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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室 / Tea room
집에서 차를 마시며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방. 다방(茶房)이라고도 하나, 다방은 대개 음료를 파는 가게를 말한다.
1. 상세
한국에서는 집에 따로 다실을 마련하는 경우가 없고, 대개 다도가 발달한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의 집에서 대개 다실은 집안에서 마당이나 정원과 가깝게 배치하여 문을 열고 풍경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이곳에서 차를 마시는 일뿐만 아니라, 시를 짓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서예를 즐기는 등의 여가 생활을 하기도 한다. 또한 집에 손님이 오면 다실에 모시고 차를 대접하는 문화로 인해 응접실 용도로 다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독채로 지어졌던 다실이 현대에는 집안으로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공간과는 달리 다실만은 다다미를 까는 등의 전통식으로 꾸미는데, 와시츠가 있는 집이라면 와시츠를 다실로 겸하여 사용한다.
일본에서처럼 다실을 따로 마련하는 문화가 외국에는 없었으나, 현대에 들어 일본 문화가 퍼지면서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집에 다실을 마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실을 다실로 겸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다실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