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요에 대한 내용은 늴리리야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757575,#FFF7FB> 닐리리 日利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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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또봇 탐험대에 등장하는 가공의 마을.대도강 상류에 위치해 있는 마을. 지명의 유래는 늴리리야이며[1], 이름답게 마을 사람 대부분이 노래와 판소리를 잘한다. 또한 충청도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을 모두 들을 수 있는 동네다.
작중 18기에서 또봇들이 마을의 배추밭을 망가뜨린 걸로 오해하고 출입금지시켰다. 또한 닐리리 주민들 그 중에서 팽도령 이장을 비롯한 나이 든 사람의 상당수가 이사팔 일당이
이후 오해가 풀려 트랙터 부대를 끌고 불도저봇을 막아내고, 또봇의 승리 후, 또봇 출입금지도 없어졌다.
2. 기원
작중 이곳 출신인 김녹원이 판소리로 마을의 기원을 알려준다.조선조 태평성대, 공주가 웃음을 잃어 걱정된 왕은 전국에 광대를 불러모아 공주를 웃겨보았으나 결국 허사였다. 그러나 슬퍼하던 왕의 앞에 천하의 소리꾼이라 불리던 얼뱅선생이 나타나 노래를 부르자 공주가 웃음을 되찾게되었다.
이후 왕이 기뻐하며 얼뱅이 선생에게 넓은 땅을 하사하였고, 얼뱅선생이 그곳에 정착하자 전국 각지에서 광대들이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2]
마을에선 1년 365일 닐리리 닐리리 노랫 소리가 끊이질 않았으며, 노랫소리를 따라서 마을의 이름이 '닐리리(日利里) 마을'이 되었다. 이후 그 전통이 이어지며 자연스레 마을 사람들을 노래를 잘하게 되었다.
3. 주민
자세한 내용은 변신자동차 또봇/등장인물 문서의
닐리리 마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기타
- 닐리리 주민들 상당수가 또봇을 또복이라고 부른다.
- 도시권 주위라 해도 시골이라 닐리리초등학교의 재학생 수는 얼마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후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대도초와 닐리리초가 자매학교라 불리며 닐리리초교로 축구 원정을 떠나는 것을 보아 전보단 나아진 듯.