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ORBIT | |
개발 배급 |
Bigpoint GMBH |
장르 | 웹게임 MMORPG |
플랫폼 | 윈도우, MAC, IOS |
서비스 개시일 | 2006년 12월 11일 |
버전 |
[시즌] Blacklight [빌드 버전] 10.0.28944944[1]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10:30분에 서버 재구동이 이루어지며, 다행히 남은 시간을 클라이언트 내에서 주기적으로 표기해준다.
NPAPI 플러그인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짐에 따라 플래시에서 클라이언트 형식으로 넘어갔다.
2018년 말 서버 통합과 더불어 한국 서버 재오픈이 예정되어 있었다. 현재 전체적인 서버 통합은 완료되었다.
2020년 6월 11일 부로 다운로드 클라이언트 얼리 엑세스를 진행하는데, 웹사이트 자체를 클라이언트에 집어넣은 물건을 내놓았다. 당연하게도 플래시 플레이어 특유의 결점인 메모리 누수도 없다. 다만 아직은 광고 블럭 기능이 없어 랜섬웨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니 클라이언트 내에서 포럼에 접속하지는 말 것. 차후 이 문제점은 새 브라우저 창이 열리는 것으로 해소되었다. 12월 10일 부로 브라우저에서의 접속은 불가능해졌다.
2021년 12월 11일 부로 15주년을 맞이했다.
2. 스토리
서기 3000년, 지구는 거대한 격변을 맞이했다. 급격한 기후 변화는 없었지만, 행성의 성질이 천천히 가차없이 변했으며
인류의 문명은 두 번의 빙하기 사이에 마침내 황금 시대에 도달했으나 기후의 급격한 변화는 새로운 서식지의 모색을 강요했다.
우주 공간에서 그들은 풍부한 자원을 발견하고 외계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머나먼 행성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번영의 시간이 계속되며 3대 기업은 우주 자원의 통제를 위해 경쟁했고. 이는 우주의 평화를 위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 하에 세 거대한 기업은 수세기에 걸쳐 우주 공간에서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3대 기업 중 우주에 널리고 널린 이 풍부한 자원들에 대한 영향권과 가치를 증명할 회사는 과연 어느 곳이 될 것인가.
인류의 문명은 두 번의 빙하기 사이에 마침내 황금 시대에 도달했으나 기후의 급격한 변화는 새로운 서식지의 모색을 강요했다.
우주 공간에서 그들은 풍부한 자원을 발견하고 외계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머나먼 행성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번영의 시간이 계속되며 3대 기업은 우주 자원의 통제를 위해 경쟁했고. 이는 우주의 평화를 위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 하에 세 거대한 기업은 수세기에 걸쳐 우주 공간에서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3대 기업 중 우주에 널리고 널린 이 풍부한 자원들에 대한 영향권과 가치를 증명할 회사는 과연 어느 곳이 될 것인가.
요약하자면 지구마저 말아먹고도 모자라 온 우주까지 통째로 말아먹으려는 인류의 막장 행보 (...)
3. 플레이 방식
로그인하고 진입하면 나오는 화면은 웹게임류와 동일하나, 특이하게 본 게임은 START를 누름으로써 들어가게 되는 클라이언트 방식이다.
4. 등장 세력
항목 참고.5. 웹페이지에서의 주요 기능
해당 항목은 본 게임 (클라이언트)로 들어가기전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해 나열한다.내용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항목을 따로 만들었으니 참고.
6. 클라이언트 내에서의 주요 기능
게임에 접속하면 해당 구성의 화면이 출력된다. 물론 유저의 세팅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도 있다.
말한 김에, 유저는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입맛대로 위치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 위주라면, 관련 내용을 제외하고 전부 숨기거나 위치를 옮겨두는 것이 편하다. 게임 내에서의 조작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이루어진다. 이동과 공격은 마우스로 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사진에 언급된 내역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핫키 메뉴 |
게임의 편의를 위한 온갖 조작을 가할 수 있다. '스타 시스템' 맵을 켜거나, 각종 기능텝을 활성화하거나 혹은 게임 내의 설정을 조절하거나, 게임에서 로그오프하는 기능이 나열되어있다. |
유저 정보 |
유저의 육성 정도와 보유 자산등이 여기에 표기된다. |
함선 상태 |
보호막,내구력 등 전투에 관여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퀵 액션바 |
게임 내에서 공격을 하거나, 능력을 사용하거나 탄약을 교체할 때 해당하는 칸의 핫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편하게 변경 가능하다. 세팅은 유저의 기량에 달렸다. 클라이언트 내에서 꽤나 중요하게 작용하는 기능이니만큼 사용법을 익혀두자. |
채팅창 |
유저들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 글로벌,클랜 외에 그룹 채팅 간의 채널 전환이 가능하다. |
그룹 상태창 |
현재 자신이 속한 그룹원들의 상태와 정보를 알 수 있다. 핑을 찍어 위치를 알리거나 해당 그룹원의 위치로 이동하는 둥의 기능이 있다. |
미니맵 |
클라이언트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적의 위치 등 간략하게 표기되니 수시로 주시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와 주변 상황을 간략하게 표기해준다. 또한 이쪽에서 해당 위치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
점프 게이트 |
게임 내에서 각 구역으로 이동할 시 사용되는 구간으로 이곳에 위치한 채로 단축키 'J'를 누르거나 상단에 표기된 버튼을 누르면 다른 구역으로 도약이 가능하다. 단, PVP 지역인 4-X 맵에서는 공격 받았을 경우 점프가 불가능하다. |
불가침 지대 |
이 게임내에서 살아남기위해 필히 알아두어야할 알파/오메가이자 유일한 안전 지대. 해당 메시지가 출력된 상태에서는 적에게 공격받지 않는다. 주로 정거장 근처나 점프 게이트 부근이 해당. 물론 자신이 먼저 공격하면 불가침 지대가 풀린다. 공격 받는 도중에 진입하면 불가침 지대 판정이 걸리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
P.E.T 명령 콘솔 |
P.E.T라는 보조용 기체에게 온갖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창. 해당 기능을 적용받는 P.E.T에 관해서는 관련 항목 참고. |
7. 주요 장비
다크오빗 내에서 사용가능한 함선 및 무장과 장비에 대해 나열한다.7.1. 함선 목록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함선 문서 참고하십시오.7.1.1. 모듈
▣ | 내구도 증가 관련 |
▣ | 공격력 증가 관련 |
▣ | 보호막 증가 관련 |
▣ | 속도, 보호막 관통 등 특수 효과 관련 |
7.2. 무장 목록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무장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소모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소모품 문서 참고하십시오.7.4. 유틸리티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보조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7.5. P.E.T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P.E.T 문서 참고하십시오.8. 콘텐츠
8.1. 갤럭시 게이트
자세한 내용은 다크오빗/갤럭시 게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강점
- 장비의 가치를 보존해준다. 즉, 파괴 및 유실이 없다. 여러 MMORPG 게임에서의 결점이 이 게임에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드론의 경우 10주년 전까지는 내구도가 존재하며 파괴될 위험도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내구도 개념이 삭제되어 한번 완성된 드론은 서비스 종료 전까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 강화 시스템의 경우 재료와 비용만 준비된다면 확정적으로 이루어진다. 단, 대기 시간이 존재하며 즉시 완료에 필요한 재료는 별도로 요구한다.
10. 문제점
웹게임이다보니 보안이 꽤나 취약한 모양인걸로 보이는 몇몇 문제가 존재한다.하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히 감시와 관리가 이루어지는 상황.
10.1. 매크로
보너스 상자라는 걸 수집하기 위해 유저들이 종종 사용한다. 물론 사용 징후를 적발시 가차없이 밴.여러가지의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몇몇 프로그램은 유료로 팔고 있지만. 절대 속지말자. 암호가 걸려있거나 바이러스 투성이다!
10.2. 공짜를 빙자한 사기
우리디엄이라는 자원이 상당히 모으기 힘들고 그만큼 사용처도 많은지라 이러한 사기도 성행중. 간단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우리디엄이 해당 계정에 지급된다는 둥의 방식 등 다양하지만 전부 사기다. 선량한 유저들을 우롱하여 해당 계정을 해킹하거나 온갖 애드웨어가 동반되므로 절대 속지말자. 정 우리디엄을 모으고 싶다면 보너스 상자를 열심히 줍거나 FE (Full Elite) 유저들은 쿠비콘이나 털어먹거나 갤럭시 게이트를 도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10.3. 핵 (Hack)
가장 말이 많은 요소다. 특히 베타 시절에는 극심했고 무기 피해를 조작하여 단발 공격이 45만의 피해를 박아버려 데꿀멍타게 만든다!심지어 일부 함선의 피해 경감 기술을 써도 고소란히 그 수치가 그대로 들어간다.
물론 현재는 지속적 감시와 규정 강화로 적발하는 즉시 밴처리된다. 하지만 아직도 쓰는 인간들이 많은 모양이다.
10.4. 고착화된 메타
-
스탯 모듈 업데이트 이전
2019년 중반기 이후 블랙 라이트 시즌부터 '프로메테우스 레이저'를 풀로 무장하고 오로지 'Moth' 드론 포메이션으로만 보호막 없이 다니면서 마주친 적을 단 5초만에 우주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동일한 UFE 유저여도 고작 몇초 더 버티는 것밖에 차이나지 않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는 중. 이를 'Cyborg'라는 함선과 조합하면 EMP-01를 미리 써버릴 경우 더더욱 낭패를 볼 수밖에 없었다. 레이저는 기본적으로 엘리트 보호막 장비 기준, 20% 정도를 관통하는데 이에 Moth 포메이션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총합 40%의 보호막 관통력을 지니게 되어 보호막이 매우 두껍더라도 맥없이 터져나가게 된다. 만약 이를 시전한 대상이 Cyborg 함선이라면 EMP로 일단 락온을 풀어도 후속타로 싱글라리티 스킬을 먹이고, 해당 스킬을 EMP로 풀어버려도 적절한 R-IC3나 슬로우 로켓이 발목을 묶어버려 그대로 죽어버리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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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모듈 업데이트 이후
하지만 2019년 후반기에 이 지긋한 메타는 하나의 함선으로 인해 전환점을 맞이한다. 바로 'Solace'가 그 주인공으로, 모든 함선 통틀어서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스탯 버프[3]를 어떠한 페널티도 없이 모듈을 통해 받을 수 있는데다가 특유의 단단함과 스킬 시너지까지 겹쳐서 'Moth' 포메이션만으로는 더 이상 이 녀석을 막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정형화된 메타를 막는데에는 크게 기여해서 유저들이 갓 패치라 칭하지만 여전히 몇몇 일부 함선은 감당하지를 못한다는게 현실. 특히 '티라노스' 디자인을 사용하는 센추리온의 경우 Cyborg와 동등한 성능에 어떠한 함선도 쉽사리 추격하지 못하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Solace'와 더불어 투톱을 겨루는 추세이다. 다만 센추리온은 전용 스킬의 부재로 다굴에서 살아남을 방법이 전무하다는 점이 걸린다.
11. 기타
11.1. 아류작
러시아 게임 회사에서 만든 WarUniverse라는 게임이 존재한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안드로이드로도 포팅이 되어있으며 드론 포메이션 및 업그레이드의 부재와 자신만의 스킨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이를 위해서는 PC버전은 7-Zip 프로그램, 안드로이드에서는 Apk editor pro 앱이 필요하다.
[1]
클라이언트 로딩 화면에서 우클릭 하거나 F키를 눌러서 좌측 상단에서 확인 가능.
[2]
물론 규정이 엄격해서 적발시 밴 처리된다. 한국말로 친 욕도 알아본다!
[3]
공격력,내구도,보호막,이동 속도,보호막 관통력 등. 특히 보호막 관통은 범용적으로 쓰이기에 필히 챙겨야할 옵션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