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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14:35:36

대정탐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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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탐 시즌 7 에피소드
超前聚会
(0회)
童话学院之毕业悸
(1회)
天台公寓
(2회)
宰相请点灯
(3회)
糖冰风暴
(4회)
冲上云霄之飞跃子午线
(5회)
机智的老年生活
(6회)
蔷薇下 的罪恶
(7회)
时光里的访客
(8회)
绿洲之上
(9회)
凛冬将至
(10회)
顶牛之战
(11회)



NZND 에피소드
男團鮮肉的戰爭
(시즌1 3회)
周五見
(시즌2 5회)
NZND之歲月無情
(시즌3 4회)
NZND 回到未红时
(시즌4 4회)
NZND破冰谜案
(시즌5 6회)
NZND顶牛演唱会
(시즌6 10회)
机智的老年生活
(시즌7 6회)

파일:명성대정탐7 6화.jpg
서기 2060년... 마란산 중턱에 있는 한 양로원에서 울린 한 발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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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천가수(웨이천)2.1.2. 곽연습(궈원타오)
2.2. 피해자: 전감호2.3. 용의자 명단
2.3.1. 대보컬(다장웨이)2.3.2. 우고음(우신)2.3.3. 쟈댄스( 황밍하오)2.3.4. 장중보( 장뤄윈)2.3.5. 허미남( 허지옹)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3.2. 증거적 측면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4.2. 사건의 전말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6. 여담7.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

2060년 3월 24일 오후 2시 10분,
마란산에 위치한 MG 양로원.천가수, 곽연습, 대보컬, 우고음, 쟈댄스가 광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관리의 방에서 큰 총성이 울린다.
그리고 전관리가 침대에 엎드려 죽은 채 발견되는데...!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천가수(웨이천)

파일:천가수시즌7.jpg
잠깐! 다들 들리는가? 내 몸에서 탐정의 DNA가 흐르고 있다네!
NZND의 동료 남자 가수. 이 때도 탐정을 맡았었다. 곽연습과 함께 양로원에 입주하기 전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마침 우연히 살인사건이 터졌다. ???: 탐정님이 범인이네

2.1.2. 곽연습(궈원타오)

파일:곽연습.jpg
만년 댄스 연습생.

2.2. 피해자: 전감호

쟈댄스가 고용한 MG 양로원의 관리자.

2.3. 용의자 명단

2.3.1. 대보컬(다장웨이)

파일:대보컬시즌7.jpg 71세, 남성. NZND의 메인 보컬이었던 인물. 본래 얼굴을 성형하고 제 2의 삶을 살고 있었으나, 2026년에 일어난 사건 당시 정체가 드러난 뒤, 본래 얼굴로 다시 성형해 NZND에서 활동했다가 은퇴했다. 성형미남 2059년 1월 1일 양로원에 입주.

2.3.2. 우고음(우신)

파일:우고음시즌7.jpg
priceless ~~
66세, 여성. YCYU의 메인 보컬이었던 인물. 2059년 2월 1일 양로원 입주. 은퇴 후에도 목소리는 여전한지, 매일 오전 4시에 일어나서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사람들을 깨우는 인간 알람이라고.

2.3.3. 쟈댄스( 황밍하오)

파일:쟈댄스시즌7.jpg
내가 오늘을 위해 창문닦이춤[1]을 개발했네! 같이 추시게나!
65세, 남성. MG 양로원의 설립자.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NZND와 함께 활동한 동료이자 시대를 풍미한 댄스가수였으며, 은퇴 후에는 사교댄스 개발에 매진하는 중.

2.3.4. 장중보( 장뤄윈)

파일:장중보.jpg
누구든 절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지고 꽃이 피어나죠 ~~
20세, 남성. MG 양로원의 스윗한 간호사. 양로원 입주자들에겐 손자뻘 막내인지라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다. 초대형 허스키 2059년 6월에 양로원에 취직.

2.3.5. 허미남( 허지옹)

파일:허미남시즌7.jpg
굳이 제 소개가 필요한가요? 제가 바로 4000년에 한 번 나오는 미남, 허미남인데 말이죠.
63세, 남성. NZND의 영원한 비주얼 센터였던 인물. 은퇴 후에는 2059년 1월 1일에 쟈댄스의 초대로 양로원에 입주. 갑작스레 같은 해 5월에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한달 전인 2월 24일에 돌아왔다고 한다.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파일:대보컬 범인.jpg

4.3. 평가

물적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범인의 행동 원리와 동기, 여러 정황이 상당히 명확해서 이를 통해 범인 검거에 성공한 회차다.

허지옹은 허미남이라는 캐릭터 설정 그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후반부가 되기 전에는 자신의 정체조차도 잘못 알고 있어서 황밍하오를 범인으로 의심했으나 자신의 정체와 황밍하오가 콘서트를 연 진짜 이유를 알게 된 뒤에는 의심을 거두고 날카로운 추리를 보여주기 시작해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특히 시약D가 범행에 사용되었을 거라는 잘못된 추리를 제시했다가 그 추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자 바로 자신의 추리를 바로 뒤집어서 시약D는 전감호가 초창기에 흉기로 사용했던 물건이고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을 거라는 정확한 추리를 해낸 것이 백미. 유일하게 2시 10분에 알리바이가 없는 인물이라 일찌감치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고 많은 참가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추리를 정리해나가면서 잘못된 추리에 반박하고 정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장뤄윈은 범인을 완벽하게 추리해내고 자신의 추리를 2차 집중 추리에서 모두에게 설파했다. 사실상 이번 에피소드의 MVP. 범인의 행동 원리를 중심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물적 증거는 없지만 상황상 범인이 될 수 있는 인물은 오직 다장웨이뿐이라면서 다장웨이를 강력하게 압박했고 실제로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허미남을 보호할 만한 인물은 자신을 제외하면 황밍하오와 다장웨이뿐인데 황밍하오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콘서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입장이었으니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기에 다장웨이만이 유일한 용의자이며 다장웨이의 타임라인인 1시 30분이라는 시간이 상당히 수상하고 알람까지 맞춰가면서 기타 줄을 교체했다는 것도 이상하다는 것이 결정적이었다. 다만 장뤄인도 1차 집중 추리 때는 황밍하오를 의심하긴 했다.

황밍하오는 장뤄윈과 우신의 러브 스토리를 밝혀내거나 허미남을 위한 우정을 보여줘서 예능적인 재미를 많이 줬지만 추리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후반부까지 범인이 시체를 옮겼을 거라고 주장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반박당하거나 자신과 비슷한 입장에 있던 장뤄인을 범인으로 의심해 결국 그를 투표하는 등. 장뤄인은 황밍하오는 자신과 같은 입장에 있으니 결코 범인이 아닐 거라고 주장하며 황밍하오를 옹호해줬으나 황밍하오는 오히려 콘서트의 진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에 장뤄인보다도 혐의가 더 짙은 다장웨이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까지도 장뤄인에 대한 의심을 풀지 못했다. 쟈댄스는 대보컬과는 절친이고 장중보는 한낱 부하일 뿐이니 캐릭터 설정으로는 이게 현실적이긴 하지만

우신은 이번에는 활약이 저조했다. 2차 집중 추리에서 일찌감치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허지옹을 유일하게 의심하거나 최종 투표에서도 황밍하오와 장뤄인은 허미남을 위해 콘서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했는데 알람이 2시 10분에 울린 탓에 콘서트가 취소되었다는 이상한 상황을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두 사람만을 용의자로 의심해 잘못된 투표를 하는 등 추리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캐릭터 설정도 그냥 밥만 먹은 게 전부라서 알리바이에 대해 진술할 것도 없고, 허미남과 친분이 없어서 허미남을 보호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배제된 탓에 범인으로 의심을 받지도 않으니 자신을 변호하거나 반박할 것도 없는 역할이었다. 그나마 장뤄인과 러브 스토리가 있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1차 집중 추리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지만 그 뒤에는 사실상 병풍이었다.

다장웨이는 범인으로 뽑혔으나 장뤄인의 날카로운 추리에 스스로를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고 다른 유력한 용의자를 내세우지도 못해 결국 검거되었다. 사실 조건 자체가 상당히 나쁜 편이었는데 일단 오락실에 간 사람 중 1명이 범인인 게 확실한데 오락실에 갔다고 증언한 사람이 황밍하오와 다장웨이 단 둘뿐이다. 범인이 사실은 오락실에 갔지만 오락실에 가지 않았다고 거짓 증언을 했을 가능성을 포함해도 단 셋밖에 안 되는지라 유력한 용의자 후보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하다못해 오락실에 간 시간이 1시 30분이라는 애매한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이었다고 거짓 증언을 할 수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았을 수도 있지만 기타 줄을 교체하기 위해 1시 30분에 알람을 맞췄다는 물적 증거가 있어서 시간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싶었어도 캐릭터 설정과 물적 증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도 불가능했던 상황. 그리고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허미남을 보호할 만한 용의자 후보 중 유일하게 콘서트의 진실에 대해서는 몰랐던 사람이라는 것까지 밝혀져 최유력 용의자 후보로 부상해버렸다. 장뤄인의 압박이나 투표 시간에 자신에게 따져봤자 자신은 대꾸할 말이 없다고 자주 한숨을 쉬는데 속으로 뭔 놈의 자기에게 불리한 증거만 잔뜩 나오냐고 불평을 많이 했을 듯.(...)

웨이천은 탐정으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러 잘못된 추리에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반박하면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리를 적절히 캐치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2차 집중 추리에서도 허지옹과 함께 그동안의 추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토론을 주도했다. 그리고 최종 투표에서 범인 검거에도 성공했다.

궈원타오는 탐정 보조라는 한계상 출연 분량은 별로 많지 않지만 굉장히 많은 증거를 찾아내고 추리도 자주 곁들어서 탐정 보조로서 굉장히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출연자들도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때 궈원타오 혼자서 묵묵하게 증거를 찾아다닌다면서 칭찬할 정도. 그리고 범인 검거에도 성공했다.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획득 누적
다장웨이 0개 2개
허지옹 1개
장뤄윈 1개 5개
우신 0개 3개
황밍하오 0개 0개
웨이천 1개 2개
궈원타오 1개 3개

6. 여담

7. 차회 롤 카드 배정

7-1회 사건: 蔷薇下的罪恶 - 上(장미 아래에서의 죄악 - 상편)
플레이어 비고
우신 영화 감독 -
허지옹 언론인 -
다장웨이 출판사 사장 -
왕어우 낚시꾼 탐정/게스트
장뤄윈 서점 주인 -
치웨이 소설가 게스트
푸이싱 낚시꾼 탐정/게스트

[1] 파일:쟈폴리.gif [2] 덩룬이 출연했던 또 다른 에피소드인 5화의 경우, 방영 당시에는 등륜의 조세 포탈 혐의가 발각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방영 금지 처분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덩룬의 조세 포탈 혐의가 드러난 이후, 유튜브 영상 썸네일에도 덩룬의 부분만 잘려나간 채 영상이 보존되어 있다. [스포일러] 사미소는 자신의 연인과 관련된 문제로 두 건의 살인사건을 일으켰고, 진댄스는 전부장에게 심하게 굴려지다가 분노한 나머지 그를 살해했다. 그리고 허미남은 자신의 치부를 입막음하기 위해 전진화를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