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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0:13:46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

<colbgcolor=#000,#191919>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
파일: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 1.jpg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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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년 6월 26일
주제 스타워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유저들의 성향
2.1.1. 작품들에 대한 시각2.1.2. 스타워즈 관련 인물에 대한 시각2.1.3. 캐릭터에 대한 시각2.1.4. 기타
2.2. 꾸준글2.3. 유행어 및 밈
3. 역사
3.1. 2018년 ~ 2021년3.2. 2022년3.3. 2023년
3.3.1. 상반기3.3.2. 하반기
3.4. 2024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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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 스타워즈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다. 기존에 스타워즈를 다루던 스타워즈 갤러리가 함락되자 대피소로 쓰였지만 현재는 스타워즈 갤러리의 위치를 계승한 상태이다. 약칭은 다베갤.

2. 특징

2.1. 유저들의 성향

2.1.1. 작품들에 대한 시각

2.1.2. 스타워즈 관련 인물에 대한 시각

2.1.3. 캐릭터에 대한 시각

2.1.4. 기타

2.2. 꾸준글

이외에 스타워즈 갤러리 시절 꾸준글이었던 미소녀 시스[3]눈치챘는가? 글도 가끔씩 올라온다. 특히 눈치챘는가?는 올라오면 매번 개념글에 올라간다. 이후 아소카 드라마에서 미형 여성 악역 캐릭터 신 하티가 등장해서 "미소녀 시스"로 불리는 중.[4]

2.3. 유행어 및 밈

3. 역사

3.1. 2018년 ~ 2021년

2018년 6월, 스타워즈 갤러리가 한창 노무현 갤러리 및 일베충의 침공을 받아 혼란해지자 대피소 목적으로 개설됐다. 갤러들이 10년 동안 스타워즈 갤을 이용해온지라 마이너 갤러리에 정착한다는 것을 낯설게 느꼈고, 그래서 다스 베이더 갤러리에 글을 쓰다가 스타워즈 갤이 잠잠해지자 스타워즈 갤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스타워즈 갤이 혼란스러워지면 잠잠해질때까지 다스 베이더갤에 임시로 머무는 행태가 반복됐다. 이후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와 오비완 갤러리가 통합되었다.[5]

그러나 계속된 분탕과 대피에 지친 갤러들 사이에서 완장의 관리가 가능한 마이너 갤러리에 정착하는 게 더 낫다는 인식이 자리잡았고, 그 결과 2020년에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에 갤러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정착 후엔 포스갤 시절처럼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인 편이다. 물론 시퀄을 언급하면 분노하는 것은 똑같다. 클래식 트릴로지는 볼 필요 없고 만달로리안만 봐도 되지 않냐는 등의 떡밥으로 갤이 가끔 불타오른 적이 있지만, 더이상 갤을 뒤흔들 정도의 분쟁 없이 소강 상태에 잦아들었다. 만달로리안 시즌1과 시즌2을 통해 스타워즈에 입문한 뉴비들이 갤에 찾아오면서 갤 내 인원들이 늘어났다.

2020년 말에 공개된 만달로리안 시즌 2 최종화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의 등장에 갤러들이 환호했고 여전히 화자되고 있다.

2021년 말에 공개된 북 오브 보바 펫이 비교적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갤러들의 질타를 받기는 했지만 큰 이슈는 되지 않았다.

3.2. 2022년

2022년에는 이완 맥그리거,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의 귀환으로 이슈가 된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의 공개를 앞두고 갤이 다시 활력을 찾나 싶었으나, 형편 없는 인퀴지터 분장, 베이더와 오비완 재회를 둘러싼 클래식 설정 충돌 논란 등으로 인해서 갤러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가 4화에서 보여준 실망적인 퀄리티로 인해 시퀄 삼부작 이후 오랜 만에 다시 폭발한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5화 공개 이후에는 까/빠로 갈라져 진흙탕 개싸움식 키배를 선보이기도 했다. [6] 특히 팬들이 원했던 클론전쟁 회상 장면이 등장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샀다.

이후 7월 10일에는 루크 양성애자 논란이 터지면서 갤이 다시 한번 폭발했지만 과장된 이야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 진정되었다.

7월 중순 정도부터 만화[7]나 소설[8] 번역을 하는 갤러들이 많이 늘어났다. 번역을 하는 유저들을 주로 쓰리피오나 삼피오로 부르고 있다. 다만 2022년 후반부턴 번역글이 적어졌다.

2022년 8월 쯤에는 데이브 필로니 아소카를 본 것이 종교적인 경험이었다는 발언을 하며 아소카 타노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특히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가 결혼하는 상상과 아소카의 섹시미를 조명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대체로 야한 내용의 게시글들이 많아졌다. 안도르에서 성행위 장면을 원한다는 게시글도 많아졌다.[9] 간간히 만달로리안 북 오브 보바 펫에서의 보바 펫이 자신을 보바 펫으로 생각하는 미친 클론이라는 내용의 게시글도 올라온다.[10]

이후 8월 중순에 유튜버 봅뺏에 관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사건이 점점 커지자 한 갤러의 소신발언이 올라오기도 했고, 결국엔 주딱까지 나섰다. # 정황이 알려진 뒤에는 봅뺏이 호감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제 그 유튜버 혹은 그 블로거 라고 불리는 일은 별로 없을 듯 하다. 단, 여전히 봅뺏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시글도 있다. 간간히 나무위키에서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 독립 문서가 생긴 것에 대한 글도 올라온다. #1 #2

이후 8월 20일, 브라더후드를 번역하던 갤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갤질을 못한다고 했다. #

9월 초에는 라이언 존슨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XX 사령관, 오더 66을 실행하라" 라는 제목의 글이 꾸준글로 올라오고 있다. 보통 스타워즈를 비판하거나 망언을 한 사람들이 디즈니에게서 명령을 받는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석 무렵에는 이정재 애콜라이트 캐스팅 소식으로 여러 관련 글이 올라왔다. 다수의 글이 이정재가 다스 테네브루스 역을 맡을 거라고 생각했다.

9월 11일 쯤에는 D23에서 공개된 안도르, 테일즈 오브 제다이, 만달로리안 시즌 3 예고편 공개로 많은 글이 올라왔다.

9월 중순 쯤부터 유우잔 봉 드가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용은 유우잔 봉 사진과 '제다이든 시스든 싹 죽여버리자잉'이라 써 있는 게 끝이지만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단 몇몇 유저들은 도배라든지, 그만 올리라고하는 등 등의 의견을 보이고도 있다. 단 추천은 많이 받고 있다. 또 안도르가 공개되면서 일부는 지루하다고 평하기도 했지만 다수가 재미있다는 평이다.

10월 1일 쯤 나무위키에서 포스의 밝은 면 문서에 서술되어 있던 허위 서술이 주목받았다. #[11]
또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처럼 어두운 면에 완전히 빠져 물들었다가 다시 밝은 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를 제다이의 귀환이라고 칭한다.
와 같은 패러디 게시글도 올라왔다.

한국에서 안도르가 공개된 10월 5일에서 6일까지 안도르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 재미없다는 유저들도 많이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서 반박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이에 대해서 안도르 억까라는 말도 많이 나왔고 글도 많이 올라왔다. 크게 안도르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억까라는 쪽, 안도르가 재미없다는 쪽, 취향을 존중하라는 쪽으로 나뉘어졌다. 빅스 눈나 헤으응이라는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맡은 빅스 캘린의 섹시미를 조명하는 글이 상당히 많다.

10월 26일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가 공개된 이후 대다수의 글들이 호평하고 있다. 단 간혹 어린 콰이곤이나 두쿠의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다는 반응이 있다. 특히 필로니가 아소카 억까한다는 글과 아소카가 근본 없다는 글도 많이 올라왔다.

안도르의 제작자 토니 길로이가 신이라는 말이 많아졌다. 안도르 시즌 1 종영 후 잡담이나 잡글들이 주를 이루었다. 12월 13일 쯤부터 우리 이쁘니 아소카라는 꾸준글이 매일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새해까지 D-○도 붙기 시작했다.

3.3. 2023년

3.3.1. 상반기

만달로리안 시즌 3 예고편이 공개되며 글리젠이 활발해졌다.

아소카 관련 얘기가 많아졌으며 특히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가 맡은 사빈 렌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다. 만달로리안 시즌 3가 나오자 초반 1, 2화에는 호평이 짙었지만 3화부터 평가가 엇갈리기 시작했으며 결국 6화에서 다크세이버 넘기는 것 가지고 갤이 폭발하다 7화는 호평이 우세해졌다. 시즌 3가 재미없는 이유를 분석하는 글도 많아졌다. 단, 케이티 색코프의 보-카탄은 초반부터 매력적이다는 얘기가 돌았으며 특히 보-카탄의 엉덩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색코프 사진들도 돌았다.

그리고 4월 아소카(드라마)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유럽 2023에서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 이후 이야기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시퀄을 애써 부정하고 지내던 갤러들이 좌절하면서 또 글리젠이 활성화되었다. 이 때문에 같이 발표된 제임스 맨골드와 데이브 필로니의 영화는 좀 묻히는 감이 있다.

4월에는 대체적으로 사빈 렌과 배우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에 대한 말이 많아졌다. MZ 만도도 이때 생겼으며 이 관련 글이 많은 개추를 받았다. 사빈과 보르디조가 예쁘다는 글도 많다.

3.3.2. 하반기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드라마 아소카가 시리즈를 구원할 작품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그 이후 7월까지는 특정한 이슈나 주제에 대해 다루는 일은 줄었고 갤 자체도 좀 조용해졌다. 8월부터는 다시금 아소카에 대한 얘기가 많이 늘었으며, 9월 아소카가 본격적으로 방영하기 시작하자 갤에 엄청난 활력이 찾아왔으며 특히 5화에서 클전 회상이나 아나킨의 출연 등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며 갤 전체가 축제 중이다. 개추가 40 ~ 60개까지 이전에 비해서 엄청나게 증가했다. 5화가 나오자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GOAT, 갤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여론이 매우 좋은 상황이다.

드라마 아소카에서 공개된 실사판 쓰론의 인상이 묘하게 윤석열과 닮았다는 사유로 정떡 논란이 발생했는데, 주딱이 해당 떡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과반인 50%가 드립 존치에 투표했고, 결과에 따라서 과도한 정떡이 아닌 가벼운 드립은 허용되는 것으로 결론났다. '쓰석열'은 아소카의 예고편이 유출되며 쓰론의 모습이 처음 공개될 때부터 있던 드립이긴 했으나 9월 들어서 과도하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매니저의 개입을 가지고 클리앙에서 '파시스트'라는 말이 나오자 매니저가 또 나서서 이의 배후로 추정되는 아이피를 찾아냈다. # 한편 나무위키에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 문서에 라스트 제다이판 포스터가 최상단 틀이 박혀 있다는 이유로 항의하는 뜻의 글도 올라왔었다. #

10월 7일에는 한 사용자가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는 유저 한 명에 대해 글 #을 썼는데 이를 반박하는 글이 다른 사용자에게 쓰여져 나무위키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다. 또한 어느 사용자는 규정을 개정하는 토론조차 열었다. # 이 분위기가 갤에 확산되어 주요 캐릭터들 프로필이 수정되었다. 또한 당연시 되던 포스터 사용 규정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며 더 큰 화제가 되었다. # # # 한편 아소카가 공개된 후 뇌절이니 노잼이니라는 반응들도 많이 보인다. 대부분의 갤러들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보기 위해서만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 정도. 물론 헤이든이 맡은 캐릭터의 정체 특성 및 그를 갤주로 모시는 갤 분위기상 당연한 것이기는 하다.

3.4. 2024년


상반기 현재까지는 굉장히 처참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개념글도 자주 안 나오는 등, 마치 노쇠화가 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기타

뜬금없이 김어준을 싫어하는데, 보수 성향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디시 갤러리이거니와[12] 유튜브에 '다스 베이더'를 검색하면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가 뜨기 때문에 안 그래도 스타워즈가 마이너한 한국에서 접근성이 더 떨어진다고 싫어한다. 피해자 모음


[1] 사실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시청 여부가 라이트한 팬과 헤비 팬이 나눠지는 분수령이다.물론 한국에서나 애니메이션이 기준이지 북미 팬덤에서 헤비팬이라면 EU세계관도 다 섭렵하고 있다. [2] 우유와 평범한 나무작대기 사진 아래에 '체다든 치즈든 싹 다 먹어버리자잉' 이라고 써 있다. [3] 현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의 완장이 수년 전부터 현재까지 스타워즈 갤러리에서 올리고 있다. 그가 쓴 미소녀 시스 글 중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글 [4] 신 하티는 정확히 다크 제다이라서 정확히는 "미소녀 다크 제다이"이기는 하다. [5] 1 2 [6] 사실 취향 차이로 빠/까를 가르고 키배를 벌이던 것은 포스갤 시절부터 있었다. [7] 보통 레전드 만화가 많이 올라오며 이 레전드 만화 모음글이 공지에 있다. [8] 2022년 5월 10일 출간된 브라더후드 (Brotherhood)라는 캐논 소설이다. [9] 특히 등장인물들이 절망 속에서 성행위로 고통을 잊으려하는 장면을 원한다는 글이 많다. [10] 게시글 [11] 해당 멘트가 작성되어 있던 마지막 편집(현재는 그 멘트가 지워진 상태다.) [12] 앞선 + 재앙 드립이 유행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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