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onel-in-Chief Sir Nils Olav명예연대장 닐스 올라브 경.
노르웨이의 육군 왕실 근위대 연대장으로, 1972년부터 노르웨이 육군에서 근무했다. Lance Corporal[1]으로 임관해 2005년엔 대령으로 진급하여 연대장이 되었다. 2008년 8월 15일엔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로부터 기사 작위에 서임되어 닐스 올라브 경(Sir)이 되었다. 영국 에든버러에는 닐스 경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경의 영향력이 외국인 스코틀랜드에서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8월 22일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2023년 8월 21일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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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의 근엄하신 모습. 그렇다. 사실 닐스 올라브 장군님은 인간이 아닌 펭귄이다!
이름: Sir Nils Olav 출생: 에든버러 동물원 국적: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소속: 노르웨이 육군 초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1972~1987 2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1987~2008 이후 3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2016년 이전~현재 3대 닐스 올라브의 작위: 부베 섬의 남작 닐스 올라브 경 계급: 소장(Major General) / 왕실 근위대 마스코트 병과: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
현 계급은 육군 소장. 기사 작위도 수여받은 펭귄이다. 종은 왕펭귄. 1913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이 개장할 때 노르웨이에서 펭귄을 선물했고,[2] 1972년 군악대 축제에 참가했던 노르웨이 육군근위부대 장교 닐스 에겔린(Nils Egelien) 중위가 이 펭귄에게 관심을 가지고 당시의 국왕인 올라브 5세에게 저 펭귄을 우리 부대의 마스코트로 삼자고 권유하고, 국왕이 이를 승낙하면서 '올라브' 와 닐스 중위의 이름을 합쳐서 '닐스 올라브'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그 뒤 에딘버러 동물원에서 행사가 열릴 때마다 진급을 거듭하여 1987년 중사, 1993년 주임 상사, 2005년 대령, 2008년 기사작위 수여, 2016년 준장, 2023년 소장이 되었다.
닐스 올라브의 준장 진급 기사
닐스 올라브의 소장 진급 기사
그러나 안타깝게도 초대 닐스 장군은 1993년에 자연사했고, 이전 왕실 근위대 소속이었던 펭귄인 그 뒤를 이은 게 닐스 올라브 2세 대령(혹은 Mk-2라 부른다)이다. 그리고 닐스 올라브 3세가 2세의 뒤를 이었으나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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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랄 5세 국왕 폐하께 작위를 받는 모습[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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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위를 수여받고 왕실 근위대를 사열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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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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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급식에서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