대표격으로 부여되어 존재한다. 일종의 아바타. 예를 들어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은 실제로 거품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그 여신에 얽힌 이야기를 자신의 모습으로 삼았다.

필멸자에게 예지를 내릴 수 있는데 이를 신탁이라고 한다. 이런 신탁을 받은 존재는 '무녀' 등으로 불린다.
4.1.2.1.
니뮤엘을 섬기는 신들. 승화된 초월적 존재. 인간신들. <대충 이세계 최면물> 본편에서 1천 년 전 기준으로 조화계의 신들은 다 합해서 500을 넘지 못한다.[7]

총 9등급으로 나뉜다. 위업을 쌓으면 급이 올라가며 점차 신으로서 각성한다. 제르미아의 말에 따르면 4급 이하는 하급신이라고 한다.[8]

2급신 밑으로는 1급 신이 부리기 위해 인간을 격상시킨 유사 신에 불과하며 그래서 불완전하다.

4급신 이상은 존재를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의식이 모이지 않아 용왕의 권능인 최면이 안 통한다. 분신체는 연결이 뜸하지만 본체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단, 본체가 움직일 때는 마네킹처럼 수동적인 상태라고 한다.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 육천관 중 하나인 칼리가 격을 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것으로 추정된다.

하나의 완벽한 존재로 성립하는 신은 1급신 둘[9]뿐이다. 그 밑등급 신들은 존재를 잠깐이나마 존재를 하나로 해서 완벽한 신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을 강림 또는 현신이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는 하나의 개체로 완벽한 상태이기 때문에 종을 보존할 필요가 없어 임신할 수 없다. 반대로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임신이 가능하다. 또한 피조물의 몸에 신이 빙의하는 것도 강림이라고 부른다.[10]

5급신 이하는 반인반신이라 몸이 하나이며[11] 임신이 가능하다.

신격체는 영혼의 조성에 따라 바뀐다. 비율이 좋고 아름다움이 극대화하는 모습으로 대부분 빚어지지만, 엔과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신들은 각자 권능을 퍼준 계약자인 사도를 갖을 수 있다.

인간이 산전수전을 다 겪고 신이 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신이 될 자질이 있는 영혼들을 모아 학교처럼 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후술한 육천관도 전부 후자의 케이스다.

여신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남신은 흔치 않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4.1.2.1.1. 육천관
육천관/戮天官

용왕 니뮤엘을 섬기는 여신들의 소모임. 뜻은 살육의 천관. 여섯 천관이 아니다. 니뮤엘이 만든 모임이 아니고 천관들이 스스로 모여 만든 조직이다. 1급신들이라고 한다.[13] 니뮤엘이 다음 용왕을 정할 때 내려와서 말을 전하는데,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는데 육천관만 해당하는지 모든 신에 해당하는지는 불명.

영성 밑에서 같이 공부했다고 한다. 니뮤엘과는 독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4.1.2.2. 마신
세계를 다스리는 초월적 존재들. 마물 쪽의 신. 프레미아를 섬기는 신들.

4급 이하의 신들이 마물 쪽 신들과 힘겨루기에서 시간 벌이를 한다면 족한다는 제르미나의 말로 미루어 보아 평균 전투력은 이쪽이 더 우위인 듯하다. 실제로 5급만 되어도 거물 소리를 듣는다.

이쪽도 신처럼 등급을 나눈다. 똑같이 9등급으로 나누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신은 세상의 혼란을 먹고 한층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세상을 멸망시키며 신격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의 색깔이 녹색이나 푸른색처럼 인간과는 다른 경우도 있다.

인간이 마물화가 진행된 상태로 격이 올라가면 신이 아니라 마신에 가까워진다.
4.1.2.3. 원시악

4.2. 세계

세계는 신의 관할 구역이면서 동시에 선물이기도 하다. 행성 정도의 크기로 추정된다.

각 세계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서 몇 년이 흐르는 동안, <대충 이세계 TS물>/<이세계 밀프 헌터> 세계는 천 년이 흘렀다. 단순히 혼돈계와 조화계의 차이인지, 조화계 간의 세계들에서도 시간의 흐름에 차이가 있는 건지는 불명.

급이 낮은 신일수록 구제 가능성이 낮은 세계를 떠안는다. 대신 이런 세계를 구하면 신격이 크게 올라간다.

마신과 신들의 갈등이 심해 세계가 망가질 것을 우려해 신은 대리인을 통해서만 세계에 간섭할 수 있으며, 신들끼리 싸우면 안 되는 천상의 법도가 세워졌다. 이미 대리인이 있는 세계로 보내면 그 대리인의 신과 대립할 수 있다.

세계가 급이 오르면 하급 신이 간섭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신들의 계급처럼 등급이 명확히 존재하는지 아니면 그냥 수준이 올랐다는 표현인지는 자세히 서술되지 않아 불명이다.

4.2.1. 장소

4.3. 도구

4.4. 기술

4.5. 기타

5. 연계

6.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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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인지 태양빛에 몸이 그을려져서 태닝 피부가 된다. [2] '검은 신위'라고도 한다. [3] 기존 신위의 하위호환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금태양이 검은 신위가 진짜 신위라고 추측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에스텔의 분노를 단편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에스텔의 또 다른 인격이 가진 힘인 듯하다. [4] 트라시온은 창이지만 이 경우에도 발검이라는 구호를 쓴다. [5]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 여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인지 마신인지 확정되지 않아 여기에 서술. [6] <대충 이세계 TS물>에서 파괴의 여신이 되었다고 암시된다. 하지만 신인지 마신인지 확정되지 않아 여기에 서술. [7] 마신까지 포함된 숫자인지는 불명. [8] 다만 제르미나는 4급 이하의 신들이 자기 기준에 만족하지 못해서 하급신 취급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는 등급이 나오지는 않지만 중급신이 나온다. [9] 니뮤엘, 프레미아. 단, 프레미아는 인간들 사이에서는 마신으로 취급한다. 본 문서에는 일단 마신으로 서술. [10] 강림이라는 단어가 딱 정립된 게 아닌 모양이다. [11] 이 때문에 의식이 흩어지지 않아 용왕의 권능인 최면이 통한다. [12] 등급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급 신이라고 한다. [13] 설정상 1급신은 니뮤엘과 프레미아만 존재하나 세계관의 시간이 흐르고 육천관들이 격이 오른 건지, 아니면 그냥 설정오류인지는 불명이다. [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벨레이라가 지나가듯 던지는 말로는, 신보다 더 위험한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이후 후속작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원시악일 가능성이 있다. [15] 에페와 벨레이라처럼 예외도 있다. [16] 이 부분은 설명이 애매하다. [스포일러]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사실상 X였으며, 완결 시점에서는 사실상 금태양이 관할하고 있다. [18] 어디까지나 형식상이지만 악마의 거리만큼은 게이트의 수준이 가장 위험해서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 처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