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신 | 지역 | 보스 | 적 | 아이템 | 계약 장비 ( 무기 | 원거리 | 촉매 | 방패 ) | 방어구 | 반지 주문 ( 마술 | 주술 | 기적 ) | 상태이상 | 용어 | 제스처 | 도전 과제 |
다크 소울의 본편 지역 목록 | ||
북방의 수용소 | 계승의 제사장 | |
불사의 도시 | 불사의 교구 | |
최하층 | 병자의 마을 | 쿠라그의 소굴 |
센의 고성 |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 아노르 론도 |
검은 숲의 정원 | 틈새의 숲 | 비룡의 계곡 |
대수의 공허 | 잿빛 호수 | |
작은 론도 유적 | 심연 | |
데몬 유적 | 폐허도시 이자리스 | |
지하묘지 | 거인의 묘지 | |
공작의 서고 | 결정 동굴 | |
계승의 제단 | ||
??? ?? |
다크 소울의 DLC 지역 목록 | ||||
영묘의 비밀정원 | 우라실의 영묘 | 왕가의 숲의 정원 | 우라실 시가지 | 심연의 구멍 |
1. 개요2. 설명3. 플레이어가 방문할 수 있는 지역 목록
3.1. 본편 등장 지역
4. 설정 상의 지명5. 관련 문서3.1.1.
북방의 수용소3.1.2.
계승의 제사장3.1.3.
불사의 도시3.1.4.
불사의 교구3.1.5.
최하층3.1.6.
병자의 마을3.1.7.
쿠라그의 소굴3.1.8.
센의 고성3.1.9.
에레미어스 회화세계3.1.10.
아노르 론도3.1.11.
검은 숲의 정원3.1.12.
틈새의 숲3.1.13.
비룡의 계곡3.1.14.
대수의 공허3.1.15.
잿빛 호수3.1.16.
작은 론도 유적3.1.17.
심연3.1.18.
데몬 유적3.1.19.
폐허도시 이자리스3.1.20.
지하묘지3.1.21.
거인의 묘지3.1.22.
공작의 서고3.1.23.
결정 동굴3.1.24.
계승의 제단3.1.25.
최초의 화로
3.2. DLC 지역3.3. 화톳불 전송 구간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다크 소울의 지역을 정리하는 문서.2. 설명
게임이 게임인지라 마을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RPG의 마을이 아니고 성이라 한들 성은 아니다. 또한 꼭 방문해야 하는 지역도 있고 딱히 방문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지역도 있다. 기본적으로 계승의 제사장을 중심으로 스테이지들이 연결되어 있는 구성이다.각각의 지역들은 지름길을 통하여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보통 영단어인 숏컷으로 부르며, 숏컷은 단계상 A에서 B지역으로 넘어갈 때는 열 수 없으며 정규 루트를 통하여 B에 입장한 다음 A로 통하는 숏컷을 열어주면 그 때부터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간단한 예로 불사의 교구가 있다. 불사의 교구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계승의 제사장에서 출발해서 불사의 도시를 거쳐 소머리 데몬과 헬카이트한테 시달려가며 죽을 고비와 멘붕을 몇번이나 극복한 다음에야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불사의 교구 한 편에 마련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면 그때부터 계승의 제사장↔불사의 교구를 오가는 직통선이 완성된다. 소울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 정말 큰 놀라움을 받게 된다. 계승의 제사장 구석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갔다 내려가면 그만. 나중에 솔론도의 성녀 레아가 불사의 교구 제단 앞에 출현하는데 이 때 숏컷을 이용해주면 시간도 절약되고 소울도 절약되고 망자들은 안죽으니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여하튼 숏컷을 잘 써먹는 만큼 쉬워지는 게임이니 지역을 탐사할 때는 구석구석 전부 돌아볼 수 있도록 하자.
다만, 스테이지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는 별개로 다음 스테이지로 유도하는 구성면에서는 취약하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튜토리얼을 끝내고 계승의 제사장에서 불사의 도시쪽이 아닌 지하 묘지쪽으로 헤메게 되고, 불사의 교구의 가고일을 잡고 나면 대교쪽으로 되돌아가서 잠긴 문을 열고 최하층으로 가야되는 구간을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맵이 잠겨있지 않은 검은 숲 정원과 작은 론도로 헤메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시작 아이템으로 만능열쇠를 들고 시작하면 길찾기가 더 어렵다.
이런 맵구성은 다크 소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진입장벽을 올리는 단점이기도 하다. 디렉터인 미야자키는 과거 인터뷰에서 너무 자기 취향대로 구성했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나온 게임들은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어려운 지역으로 진입하거나 다음에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 몰라서 헤매지는 않게끔 지역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아노르 론도에서 왕의 그릇을 받은 후부터는 전체적으로 다크 소울 2의 초반부와 유사하게 왕의 소울을 지닌 보스들이 있는 지역으로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구조라 맵의 유기성이 초반보다 많이 떨어지며, 보스 난이도가 높아져 트라이가 잦아지고 다양한 강화가 해금되었을 쯤엔 시리즈 최악의 편의성을 지닌 전송기능과 맞물려 짜증을 유발한다는 얘기도 많다. 그리고 아무래도 전송보단 숏컷에 초점을 두었다 보니 중간에 제사장으로 정비를 하러 하면 초반엔 전송 기능이 없어 온갖 숏컷을 총동원해서 그 먼길을 뛰어가야 하고, 대장장이들도 쓸데없이 분할해놔서 풀강을 찍으려면 또 그 먼 길을 뺑뺑이 돌아야 한다. 거기에 화톳불 수도 적다보니 보스룸까지 가는 길이 최신작들과 달리 굉장히 멀고 험하다는 것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
3. 플레이어가 방문할 수 있는 지역 목록
※ 상술했듯 다크 소울의 지역은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편의를 위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먼저 방문하는 순서대로 나열하였다.3.1. 본편 등장 지역
3.1.1. 북방의 수용소
3.1.2. 계승의 제사장
3.1.3. 불사의 도시
3.1.4. 불사의 교구
3.1.5. 최하층
3.1.6. 병자의 마을
3.1.7. 쿠라그의 소굴
3.1.8. 센의 고성
3.1.9.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3.1.10. 아노르 론도
3.1.11. 검은 숲의 정원
3.1.12. 틈새의 숲
3.1.13. 비룡의 계곡
3.1.14. 대수의 공허
3.1.15. 잿빛 호수
3.1.16. 작은 론도 유적
3.1.17. 심연
3.1.18. 데몬 유적
3.1.19. 폐허도시 이자리스
3.1.20. 지하묘지
3.1.21. 거인의 묘지
3.1.22. 공작의 서고
3.1.23. 결정 동굴
3.1.24. 계승의 제단
3.1.25. 최초의 화로
3.2. DLC 지역
DLC의 배경은 본편에서 여러 등장인물이나 다양한 아이템들의 배경 설명으로 누누이 언급되었던 황금의 마술국가 우라실이다.3.2.1. 영묘의 비밀정원
3.2.2. 우라실의 영묘
3.2.3. 왕가의 숲의 정원
3.2.4. 우라실 시가지
3.2.5. 심연의 구멍
3.2.6. 시련의 전투
일본판: 試練の戦い (시련의 전투)해외판: Battle of Stoicism
아르토리우스를 물리치고 입장할 수 있는 매의 눈 고의 거쳐로 올라가는 길의 반대편으로 가는 멀티플레이 모드용 맵이다.
3.3. 화톳불 전송 구간
후속작을 먼저 하고 다크 소울을 하면 놀랄 수 있는 점인데, 우선 처음에는 화톳불에 전송 기능이 없다. 왕의 그릇을 계승의 제단에 안치해야 화톳불의 전송 기능이 해금되고, 전송 도착 지점 또한 지정된 화톳불로만 이동할 수 있다. 1.6 패치 그리고 리마스터 이후 전송 구간이 더 추가되었다. ☆는 DLC에서 추가된 구간, ★는 리마스터로 추가되는 화톳불 전송 구간.- 계승의 제사장
- 태양의 제단 (헬카이트)
- 아노르 론도 (암월의 여기사)
- 왕녀의 방 (왕녀 그위네비아)
- 암월의 영묘 (그윈돌린 보스룸 앞)
- 묘왕의 제단 (묘왕 니토 보스룸)
- 심연 (4인의 공왕 보스룸)
- 혼돈의 딸 (쿠라그의 소굴)
- 바위의 고룡 (잿빛 호수 고룡 앞)
- ☆ 공작의 서고 (결정 동굴 전 화톳불)
- ☆ 결정 동굴 (백룡 시스 보스룸)
- ☆ 거인의 묘지 (NPC 패치의 등장 지점 옆 화톳불)
- ☆ 에레미어스 회화세계[1]
- ☆ 불사의 교구[2] (대장장이 안드레이 윗층)
- ☆ 최하층
- ☆ 영묘의 비밀정원
- ☆ 우라실의 영묘
- ☆ 우라실 시가지
- ☆ 우라실 시가지 지하 감옥
- ☆ 심연의 구멍 (마누스 보스룸)
- ★ 지하묘지 (대장장이 바모스 앞)
4. 설정 상의 지명
1편과 2편을 통틀어 굉장히 많은 지역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 중 몇몇은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나머지 나라들은 대개 배경 설정으로 끝나는 정도다. 다크 소울 세계관의 전체적인 지도나 연표가 공개된 적은 없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3]
- 로드란 (ロードラン / Lordran)
신들의 국가라지만 인간도 여럿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사의 도시나 불사의 교구 등엔 망자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병사의 XX' 아이템들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본디 로드란의 수호병이였다가 망자화가 된 것임을 알 수 있다.[4]
- 아노르 론도 (アノール・ロンド / Anor Londo)
백룡 시스 또한 고룡들과의 전쟁에서 그윈과 일족들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공작 작위와 전용 거처를 별도로 제공받았으며, 그 곳은 시스가 무한한 연구를 행하는 서고였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반 인체실험실로 바뀌었다.
- 우라실 (ウーラシール / Ooracile)
작중의 현재 시점에선 검은 숲의 정원인 지역이 원래는 우라실 왕국의 정원이었으며 그 일대에 굉장히 거대한 도시가 형성되어 있었다.[6]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 심연의 주인 마누스를 깨운 탓에 그 많은 건물들이 지면째로 붕괴하기 시작했고 시민들은 모조리 심연에 잠식당한 괴물로 변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노르 론도로부터 파견된 그윈의 4기사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조차도 제압당해 심연의 하수인이 되었다.
플레이어는 모종의 이벤트를 통하여 100년 전 우라실이 멸망해가던 당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워낙 손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던 터라 왕국의 본래 모습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아노르 론도와의 관계가 어떤 것이었을지도 불명. 하지만 왕의 4기사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를 파견할 정도이고 우라실의 땅거미가 아르토리우스에 대해 호의적인 모습을 보면 단순한 이웃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매의 눈 고가 우라실의 아레나에 유폐되어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그러나 아르토리우스를 만나기전에 만날수있는 체스터와 매의 눈 고는 각각 고대의 뱀의 꾀임에 넘어가 건드려선 안될것을 건드렸다는 말과 시체를 파내고 고인을 모독했다는 말을 하며, 그리고 우라실 시가지 구석구석에서 암흑마법을 가진 시체들을 볼 수 있단 점에서 일부 우라실 주민들이 마누스와 접촉한뒤 타락하여 우라실을 전복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4기사는 이렇게 전복된 우라실을 제압하기 위해 보내졌으나 역으로 제압 당해 버린 상황으로 볼 수 있다.
- 이자리스 (イザリス / Izalith)
- 파이브핑거 델타 (五指河 / Fivefinger Delta)
- 빈하임 (ヴィンハイム / Vinheim)
- 카림 (カリム / Carim)
- 솔론드 (ソルロンド / Thorolund)
- 발데르 (バルデル / Balder)
- 아스토라 (アストラ / Astora)
- 거대 늪 (大沼 / Great Swamp)
- 카타리나 (カタリナ / Catarina)
- 동방 (東方 / Eastern Land)
- 제나 (ゼナ / Zena)
5. 관련 문서
[1]
여긴 전송은 가능한데 이쪽에서 전송으로 되돌아 나오는건 못 한다.
[2]
인게임에서는 일본어판을 직역한 "성 밑 불사자의 교구"라고 표시된다.
[3]
다만 다크 소울 2에 나오는 케일의 지도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는 있다만 이게 정확한지는 아직 모른다.
[4]
특히나 거인들은 망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전원 인간이었다고 볼 수 있다.
[5]
그러면 빈하임의 마법사들이 우라실의 마법을 흉내내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우라실의 땅거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라실의 마법은 관용의 성격이 강한데 비해, 현대의 마법은 보다 독선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6]
본편에서 나오는 아르토리우스의 묘지의 위치가 엘리자베스가 있던 우라실 영묘이며 본편에선 어느 이유에서 인지 우라실로 통하는 길목이 끊겨져 있어 아르토리우스가 있던 원형경기장도 없어졌다.
[7]
주술의 원조가 다스리는 땅이었다는 점에서 군사적으로도 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이마저도 리마스터판에서는 언급조차 안되는 것을 보면 이 국가의 설정 자체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9]
다크 소울 3에서 이 인물의 창인 알스터의 창이 등장한다.
[10]
솔라와 상급 기사도 투구를 벗긴 모델링으론 금발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