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함께 던전왕은 소환수 레벨 제한이 6성까지였지만 이후에 7성이 추가되었다. 7성을 만들 때 6성 상위호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6성 소환수와 7성 소환수는 일대일로 대응한다. 시즌 2때 신들의 귀환의 부제가 추가되면서 각종 신화에서 나오는 신 속성의 소환수가 많이 추가되었다. 능력치는 각각 30레벨 노강 기준이다.
2015년 들어서 소환수 밸런스패치가 던전딜 증가의 일방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게임 자체가 많이 침체되었는데 던전딜 올리는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서 그쪽으로 관심이 쏠릴수밖에 없다...
곤봉을 들고 있고 티라노사우루스 모습을 하고 있다. 게임 초창기에는 상타였지만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 평타 단일 근딜에 스킬 타격범위도 좁다. 단일타깃에 대한 딜량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발록 같이 더 좋은 애들이 있고, 유리몸이라는 단점도 있다. 더불어 진화, 환생시 출현빈도가 높아 최상타를 갈망하는 유저들에게 멘붕을 안겨다 주는 소환수 중 하나.
손오공 소환수 중 불 속성 소환수로 일명 불오공이라고 부른다. 평타 광역의 근딜로 공속이 느린 편이지만 공버프 패시브 덕분에 액티브 스킬딜은 상당하다. 6성은 7성보다 능력치가 많이 밀리므로 거의 안 쓰며, 7성은 폭딜 광역기와 공버프 빨로 던전 대전 모두 비교적 무난한 편.
허나 괴물같은 신 소환수때문에 빛을 못 보다가 5월 14일에 패시브가 분신술, 대폭 공증으로 리뉴얼되었다. 상당히 강력한 소환수로 거듭났다.
8월 패치로 등장한 소환수로 6성읕 소환수. 6성은 소환수 진화로 얻을 수 없으며, 소환수 뽑기로만 얻을 수 있다. 불의 주문 액티브 스킬이 공격력 공격속도를 엄청나게 올려주며 화염공격 패시브까지 붙어 있어 엄청난 딜량으로 적을 순삭시킨다. 속성 상성 강화 패치 이전에는 불상던에서의 해변의 소리나 물상던에서의 냉철한 무도가보다 딜이 막강해 물, 자연 속성 소환수들을 매장시키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1] 화염갑옷 패시브로 몸빵도 그럭저럭 쓸만하기에 다던왕의 희대의 밸런스 붕괴 소환수 중 하나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새해 들어 추가된 화염마법사 소환수. 화염의 부름 스킬의 딜량 증가 효과가 어마어마하여 던전, 대전 모두 강력한 소환수로 꼽히고 있다. 이 스킬의 단점은 시전 시 자신의 체력을 소모한다는 점인데, 이것을 불의 가호 패시브로 보완한다. 다만 6성은 심각한 유리몸이라 액티브 스킬을 제대로 쓰기 어려우니 반드시 7성으로 진화시켜서 사용하자.
4월 29일 패치로 추가된 근접 딜러. 상당히 강력한 폭딜러로 손꼽힌다. 그 강력하던 화요를 2진으로 밀어넣었던 딜러
특수 평타공격의 계수가 높아 데미지가 몹시 높았다.
또한 공격력, 공격속도% 증가 버프가 없어서 타 버프소환수와의 조합이 좋았다.
그리고 이 소환수의 진면목은 풀던이아닌 암던에 있었는데 어둠속성 적을 공격할 때 이 소환수의 피가 줄어들면 공격력이 50씩 증가하는 패시브가 버그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정말 말그대로 기하급수적으로)공격력증가량이 증가하여 단 3초만에 1000만이 넘는 데미지를 뽑기도 하였다.(물론 키리에 셰이드 센세와 함께)
기타를 치고 있는 지원형 소환수. 눈보라, 현혹, 팀 공격버프 스킬의 3박자가 좋아 6대 6대전은 상위권이다. 다만 자체딜이 그닥 좋지 않고 팀 공증 효과는 치천사나 도로시 등에 밀려서 던전에서는 이들보다는 떨어진다.
6성 소환수는 영웅 6, 요일던전 상급던전에 등장하는데 광대역 눈보라스킬과 소환수 현혹효과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존재이다. 손컨할 때에는 나가, 페어리와 함께 최우선적으로 없애야 할 소환수.
요정 형태의 지원형 소환수. 요정의 웅덩이 스킬이 적들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강력하여 4대 4 대전에 특화된 소환수이다. 하지만 던전, 과거에는 6대 6대전에서도 잘나갔지만 요새 대전이 극딜+힐러 조합이 대세인지라... 역시 적으로 만나면 요정 웅덩이 스킬이 은근히 성가시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없애도록 하자.
8월 패치로 새로 등장한 구미호 소환수. 비키니 복장을 하고 있으며, 호조사 소리와 구별하여 물소리라고도 부른다. 같은 구미호 소환수인 누리, 호조사 소리가 던전 대전 특화성이 아닌 유틸 소환수인데 반해 해변의 소리는 불 속성 던전 보스딜러에 더 특화된 소환수이다. 사실 물 속성 소환수는 화요, 전우치급의 밸붕급 폭딜러가 없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딜 상타로 꼽히는 소환수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물 속성 소환수로 고대 이집트의 독수리 신 호루스에서 따왔다. 원거리 딜러로 사기적 딜량을 자랑하며, 그동안 타 속성 대비 딜러가 약하다는 평을 받은 물 속성의 딜러 갈증을 풀었다는 평. 무시무시한 동결 패시브도 있어 모험, 대전에서도 최상타다. 다만 던전딜러로의 입지는 한 달도 안 되어 나타난 조운 때문에 약간 빛이 바란 감이 있다.
켄타우르스 모습을 한 소환수. 민첩의 춤 버프는 모험 시간 단축에 유용하며, 던전에서도 소환수들의 딜량을 높여준다. 그러나 패시브인 현명함은 렙업을 완전히 한 소환사에게는 전혀 쓸데없는 패시브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5월 패치로 현자의 장점을 다 가져가고 현명함 대신 추가적 속도버프를 가진 도로시가 등장하면서 입지를 많이 잃어버렸다...
저팔계 모습을 한 방어형 소환수. 공격력은 낮지만 넓은 평타광역범위와 돌진하는 분신을 소환하면서 경직을 유발하는 액티브 스킬, 얼리기 면역과 방어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 모두 좋은 편으로 특히 영웅 3 노가다에 탁월한 위력을 발휘한다. 66 대전에서도 몸빵으로도 좋은 활약을 한다.
4월 15일 패치로 팔계돌이 스킬이 소환수 기준으로 변경되었고, 얼리기 저항이 아군 전체에 부여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구미호 모습을 한 소환수. 상당히 높은 공격력과 효율 좋은 원거리 평타, 타격감 좋은 액티브 스킬과 현혹 패시브 스킬 등 우수한 스킬셋을 갖춘 소환수이다. 초창기에는 최상타라는 평을 들었으며, 던전에서는 풀사자, 화요 같은 괴물딜러들이 등장해 다소 입지가 좁아졌지만 여전히 모험, 대전에서 맹활약하여 유틸 소환수 중 하나로 꼽힌다. 낮은 체력이 약점이므로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한다.
엘프 모습을 하는 궁수 소환수. 상당히 우수한 딜을 가진 원딜 소환수이다. 평타는 가끔 3갈래로 갈라져 공격하므로 다수의 적을 처치하는데에도 능한 편이다. 다만 CC기 저항이 없어서 생각보다 잘 죽는다는 것이 단점.
1월 패치로 액티브 스킬이 소환수 기준으로 변경되었고 공속버프와 아군 적중률 버프 스킬 패시브가 각삭 치명타 데미지 증가 패시브와 치명확률 증가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예전보다 확실히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다만 길던 보스인 빙하의 용녀가 엄청난 회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키리에나 가이아[2]가 없으면 적중률 버프가 사라진게 길던보스 상대로는 손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일명 풀사자. 사자왕의 축복은 사자 동상을 만드는데 이 동상 주변 소환수들에게 20초간 100%라는 사기적인 비율로 공격력을 올려주므로 최강의 서포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3] 게다가 다른 소환수와는 비교도 안 되게 효율이 좋은 괴력 패시브 덕분에 자체 딜도 엄청나다! 5월 패치로 등장했을 때부터 던전에서 OP급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소환수. 무시무시한 깡딜 덕분에 모험에서도 우수하며, 6대 6 대전에서도 CC기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현혹 저항 덕분에 안정적으로 딜을 할 수 있어 비교적 좋은 활약을 한다.
버프를 가진 지원형 소환수. 현자와 유사한 스킬셋을 갖고 있지만 현자의 현명함 패시브 대신 또 다른 공속버프 패시브를 갖고 있어 현자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속버프는 동료 소환수들의 딜량과 이동속도를 높여 모험, 던전에서 우수한 소환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일던전 보스 소환수. 중독 스킬 위주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스탯은 요일던전 보스답게 준수하다. 독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던전 보스딜은 우수한 편. 초월하면 발록보다도 더 강력한 보스딜러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스킬이 모두 근접 돌진 성향에 CC기의 부재로 활약하기 힘들다.
상급던전 보스 소환수. CC기는 확률적 넉다운 하나뿐이지만 깡딜이 우수한 편이고, 휠윈드의 타격범위와 경직효과가 상당히 좋아서 모험, 무한전투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 던전딜도 최상타는 못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요새 확진갈만한 소환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라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삼국지 명장
관우를 모티브로 하는 소환수로 역시 조운처럼 모델링이
세븐나이츠의 관우와 유사하다. 오랜만에 등장한 자연속성의 딜러로 근접 달러이다. 특이하게 체력을 깎아서 공격력/공격속도를 올리는 액티브와 체력 50% 이하일 때 공속/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는데 각종 액티브/패시브가 무한중첩이 가능한 다던왕의 시스템적 특징과 맞물려서 어마어마한 순간폭딜을 선사할 수 있는 소환수. 다만 패시브가 일정체력 이하 발동이라는 조건이 있고 쿨타임이 짧은 편은 아닌지라 장기전에서는 다소 불리한 편.
고양이 모습을 한 치유형 소환수. 초창기에는 낮은 힐량과 근접형 치유형이라는 약점 때문에 좋지 않은 평을 받았지만 공격력 상향으로 딜량과 치유 모두 우수한 소환수가 되었다. 현혹효과가 대전에서 우수한 것은 덤. 다만 경쟁 소환수인 주신 파트라슈나 페어리 라넬 등이 원거리 소환수인 것에 비해 근접소환수라 던전에서 상대적으로 죽기 쉽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에디/루디와 같은 곰돌이 총잡이 소환수. 초기에는 핵지뢰 취급받았지만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이 상승하고 괴력 패시브의 효율이 올라가 빛 속성 원딜 중 상위권의 효율성을 가지게 되었다. 전우치가 등장해서 다소 묻히긴 했지만 여전히 던전에서 비교적 좋은 편. 대전에서도 1대 1에서는 깡패급 활약을 한다. 다만 평타 단일에 스킬 타격범위도 좁아 상향을 받아도 모험은 여전히 별로이다.
강아지 모습을 하며, 술통을 들고 있는 소환수. 치유량은 치유형 중 가장 뛰어나지만 스탯이 형편없고 공격속도도 느려 상향된 신비하냥, 페어리 라넬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초월강화 콘텐츠가 생기면서 낮은 스탯이 보완되어 현재는 좋은 평을 받는 중. 딜적인 면이나 액티브 스킬의 힐량만 살펴보면 여전히 신비하냥이나 페어리 라넬보다 좋지 않아 6대6 대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고레벨 던전보스 상대로는 상황에 따라 소환수가 빈사상태가 될 위험이 적은 주신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얼음 여왕 시나와 유사하게 생긴 소환수. 한때는 6성 소환수는 상급 던전 보스로 등장했으나 9월 패치로 일반 던전 보스로 바뀌었다. 스탯도 높고 스킬셋도 6대 6 대전에서 괜찮아 보이지만 딜량이 생각보다 별로라 잘 활용되지는 않는 편. 애초에 얻기 무지 힘든 소환수인 점도 있고...
전갈 모양의 소환수로 6성은 빛 속성 요일던전 보스이다. 던전보스 답게 스탯이 굉장하고 스킬셋이 모두 기절을 유발하는 스킬이라 4대 4 대전에나 6대 6 대전에서 상황에 따라 강력한 변수로 작용한다. 하지만 평타딜이 영 좋지 않아 모험이나 던전용으로는 꽝이며, 대전에서도 둔한 움직임이 성능에 발목을 잡는다...
4성 불 속성 모험 보스 타쿰, 5성 어둠 속성 보스 바쿰과 유사하게 생긴 소환수로, 상급던전에서 등장한다. 공격형이지만 스킬셋은 지원형과 유사한 소환수로 아군의 딜을 높여주지만... 어차피 스킬셋 자체가 풀사자 하위호환 취급 받아서... 던전보스라 얻기 힘들어 제대로 된 평가가 부족하기도 하다.
아군의 화력과 체력을 증가시키면서 무적 스킬로 아군을 보호하는 지원형 소환수. 자비의 빛 스킬은 아군 전체를 무적으로 만들어 위기의 순간에서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게 해주므로 던전, 대전 모두 유용하다. 패시브인 두 버프스킬도 좋은 평가를 받아 지원형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고레벨 보스 상대로는 아무래도 힐량 빵빵한 치유형이 대세다 보니 잘 쓰이지는 않는 편.
전체 무적 때문에 한때는 4대 4 대전 필수요소로 꼽혔지만 이젠 셰이드가 등장해서 그 입지가 위험해지고 있다. 셰이드는 무적 시간이 짧기는 하나 치명증가 옵션이 부가되는데다가 암흑속성으로 소환수 덱을 구성하면 공버프도 붙는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15일 패치로 액티브 스킬에 전체힐이 사라지는 대신 공격적인 옵션을 늘려주는 소환수로 리메이크되었다.
요정형 소환수로 치유형이다. 초창기에는 낮은 스탯과 주신에 비해 낮은 힐량으로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스탯 상향으로 재조명받았다. 요정의 빛 스킬은 액티브 힐 스킬 중 실질적으로 치유량 1위라 던전이나 대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신비하냥과는 달리 원딜이라 던전에서 근딜 소환수와 같이 몰살당할 위험도 적으면서 딜량도 안 밀리기 때문에 신비하냥보다 높게 평가받기도 한다.
일명 빛사자. 초원의 라이온킹이랑 모습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초원의 라이온킹이 최강 버퍼 겸 딜러로 각광받는데 비해 태양의 라이온킹은 액티브 스킬이 공격력이 그저 그런 기절스킬이라 던전에서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패시브까지 초원의 라이온킹에 밀린다... 다만 4대 4 대전에서는 지속시간이 길고 범위가 큰 기절스킬이 위력을 발휘해 적 소환사를 순삭시키는데 유용하다.
치유형 소환수로 근접 공격형이다. 공스탯과 치유량이 별로 좋지 않아 치유형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소환수이지만 은근히 몸빵이 좋고 던전딜도 치유형 치고는 나쁘지는 않다. 또한 최강 파티 중 하나인 진정한 마법사 세트효과(7성 초원의 라이온킹, 봄날의 도로시)를 만드는 구성원 중 하나로의 가치도 있는 편. 이 세트효과는 공속 보너스가 빵빵해 풀사자의 강력한 딜로 던전에서 맹활약할 뿐 아니라 대전에서도 현혹저항이 있어 현혹소환수들 상대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모티브는 뇌신
토르. 망치를 들고 있는 근접 소환수이다. 초반에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밸패로 제법 쓸만한 빛 속성 딜러가 되었다. 썬더스톰은 제대로 뒤집어쓰면 거의 얄짤없이 기절 걸리기 때문에 6대 6 대전에나 4대 4 대전에서도 제법 쓸만한 편. 6성 소환수는 뜬금없이 8월 패치에서 상급 던전 소환수로 추가되었다. 근데 전우치가 등장하고 발키리가 상향되어서 다시 고인이 되는 중...
북유럽 여신
발키리에서 유래한 소환수. 날개 달린 모습 때문에 유저들이 빛둘기라고도 부른다. 출시 초기에는 깡딜밖에 없는 소환수 주제에 버프가 소환사에게 거는 것이라 정말 평이 좋지 않았다.[4] 그런 주제에 진화/환생시 드랍률이 높아서 불만을 많이 샀던 소환수였다. 그러나 8월 패치로 천공의 칼날이 소환수 자신의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바뀌면서 폭딜러로 거듭나면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천사의 모습을 한 소환수. 힘의 축복은 150%라는 무지막지한 버프를 자랑하며, 게다가 순간힘 상승이라는 어마어마한 버프까지 추가된 소환수이다. 제대로 된 폭딜러만 있으면 무시무시한 던전딜을 뽑아낼 수 있는 소환수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패시브인 기절저항은 아군 전체에 100% 적용되므로 기절을 거는 보스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또한 자신의 딜은 그닥 좋지 않지만 맷집이 좋고 150%의 무지막지한 파티 공증을 가진 덕분에 대전에서도 버퍼로 활용가능하다. 초기 대전의 CC기 위주에서 극딜 위주의 메타 변화가 일어나 대전에서의 입지도 올라갔다.
9월 30일 패치로 추가된 소환수. 몬길의 시스터 시리즈같은 총잡이 수녀님 캐릭이지만 이쪽은 서포터가 아닌 공격력 증폭패시브를 가진 극딜 소환수이다. 어둠속성 증폭 데미지가 7성 기준 무려 100%나 되기 때문에 어둠속성 던전에서 사기급의 활약을 보여준다. 덤으로 모험도 빛 속성 소환수 중 상위권.
2015년 던전왕 1주년 기념 패치로 등장한 소환수. 방어형 답지 않은 비교적 강한 공격력과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높은 생명력, 엄청나게 좋은 방어스킬 효율 덕분에 소환수대전에서 엄청난 강캐로 평가받고 있다. 공격력을 보조하는 강력한 패시브 덕분에 방어형답지 않게 딜량도 좋은 사기 소환수.
고릴라 모습을 한 소환수. 단단한 피부가 근거리 피해를 강력하게 감소시키고 암흑구 스킬아 적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강력하다. 범위평타를 갖고 있어 모험에서도 몸빵용으로 쓸만하고[5], 6대 6 대전에서는 중력구의 모으기 효과가 범위공격을 가진 소환수의 공격을 한층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어서 유용하다. 기절 저항 효과도 기절스킬로 무장한 오르피스 상대로 빛을 발한다. 방어형이라 딜이 아쉬우니 꼭 딜러랑 같이 사용하자.
해적선장의 모습을 한 족제비 해적 시리즈의 끝판왕 소환수. 평타 범위 공격이라 모험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자체딜이 좋지 않아 던전에서 활약은 좋지 않았다. 액티브 스킬인 죽음의 회오리는 캐릭터 주변에 회오리가 생기면서 접근하는 적 소환수에게 그럭저럭 쏠쏠한 데미지(+깨알 같은 공포효과)를 주었다. 문제는 이 스킬이 6대 6 대전을 제외하고는 캐릭터 주변에 생긴다는 점에 있는데 적진 깊숙히 뛰어들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에 위험부담이 크다는 약점도 있었다.
하타취급 받았다는 것을 운영진도 인식했는지 9월 23일 패치로 리메이크되었다. 우선 공스탯이 크게 올랐고(패치 전에는 0강 1500에서 1890으로 올랐다.) 딜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공포 패시브와 효과가 약한 방어불가 패시브를 회피율 증가와 공속상향 패시브로 뜯어고치고 회오리 스킬은 소환수 공격력 기준, 소환수 주변에 나타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초월 효율은 여전히 좋기에 초월하면 엄청난 폭딜러 겸 모험 강자로 거듭난다. 패치 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한 셈.
손오공의 모습을 한 소환수 중 암흑 속성의 소환수로 암오공이라고도 부른다. 기본 평타는 한방한방이 강하지만 공속은 다소 느린 편. 액티브 스킬인 분신공격은 분신 넷이 직진하면서 적들을 시원하게 밀어버리기 때문에 모험과 던전 쫄처리, 대전에서 모두 유용하다. 제천대성 오공/투전승불 오공과는 달리 패시브가 풀사자에게는 크게 밀리지만 아군 공격버프이기 때문에 던전에서 딜러겸 서폿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역시 신캐에 묻혔다가 불 속성의 투전승불 오공과 마찬가지로 5월 14일 상향패치를 받았다. 동료를 부르는 패시브와 공속을 대폭 올리는 패시브로 리뉴얼되었다.
일명 암팔계 또는 암돼지. 정단사자 팔계의 액티브 스킬이 연타 경직 스킬인 반면 천계대왕 팔계의 팔겹살은 단타로 내리찍는 스킬로 넉다운 효과를 주는 스킬이다. 넓은 평타광역에 공포 스킬과 기절 저항이 있어 모험에서 유용하며[6] 오르피스(요일던전 보스) 상대로도 몸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전은 몸빵이 약간 아쉬워 방캐 중 좋은 편에 속하지는 못한다.
금선법사 카린이 무적으로 적의 공격을 보호하면서 아군을 강화하는 지원형이라면 하린/채린은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특화 소환수이다. 디버프 효과는 막강하며 굉장히 잘 터져 스킬이 제대로 들어가면 대전에서 적군의 개미딜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자체딜은 절망적이고 아군 버프도 존재하지 않아서 던전에서는 그냥 잉여.
대전에서도 입지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서 2015년 4월 15일 패치로 중생구제 스킬의 공격속도감소 효과가 추가되고 공격력 감소 효과가 강화되었다. 또한 사기저하 패시브가 적중률 감소로 변경되었고 공속감소 패시브가 현혹으로 변경되었다.
구미호 모습을 한 원거리 소환수로 누리의 어둠속성 버전이다. 평타가 단일/광역이 번갈아 나가기 때문에 모험에서도 좋은 편이며[7] 던전에서 순수 딜량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기절 저항에 이속 괜찮은 원딜, 액티브 스킬의 깨알같은 피회복을 갖고 있어 안정적으로 때려박을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전에서도 광역딜 좋은 액티브 스킬과 공격시 가끔 터져주는 현혹 효과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오르피스 상대로도 기절저항이 힘을 발휘하는 유틸 소환수. 초창기에는 최상타였지만 타이탄 같은 괴물딜러들이 등장하고 초월효율도 그닥 좋지 않아 입지가 다소 밀려나고 있는 소환수이다.
마구마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출시한 소환수. 전반적으로 스탯이나 액티브 스킬 구성이 엉망진창이라 성능은 영 좋지 않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때 부심은 일반던전 보스, 주심은 상급던전 보스로 나왔다. 8월 패치 후 새로 등장한 골드벌이 특화 던전에서 다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고 있다.
6성은 요일던전 보스로 메뚜기랑 비슷하게 생긴 소환수이다. 스킬셋이 전부 공포위주의 스킬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가 은근 스킬 씹는 효과가 있어 보스 잡으러 갈 때는 은근 짜증나는 보스이지만 그래봤자 요일던전 보스중 호구 1, 2위를 다투는 놈이라... 스탯은 괴물급이지만 유저가 쓸 때에는 굉장히 구리다(...) 액티브 스킬을 쓰면 대기권 돌파할듯 뛰어버려서 은근히 긴 시간 동안 내려오지 않으며 패시브 효과는 던전에서는 보스 소환수의 스킬시전이나 공격을 방해하는데 도움 되지만 잡는데는 영 도움 되지 않는다. 대전에서도 그냥 잉여. 그냥 요일던전 버프셔틀로만 사용하자.
일명 암키리 또는 암둘기(...). 발키리 소환수 중 태양의 발키리와는 달리 액티브 스킬이 공증이고 패시브에 공속증가가 있는 소환수이다. 빛의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성능에 소환빈도만 높아 짜증을 유발했던 소환수였다가 8월 패치로 버프스킬이 캐릭터 공격력을 높이는 것에서 소환수 공격력을 높이는 것으로 변경되어 던전 폭딜러로 거듭났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이 신. 원래 신과는 달리 여성형 소환수이다. 생김새와는 달리 평타 공격은 지팡이를 쳐들면 땅 밑에서 손 같은 것이 나와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이다. 초창기에는 느린 공속[8]과 공격형답지 않게 낮은 공격력 때문에 외면받았지만 이후 밸패로 스탯이 상당히 향상되고 핏빗 장미 같은 세트효과도 생기면서 6대 6 대전에서 어글러로 제법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액티브 스킬인 지옥의 손은 적 소환수를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다.
갑옷으로 무장한 소환수. 넓은 평타 공격범위와 회전공격의 고계수 경직 효과 덕분에 모험과 무한대전에서 강력하다. 평타 공속은 느린 편이지만 피의 분노 스킬 덕분에 피가 깎일수록 공격력이 무척 많이 올라가는 점 때문에 던전에서도 비교적 상타로 꼽힌다. CC기는 없지만 원체 강력한 칼춤 스킬과 체력감소 비례로 공격력이 증가하여 6대 6 대전에서도 폭딜러로 활약하고 있다.
지원형 소환수. 어둠속성 증폭 오라와 어둠의 기운은 동료가 어둠속성일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액티브 스킬은 무적 3초에 치증 효과가 결합해서 소환수의 딜량을 높여준다. 어둠 속성의 소환수로 구성된 파티나 밸붕캐 화요가 낀 파티에 사용하면 빛 속성 보스 상대로 무시무시한 딜러를 보여준다. 액티브의 무적효과 덕에 기절을 무시할 수 있는 것도 덤.
10월 29일 패치로 추가된 소환수로 서큐버스 소환수이다. 광범위한 액티브 스킬과 현혹 효과, 흡혈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6성은 암흑속성 상급던전의 보스이기도 하다. 신 소환수 답게 능력치가 매우 좋으며 상당히 강력한 한방을 가진 액티브 스킬과 현혹 효과를 가진 패시브, 흡혈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던전딜도 상위권이며 지속력도 매우 좋다. 6대 6 대전에서도 강력한 폭딜을 선사하는 소환수.
역시 10월 29일 패치로 추가된 소환수로 인큐버스 소환수이다. 근접 공격 소환수이며, 액티브 스킬이 특이하게도 소환수 대신 공격을 받을 하수인을 소환하는 것이다. 패시브의 강력한 딜과 현혹효과 덕분에 던전, 6대 6 대전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
여담으로 모델링이
몬스터길들이기의 파우스트와 매우 유사하다. 아마 유래가 동일한 인큐버스라 그런 듯.
암살자 컨셉을 가진 엘프 소환수. 엄청난 유리몸이지만 상당한 극딜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회피율 패시브로 생존성도 생각보다 괜찮다. 끝내주는 던전딜을 가지고 있으며 회피 패시브 덕분에 대전에서도 맹활약한다.
엘프 딜러라는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묘하게 모델링이 몬길의 절망의 엘로이를 연상시킨다...
5성 소환수는 보통 6성 소환수의 재료로 쓰지만 화염거상 낙타르와 황금의 와치몽(두 소환수를 일컬어 낙치몽이라고도 부른다.)만큼은 모험 성공시 골드 보너스를 제공하므로(특히 와치몽은 경험치 보너스까지 제공한다)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 5성 소환수도 상당수는 6/7성 소환수의 하위호환인 경우가 많다. 더불어 6성 이상 소환수와는 달리 5성 이하 소환수는 패치로 추가되는 경우가 많이 없어 대부분이 게임 출시 때부터 있었던 소환수이다. 5월 이후 추가된 소환수는 기울임 표시. 던전왕 초창기에는 짐승 소환수(특히 공룡 모습을 한 소환수)가 많았기 때문에 5성 이하 소환수는 6성 이상의 인간형 소환수는 보기 힘들다.
4성 이하 소환수는 4~7 뽑기나 4대 4 대전, 푸시 등 상대적으로 얻기 쉬워서 유저들은 보통 5성부터 성장시켜 진화시키고 7성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9]
<불>
불주먹 울버린
철인 사파이어 - 철인 가넷과 유사하나 스킬셋이 조금 다르다.
철인 에메랄드 - 철인 크리스탈의 하위호환
포반장 로저 - 대포용장 루니/카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화염거상 낙타르 - 골드 보너스를 제공한다.
벌통포병 테디 - 벌통포병 루디/샌디와 비슷하게 생겼다.
불타는 나무골렘 - 일반던전 보스
요요술사 오르카
개틀링 블랙펄 - 철인시리즈의 또 다른 5성.
화과산 오공 - 투전승불 오공의 하위호환
마구돌이 강태풍
불의 발록 - 요일던전 보스
<물>
얼음펀치 울부린
월척왕 투투
얼음뿔 설인
벌통포병 에디 - 벌통포병 루디/샌디와 비슷하게 생겼다.
추추 폴라비
거대 룬골렘 - 요일던전 보스
얼음여왕 시나 - 일반던전 물 속성 보스
매혹의 락쉬미 - 광휘의 락쉬미 하위호환
아리수 오정 - 금신나한 오정의 하위호환
페어리 팅크 - 페어리 넬사의 하위호환
마구돌이 백호산
<자연>
유황불 골렘
열혈 무도가 - 냉철한 무도가의 하위호환
나무의 현자 -현자 파이론의 하위호환
포반장 케니 - 대포용장 루니/카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은행나무 골렘
그라피 그라토
힙합천재 안킬로
농사꾼 팔계 - 정단사자 팔계의 하위호환.
석궁대장 버니
폴리 슈끄림 - 이벤트 소환수
하이엘프 모모 - 아크엘프 모모의 하위호환
대지의 가이아
독의 히드라 - 요일던전 보스
전사 미노타우르스 - 일반던전 보스
<빛>
해적선장 툴라
황금의 와치몽 - 골드 보너스를 제공하는 5성 중에서는 유이한 소환수. 경험치 버프도 제공해준다.
4성 소환수는 상급던전이나 푸시로 구하기 쉽기 때문에 성장, 진화시키지 않고 보통 성장재료로 쓰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1성부터 5성까지의 스펙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5성~6성, 6성~7성 사이의 소환수 스펙은 뚜렷이 나기 시작한다. 4성 소환수는 패시브 스킬이 1개뿐이다...
<불>
해적선장 제프
밤손님 빠삐몽
갱스터 티라갈
불의 여왕 데나
불의 정령 타쿰 - 끝없는 모험 15, 영웅 5 보스로 잡기는 무척 까다로우면서 화염스킬 딜이 무지 아프게 나온다...
특정 소환수 셋을 파티에 참여시키면 능력치 버프가 생긴다. 다함께 던전왕 게임 초창기부터 있었으며, 제법 유용한 효과들도 많다. 문제는 화요 전우치만 모으면 장땡이라 버프고 뭐고 6성과 7성 소환수가 1대 1 대응하지만 소환수 버프는 1대 1 대응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최근 추가된 버프는 모두 6성 소환수셋, 7성 소환수셋이 대응한다.
[1]
물론 얘네들은 사기급 딜러는 아니지만 얘네조차 딸린다면 물, 자연 속성엔 화요를 대적할 딜러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2]
5성 지원형 소환수지만 적중률 버프 효율과 치명버프 효율이 좋아 회피율 높은 길던보스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3]
원래 지속시간을 10초로 하려고 했는데 풀사자 처음 떴을 때 과금이벤트를 건 적이 있다. 이 때 과금유저들이 반발해서 하향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4]
다던왕 유저들은 알겠지만 소환사의 기본 공격력은 7성 의상을 채워도 7성 공격형 소환수의 딜에 못 미친다. 캐릭터 공격력 비례 공격이 소환수 공격력 비례공격보다 천대받는 이유는 다 있다.
[5]
근데 빛 속성 영웅 모험지역인 영웅 2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골드는 잘 안 벌려 노가다 효율이 영 좋지 않다... 모험지역 중에 효율이 좋은 곳은 영웅 3과 영웅 5인데 아무래도 각각의 강점속성인 풀 속성과 물 속성 소환수가 유리한 구조라 고릴고릴의 모험에서의 가치는 떨어지는 편.
[6]
영웅 2가 효율성이 좋지 않아서 영웅 3을 효율적으로 돌 수 있는 정단사자 팔계에는 밀린다.
[7]
기본적으로 암속성 소환수는 빛속성 영웅모험지역이 효율이 좋지 않아 모험지역에서 최상급으로 활약하기 힘들다... 단 광역기가 깡패인 데스나이트만큼은 예외다.
[8]
밸패된 현재도 공속버프가 터지지 않으면 공속은 느린 편이다.
[9]
그나마도 상급 요일던전 보스를 안정적으로 잡는 유저들에게는 5성도 성장재료로 버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